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ot$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업 신규 허가 $\cdot$동물용의료용구 제조업 신규 허가 $\cdot$동물용의약품등 수입관리자 신규 승인 $\cdot$동물용의약품 제조$\cdot$수입업 폐업 신고 $\cdot$동물용의약품 제조$\cdot$수입업 휴업 신고 $\cdot$동물용의약품등 제조업 허가사항 변경 $\cdot$동물용의약품등 수입자 확인사항 변경 $\cdot$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우수업체 신규 지정 $\cdot$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우수업체 변경 지정 $\cdot$구제역방역실시요령 제정 고시 $\cdot$혈청검사및검역수수료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cdot$소독설비의운영및소독요령(안) 의견 조회 $\cdot$소독약품 효력시험 관련 사항 $\cdot$품질관리우수업체 지정신청 촉구 $\cdot$닭$\cdot$오리 농가 출입차량 세부관리요령 시달 $\cdot$미국산 반추동물 및 유래 생산물 수입금지 $\cdot$동물용의약품 GMP 적용확대에 따른 조치
'200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에너지전시회'에서'대한민국 에너지대전'으로 명칭을 바꾼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태평양홀에서 열렸고 방문객만 2만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1975년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본.중국.영국.독일.네덜란드.오스트리아 등 총 17개국 192업체가 참가했고 코트라와 업무 협약을 맺어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제 에너지 이벤트 브랜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기후대책, 에너지효율, 에너지기술 등 4개 분야에서 87개 주제로 약 90회에 걸친 세미나가 열려 새로운 정보에 대한 관람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원스톱 서비스와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시회 통합 운영시스템(ExpoOffice)도입을 통해 출품 업체들이 온라인상에서 모든 업무과정을 간소화해 처리할 수 있었던 점도 참여 기업들의 편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에너지 종합 무역전시회인'200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의 현장을 스케치해본다.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 잇는 상생 축산'을 주제로 한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7)'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와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 주관, 6개 단체(한우, 낙농육우, 한돈, 양계, 오리,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격년제로 열리는 본 박람회는 해외 업체에서 운영하는 부스가 45개(39개 업체)로, 중국 네덜란드 캐나다 인도${\cdot}$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참가했다. 참가 규모는 총 294개 업체, 961개 부스에 달하며 전시면적은 22천$m^2$에 이른다. 이번 박람회는 최고의 친환경 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오랫동안 채란 양계업계의 불황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더욱 우리가 뼈아프게 생각하는 것은 양계산업을 안정시키기 위하여는 조직도 필요하지만 일을 할 수 있는 자금의 뒷바침이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소비 홍보를 비롯해서 계란 소비를 저해하는 요소를 없애기 위한 연구노력 등 우리가 할 일은 많은 데도 자금의 뒷받침이 없어서 안타까워만 하였다. 지금까지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기금 조성을 하지 못하였다. 비록 늦기는 하였지만 이제라도 우리 업계에서 기금 조성을 위하여 의견이 모아지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양계업자 스스로 서명 날인하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음은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직도 이 역사적인 양계인의 생산자 운동의 대열에 참여하지 못한 분을 위하여, 또 아직도 안정기금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에게 다소라도 도움이 되고 직접 양계를 하는 분이나 학계나 연구기관에서 보는 기금 조성의 필요성을 소개하여 양계인의 합의된 의견을 정부당국과 소비자에게까지 전하려 한다. 편의상 기금조성의 필요성과 거출방법 기금의 관리 운영, 생산조절, 공급조절, 소비홍보 등으로 분류하여 소개한다.
Jo, Seok-Jin;Park, Jong-Su;Jeong, Gyeong-Su;Park, Jae-Hong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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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8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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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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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그동안은 낙농산업의 안정을 위한 정책방안 수립에 있어 보다 객관적인 근거의 마련이 필요성을 절감해오던 터, 협회는 지난해 하반기 '낙농기초 조사연구'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올해 4월 그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는 4개월('07.11-'08.2)간 전국 1,300호의 낙농가를 대상으로 경영관리, 토지이용, 노동력의 구성운영, 분뇨처리, 부채현안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를 집계, 분석하였다. 본고는 해당 연구보고서의 주요내용을 발췌, 도식화한 것으로 국내 낙농목장의 기초적인 환경을 대변하는 본 내용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 중앙낙농회의가 중심으로 전국 전체 낙농가를 대상 3년마다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낙농정책에 반영하고 있는 만큼, 국내도 본 연구조사를 계기로 객관적인 조사결과가 정부정책 마련에 있어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최근들어 전력 소비량이 크게 늘어나자 정부는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제5차 및 제6차 전력수급계획을 세우고 2022년까지 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함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발전소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이 중 PMP(주)가 경기도 파주시에 건설 중인 장문 천연가스발전소는 1,820MW 규모의 천연가스복합화력 발전소다. 지난 6월 1일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7년 3월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장문 천연가스발전소는 제5차 전력 수급기본계획에 따른 국가 기간산업으로 수도권 북부지역에 전력을 충분히 공급함은 물론 주변지역의 대규모 산업단지와 기업체에도 공급 가능성이 큰 대규모 발전소다. 또한 SK그룹은 풍부한 발전소 운영경험을 기반으로 고효율 발전설비를 갖춤으로써 전력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세일엔지니어링(대표 오세현)은 장문 현장에서 #11, #12의 2기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설치공사를 SK건설(현장소장 이원기)로부터 하도급 받아 시공하고 있다. 본지는 2017년 3월 말까지의 완공을 목표로 무결점 시공에 올인하고 있는 (주)세일엔지니어링의 주남식 현장소장을 만났다.
