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협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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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터키이스탄불 포장전시회' 참관기 ('2021 Eurasia Packaging Istanbul' Report)

  • 김시범
    • 월간포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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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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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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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2021 터키 이스탄불 포장전시회(Eurasia Packaging Istanbul)'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했다.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터키 이스탄불 Tuyap Istanbul Fair Convention and Congress Center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포장제품, 포장재료, 포장산업을 위한 서비스, 포장디자인서비스, 종이 및 판지 포장 관련 제품 및 기술, 컨버팅기술, 포장기계 및 장비, 포장 재활용기술, 물류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한국포장협회는 7개사, 7개 부스 규모로 한국관을 마련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포장 기술 및 포장재를 유럽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의 한국관 구성에 참여한 (주)서일의 김시범 과장이 '2021 터키 이스탄불 포장전시회(Eurasia Packaging Istanbul)'의 참관기를 작성해주었다. 참관기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김 과장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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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M 네트워크에서 가상 토폴로지 재구성을 위한 VTR 컨트롤러 (The VTR Controller for reconfiguring virtual topology in WDM Networks)

  • 유승연;정영은;신석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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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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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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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DM 네트워크에서 QoS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가상 토폴로지를 효율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토폴로지를 재구성할 시점을 결정하고 적절한 파장을 할당하는 기법을 제안함으로써 효과적으로 WDM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는 WDM 컨트롤러를 제안한다.

오리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 반복되는 AI, 근본 대책이 시급하다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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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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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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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03년 12월 10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여러가지 유형의 AI바이러스 발생이 거의 매년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17일 경북 예천군에서 발생한 AI는 국내에서 14차례 발생하며 전년도 대비 전국적으로 빠른 확산추세와 많은 발생 건수를 보였다. 특히 야생조류 분변 등 HPAI 검출건수가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AI 발생위험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오리에서의 AI 발생비율이 높아 오리가 AI 발생의 주범처럼 지목되고 있다. 특히 전국 오리 농가 수가 닭 대비 10배 가량 적은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실제로 2003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1,258건의 AI에서 오리는 651건으로 반이 넘는 수치다. 수치상의 이런 이유들로 오리는 AI의 주범으로 낙인찍혔다.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시범적으로 운영된 오리사육제한은 이제 법제화되면서 매년 정례화되고 있다. 외양간을 고치지 않고 소 자체를 없애 버려 소를 도둑맞을 상황조차 만들지 않는 지금의 AI 제도 과연 최선일까. 비록 소는 잃었지만 이제라도 외양간을 고쳐 다시는 소를 잃지 않을 상황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보다 근본적인 대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외양간 고치기 프로젝트, '오리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발전적 AI 대책을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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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수상작 -기업부문- (KOREA STAR WINNER 2024)

  • (사)한국포장협회
    • 월간포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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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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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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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WINNER 2024)'는 국내 패키징 산업의 기술개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관련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패키징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포상은 기업부문(21곳), 학생부문(15팀), 공로부문(2명)으로 나뉘어 총 58명(팀)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ASIA STAR AWARD2 2024'(아시아포장연맹), 'WORLD STAR AWARD 2025)'(세계패키징기구) 등 해외 패키징 포상제도 출품자격이 주어지며 국내 패키징 전문 전시회 특별관 운영을 통해 바이어에게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호에는 2024년 기업부문 수상작을 소개한다. 이번 수상작들이 패키징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혁신을 이끌어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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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초점1 - 커피자판기, 국내산 차 판매 안해도 된다

