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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간섭기법을 이용한 수치고도모델 해상도 향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nhancement of DEM Resolution by Radar Interferometry)

  • 김창오;김상완;이동천;이용욱;김정우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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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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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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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ERS-1/9 및 JERS-1 SAR 영상의 레이더 영상 간섭기법을 이용하여 대전지역의 수치고도모델 (DEM)을 제작하였다 도심지역에서는 GPS 측량으로부터 추출된 지상기준점(GCP)를 이용하여 생성된 DEM의 정밀도를 분석하였고, GCP가 없는 산악지 역에서는 1:25,000 수치지도로부터 추출된 DEM과의 상대적 고도차를 이용하여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위성의 궤도오차 및 phase unwrapping에 의한 고도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DEM생성에 이용되는 전통적인 InSAR기법 외에 DInSAR기법을 추가로 적용하였다. 또한 DInSAR기법 적용시 사용된 DEM의 해상도에 따른 결과의 정밀도를 분석하기 위해 GTOPO30, SRTM-3, 그리고 1:25,000 수치지도로부터 생성된 DEM을 사용하였다. 하나의 ERS tandem 간섭쌍과, 6개의 JERS-1 간섭쌍 분석 결과, 위상간섭기법 적용 시 평지 지역에서의 정밀도는 DEM 사용 여부 및 사용된 DEM의 해상도에 무관하게 약 5-6 m의 고도오차를 보인다 반면 산악지역에서는 SRTM-3 및 1:25,000 수치지도 DED을 이용한 DInSAR 기법이 phase unwrapping에 의한 오차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또한 6 개의 JERS-1 간섭쌍의 중첩을 통해 제작한 DEM의 경우 레이더 영상의 낮은 신호대잡음비 및 대기에 의한 오차를 줄일 수 있었다. 다수의 SAR 간섭쌍과 저해상도 DEM을 이용한 위상간섭기법은 저비용으로 빠른 시간 내에 DEM 해상도를 향상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미디어 파사드의 광고효과 - 삼성 스마트폰 광고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dvertising effect of media facade - focusing on Samsung smartphone AD -)

  • 이승민;황성원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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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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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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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미디어 파사드를 통한 광고가 보다 활성화되고 지속적인 성장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디어 파사드가 매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매체라는 것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디어 파사드를 통한 광고의 소비자 반응과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TV광고와 미디어 파사드 광고를 각각 연구 참여자에게 보여주고, 이에 대한 반응을 설문을 통해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TV광고보다 미디어 파사드 광고를 접한 소비자의 인지적/감정적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디어 파사드 광고가 TV 광고에 비해 제품태도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구매의도에는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었다. 미디어 파사드 광고를 접한 소비자는 인지적 반응과 제품태도의 상관이 다소 낮긴 하지만, 인지적 반응과 구매의도, 감정적 반응과 제품태도, 감정적 반응과 구매의도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소비자의 소비성향 및 성별은 소비자의 반응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그러나 소비자 반응에 있어 평균값은 모두 높게 나와 광고의 긍정적 효과를 보여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미디어 파사드가 광고 매체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뉴미디어라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었고, 특히 흥미를 유발하는데 효과적이며, 기존의 광고보다는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메시지가 받아들이는 시간이 빠르고 편리하여 광고의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임도 구조에 따른 대형 목재운송차량의 주행속도 분석 (Assessment of Running Speed of Large Logging Trucks on the Forest Road Structure)

  • 황진성;이관희;지병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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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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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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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목재생산시대를 대비하여 점차 대형화되어 가는 목재운송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춘천·홍천 국유림 관리소 관내 간선임도 4개 노선 11.3 km를 대상으로 임도의 구조상태에 따른 대형 목재운송차량(25톤 규모)의 주행속도를 분석하였다. 임도의 평면선형에 따른 주행속도는 곡선구간이 평균 7.6 km/h로 평균 8.7 km/h인 직선구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간선임도 최저 설계속도인 20 km/h에 비해 직선구간의 경우 약 44%, 곡선구간의 경우 약 3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최소한의 주행속도 확보를 위해 임도 구조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단기울기에 따른 주행속도는 최대 13%까지 주행속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선구간 거리별로는 100 m 이상에서 주행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곡선구간의 시설위치별로는 능선부가 계곡부보다 6.2~9.3% 낮은 주행속도를 나타냈다. 진출입 각도 및 곡선반지름별 주행속도는 진출입 각도가 90° 미만, 곡선반지름 15m 미만일 때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곡선반지름 15m 미만일 때 확폭량 기준에 미달되는 구간이 50% 이상으로 충분한 확폭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통신 접근성 정책에 대한 국가 간 비교 연구 -관련제도 중심으로- (Comparative Research on Global Policy in ICT Accessibility for Vulnerable Groups -Focusing on Implementation of Legislative System-)