내년 1월 22일은 자판기 산업계에 있어 실로 의미심장한 날이다. 자판기 산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올 새로운 1000원권이 발행되기 때문이다. 신1000원권의 발행을 보는 자판기 산업계의 시각은 각자 틀리다. 지폐식별기 부품업체에 있어서는 천재일우의 시장 특수에 대한 기대에 가슴이 한껏 설레고 있다. 자판기 제조업체 역시도 내년 시장의 자판기 대체수요의 활성화와 지폐식별기 교체시장 특수에 은근한 기대를 걸고 있다. 반면 신권유통에 따라 매상감소를 우려하는 운영업자들은 비상이다. 매상감소는 물론 기계 교체비용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으니 신1000원 발행을 원망하는 분위기이다. 누구에게는 기회이고 누구에게는 위기로 다가올 신권발행의 빛과 그림자이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신 1000원권의 발행은 기정 사실이고 이 교체시장을 잘 넘겨야 한다는 사실이다. 싫든 좋든 현실을 받아 들여 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능한 한 산업 활성화의 계기로 삼는 현명한 대처가 절실한 시점이다. 신1000원권 발행의 특급 호재에 가슴 설레는 지폐식별기 교체 시장 동향을 담아 봤다.
일본을 자판기 산업 선진국이라 하는 데는 그저 우리나라 8배에 달한다는 산업외형만에 있지 않다. 이 보다 더 중시해야 할 부분은 자판기 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무엇보다 중시하고 산업계 자율적인 대책강구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다는 점에 있다. 자판기가 가질 수 있는 사회적 위해 요인을 최소화하고 실생활과 소비자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업계가 많은 노력을 해왔기에 현재의 일본 자판기 산업이 있을수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을 여실히 엿볼 수 있는 게 "자판기 자주 가이드 라인"이다. 이 제도는 청량음료자판기 운영에 있어 "안전"이나 "안심"을 위한 대책이나, 자판기 소비 에너지의 절감, 사용 후의 적정 폐기, 사용이 끝난 용기의 산란 방지 등 자판기의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런데 이 같은 자주 가이드 라인의 필요성 단지 이웃나라 일본에만 해당이 될 까.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도 자판기 산업이 성숙기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지금까지는 산업의 양적인 성장에만 치중해 왔지만 앞으로 자판기의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서는 분명한 성장 한계를 맞을 수밖에 없다. 보다 멀리 보는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일본의 "자판기 자주 가이드 라인"을 잘 참조할 필요가 있다. 이런 취지에서 현재 일본에서 적극 시행 중인 "자판기 자주 가이드 라인"의 전문을 게재했다.
그동안 자판기를 이용한 불법자금 모집 피해 사례가 심심찮게 있어 왔다. 주로 단기성 기획상품으로 제품을 급조한 후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을 하는 게 일반적인 유형이다. 여기서의 자판기는 운영의 개념이 아니라 투자의 개념이다. 돈 봉고 돈 먹기 식으로 일정금액의 투자를 유도하고 매달 일정 금액의 수익금을 보장 지급한다고 하고 나중에는 '나 몰라'라 한다. 돈 놓고 돈 먹기 식으로 자판기 사업을 생각하기 때문에 ‘백전백패’의 자명한 결과를 낳는다. 그런데도 이에 속아 넘어가는 피해자들이 의외로 많다. 자판기 사업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업체의 고도의 기망전술에 속아 넘어간 결과이다. 이같은 불법자금 모집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에서 관리 감독을 하고 있다. 불법 자금모집업체로 인한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업체 적발은 물론 신고포상금제를 운용하고 있다. 금호 정책초점에서는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통해 불법자금모집 업체의 유형과 피해방지 대책에 대해 살펴봤다
올해 자판기 시장의 주목되는 이슈 중의 하나가 과연 원두커피자판기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지 여부이다. 기존 인스턴트 자판기가 시장 확대의 한계를 보여가는 마당에서 원두커피자판기가 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바턴을 이어 받기를 바라는 기대가 크다. 하지만 시장은 기대만큼 녹녹치가 않다. 원두커피자판기 관련업체의 기대만큼 빠른 시장 확대를 보이지 못하고 여전히 가능성의 시장 시장에 머물러 있다. 아직은 인스턴트 커피의 아성에 위협을 가하기는 역부족인 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최근 원두커피자판기 시장에 있어 서서히 훈풍이 불어온다 할 정도로 한단계 한 단계 씩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비록 성에 찰 정도는 아니지만 서서히 보급률이 확대되고 있고, 필드에 설치된 제품들의 운영효율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인스턴트 일색의 커피자판기는 문화에 있어 원두커피를 하나의 트랜드로서 서서히 확산시켜 가고 있는 것이다. 목표지점을 향한 행보는 빠르지 않지만 끊임이 없다는 점에서 큰 희망을 갖게 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이태리 ‘콜리브리’월두커피자판기를 전개하는 칼라비전사의 사업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초창기 판매지향의 사업방식을 탈피하고 임대위주의 사업으로 승부수를 던지며 잔잔하지만 파급력 있는 시장공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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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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