  •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
    • 벤딩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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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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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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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제 커피자동판매기에서 국내산 차를 판매하지 않아도 된다. 현행 커피자판기에 국내산 차를 강제적으로 1/3 이상 적용 판매하라는 규정이 삭제되게 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는 7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이 마련된게 된 것은 한국자동판매기 공업협회의 적극적인 개정건의 작업의 결과이다.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는 커피자판기 국내산 차 판매로 인한 여러 문제점들과 민원이 야기되자, 지난 2009년 11월초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를 대상으로 "다류 식품자동판매기 국내산 차 의무 판매 규정"을 삭제해 줄 것을 개정 건의한 바 있다. 협회는 대형 커피자판기의 경우 커피의 판매 규정이 국내산 차 1/3 이상이어야 한다는 의무규정으로 인해 단일 커피자판기에도 싫든 좋든 국내산 차를 적용 판매함으로서 자판기 운영에 있어 큰 애로점으로 작용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내산 차 적용 판매가 소비자들에서 위생에 대한 취약성을 더 노출시킨다는 사실을 적극 어필을 했다. 이같은 협회의 주장을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는 합리적으로 수용했다. 커피자판기의 국내산 차 적용 판매가 영업의 재량권만 침해할 뿐 규제 명분을 상실했다고 판단했다. 또 서울시나 식약청의 자판기 위생검사시에 상대적으로 국내산 차의 불량률이 높게 나타난 점도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국내산 차 판매 의무 조항 삭제 입법예고로 커피자판기 시장은 새로운 흐름이 주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업계에서 원하지 않는 조항이 삭제된 만큼 커피자판기 시장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리라 기대된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개정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과연 시장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들을 미칠지를 분석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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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초등학교 영양교사의 식생활 교육과 영양상담 운영실태 및 인식 (Operation and Perception on Dietary Life Education and Nutrition Counseling of Elementary School in Chungbuk Province)

  • 김명실;김혜진;이영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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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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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9-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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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영양교사의 직무로 제시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생활 지도와 영양불균형을 시정하기 위한 영양상담의 운영 실태와 인식을 충청북도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조사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영양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식생활과 관련된 직접교육을 5개 항목으로 구분하여 실시여부를 조사한 결과 실시가 58.9%, 전혀 실시하지 않는 경우는 41.1%로 나타났다. 운영형태별 식생활 교육 조사결과를 보면 '전통식문화 계승사업 운영을 통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는 경우가 89.5%로 실시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실시 중인 식생활 교육의 연간 수업시수에 대해 65.8%가 월 1~2회 이상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실시중인 식생활 교육 시 이용하는 시간은 주로 관련교과시간과 재량활동시간으로 모두 48.7%로 가장 주로 이용하는 시간으로 나타났다. 실시 중인 식생활 교육에서 주로 이용하는 자료수집 방법으로는 동료 영양교사와의 정보교환이 59.2%, 인터넷 자료 이용이 40.8% 등으로 나타났으며, 실시 중인 식생활 교육의 교육 지도 방법을 조사한 결과 실험 실습위주의 교육이 90.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강의식 41.3%로 나타났다. 실시 중인 식생활 교육 시 주로 사용하는 교육매체는 인쇄매체가 42.1%로 가장 주로 사용하는 매체였으며, 실시 중인 식생활 교육을 위한 수업지도안 및 계획서 작성여부에 대하여 조사해본 결과 61.8%가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시 중인 식생활 교육 공개수업 경험여부에 대해 경험이 없는 경우가 85.5%로 나타났으며, 식생활 교육을 위한 별도의 특별실 설치 여부는 미설치가 96.1%로 나타났다. 식생활 교육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5개 항목의 식생활교육 형태별 활성화 정도는 2.24점으로 낮았고 필요성은 4.54점으로 높게 나타나 식생활 교육의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식생활 교육 수행 시 어려운 점으로는 과다한 업무가 평균 4.4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영양교사의 업무과중을 해결할 방안이 요구된다. 식생활 교육을 위해 바람직한 교육시기로 바람직한 식습관에 대한 식생활 교육과 생활습관을 배우는 과정의 예절교육은 저학년, 전통식문화 계승사업 운영을 통한 식생활 교육, 특별활동을 이용한 식생활 교육은 고학년부터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나타났다(P<0.001). 식생활 교육 운영형태별 바람직한 이용시간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01), 급식유형별로 식생활 교육 운영형태별 식생활 교육 수행 시 어려운 정도는 전통식문화 계승사업 운영을 통한 식생활 교육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식생활 교육 운영형태별 식생활 교육의 수행에 바람직한 교육시기, 운영시간, 이용시간, 지도방법, 교육매체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01), 식생활 운영형태별 식생활 교육의 수행에 바람직한 교육지도 방법은 '관련교과와 연계한 식생활 교육'만이 강의식 60.5%, 토의식 17.8%로 나타났으며 다른 식생활 교육 형태는 모두 실험 실습을 통한 교육지도방법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교수활동 능력향상 방안은 수업 연구개발이 38.8%로 높게 나타났고 교수활동 수행을 위한 연수내용으로 교수-학습방법 및 평가가 4.3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급식업무 과중 해결 방안으로는 1인 1개교 영양교사 배치를 36.4%가 응답하여 가장 높았고, 급식유형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정기적인 교육운영시간 확보방안은 독립교과 설치가 44.2%로 나타났으며, 요구되는 교육기자재는 표준화된 지침서 및 지도서가 80.6%로 가장 높게 응답하였다. 식생활 교육 전담시설에 대해서는 평균 4.35로 '필요하다'라고 응답하였으며, 학교 관리자 및 학부모의 식생활 교육 홍보방안은 '식생활 수업공개 및 급식공개의 날을 적극 운영'이 63.6%로 가장 높았다. 영양상담 운영 실태는 실시가 62.8%였고 학생대상은 모두 실시하고 있었다. 실시장소는 급식 관리실 이용이 77.8%로 가장 많았으며, 영양상담 방법은 개별상담이 84.0%로 나타났다. 영양상담 1회 소요 시간은 10~20분 미만이 77.5%, 실시횟수는 월 2~3회 실시한다가 56.8%로 가장 많았고, 평균실시횟수는 월 1회가 30.9%로 가장 많았다. 자료 수집방법은 대한영양사협회 교육자료가 43.2%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자료 수집 방법이었으며, 상담도구로는 식사 기록지와 식사일기가 56.8%로 많았다. 실시 중인 영양상담 내용으로는 비만 개선이 77.8%로 가장 많은 내용을 차지하고 있었다. 상담관련 연수 경험에 대해 44.4%가 연수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수경험이 있는 54.6%를 대상으로 연수시간에 대해 조사해 본 결과 30시간 미만의 연수경험이 51.1%로 조사되었다. 초등학교 영양교사의 영양상담에 대한 인식과 의견조사 결과 영양상담의 활성화 정도에 대한 인식도는 평균 2.12점으로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필요성은 평균 4.05점으로 나타나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학교급식유형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1). 영양상담이 요구되는 이유에 대해 '잘못된 식습관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해서가 40.6%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영양상담 형태에 따른 영양불균형 및 질병 예방 효과에 대하여 개별대상 영양상담이 평균 3.99점이었고 식이지도 특별프로그램은 평균 3.98점, 집단대상 영양상담은 평균 3.18점이었으나, 학교홈페이지 영양상담은 평균 2.56점으로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상담 수행 시 어려운 점으로 과다한 업무가 평균 4.30점으로 가장 어려운 점으로 나타났으며, 급식유형별 영양상담 수행시 어려운 점은 상담 프로그램 부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P<0.01). 영양상담 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주요내용으로 식습관 관련 내용이 70.5%, 비만관련 내용이 27.9%로 나타났으며 영양상담 형태에 따른 적절한 영양상담시기에 대한 의견 조사 결과 영양상담 적절시기는 영양상담 형태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한국의 도서관발전을 위한 국가정책에 관한 연구(요약)