  • 김중연;박성우;강병권;손창용;정봉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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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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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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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서방 선진국을 포함한 주요 아시아 국가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통신 접근성 향상 관련 정책들을 비교 분석하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정책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에 비해 법과 표준이 잘 정비되어 실효성이 높은 반면 서방국가들과의 비교에서는 상대적으로 관련 정책들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새로운 정의들을 관련법이 명확히 반영하는데 한계를 보였으며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이외의 정책 및 표준 제정이 미흡하였다.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법 제 개정 주기를 단축하고 정보통신 접근성 관련 시나리오를 사전에 연구 개발, 필요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정부 산하의 전문연구기관을 설립하는 방법들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취약계층은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받지 못하고 정보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과 구별되어 사회, 경제, 문화 등 삶의 많은 측면에서 차별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차별 해소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관련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 및 국민의 관심이 지속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노년층의 글쓰기 특성 -이야기문법과 구문구조 (Characteristics of Narrative Writing in Normal Aging: Story Grammar and Syntactic Structure)

  • 김현아;원새롬;이보은;윤지혜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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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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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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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노년층은 이야기를 산출하면서 주제로부터 벗어나는 이야기를 하거나 문장구조를 단순화하기도 하며 문법 형태소의 오류를 보일 수 있다. 이야기를 말하는 능력과 글로 쓰는 능력은 서로 다를 수 있는데, 글을 쓰는 능력은 복잡한 인지과정을 필요로 하므로 노화에 더 취약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정상 노년층 32명과 청년층 32명을 대상으로 이야기 쓰기 능력을 살펴보았다. 과제는 전래동화('흥부놀부')에 대한 그림들을 보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구성하여 써보도록 하였다. 자료 분석 시에는 이야기 구성적 측면과 이야기 구문구조적 측면으로 나누어 그 특성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노년층은 청년층에 비하여 이야기 구성적으로는 이야기문법과 완전한 에피소드의 수가 유의하게 적었으며 주제에서 벗어난 문장을 더 많이 산출하였다. 구문구조적으로는 복문의 사용빈도는 청년층과 차이가 없었으나 관형절과 부사절 내포문의 사용이 저하되고 부적절한 결속표지를 많이 산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노년층이 이야기 글쓰기를 할 때 주제의 유지가 저하되고 수식적으로 꾸며주는 표현의 사용이 부족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글의 응집성이 저하되지만 쓰기 활동의 시각적 피드백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므로 긴 복문의 사용이 가능할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

과제 제시 유형 및 논항 수에 따른 노년층의 동사 이름대기 수행력 차이: 애니메이션과 그림 비교 (Task-Specific and Argument Structure Effects on Verb Production in Normal Elderly Adults: Animation vs. Picture Comparisons)

  • 최수진;성지은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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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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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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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동사 이름대기 수행력은 논항 수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지만, 동사 논항 별 제시 방법에 따른 차이를 비교한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사 이름대기에서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자극 제시 유형(애니메이션 vs. 그림)을 다르게 하였을 때, 동사 논항 수(1항, 2항, 3항)에 따라 동사 이름대기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의 노년층 42명(남 : 13, 여 : 29)으로 제시 유형이 애니메이션인 집단은 성지은 곽은정(2012)의 연구에 참여한 21명과 그림 집단은 새로 모집된 21명이다. 연구 결과, 집단에 대한 주효과 및 논항 수에 관한 주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1항과 3항에서 논항 수와 집단 간 이차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즉, 1항 동사는 그림에 비해, 동작의 주체만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애니메이션에서 더 높은 수행력을 보였으나, 동작과 관련된 논항 수가 많은 3항 동사는 정지된 그림 자극에서 이름대기 수행력이 향상되었다. 이는 정상 노년층의 경우에는, 논항의 수가 증가할수록, 애니메이션보다 그림 자극이 동사 이름대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애인의 실업탈출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on the Unemployment Hazard Rate of the People with Disabilities)

