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형태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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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형태적 진화에 따른 이용동기 및 사용행태 차이 - 대학생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을 중심으로 - (The Differences in Motivation and Usage according to Morphological evolution of SNS - Focusing on university students' use of Facebook and Instagram -)

  • 신현희;김경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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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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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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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형태적 차이에 따른 이용동기 및 사용행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직관적 이미지, 제한된 네트워크 등 3세대 SNS의 형태적 차별화는 SNS 연구에 있어 개별 서비스 이용자를 동질적 집단이 아닌 차별적 집단으로 인식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SNS 주이용 집단인 대학생 255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대한 이용동기 및 이용동기에 따른 사용행태의 차이를 요인분석과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SNS 이용동기로 총 7개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이용동기 및 이용 동기에 따른 사용행태(피드백 측면, 만족도 측면)의 차이가 밝혀졌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SNS의 형태적 진화에 따른 이용자의 태도변화를 예측하는데 기여함과 동시에, 형태적 속성을 기반으로 한 GUI 설계, 기업홍보 마케팅 등 관련 융복합연구로의 확대 적용을 기대한다.

참억새(Miscanthus sinensis) 재배종의 형태적 특성에 대한 고찰 (Study 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Maiden silvergrass(Miscanthus sinensis) Cultivars)

  • 안미연;유성열;권용락;장용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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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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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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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참억새(Miscanthus sienesis)는 화본목 벼과 억새속에 속한 다년생 단자엽식물로 동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동쪽 해역에 자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관상가치가 높아 정원용이나 조경용 소재로 이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산림식물이다. 억새속(Miscanthus)은 물억새(M. sachariflorus), 참억새(M. sinensis), 억새아재비(M. longiberbis), 장억새(M. changii)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는 종을 구분하는 화기구조가 작고, 변이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 중 참억새는 이러한 변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초장과 엽 무늬를 가진 재배품종이 많이 개발되었으며, 내한성 또한 강해 정원용 관상식물로서의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Lewandowsik et al, 1964). 지금까지 참억새 재배품종은 엽 무늬를 중심으로 개발되어 품종간 높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구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참억새 품종개발시 기존품종과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기존 참억새 재배품종들에 대해 형태적 특성을 조사 분석하여 고찰해 보았다. 조사결과 가로무늬를 가진 'Strictus'와 'Zebrinus' 품종은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하였으나 전체적인 모습에서 'Zebrinus'가 'Strictus' 품종에 비해 잎의 끝부분이 늘어지는 정도가 커 처진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세로무늬를 가진 'Cosmopolitan'과 'Carbaret' 품종의 경우 초장 및 엽신의 길이가 유사하였으나 엽 무늬 위치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 폭이 좁은 세엽종인 'Morning Light'와 'Little Kitten' 품종은 형태적 차이는 없지만 가장자리 엽 무늬 유무로 구분이 가능하였다. 반면에 'Adagio'와 'Little Kitten, 품종은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하여 좀 더 세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더 많은 참억새 재배품종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자료를 이용한다면 신품종 개발시 기존 재배품종과의 차이를 비교하는데 효율적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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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eip토루의 직물유물 중 인피섬유에서 관찰되는 형태학적 손상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Morphological Degradation Examined in Bast Fibers of Archaeological Textiles)