  • 이봉순;구자영;김효정;임명순
    • 도서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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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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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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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우리 나라의 도서관사업은 본협회가 실질적으로 창립되어 활동하기 시작한 1956년부터라고 볼 수 있겠다. 그동안 모든 분야의 변화 및 발전과 더불어 우리 도서관도 괄목할 만큼 개선되고 발전되었다. 특히 최근에 이르러서는 근대화의 촉진으로 말미암아 정보산업사회가 되어 도서관봉사의 필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한 도서관운영기법이 선진외국의 경우 놀라우리만큼 현대화되었고, 우리도 나름대로 우리의 현실에 맞는 도서관발전을 도모키 위하여 끊임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우리 도서관계도 초창기적 발전 단계를 벗어난 시점에 있으며, 이에 따라서 앞으로 전체도서관발전방향이 제시되고, 이에 의하여 계획적인 도서관 발전을 추진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본협회에서는 이 문제를 이미 지난 1975년부터 검토하기 시작하였고, 1978년에는 이를 구체화시켜 긴 안목에 선 도서관발전계획서를 작성키로 하여 그 기초자료를 준비하기에 이르렀다. 이 연구논문은 이러한 취지에서 1978년 본협회가 이봉순 부회장에게 의뢰하여 완성된 것이다. 이봉순 부회장은 협회의 의뢰를 받고 구자영(이대교수), 이효정(중대교수), 임명순(중대교수)등 연구팀을 구성하여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의 연구비를 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이 논문은 이미 창립 20주년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학과 기념논문집(1979)에 발표된 것으로 199면에 달하는 장편의 연구논문이다. 이번에 본 월보에 이를 요약하여 게재하는 것은 도서관발전책에 관한 귀중한 연구자료를 널리 알림으로써 앞으로 확정될 우리 나라 도서관발전계획서 작성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훌륭한 한국도서관발전계획서가 작성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새로운 의견이나 자료가 있으면 다수 제안하여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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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교육인증제도 및 행정문제 고찰 - 건축제도개선과 협회의 역할

