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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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동굴의 이용과 환경 보전

  • 홍시환
    • Proceedings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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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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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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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굴이 오랫동안의 세월을 걸치면서 그 지역의 지질 구조나 지형, 그리고 지표면의 기상 조건과 식생 환경들에 의하여 동굴 나름대로의 특성을 지니고 있음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일반적으로 여태까지 개발 이용되어 온 동굴의 환경 변화를 언급하면서 이와 같은 공개된 동굴들이 외국에서는 어떻게 이용되어 왔는가, 그리고 이 동굴들은 어떻게 환경보전 대책을 세우고 있는가 등에 대한 몇 개소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자 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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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과 인류와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 홍시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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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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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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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옛부터 우리조상들은 동굴을 살림터로 이용했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묘지나 피신장소로 이용하거나 그밖에도 물자의 저장고나 신앙의 장소, 성스러운 성소, 이 밖에도 작전기지 등등으로 밀접하게 관계되어 왔음은 이미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이와같은 동굴과 인생 또는 동굴예술 즉, 동굴벽화 등에 관한 연구조사가 시행되지 않고 있음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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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굴의 지형지물 분포와 가치

  • 홍시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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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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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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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환선굴은 이른바 복합형이면서도 토출형의 석회동굴이다. 동굴내 지형의 기복이 다양하고 동굴 내부에 수많은 대소의 폭포와 여울이 걸려 있는 동굴유가 풍부한 동굴이며 동굴의 2차생성물은 이 동굴의 지표면을 이루고 있는 지층이 빈약하므로 2차생성물의 성장이 활발하지 못한 동굴이다. 동굴 천정의 지층 구조로 보아 제 Ⅰ지구에서는 비교적 이차생성물이 발달되고 있으나 그밖의 동굴 내부지역에서는 발달이 미약하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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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굴의 개발이용과 환경보전

  • 홍시환
    • Proceedings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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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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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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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최근에 전세계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제주도에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단일용암동굴인 빌레못동굴(11.749m)과 용암동굴시스템인 만장굴시스템(13,268m)등 두 세계의 최고기록이 땅 속 깊이 도사리고 있음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석회동굴에 있어서도 그 규모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것은 못되나 그 특수성에 있어서는 자랑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 하나가 동굴 호로 온통 동굴내를 장식하고 있는 선선여량의 호동굴이오, 그러고 기암괴기석으로 이름난 단양고수동굴 등등이다.이와 같은 석회동굴들은 이제곳곳에서 관광동굴로 개발되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고 있는 바 이로 인하여 점차 동굴의 자연환경은 파괴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이들 동굴환경의 보전관리는 당면한 과제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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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화산동굴 문화재

  • 홍시환
    • Proceedings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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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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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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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제주도는 세계에서 이름난 화산동굴의 보고라고 불리운다. 그 동굴의 길이 뿐만 아니라 규모 그리고 동굴속에 간직하고 있는 갖가지 동굴의 지형지물등 하나하나가 모두 세계적인 것들이 많이 집중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제주도에 있는 화산동굴에는 세계 제 1의 것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있다. 그 길이에 있어서 세계 최대인 빌레못 동굴을 비롯하여 제 4위인 만장굴, 11위인 수산굴과 17위인 소천굴 등이 있고, 이밖에 길이가 1000m 이상 되는 것으로는 와흘굴, 한들굴 등이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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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화산동굴 문화재

  • 홍시환
    • Proceedings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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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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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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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제주도는 세계에서 이름난 화산동굴의 보고라고 불리운다. 그 동굴의 길이 뿐만 아니라 규모, 그리고 동굴속에 간직하고 있는 갖가지 동굴의 지형지물등 하나하나가 모두 세계적인 것들이 많이 집중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제주도에 있는 화산동굴에는 세계 제 1의 것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있다. 그 길이에 있어서 세계 최대인 빌레못 동굴을 비롯하여 제 4위인 만장굴. 11위인 수산굴과 17위인 소천굴 등이 있고, 이밖에 길이가 1000m 이상 되는 것으로는 화흘굴, 한들굴 등이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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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학의 지구과학으로서의 학술적 타당성연구

  • 홍시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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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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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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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우리 나라는 예부터 "삼천리금수강산"이라 불리어 왔다. 이는 우리 국사가 글자 그대로 화려한 국사자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우리나라 국사는 그 경관만이 수려한 것이 아니라 땅속에 까지도 신비로운 지하관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 전세계에 확인 공표된바 있는 만장굴용암동굴시스템(13,268m)과 빌레못 단일용암동굴(11,749m)은 각각 세계 최장의 화산동굴로 제주도 땅밑에 도사리고 있음이 밝혀졌다. 뿐만아니라 석회동굴에 있어서도 그 규모는 작으나 지형지물에 있어서 매우 특이한 것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 세계에 알려지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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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동굴의 동굴환경에 관한 연구

  • 홍시환;최무웅;이금수;김병우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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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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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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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천동동굴은 1977년 12월에 충청북도 지방문화재 제19호로 지정을 받고있는 석회동굴이다. 이 동굴은 그후 1978년 10월부터 관광동굴로 공개하기에 이르렀으며 오늘날까지 석회동굴의 동굴실험실로 그 학술적 가치를 널리 평가받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오늘날 우리나라에는 외국에 비해 그 자연동굴의 수효는 많이 갖고 있으나 그 반면에 천연기념물이나 지방기념물로서의 지정을 받고 있는 동굴의 수효는 매우 적어서 겨우 20여개소밖에 안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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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동굴의 환경과 보전

  • 홍시환
    • Proceedings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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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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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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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동굴이 공개되면 반드시 출입하는 관광객이나 그밖에 편익시설등에 의한 동굴의 파괴는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만 어떻게 하면 이와 같은 오손, 오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저감시킬 수 있는가가 문제이다. 사실상 동굴 속의 종유석과 석순같은 2 차생성물 즉 동굴 퇴적물 등은 오랜 시일에 걸쳐 생성되어온 것으로 어떤것은 1∼2만년에 걸쳐 성장한 것도 있으므로 이들이 일단 오손되거나 파괴되었을 때는 참으로 영원히 복구되지 못할 것이다. 일단 파괴되면 그만이므로 이들에 대한 항구적인 보전 대책이 요구되는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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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동굴의 환경오염에 관한 조사연구

  • 홍시환;변대준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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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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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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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동굴이 개발될 때에는 반드시 그 환경도 파괴되고 동굴 생성물들의 오손 오염도 각오하여야 한다. 즉, 종유석은 일차로 개발하거나 내부 시설을 할때 파손되었고 이차로는 관광객에 의하여 오손되고 다시 삼차로는 종유석의 성장에 따라 중력에 의하여 천정의 지반이 약화되거나 또는 상층 지반의 암석이 판상을 이루거나 층상으로 되어있어 동굴 바닥으로 낙반되어 파손되기도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관광개발된 이후에도 사회생활의 안정에 따라 취미삼아 수석, 장식품 등으로도 종유석이 환영받고 있으므로 동굴속의 종유석이나 석순은 남몰래 파손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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