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형태학적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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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변이 형태분석을 위한 정량적 평가방법 (Quantitative estimation method for morphologic analysis of transitional lung cancer)

  • 최현주;이병일;황해길;최흥국
    • 한국멀티미디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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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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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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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에서는 폐암의 변이 형태 분석을 위한 정량적 분석 방법을 연구하였다. 보다 객관적인 분석의 필수적 요인인 정확한 분할을 이해 질감 특징과 통계학적 분류방법을 이용하였으며, 변이 형태 분석을 위해서 분할된 ROI 로부터 여러 가지 형태학적 특성값과 질감 특성값을 추출하여 변이 형태에 따라 비교분석하였다. 이러한 폐암의 변이 형태 분석을 위한 방법은 다른 기관으로의 원격전이가 쉬운 종양의 특성평가에 대한 객관적 병리진단의 보조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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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뀌속 Tovara절 식물의 분류학적 연구 : 형태변이 분석 (A Systematic Study on Polygonum sect. Tovara (Polgonaceae) : Analysis of Morphological Variation)

  • 박종욱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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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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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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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여뀌속 Tovara절 식물은 매우 복잡한 양상의 형태변이를 나타내기 때문에 각 분류군의 한계 및 위치 성정, 계통적 유연관계 해석에 있어 많은 혼란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본 절 분류군에서 나타나는 형태 변이의 양상을 수리분류학적으로 분석하여, 각 분류군의 한계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 분류학적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본 절 분류군의 주요 식별형질에 대한 주성분 분석을 수행한 결과, 본 절은 형태적으로 크게 P. virginianum, P. filiforme, P. neofiliforme의 3분류군으로 구분되며, 이들은 주로 잎의 형태에 의해 식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P. virginianum var. glaberrimum은 그 분류학적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Tovara (=Polygonum) virginiana var. kachina는 형태적으로 볼 때 P. neofiliforme의 변종으로 취급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Polygonum virginianum, P. filiforme, P. neofiliforme는 그 flavonoid 조성에 있어서도 명확한 차이를 나타내며,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이들은 각각 독립된 종으로 인식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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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엉겅퀴군(국화과) 식물의 수리분류학적 연구 (Numerical Taxonomy of Cirsium japonicum Complex(Asteraceae) in Korea)

  • 송미장;김현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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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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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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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다양하게 분류되어온 한국산 엉겅퀴군(Cirsium japonicum complex)을 대상으로 주요 식별형질의 변이 양상에 대한 수리 분류학적 분석을 수행하여 그 분류군들의 한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엉겅퀴군의 주요 식별 형질인 잎, 화서, 화관, 총포와 총포편 등 24개의 외부 형태학적 형질과 잎의 경우, 잎의 길이와 폭, 엽두와 엽저의 각, 잎의 털 밀도, 잎의 두께, 가시의 길이 등에 관한 11개의 주요 식별형질들을 측정하여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엉겅퀴(C. japonicum var. japonicum)개체군과 가시엉겅퀴(C. japonicum var. spinosissimum) 개체군들로 구성된 2개 집단으로 구분되었으며 주요 식별 형질들의 변이 양상을 고려할 때 좁은잎엉겅퀴(C. japonicum f. nakaianum)의 변이 폭은 엉겅퀴(C. japonicum var. japonicum)의 변이 폭에 포함되었다. 그러므로 한국산 엉겅퀴군은 엉겅퀴(C. japonicum var. japonicum), 가시엉겅퀴(C. japonicum var. spinosissimum) 그리고 가시엉겅퀴의 변이 폭에 포함되지만 꽃이 흰색인 흰가시엉겅퀴(C. japonicum var. spinosissimum f. alba) 등 2변종 1품종으로 정리되었다.

폐암 변이 분석을 위한 영상 특성 추출 (Image feature extraction for analysis of transitional lung cancer)

  • 황해길;최현주;이병일;최흥국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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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0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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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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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폐암의 변이 형태는 크게 침륜형과 팽창형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팽창형은 암의 크기가 크고 성장속도는 느린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침륜형은 암의 크기가 작고 성장 속도는 빠르며 괴사 부분이 많고 경계선이 불규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은 병리 전문가의 이와 같은 시각적인 진단요소를 폐암 변이 분석을 위한 영상의 특성으로 추출하여, 형태학적 특성과 절감특성으로 분석한 후 의료 영상에 대한 진단을 전문가의 진단 견해와 비교해 보았다. 의료 영상에 대한 진단은 영상의 특성과 함께 전문가의 진단 기준에 대한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는 특성에 의한 것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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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용둥굴레 변이 집단의 실체 (The Identity of the Variation Population of Polygonatum cryptanthum H. Lév. & Vaniot)

