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협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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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법령 변천사(3) - 제정(1970) 이후 1975.7.25(제1차 전면개정)까지의 석유관련법령

  • 여영섭
    • 석유와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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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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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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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석유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대한석유공사의 민영화, 정유사업자의 복수화 등 공급체계도 다양화되면서 유통구조가 복잡해 집에 따라 "대한석유공사법", 한미석유협정 "석유운영규정" 등 각종 석유관련제도를 종합정비한 "석유사업법", 1970.1.1 제정되어 같은 해 2.7. 시행되었다. 이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세 차례의 전면개정을 포함하여 '13.6.7.까지 총 36차례의 개정이 있었다. 1975.7.25.의 1차 전면개정은 석유파동 이후 국제석유시장에의 능동적대처 및 국내석유수급 안정을 위한 내용을 반영하였고, 1995.12.29의 2차 전면개정은 석유산업의 경쟁을 촉진하고 대외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석유산업 자율화의 제도를 마련하였으며, 2004.10.22.의 제3차 전면개정은 석유대체연료의 도입과 확산을 위한 제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는 1970년 제정이후 1975.7.25. 1차 전면개정까지의 기간을 중심으로 석유시장의 주요 사건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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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안전 포커스 - 기업 성장의 초석은 바로 '안전' (주)디지에쓰

  • 김성대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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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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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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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 대의 자동차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약 2~3만 개에 가까운 부품이 들어간다.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부분은 물론 자동차의 외형을 이루는 몸체, 각종 전기장치 등을 만들기 위해서 갖가지 부속품이 필요한 것이다. 이들 부품 가운데 특히 많이 쓰이는 것이 압축코일, 비틀림코일, 태엽 등의 각종 스프링이다. 이와 같은 스프링을 제작하는 기업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주)디지에쓰는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지난 1974년 설립돼 현재 4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작은 회사이지만 기술연구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연구개발에 힘써 온 결과 남부럽지 않은 기술력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2010년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기업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것이다. (주)디지에쓰가 명성을 얻고 있는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5년 연속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산업재해 가운데 80% 이상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보면 이곳의 무재해 기록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주)디지에쓰를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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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안전인 - 근로자의 안전이 가족사랑의 시작 - 5월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된 (주)앤피티 양재우 회장

  • 임동희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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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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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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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안전이라는 것은 백 번, 천 번 읊어봐야 아이들한테 공부하라는 잔소리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근로자의 입장에서 위험한 요소는 무엇인지, 다칠 수 있는 위험한 것은 없는지 직접 살피고 하나하나씩 잘못된 부분을 고쳐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로자와 함께 소통하고 근로자의 눈높이에서 함께 할 때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로자가 43명인 소규모기업(전기도금업) (주)앤티피를 운영하면서 사업장을 안전한 일터로 가꾸어나가고 있는 양재우(57세) 회장의 신념이다. 양재우 회장은 안전보건에 대한 남다른 소신과 열정으로 대기업 못지않은 안전보건 투자를 하고 있다. 또 특유의 '감성 안전경영'으로 작업환경의 개선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면서 (주)앤피티를 2008년부터 현재까지 1,500일 무재해를 이끌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양 회장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5월의 산재예방 달인을 수상하게 됐다. 최고경영자로는 처음으로 산재예방달인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각계의 안전보건관련업무 종사자 중 산재예방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인 산재예방 달인. 달인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양재우 회장의 안전관리 노력을 한번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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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검사제도 현황 및 개선방안 연구 (A situation of electrical installations testing system and its counterplan)

  • 임승학;황민수;신경수;김종인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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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7년도 제38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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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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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WTO/TBT 협정 및 제조물책임법(PL : Product Liability Law)이 시행됨에 따라 전기설비 공사 시 안전성 확보는 전기공사의 최우선 과제로 정부 및 전기관련 단체에서는 안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정부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로 전기설비 검사제도와 관련하여 전기사업법이 매년 부분적으로 개정되고 있다. 그러나, 개정내용의 대부분은 사용전검사(점검)등 신규시설물 검사에 대한 범위에만 주안점을 두고 있기에 우리협회를 비롯하여 전기관련 단체 및 기술자들은 실질적인 안전강화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현재 전기설비 검사제도의 실태를 되짚어보고 외국의 전기설비 검사제도 운영을 검토하여 보다 합리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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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업 클러스터 계획 프로젝트'의 특징 및 시사점: TAMA산업활성화협회의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The Characteristics and Current Issues of 'TAMA Cluster Management' in Japan: A Case Study of TAMA Management)

  • 류태수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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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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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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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similar point of the 19 regional industrial clusters of Japan is that all of the clusters are not limited to an administrational district but rather covers a larger area. When a cluster covers a larger area, there is problem of acquiring responsible businesses and interactive planing. In order to overcome such a problem, private coordinating organizations have been installed and operated to connect and manage inter-activities of industries, universities, and research institutes. TAMA, a private coordinating organization, differs from other associations in a way that it does not deal with one specific field or business. TAMA rather dealswith various product-developing small to middle size companies by offering strategic support for the development of new technologies and expansion of new businesses. Product-developing small to middle size companies comparatively have their own abilities for technological development and marketing which is quite different from other subcontract companies and their relations to large corporations. In such aspect, product-developing companies are actually similar to large corporations with competitiveness in the world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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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안전 포커스 - 안전은 극한의 자연을 대하는 비결 '극지연구소(KOPRI)'