  • 안춘순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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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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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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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미국 오하이오주 남서쪽에 위치한 Seip 토루군(100 B.C.-A.D. 500경)의 출토유물들에 대하여 현미경으로 관찰되는 인피섬유의 형태학적 손상을 분석하였다. 형태학적 손상이란 외부로부터의 물리적 혹은 화학적 요인에 의해 섬유은 표면과 내면에 발생하는 형태변형을 말한다. Seip직물에 포함된 인피섬유의 형태학적 손상 정도는 본 연구를 위해 제작된 인피섬유손상지로(IBFM)의 점수의 합으로 나타내었다. Seip직물들은 육안으로 보았을 때 우선 숯과 같이 검은 색을 띄고 있는 직물들과 그렇지 않은 직물군으로 분류되었는데 발굴보고서에 설명된 시신과 관련 부장품들의 수습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검게 된 직물군은 부분적으로 하장된 시신의 부장품이었으며 검게 되지 않은 직물군은 일반매장된 시신의 부장품으로 보였다. Seip직물들은 다시 서로 다른 조직에 따라 분류되는 직물군으로 나뉘어 질 수 있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들 중 가장 빈번히 보이는 교차쌍 위사 트와인조직(Spaced alternate-pair weft-twining)으로 만들어진 직물군과 그 밖의 조직으로 되어 있는 직물군으로 나누고 이들을 각각 얼터씨이트(Alternate)와 기타조직(Pooled)으로 명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eip직물들 간에 매장법에 의해 손상정도의 차이가 발생했으며 특히 부븐적으로 화장된 직물과 그대로 묻혀진 직물들 간에 섬유손상 정도의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좌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검게된 직물군과 검게 되지 않은 직물군 간에, 그리고 얼터네이트와 기타조직으로된 직물군들 간에 IBFM 점수의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섬유의 형태학적 손상은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에 이용된 총 샘플수는 총 132개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t-test를 이응하여 분석 하였다. T-test의 분석결과 Seip 직물들은 검게된 직물군과 검게되지 않은 직물군 사이에서 유의한 손상 정도의 차이를 볼 수 있었으며 반면에 조직에 따른 분류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 IBFM의 평군점수를 비교하면 검게된 직물군보다 검게되지 않은 직물군이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어 후자가 더 많이 손상된 것으로 보여졌다. 7개의 손상형태를 독칩적으로 보았을 때 섬유속의 분리정도 (degree of bundle separation) , 횡금(transverse crack) , 그리고 횡선 (transverse striations) 이 검게된 직물군과 검게 되지 않은 직물군 사이에서, 섬유속의 분리정도, 종금(lengthwise striations)과 횡금이 얼터네이트와 기타조직 사이에서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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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를 통해서 느끼는 감성 - 기본 도형을 중심으로 - (The Effect Of Shape On Emotion)

  • 정대현;한광희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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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7년도 학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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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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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시각과 관련된 정서 연구 중에서 색에 대한 연구나 움직임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왔으나 정적인 형태 자체에서 감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2차원적인 형태 중, 모든 형태의 기본이 되는 3가지 기본적인 도형(삼각형, 사각형, 원)을 중심으로 도형의 물리적 속성에 따른 감성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도형의 물리적 속성은 물체 인식과 시각 디자인에서 중요시되는 요소인 방향성, 정형성, 비례, 예리함을 중심으로 감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방향성, 정형성, 비례, 예리함에 따라 도형에 따른 감성의 차이가 모두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도형간의 차이는 쾌 불쾌 차원에서는 원으로 갈수록 쾌함을 확인했고 각성 차원에서는 삼각형으로 갈수록 각성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방향성은 수평, 수직보다 기울어진 형태에서 쾌하고 각성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비례는 너비와 높이의 비가 1:1 일 때 각성이 가장 낮고 쾌한 정도가 상대적으로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었고 비정형 도형일수록 불쾌하고 각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도형과, 방향성 비례 그리고 정형성간의 상호작용 측면도 살펴보았고 어떤 요소가 더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도 살펴보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도형이 어떤 속성이 이러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추가실험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도형의 속성 중 모서리의 예리함이 감성차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선 형태와의 상호 작용 시 예리함이 감성에 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임을 추론할 수 있었다. 이러한 도형이 주는 감성 연구는 도형의 감성적인 평가 과정이 인지와 정서간의 관계를 설명해 줄 수 있는 내용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아울러 기본이 되는 도형의 형태로부터 감성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제품의 물리적 디자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특히 각성 상태가 인지적 수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로부터 학습도구에서의 도형의 효과적인 사용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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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형태가 교합면 마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HEWING PATTERNS TO OCCLUSAL WEAR)