  • 이관영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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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통권4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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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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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세계화의 진전으로 사실상 국가간 장벽이 없어짐에 따라, 전문직 자격에 있어서도 각국이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국제적 기준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UIA는 건축사자격에 대한 국제 기준이랄 수 있는 '건축실무에 있어서의 전문성에 관한 국제기준 권장안(UIA Accord on Recommended International Standards for Professionalism in Architectural Practice, 1999)'을 발표하였다. 때마침 WTO에 의한 전문서비스분야의 시장개방문화와 함께 우리나라의 건축사제도에도 일대 변혁이 불가피하게 된 것이다. 이에 우리 협회에서는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UIA와의 관계정립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UIA 회원단체로서의 가입을 추진하는 한편, 구체적인 대안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여 '건축사자격 상호인정에 따른 대응방안(1999.9)'을 발표하였고, '한중일 건축사협의회'를 설립, 3국의 공동대처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협회 뿐만 아니라 학회를 중심으로 한 건축학교과과정의 모델연구, 건교부와 건축3단체가 참여한 '건축사자격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대응방안연구(2002.12)'등을 통하여 이미 5년이상의 건축학 교육과정이 신설되었고, 건축교육인증을 위한 인증원 설립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비단 세계화 혹은 무역자유화라는 현안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건축교육의 질을 높이고 국제기준과 동등한 건축사제도를 갖춤으로써 건축사의 자질을 향상시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겠다. 나라마다 건축사제도의 성립 과정과 배경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 건축사제도는 건축사단체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다. 우리 협회도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인증원 설립을 위한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관련 내용을 소개하여 회원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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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홍보_2010 우수종계장 - 종축 능력 향상을 위한 종합평가제 실시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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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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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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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종축업 등록제 시행으로 종계장은 큰 폰 증가했지만, 과거 허가제였던 종축업에 대한 법적 자율성을 부여하기 위해 등록제로 전환되면서 영세한 농가들의 참여로 전문성이 떨어지고, 질병에 노출되면서 생산성이 하락하는 결과를 낳았다. 총 509 농가 종계장 가운데 등록종계장은 373 개소 (73.3%)와 미등록종계장중 육성전문농장은 25개소 (4.9%), 성계사육농장은 111개소 (21.8%)를 차지하면서 (2010년 2월 기준) 종계시육시설이 노후화되거나 미비한 농가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정부는 국내 양계산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종축장의 위생수준과 종축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종돈장에 이어 올해 초 종계장을 대상으로 '우수종계장 종합평가사업'을 진행했다. 주최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국립축산과학원, 시행기관은 종축개량협회(종돈)와 대한양계협회(종계)에서 진행한 이번 사업은 우수농장을 꼽아 시설 및 운영자금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1차 산업의 전문화와 청정화를 가속화해 종계장간의 자율경쟁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종계장 평가를 통해 양계농가에 종계 선택 지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부터 대한양계협회를 비롯해 국립축산과학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한국계육협회, 농협중앙회에서는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평가에 참여한 32개 농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6개 농가를 대상으로 실사위원이 현지 점검을 통해 지난 3월 19일 총 7개의 우수종계장을 선발했다. 본지를 통해 종계장의 평가기준에 따라 현장 실시를 통해 선정된 총7개소 농장을 소개해 농가 선택지표에 도움을 주고자 소개하고자 한다.

외국의 PL법제도 운영과 동향

  • 정연해
    • 전기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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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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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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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제조물책임법은 현재 본 제도를 도입하여 입법화하는 국가들의 특수성에 따라 법의 제정 형식과 내용 등이 서로 상이하며 특히 미국은 제조물책임법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적용한 국가로 유명하다. 미국은 1964년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이 처음으로 제조물 생산자의 무과실 책임을 판례로 채택한 이후 70년대 들어 각 주에서 이 판례를 채택함으로써 소비자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1970년에서 80년대 들어서는 결함 제조물책임 원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나 소송의급증으로 제조업계 및 책임보험업계가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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