  • 이세령;장창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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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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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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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비짜루과 둥굴레속(Asparagaceae: Polygonatum)은 전 세계적으로 약 9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등 북반구 온대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국내 둥굴레속 분류군은 총 16분류군이며, 이중 잎이 호생하고, 난형에서 타원형 모양의 엽질성 포를 가지며, 화피통 내부에 털이 없고, 수술대 표면에 돌기가 나있는 분류군들은 용둥굴레열(series. Bracteata)에 속한다. 그러나 이들은 종간 교잡 또는 주요 기관의 형질 변이가 다양하여 중간형질을 보이는 개체군들에 대한 종 식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경남 창원시에서 채집된 목포용둥굴레(P. cryptanthum) 변이 개체집단는 기존의 목포용둥굴레와 달리 식물체 높이와 화경·소화경이 길며, 포 부착위치의 변이 폭이 넓으며, 포가 타원형이고 밖으로 말리는 습성으로 형태적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명확한 분류학적 실체를 구명하고자 분자생물학적 계통분석(nrDNA ITS + cpDNA matK, trnK-rps16, rps16, rbcL)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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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딸기(Rubus oldhami)의 종내변이 (Intraspecific Variations of Rubus oldhami)

  • 김미나;장수길;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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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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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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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덩굴딸기의 종내 변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꽃의 형질에 의해 유형화 한 3가지 유형에 대하여 외부형태학적 형질 분석, 주성분분석. 화분학적형질 분석, RAPD 및 PCR-RFLP분석을 실시하였다. 외부형태에서는 꽃잎과 꽃받침의 크기. 정소엽과 소엽의 크기 등이 3개의 유형을 구별하는데 유용한 형질이었지만 줄기, 화경의 길이, 잎의 거치형태, 엽축의 길이, 잎에 털의 분포양상 등은 변이가 없었다. 14가지의 외부형태형질을 이용한 주성분분석에서 3가지 변이형태는 유형별로 구별이 가능하였다. 화분학적 형질에서는 화분입상, 발아구의 수, 표면무늬 등에 있어 매우 유사한 형태로 나타나 구별이 불가능하였다. RAPD분석에서는 20개의 primer 중 8개가 분류군 전체에서 반응을 보였고 이로부터 총 33개($60\%$)의 다형화 밴드를 얻었으며, 유집분석 결과 type 2는 독립적으로 소그룹을 형성하였지만 다른 두 가지 변이형의 개체들은 서로 중복되어 유집되어 나타났다. PCR-RFLP분석은 엽록체 DNA 중 증폭된 일부 구간을 얻을 수 있었지만 제한효소 처리 결과에서는 다형화 밴드를 전혀 찾을 수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덩굴딸기의 종내변이 형태는 외부형태형질에 따라 유형별 구분이 가능하였지만 화분학적 형질이나 DNA수준에서는 전혀 뒷받침되지 못하였다. 따라서 type 1과 2는 정상개체와는 꽃의 형질에 차이가 있으나 동일한 자생지에 함께 분포하므로 자연잡종에 의한 일시적인 변이형이거나 생태종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서울의 대표적 도시하천인 중랑천에 우점하는 깔따구속(Chironomus, Chironomidae, Diptera)의 분류