  • 김성균;김광남;장익태;허성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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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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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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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작은 치아, 악골, 저작근 뿐만 아니라 근 신경계, 고위 중추까지 복합적으로 관여되는 기능적 행위이다. 저작 형태는 다양한 모양을 가지나 두 가지 전형적인 군, 즉, 전방에서 관찰 시 그 양상이 수직적이며 절단 (chopping) 운동을 하는 군과 주로 측방으로 이루어지며 연마 (grinding)를 하는 군으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저작 형태의 차이가 교합면 마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두개 하악 관절과 저작 습관에 이상이 없으며 교합면에 수복물이 없는 치과 대학생으로 하악 운동 궤적 기록기를 이용하여 상기의 전형적인 2가지 저작 형태를 보이는 각 15명씩을 피검자로 선택하였다. 각 피검자에 대한 임상 검사를 통해 ordinal scale로 교합면 마모의 등급을 조사하여,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 마모도를 비교 조사하였다. 각 피검자에 대한 인상 채득 후 모형을 제작하고 arbitrary scale로 교합면 마모의 등급을 조사하여,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 마모도를 비교 조사하고 저작측과 비저작측 마모를 비교 조사하였으며 수평 마모면과 수직 마모면을 비교 조사하였다. 1. 평균 치아 마모도는 ordinal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 >0.05) 2.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ordinal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 >0.05) 3. 평균 치아 마모도는 arbitrary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에 비교하여 연마형에서 높은 마모도를 보였다.(p<0.05). 4. 절단형에 비교하여 연마형은 arbitrary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구치부에서는 높은 마모도를 보였으며 전치부에서는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0.05) 5. 구치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균형측에서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6. 전치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수평 마모면과 수직 마모면 비교시,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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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방사선사의 직무적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Job Factors of Non-Regular Radiotechnologists)

  • 이주호;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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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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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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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사를 고용형태를 중심으로 구분하여,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인식차이, 이직의도, 직무스트레스, 심리적 상태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수도권역과 지방권역으로 9개 의료기관에서 종사하는 방사선사 308명으로 하였다. 2012년 7월 18일에서 9월 15일까지 수집된 설문지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방사선사의 인식차이에서 정규직은 성별, 월 급여, 지역권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직의도는 정규직에서 학력, 월 급여, 지역권에서 그리고 비정규직은 성별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무스트레스는 정규직에서 학력, 월 급여, 지역권에서와 비정규직은 성별, 나이, 결혼, 총 직장 근무연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심리적 상태에서 정규직은 성별에서와 비정규직은 성별, 결혼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정규직, 비정규직 간의 직무적 요인에 대한 상관관계에서 인식차이는 이직의도와 심리적 상태에서, 이직의도는 인식차이와 직무스트레스 및 심리적 상태에서,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의도와 심리적 상태에서, 심리적 상태는 인식차이, 이직의도 및 직무스트레스에서 유의하였다. 고용형태에 따른 요인별 직무스트레스에서는 직무요구 요인, 직무자율성 요인, 관계갈등 요인, 직무불안정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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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문제와 노동계급 계급균열: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싼 정규직·비정규직 의식 비교

  • 조돈문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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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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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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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노동계급은 다양한 형태의 내적 이질성을 지니고 있으며, 신자유주의 경제정책과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용형태에 따른 이질성은 계급균열로 발달하며 노동계급 내적 이질성 논의의 핵심을 구성하게 되었다. 국내의 선행 연구들도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물질적 존재조건의 양극화 추세와 사회적 관계의 위계적 배제적 성격을 확인해 주고 있다. 하지만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계급균열이 극복되고 노동계급의 내적 통합과 계급형성 과정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본 연구는 계급균열의 극복과 노동계급 통합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계급균열의 핵심인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를 둘러싼 정규직 비정규직의 의식 수준의 비교연구를 실시한다. 본 연구는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노동조합원들에 대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연구를 통해 계급균열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 원인과 의미를 분석하였다. 첫째,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지만 구체적 해결책에 대해서는 입장 차이를 보임으로써 고용형태에 따른 계급균열은 존재하며, 경제위기 이후에도 해소되지 않고 고착화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둘째, 고용형태에 따른 계급내적 균열이 비정규직 문제 인식과 추상적 원칙 수준에서는 유의미한 의식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해결책에 대해 유의미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 것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물질적 이해관계의 차이 때문이다. 정규직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성과 노동조건의 개선을 허용하더라도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위협받지 않는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셋째, 정규직 노동자들이 추상적 원칙 수준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동질성을 보이지만 구체적 대안에서 차별성을 보이는 것은 정규직 노동자들의 의식의 양면성을 표현하는 것이며, 물질적 이해관계에 기초한 개인적 수준의 합리성과 계급적 원칙에 기초한 계급적 수준의 합리성이 갈등하고 있는 것이다. 넷째, 정규직 노동자들의 주관성 속에서 개인적 합리성과 계급적 합리성이 갈등하는 정도는 노동조합 가입 여부 및 소속 노동조합의 정체성, 즉 이익집단 정체성 혹은 계급조직 정체성에 의해 결정된다. 여기에 계급조직 정체성을 지닌 민주노조들이 노동계급 계급균열을 극복하고 계급형성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실천적 함의가 있다.