  • 남정휘;최영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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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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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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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실업의 장기화, 장애차별현상 등 장애인노동시장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장애차별변수를 활용하여 장애인의 실업탈출과 이와 관련된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조사의 3차~5차의 자료를 활용하여 자료를 구성하고 실업탈출(취업)과 관련하여 사건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업기간에 따른 실업탈출가능성의 변화를 생명표 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최장 실업기간(25개월)까지 실업상태로 남아 있는 비율은 90.5%이고, 노동시장에 진입한 비율은 9.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실업유지율은 매우 높게 나타났고, 실업탈출 가능성은 12개월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실업탈출에 영향을 요인을 파악하고자 콕스비례해저드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남성일수록, 비수급가구일수록, 경증일수록, 직장차별경험이 없을수록 실업탈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장애인의 실업탈출(취업)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용상에 발생하는 장애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장애인차별금지제도를 보다 강화해야 하며, 기초수급 장애인들의 근로를 유인할 수 있도록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보완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하였다. 추가적으로 실업탈출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장애인, 중증장애인 등과 같이 정책대상을 보다 세분화하여 개별욕구와 특성에 부합하는 고용서비스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의 단어빈도 및 길이, 생물성에 따른 이름대기 수행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Naming by Word Frequency, Length, and Animacy in Nonfluent Aphasic Patients)

  • 권정희;최현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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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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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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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 집단과 정상 성인 집단을 대상으로 단어빈도, 단어길이, 생물성의 세 가지 어휘조건에 따른 이름대기 수행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은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 15명과 정상 성인 15명이었다. 이름대기 과제의 목표 단어는 그림으로 표현 가능한 구체명사만 사용하였으며, 이름대기 평가는 그림을 이용한 대면이름대기방법을 사용하였다. 목표 단어는 단어빈도(저빈도어/고빈도어), 단어길이(1음절/3음절), 생물성(생물/무생물)의 어휘조건을 적용하여 총 40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집단 모두 고빈도 단어의 이름대기 수행이 저빈도 단어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두 집단 모두 1음절 단어의 이름대기 수행이 3음절 단어보다 높게 나타났다. 셋째, 두 집단 모두 생물성에 따른 이름대기 수행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집단과 어휘조건의 상호작용 효과는 단어빈도에서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들의 어휘조건에 따른 이름대기 능력의 저하는 단어길이나 생물성에 비해 단어빈도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의 이름대기 평가와 중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장애자녀 부모의 자아분화와 우울감: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Self-Differentiation and Depression of Parent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 정영숙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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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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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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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105명의 장애자녀 부모를 대상으로 자아분화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두 변수 간에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유의한지를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을 적용한 결과, 변수 간의 관계를 가정한 가설들이 모두 채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분화는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자기효능감은 우울과 부적 관계가 있어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우울 증상이 약화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매개변수인 자기효능감은 자아분화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간접효과가 작게는 24% 에서 크게는 10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 자기효능감이 자아분화 요인별로 부분 매개 또는 완전 매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말해 준다. 이러한 결과는 장애자녀 부모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자아분화 수준을 높여야 하고, 그로 인해 자기효능감이 향상되면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자아분화 요인들 중 사회정서기능과 자아통합은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데 비해 가족투사, 가족회귀, 정서단절은 자기효능감을 낮추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정적, 부적 관계는 자기효능감을 거쳐 우울감과 맥락을 같이 한다. 본 연구결과는 장애자녀 부모의 우울을 치료하고 심리적 재활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상담 및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증적 자료와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

긍정적 행동지원 중재 전략에 대한 특수교사의 경험 및 인식 (The Special Education Teachers' Execution Status and Awareness on the intervention for Positive Behavior Support)

  • 권회연;박중휘;김미선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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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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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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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긍정적 행동지원과 관련한 특수교사의 수행 현황 및 개별 중재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아, 향후 효과적인 교사 연수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학생의 행동관리에 대한 교사의 관심도는 22.9%가 높은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보통 정도라고 응답한 특수교사는 66%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필요한 정보를 구하는 곳은 서적이나 연수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요도 평가에서는 대부분의 중재가 4점 이상으로 평가되었으나,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중요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하였다. 중요성과 적용 가능성이 모두 높은 중재는 선행사건 중재, 대체기술 중재, 후속결과 중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적 행동지원의 각각의 중재를 사용한 비율은 전체 교사의 70% 이상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다양한 중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효과적이라고 응답한 중재방법은 모두 23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평가를 위한 자료 수집이나, 강화효과 평가 등에 있어서는 낮은 결과를 보여 체계적인 중재를 위한 평가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어려움을 시사하였다. 향후 행동 평가 및 모니터링을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는 관찰 시스템의 개발과 보급이 중요함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