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산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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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화산도서에서 도시화유역 내수처리시스템 설계를 위한 유출특성분석 (A Runoff Characteristics Analysis for the Design of Interior Drainage Systems at Urbanization Catchment in the Cheju Volcanic Island)

  • 김성원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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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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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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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has an object to evaluate runoff characteristics with ILLUDAS model and SWMM owing to each rainfall distribution type of Huff's quartile and each rainfall duration time of 30 ,60, 120 and 180 minutes. As a result of this study, Type-Ⅰ Extreme (TIE) rainfall distribution pattern with Huff's 2nd quartile is adequate for Cheju volcanic island . To decide optimal rain fall duration , time of concentration and critical duration should be compared and analyzed each other. In this study, 30 and 120 miniutes were suggeste to iptiaml duration time of A and B study basins. It is concluded that the magnitude of peak runoff discharge is maximum with Huff's 4th quartile, and that of total runoff volume is maximum with Huff's 4th quartile for ILLUDAS model and with Huff's 1st quartile for SWMM. As rainfall duration time increasing is increasing . Also in case of total runoff volume, volumen by SWMM is less than by ILLUDAS model as to variation ratio of total runoff volume in A and B study basin. Therefore, the resulots of this study canb e sued as basic data in determining adequate rainfoal duration time and rainfall distribution type and used for urban drainage systems analysis and design at small urbanization catchment is Cheju volcanic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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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지하수 유동해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roundwater flow analysis of in Jeju Island)

  • 안승섭;이남훈;이병철;이증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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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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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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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하수의 효율적인 개발과 이용을 위하여 대수층내 에서 발생하는 지형 및 지질 특성인자의 상호 관련성을 규명하고, 화산도서유역에서의 지하수 유동해석을 통하여 적용가능성을 파악하고 지하수의 효과적인 관리와 이용에 적합한 방법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화산도서유역에서의 지하수 유동해석을 위하여 지하수 함양량은 물수지 분석에 의해 산정하였으며, 대상유역에 유한차분모델인 GMS-MODFLOW를 중심으로 지하수두 분포를 산정하고 실제 관측수도와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분석대상 유역에 지하수 관정의 양수기간에 따른 지하수두 변동포를 계산하였다. 분석 결과 분석관정에서 일시에 양수할 경우 유속벡터가 초기의 정류상태에 대한 유속벡터와 다소 큰 차이가 있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으나, 이후로 안정된 수두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지하수 유동경로 각 방향으로 분석되어 유출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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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부의 쌍화산대 가능성: 지화학적 근거 (A Possibility of Dual Volcanic Chains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Evidences from Geochemistry)

  • Jong Gyu;Jin Seop;Maeng Eon;Kyonghee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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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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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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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 남부에서 섭입 해구의 방향과 나란히 쌍으로 발달한 화산대가 발견된다. 경상분지와 영동-광주 함몰대의 화산암류는 거의 나란한 양상을 보이며, 이들은 각각 동일한 섭입 체계에 따르는 첫 번째 화산대, 두 번째 화산대이다. 경상분지와 영동-광주 함몰대 화산암류의 불호정성 원소 함량은 호를 가로지르는 변화를 뚜렷하게 보인다. 즉, 첫 번째 화산대 (경상분지 및 남해안 도서지역)용암들의 불호정성 원소 함량은 두 번째 화산대 (영동-광주 함몰대)에 비해 더욱 결핍되며 두 번째 화산대에서 더욱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와 같이 호를 가로지르는 변화를 보이는 것은, 탈수과정 동안 유체상과 공존하는 고체상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화산대의 불호정성 원소의 함량, Zr/Y 비, Rb/K 비는 첫 번째 화산대에 비해 더 깊은 깊이에서 더 적은 정도의 부분 용융, 그리고 용융 과정에서의 잔류 석류석에 기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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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안 무인도서의 보전(保全)과 활용 (Preservation and Utilitization of Uninhabited Islets in Busan Metropolitan City)

  • 김항묵;유제우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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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9년도 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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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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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도의 지질조사가 한국 역사상 이번에 처음으로 수행되었다. 목도가 중생대 말기 약$7,000{\sim}8,000$만년 전에 성층화산으로 분출하여 화산원형이 개석됨으로서 현재는 Planeze 단계를 지나 골격단계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추후에 정밀조사를 한다면 분화구 자리도 찾아질 수 있을 것이다. 목도에는 50m고도에 해성단구면이 있다. 이는 제4단구면에 대비되고 홍적세 후기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목도의 해안에 발달한 해안의 미지형으로는 해안단구, 해식애, 해식동, 파식대, 해안석주, 낭식장, 타포니(풍화혈) 등이 발견되었다. 목도는 산경도(山徑圖)에 표시되어 있는 낙동정맥의 남방 연장선 위 몰운대 앞바다에 위치하며 "물에 뜬 거북이"형국(부해금귀형(浮海金龜形)) 혹은 "물에서 나오고 있는 거북이"형국(출수금귀형(出水金龜形))이다. 목도의 도서명은 그 정체성을 위하여 "유구도"(游龜島) "남구도"(南龜島) "회구도"(廻龜島)중에서 선택하여 개칭할 필요가 있다. 목도는 부산의 관광수요를 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전, 개발되는데 필요한 관광자연배경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이 무인도서가 분산의 등대섬, 그리고 유,무인도서라 연계하여 해양관광을 개발한다면 새로운 관광지로서 행양수도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되었다. 목도의 주변해역에 해양수족관과 해초정원을 조성하고 수목원을 조성하며 기타 해양문화공간조성의 종합기본계획이 이 연구에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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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굴의 구조적 특성