조직문화유형별 종업원의 직무인지도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s about the Employee's Cognitive Jop Within the Organization Culture)

  • 강정애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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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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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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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논문은 조직문화 유형에 따라 종업원의 직무인지도에 차이가 존재하는가에 관한 연구이다.이미 많은 선행 연구를 통해 조직문화 유형과 조직성과간의 관계규명이 이루어져 왔지만 본 논문에서는 Rousseau가 제시한 조직문화 모형을 적용시켜 조직내 종업원들의 직무인지도 차이에 관한 연구를 시도하였다.Rousseau의 조직문화모형은 건설형문화,수동적 방어형 문화, 적극적 방어형 문화의 3가지로 구분되는데 각 문화와 종업원의 직무인지도간에 어던 특성이 존재하는가를 실증적으로 검증해 보았다.건설형 문화형태의 조직구성원은 결과변수로 채택한 태도변수간에 매우 긍적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방어형 문화형태의 하나인 수동적 방어형 문화형태의 조직구성원은 태도변수값이 모두 마이너스를 나타냈으므로 역의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적극적 방어형 문화형태의 결과는 건설형 문화형태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수동적 방어형 문화 형태의 결과에 비해서는 약간 긍정적인 관계로 나타났다.그러므로,조직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문화의 형태가 건설형 문화형태를 갖도록 하고 방어적인 문화형ㅇ태를 최적화하도록 조직문화를 개발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본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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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와 조피볼락의 소화관 형태적 차이에 따른 섭식과 소화패턴

  • 지승철;정관식;유진형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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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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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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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소화관은 먹이의 저장과 소화 흡수가 일어나는 곳으로 어류의 섭식량은 먹이를 저장하는 위의 크기에 따라 결정될 것이며, 공급횟수는 섭취된 먹이의 소화시간에 영향을 받는다 (Ikeda et at., 1986; Takii et al., 1997). 따라서, 어류의 사료 섭식과 소화패턴은 각 어종별 소화기관의 형태적 특성에 따라 좌우 될 수 있어 사료의 효율적인 공급방법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소화기관의 형태적 특성이 우선적으로 파악되어야 할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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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라지(Eustoma grandiflorum Shinn.) 조직배양시 발생한 변이체의 RAPD 분석 (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Analysis of the Lisianthus (Eustoma grandiflorum Shinn.) Variants Obtained during Tissue Culture)

  • 정창호;유기원;백기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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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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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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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꽃도라지(Eustoma grandiflorum) 조직배양시 발생한 5개의 변이체와 모본을 이용하여 PCR 반응으로 나타난 RAPDs 밴드 형태로 유전적인 변이 유무를 확인하려고 하였다. 6개의 분류군은 엽수, 옆모양, 줄기직경, 초장 그리고 옆면적과 같은 형태적인 특징이 달랐다. 실험한 20개의 임의 primers 중에서 모본과 변이체에서 모두 밴드를 나타낸 5개 PCR 반응에서 증폭밴드는 총 34개였으며 64.7%의 다형성을 나타냈다. 밴드의 유무를 코드화하여 NTSYS-PC (ver. 1.5)분석으로 나타난 변이체들의 유전적인 거리값의 차이가 변이체인 5개체와 정상 식물체간 비유사성 계수는 0.72에서 0.91로 밀접한 유사성을 나타냈으며 거리값이 0.79에서 두 그룹으로 나뉘어졌기 때문에 변이체의 형태적인 차이와 거의 일치되는 유전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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