  • 김효선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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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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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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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극지(極地), 그곳은 말 그대로 '맨 끝에 있는 땅'이다. 흔히 남 북 양극지방을 통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극지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은 2009년에 진수된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 아라온호의 명성으로 극대화됐다. 거기에 얼마 전 TV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방영도 일반인들에게 극지에 대한 친숙함과 이해를 높이는 데 한몫 했다. 얼음과 눈, 그리고 살을 에는 추위뿐인 동토의 땅에서 대한민국 태극기를 펄럭이며 극지의 모든 것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기지가 있다. 바로 남극 세종과학기지와 2014년 완공되는 장보고과학기지, 그리고 북극의 다산과학기지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자리 잡은 극지연구소(KOPRI, Korea Polar Research Institute)는 극지와 그 관련지역에서의 기초 및 첨단 응용과학 연구, 남 북극 과학기지 운영 등을 지원하는 극지 전문기관으로, 국토해양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기관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유일의 극지연구전문기관으로, 미래의 기후 변화와 무한한 생물종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열의가 대단하다. 그 뜨거운 열기의 중심에는 바로 안전이 자리 잡고 있다. '극지'라는 특수지역을 무대로 삼아 국가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안전'은 연구 활동을 뒷받침 하는 주춧돌이자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안전을 위시해 전문적인 극지 연구를 하고 있는 이곳, 극지연구소만의 특별한 안전관리 현장을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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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현장 스케치 - '안전', 최상의 공공서비스 실현을 위한 초석, 안성시시설관리공단

  • 김성대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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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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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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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00년 7월 1일 안성시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해 설립한 지방 공기업이다. 이곳은 안성 시민들의 편안한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 시민회관, 문예회관,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국제정구장, 국민체육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등 공공시설물을 관리 운영을 하는 것은 물론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 종량제봉투 판매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처럼 시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한 여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공단의 인력 구성 역시 각종 시설물을 관리하는 전문가에서부터 중장비 기사, 프로그램 강사,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미화원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때문에 공단은 사전에 업무별로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움직임으로 더욱 분주하다. 사고 규모를 떠나서 재해가 발생하면 피해 당사자는 물론 공단, 나아가서는 안성 시민에게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을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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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F 무결성을 위한 확장된 IVEF 프로토콜 설계 (Design of Expanded IVEF Protocol for Integrity)

  • 김주영;이병길;정병호;신상욱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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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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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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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선박의 연안 선박의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항만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던 해상교통관제센터의 관제 범위가 연안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상교통관제센타(Vessel Traffic Service Center, VTS) 간에 데이터 교환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국제항로표지협회 IALA(International Association of Lighthouse Authorities, IALA)는 이러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해상교통관제센터간 데이터 교환 프로토콜인 IVEF(Inter-VTS Exchange Format)를 제정하였다. 그러나 IVEF 프로토콜 특성상 외부 해상교통관제센터간 데이터가 전송됨으로 데이터 변조등의 위험성이 있다. 하지만 IVEF 프로토콜은 보안 관련 요소들이 미미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IVEF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인북천과 북천의 어류상과 수리구조물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ichthyofauna and hydraulic structure of Inbukcheon and Bukcheon Stream)

  • 송행섭;황길순;김재성;사승환;신현선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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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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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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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북천과 북천 유역의 어류상 및 수리구조물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수생태복원 및 어류의 이동로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을 연구하였다. 인북천 유역을 대상으로 수환경을 조사한 결과 어류의 서식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강우 후 탁도 증가에 대한 대책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인북천 유역 6개 하천을 대상으로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인북천은 총 24종 2,944개체가 채집되었으며, 우점종은 참갈겨니(30.7%)였고, 아우점종은 피라미(13.5%)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북천 유역의 보 및 어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북천과 북천 수계의 보는 총 57개소, 어도는 23개소로 어도 설치율이 40.4%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집괴분석 결과 인북천과 북천의 소하천 또는 지류의 어류상은 본류와 분리되어 어류상복원을 위해서는 본류와 지류의 연결이 필요하므로 하천 연결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인 보를 제거하거나 어도의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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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란양계 불황 돌파구를 찾는다

  • 남두희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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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통권1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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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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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채란양계는 지난 3년간 악성적인 불황으로 많은 농가가 도산의 위기에 처해 있다. 생산자는 그 돌파구를 찾고저 수매비축, 적자수출, 사회여론에 호소 등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되지 못하고 있다. 채란업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생산자가 한데 모여 단합된 힘으로 뭉쳐 여론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지면 새싹이 나와 자라서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지만 썩지 않으면 밀알 하나 그대로 있는다는 성구의 만고 불변의 진리는 우리 모두가 너무도 잘 알면서도 실제 자기 희생이 따르는 썩어지는 아픔을 감당하기를 회피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일반적인 통례라 하겠다. 우리 나라에서 계우회중 가장 규모가 큰 채란 양계업자의 모임인 한국계우회는 고태영회장을 정점으로한 회장단 운영위원들이 우선 각자 한알의 밀알이 되어 희생을 감수하기로 하고 1억2천만원의 자금을 모아 계란의 비축으로 공급량을 조절하기 시작하였다. 계란의 비축은 정부나 축협에서도 사업의 특수성 때문에 감히 손을 대지 못하여 왔는데 이번 이러한 희생정신으로 비축사업이 시작되었다. 이제 생산자들의 희생으로 새싹이 나왔으니 업계는 물론 모든 유관기관 단체 정부에서까지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가꾸고 길러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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