  • 홍시환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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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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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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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우리나라에 나타나는 동굴은 주로 석회굴과 화산굴 그리고 해식동굴 등이다. 해식동굴은 주로 우리나라의 동해안 및 남해안과 각종 도서지방에 잘 나타나는데 그 주요 특성을 보면 첫째, 규모면에서 대개 작고 얕으며, 둘째 해산융기에 의해서 동굴속의 바닷물이 빠지는 이수해식동굴이 나타나고, 셋째 동굴폭에 비해서 천정의 높이가 높고, 넷째 동굴내의 이차생성물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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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도서지역에서의 장기 유출량 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Long-Term Runoff analysis in Volcano Island)

  • 이남훈;이효정;김동필;안승섭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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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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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8-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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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화산도서지역인 제주도는 연 평균 강우량이 1,975mm로 우리나라 최대 다우지역이며, 투수성이 좋은 다공질 화산암류 및 화산회토로 이루어져 있어 지하수 함양율이 총 강우량의 48.5%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문지질 여건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강우 후에는 143개의 하천 중 6개의 하천을 제외한 나머지 하천에서 내륙과 달리 평상시 건천의 형태로 유지되고 있으며, 지표수의 발달이 매우 빈약하다. 이러한 연유로 인해 제주도는 수자원의 대부분을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표수의 개발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제주도는 지하수와 관련된 연구는 부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제주도 하천에 대한 유량 관측과 수문모델을 적용하여 유출량을 산정하는 연구는 거의 없는 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 강우-유출 모형인 SWAT 모형을 이용하여 상시 유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 유역에 포함되는 예례천, 궁산천, 영천을 선정하였으며, SWAT 모형의 입력자료인 기상자료와 지형자료(DEM, Land Use, Soil Type)를 구축하여 직접유출량 및 실제증발산량을 산정하였다.(2002. 01. 01~2008. 12. 31) 각 년도별 평균 직접유출량 및 평균 실제증발산량 산정 결과 예례천 유역은 570.14mm, 444.15mm로 나타났으며, 궁산천은 570.51mm, 585.41mm이며, 영천은 444.15mm, 602.51mm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결과는 장기 일 유출량 모의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많은 유출량 자료를 확보하여 본 연구의 결과와 비교 검정한다면 제주도 하천의 장기 일 유출량 모의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또한 제주도의 유역 전반의 통합 관리 측면에서 뛰어난 적용성과 폭 넓게 활용함으로써 우수한 연구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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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역내 용암수형의 유형과 분포에 관한 고찰

  • 김병우
    • 한국동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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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굴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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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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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주도는 한반도의 서남해상에 위치하며 제주도와 그 부속도서 및 추자군도로 이루어진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다. 북으로는 목포와 약 88마일의 거리이고 부산과는 동북쪽으로 약 170마일의 거리이다. 제주도는 동서 최대길이 73km이며 남북의 최대길이는 41km로서 타원형이며 섬 전체가 용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라산은 1,950m로서 섬의 중심부에 우뚝 서 있다. 경사는 남쪽이 북쪽에 비해 비교적 급하고 평야는 서남 해안 쪽에 발달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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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도서지역의 백악기층에 나타나는 화성활동 및 퇴적시기 (Age of the volcanism and deposition determined from the Cretaceous strata of the islands of Yeosu-si)

  • 박계헌;백인성;허민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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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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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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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속하는 사도, 추도, 목도, 낭도, 적금도 등 도서지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화산암과 화산쇄설성 퇴적암 및 공룡화석이 산출되는 퇴적층 등이 산출된다. 이 연구는 이러한 화산암 및 퇴적암들의 생성 및 퇴적시기를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K-Ar 연대측정을 통해 알아낸 이 지역의 화성활동은 주로 91.8$\pm$3.5(l$\sigma$) Ma에서 65.5$\pm$1.3(l$\sigma$) Ma의 시기에 걸쳐 일어났음이 밝혀졌다. 조사지역 퇴적암의 퇴적연대는 야외에서 관찰된 퇴적암과 화산암과의 관계와 화산암의 연대로부터 추정하였다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퇴적암은 적금도의 화산력을 갖는 역암으로써 최고 생성연대는 약 8천 1백만년이다. 층서적으로 더 상위에 놓이며 많은 공룡 발자국 화석을 포함하는 추도의 셰일층은 최소 7천 7백만년, 목도의 역암은 약 7천 2백만년 내지 7천만년, 사도의 공룡화석층은 최소 6천 5백만년전에 퇴적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즉, 여수시 도서지역에서 조사된 화산암과 퇴적암들은 모두 백악기 최후기에 분출 및 퇴적된 것이며, 이 지역에서는 공룡들이 백악기 최후기까지 활동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