  • 나국본;배연재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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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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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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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의 대부분 도시하천에 우점하여 나타나는 깔따구속(Chironomus)은 국내에 밝혀진 깔따구과(Chironomidae)중에서 가장 다양한 종다양성을 보이며 개체가 상대적으로 크고 사육이 용이하여 생태학, 독성학 및 분자유전학적 재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깔따구속 각 종간의 성충 및 유충의 형태적 유사성으로 인하여 많은 분류학적 어려움을 안고 있다. 특히 국내에 분포하는 노랑털깔따구(C. flaviplumus)와 요시마쓰 깔따구(C. yoshimatsui)는 성충과 유충에 있어서 많은 변이가 나타나 여러 문헌에서 혼동되어 쓰이고 있는 실정이므로 그들의 분류가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형적인 한국의 도시하천인 서울시 중랑천을 대상으로 그곳에 우점하는 장수깔따구(C. plumosus), 구슬등무늬깔따구(C. circumdatus), 등깔따구(C. dorsalis), 안개무늬깔따구(C. kiiensis), 요시마쯔깔따구의 형태적 유사성 및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채집된 요시마쯔깔따구는 배무늬 및 생식기 형태에서 다양한 변이를 보였으며, Wing length 2.77$\pm$0.17mm (2.53-2.94), Leg ratio(L.R.)가 1.60$\pm$0.05, Antenna ratio(A.R.) 2.84土0.10의 값을 나타냈다. 일부 개체는 A.R.이 3.35로 국내산 노랑털깔따구(A.R. 3.50$\pm$0.11, Ree & Kim, 1981)와 혼란될 수 있으나 이는 요시마쯔깔따구 군집내의 변이로 생각된다. 국내에 기록된 요시마쯔깔따구와 노랑털깔따구는 일본산 요시마쯔깔따구와 노랑털깔 따구가 A.R.값이 각각 3.1과 4.0(Sasa, 1978)으로 구별되는 것과 달리 A.R.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고 배무늬 및 생식기 형태의 변이 폭이 크게 나타나므로 앞으로 전국적인 지역에 분포하는 상기 두 종의 개체군에 대한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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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 연안의 꼬막 아과 (이매패 : Arcida) (Subfamily Anadarinae (Bivalvia : Arcidae) of the Russian Far East Coast))

  • Lutaenko, Konstantin A.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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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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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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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러시아의 극동 연안에서는 꼬막 아과 세 종이 출현하고 있다. 이들 중 Anadara inaequivalvis(Bruguiere, 1789)와 Anadara subcrenata(Lischke, 1869)는 신생대에 전멸된 개체군으로 알려져 있다. Anadara속의 형태학적 변이, 분류 및 지리적 분포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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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용담과 쓴풀속(Ophelia) 식물의 분류 1. 외부형태 및 분포 (A taxonomic study of the Ophezia(Gentianaceae) in Korea 1. External morphology and distribution)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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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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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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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산 쓴풀속(용담과) 식물 중 남한에 분포하는 5분류군과 변이체라 생각되는 1분류군, 총 6분류군에 대하여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재검토하였고 판별분석(44개의 양적형질)을 수행하여 절과 종간의 한계를 분명히 하여 종 동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분류학적 위치를 설정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북한에 분포하는 1분류군은 동경대학의 소장품을 관찰하여 분류군의 기재에만 사용하였다. 조사결과, 밀선의 전체적 형태, 화관과 꽃받침의 열편수에 의해 2개 절로 구분되었으며 경생엽의 형태와 화관의 색과 무의에 의해 종간 구분이 가능하였다. 변이체라고 생각되었던 큰잎쓴풀(화관 열편에 자색 점무의를 갖는 분류군) A형은 자색 점 이외의 형질들에서는 전혀 차이를 찾아볼 수 없어 모종의 변이 폭에 넣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판별분석에 의해 쓴풀속의 식물들을 구별하는 중요한 양적형질은 화관에 관여하는 형질들임이 밝혀졌다. 종자의 형태와 종피의 형질은 종이상을 구별하는 매우 유용한 형질로 밝혀졌다. 따라서 한국산 쓴풀속 식물들에 대한 종 동정의 어려움을 해결하였으며, 속내의 분류학적 위치를 명확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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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Cobitis속 어류( Pisces: Cobitidae)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11. 왕종개(Colitis longicowus)의 지리적 변이 (Systematic Studies of the Genus Cobitis (Pisces: Cobitidae) in Korea ll. Geographic Variations of Cobitis longicowus)

  • 박병상;김재흡김종범양서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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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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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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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한국 특산종 C. longicolpus의 지리적 변이를 조사하고자 discriminant function 분석에 의한 형태적 변이 그리고 전기영동법에 의한 유전적 변이를 전국적으로 조사하였다. 11개 집단의 discriminant function분석결과 11개 집단은 형태적으로 뚜렷한 차이 없이 유사하였다. 13개 집단의 유전적 변이를 조사한 결과는 13개 집단 평균 A = 1.37, P = 29.96%, HD = 0.076 및 HG = 0.083으로 일반적인 담수어류의 종내 집단 간 평균 유전적 변이정도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평균 유전적 근연치는 5 : 0.88으로 타 어종의 일반적인 집단 및 유전적 근연정도와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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