• 제목/요약/키워드: 화상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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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on Burden in Families Caregivers of Patients with Burn)

  • 정계현;나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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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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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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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화상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이다. 연구 대상자는 D시, S시, B시, P시에 소재한 4개 화상전문병원에 입원한 $2^{\circ}$ 이상의 화상환자를 돌보는 가족들 120명을 편의 표집하였고, 자료분석을 위해 t-test, ANOVA, Scheffe' test, Multiple linear regrassion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화상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 중 돌봄의 의미와 평가, 환자의 미래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높았다. 화상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 영향요인으로는 결혼상태, 간병시간, 피부이식수술, 체표면적(%)이었고, 설명력은 25.9%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장시간 화상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신체적, 정서적 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간병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간병서비스가 필요하다.

병원 전 단계 화상환자의 유형별 징후에 관한 연구 (A Study Symptoms by Types of Burn Patients in Pre-hospital Stage)

  • 박상규;이정혁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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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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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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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병원 전 단계에서 발생한 화상환자의 유형별 특수성을 이해하여 초기 환자 상태의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3년도 경기도 소방구급대 출동 내역 중 화상환자 이송 자료 1,223건을 분석하였다. 화상사고는 10세 이하(26.0%)에서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가정(51.3%)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 유형별 환자의 상태는 평균적으로 안정적이었으나 전기로 인한 화상은 의식 상태 U(무반응)가 10.7%로 타 화상 유형보다 U(무반응)의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온 $35.90^{\circ}C$, 화상 깊이 3도(39.28%) 등 타 유형과 달리 초기 환자의 상태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화상 유형별 초기 환자 상태를 파악하여 병원 전 단계의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겠다.

질산은 치료시$\cdot$수술실에서의 화상 환자 간호 (Operating Room Care of Burned Patients Treated with Silver Nitrate)

  • 대한간호협회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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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통권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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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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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심한 화상환자를 치료하는 동안이나 피부이식을 하는 동안에 어떻게하면 환자를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까? 사용할 용액들, 홑이불, 수술대, 회복실 침대를 따뜻하게 준비해 놓고 에어컨을 끈다. 너풀거리는 꺼즈를 잘 다듬어 놓고 stockinette도 준비한다. 피부이식을 위하여 피부를 떼어낸 부위에도 화상부위와 마찬가지로 질산은 드레싱을 하며 피부에 식염수나 기름종류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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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환자의 소양증 특성 조사 (Pruritus in Burn Survivors)

  • 김경자;원미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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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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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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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 목적은 화상환자의 소양증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 화상환자 소양증 기초자료 제공을 위함이다. 심부 2도 이상 화상으로 입원 중인 급성기 화상환자 95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화상관련 특성과 소양증 관련 특성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화상범위는 평균 $18.95{\pm}17.10%$였으며, 소양증 중증도 평균 $48.83{\pm}23.96$점, 증상고통 평균 $46.42{\pm}25.80$점으로 나타났다. 소양증 빈도에 따른 결과는 '항상' 경험할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잠들기 어려움(F=4.817, p=.004), 기분 나빠짐(F=5.955, p<.001), 집중력 저하(F=6.483,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지속시간에 따른 소양증 결과는 30분 이상 지속 시 30분 이내보다, 잠들기 어려움(F=7.452, p<.001), 기분 나빠짐(F=3.655, p=.015), 집중력 저하(F=12.564,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화상환자의 소양증 빈도는 지속시간(r=.29, p=.004), 중증도(r=.45, p<.001), 증상고통(r=.44, p<.001) 및 소양증 결과(r=.29, p=.004)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소양증을 경험하는 화상환자의 간호중재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화상이란, 이런부상입니다.

  • 이승한
    • 방재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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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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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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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다양한 부상 중에서 화상은 아직까지 주요 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다. 때문에 화상환자 발생시 이에 대한 현장 응급처치부터 화상센터로의 이송 후 온전한 화상치료와 각종 후유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총체적인 화상치료와 각종 후유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총체적인 화상치료 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 응급의료 체계와의 공조, 선진국형 화상전문병원의 설립, 화상치료를 위한 각종연구 등이 뒤따라야 하겠다. 우선 일반인의 관점에서 화상에 대한 기본이해, 현장 응급처치부터 병원에서의 전문화상치료 이해, 국내외 화상치료 체계와 자료, 향후 국내에서도 개설될 화상전문병원(예, 소방병원 화상센터)의 바람직한 방향까지 해당 분야 전문가를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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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부 및 경부 화상 환자의 삼킴 및 의사소통능력 선별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예비 연구 (Preliminary Study on Developing Test Items of Swallowing & Communication Screening Protocols for Patients with Head and Neck Burns)

  • 김정완;이효진;이현정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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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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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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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안면부 및 경부 화상 환자에게 적절한 영양 공급을 위해 일차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요소는 삼킴기능의 평가와 재활치료이며, 이와 더불어 타인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심미적 기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말능력에 대한 자세한 평가와 재활 역시 고려하여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안면부 몇 경부화상 환자의 삼킴장애 및 말운동장애, 음성 장애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의사소통장애 선별프로토콜의 예비 문항을 정리하는데 있다. 화상으로 초래되는 여러 가지 의사소통장애를 다루고 있는 국외 연구들을 참고하여 '구강기제(oral mechanism)', '호흡/음성(respiration/voice)', '삼킴(swallowing)', '조음(articulation)'을 포함한 총 4개의 평가영역으로 나누고 하위범주와 이에 필요한 문항들을 작성하였고, 전문가 5인에 의한 내용타당도 검증 후 예비 문항을 선정하였다. 내용타당도 범위는 .50~.84로 나타났다. 구강기제 및 조음 평가 영역에 포함된 대부분의 선별평가 문항들이 적절하게 나타난 것과 다르게 호흡/음성 및 삼킴 평가 영역의 경우, 전문가마다 조금씩 다른 의견을 보이기도 하였다. 안면부 및 경부 화상 환자가 보이는 의사소통장애의 이질적인 특성 상, 본 연구를 통해 정리된 선별 프로토콜 항목을 바탕으로, 향후 화상 환자의 유형 및 중증도별 평가를 통해 각 환자에게 맞춘 평가 양식으로 적절히 수정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로써 구강조음기관의 기능적 해부와 생리에 대한 지식이 있고 이에 적합한 재활훈련이 가능한 언어재활사들이 화상 환자의 의사소통장애에 대해 더욱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편측 성대마비와 성대폴립 환자의 수술 전후 음성검사와 이미지 화상분석의 상관관계에 대한 객관적 비교연구

  • 김시찬;최홍식;홍정표;오종석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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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9년도 제12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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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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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각종 음성질환에 있어서 음성검사는 진단뿐 아니라 치료를 위한 중요한 방법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수술전후 음성질환의 평가에는 음성검사 뿐 아니라, 후두스트로보스코피를 이용하여 비교함으로써 가능하다. 이중 후두스트로보스코피는 방법이 간단하여 직접 수술전후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객관적인 자료로는 이용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후두스트로보스코피의 영상자료를 컴퓨터에 연결, 영상신호를 디지털화하여 후두의 움직임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려고 시도되어왔다 특히 편측 성대마비 환자에서는 성대의 위치가 외전 될뿐만 아니라 피열연골의 위치가 마비 후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외회전 하고 성대가 전방으로 위축되어 성대 막성부의 길이가 짧아지는 틀의 후두스트로보스코피의 영상을 보이고, 성대폴립환자에서는 수술전후에 폴립의 크기와 성문면적에 변화를 보이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편측 성대마비와 성대폴립과 같은 각기 다른 두 질병에서 음성경사와 후두스트로보스코피를 이용한 이미지 화상분석을 통해 각 성대의 길이, 각도, 성문틈의 면적과 폴립의 크기등을 측정함으로써 수술전후의 차이를 알아보고, 이미지 화상분석과 음성검사 사이에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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