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혈청 I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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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면역혈청을 이용한 초유 이행 부전 송아지의 치료 효과 (Studies on immunotherapy to calves with failure of colostrum passive transfer using bovine immune sera)

  • 이정선;강문일;정용운;이채용;한동운;위성환;윤소라;조재진;강주원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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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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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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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efficacy of bovine immune sera to correct the calves with failure of passive transfer(FPT) was evaluated. Immune sera were produced from 14 one-year-old Holstein cattle which were inoculated commercial combined viral vaccine, administered by the challenge of some main enteric or respiratory viruses, aseptically filtered and stored at $4^{\circ}C$ before used. After the treatment of bovine immune sera, Mean transfer factor($mg/d{\ell}$, of IgG administered/kg of body weight) was $5.46{\pm}2.74,\;11.17{\pm}1.27,\;1.40{\pm}0.21$ in K-IP, H-IP and K-IV group, respectively. The corrective effect of bovine immune sera to FPT calf without any clinical signs showed that intravenous route was more effective than intraperitoneal administration(P<0.01). FPT calves with severe signs were not effective response to the immunotherapy used and consequently died within 10 days after the treatment. Ten percentage of controls appeared the clinical signs including diarrhea. On the contrary, there were not any clinical signs in K-IP and H-IV group. There was significant increase of the neutralizing titer against bovine viral diarrhea virus and bovine coronavirus as well as of cell population including CD2, CD4, and monocyte in K-IP and H-IV group after the immunotherapy(P<0.05). Also, K-IP and H-IV group showed the successful correction to FPT within one week after the immunotherapy, but controls had kept the FPT two-four weeks even after the same treatment. Consequently, the results were suggesting that the bovine immune sera could be used the corrective tool to young calves with FPT.

저온 고압 추출에 의한 고로쇠 수피의 면역활성 증진 (Enhancement of Immuno Modulatory Activities of Acer mono Bark from Low Temperature High Pressure Extraction Process)

  • 정명훈;오성호;김승섭;권민철;최운용;서용창;이학주;강하영;이현용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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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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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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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인간 면역 세포인 B 세포와 T 세포 그리고 그들의 cytokinedml 분비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또한 일일 경구 투여량을 30 mg/mL 그리고 100 mg/mL의 농도로 조절하여 암컷 ICR 마우스에 투여하여 혈청에서의 항체 생성량을 조사하였다. 인간 정상 폐세포에 대한 세포독성 결과 모든 추출물이 24.15% 이하의 독성을 나타내었다. 인간 면역 세포인 B 세포와 T 세포 모두 초고압 추출공정에 의해 40% 이상 생육이 증진하였다. 인간 면역 세포인 B 세포와 T 세포에서 분비되는 cytokine(IL-6, TNF-${\alpha}$)의 양은 일반 열수 추출 공정과 비교하여 약 20-50% 증가하였다. 또한 고로쇠 추출물의 투여로 인해 총 항체 생성량도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고로쇠의 효과적인 최적의 추출 조건은 일반적인 공정 보다 $100^{\circ}C$이하의 온도에서 높은 압력과 함께 용매 추출공정을 이용하는 것이다.

부산지역 소아 및 성인의 A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률에 대한 역학적 조사 (An epidemiologic study on the seropositive rate of hepatitis A virus among a selected group of children and adults in Busan)

  • 권영옥;최임정;정진화;박지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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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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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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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A형 간염 유병률은 그 지역의 생활환경과 위생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시간 및 지역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최근에 들어와 A형 간염 유병률의 변화에 대하며 많은 이들이 보고하여 왔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과 성인을 대상으로 A형 간염 항체 유병률을 측정하였다. 방 법 : 부산시에 거주하고 2004년 10월부터 2005년 3월까지 메리놀병원에 입원한 47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 연령층의 혈청으로부터 면역방사계수 측정법을 이용하여 항 A형 바이러스 IgG 항체 유무를 측정하였다. 결 과 : 1) A형 간염 IgG 항체 양성률은 총 472명 중 108명에서 항체가 검출되어 22.8%이었고, 2-5세가 1.7%, 6-10세가 1.7%, 11-20세가 0%, 21-30세가 40.5%, 31-40세가 82.1%, 41-50세가 94.7%, 51세 이상이 100%로 조사되었다. 2) 각 연령군 모두에서 남녀간의 항체 양성률(P=0.2)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우리 나라에서는 최근 경제발전과 더불어 생활환경이 향상되어 A형 간염 항체 양성률이 지난 20년 전보다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현재 소아 연령에서 A형 간염 항체 보유율이 매우 낮아 이들이 성인이 되는 경우 현증 A형 간염의 유행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개인위생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수동면역 및 능동면역을 시행하여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아 A형 간염의 발생을 적극적으로 예방하여야 하겠다.

간흡충 충체의 부위별 항원성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Immunohistochemical study on the antigenicity of each organ structure of Clonorchis sinensis)

  • Jin Kim;Jong-Yil Chai;Weon-Gyu Kho;Kyu-Hyuk Cho;Soon-Hyung Lee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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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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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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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간흡충의 충체 부위별 항원성을 알아보고자 면역조직화차적 방법을 이용하여 간흡충의 소화기관, 생식기관, 배설기관, 흡반, 표피 등의 염색강도를 비교 관찰하였다. 간흡충 실험 감염 후 2~8주 된 토끼에서 담관 내 충체를 포함하는 간 조직을 얻어 중성 포르말린 용액에 고정하고 파라핀으로 포매한 다음 4 $\mu\textrm{m}$두께로 잘라 항원으로 이용하였다. 항-간흡충 항체(1차 항체)는 실험 감염 10주 된 고양이 혈청을 희석하여 사용하였고 peroBidaseconjugated goat anti-cat IgG를 2차 항체로 하여 간접 면역효소 염색을 시행하였다. 가장 적합한 1차 항체의 희석 농도는 1 : 1,000~1 : 2,000, 2차 항체의 희석 농도는 1 : 1,000이었다. 충체의 장 상피세포, 장 내용물 및 배설낭은 1차 항체 희석 농도 1 : 1,000~1 : 2,000에서 강한 양성 반응을 보인 반면, 자궁 및 일부 자궁 내 충란, 난관선, 웅성 생식기관 등은 1차 항체 회석 농도 1 : 1,000에서 미약한 양성 반응을 나타내었다. 한편, 흡반, 표피, 표피하 세포, 충체 실질 등은 1차 항체 회석 농도 1 : 1,000에서도 음성 반응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간흡충 감염시 숙주의 항체 반응은 충체의 소화-분비 기관에서 유래된 이른바 분비-배설 항원에 의해 가자 강력하게 유발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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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wave, 초음파 및 초고압 처리에 의한 돼지 혈청 알부민의 항원성 변화 (Changes in Allergenicity of Porcine Serum Albumin by Microwave, Sonication, and High Hydrostatic Pressure)

  • 김꽃봉우리;김서진;이소영;송유진;안동현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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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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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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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Microwave,초음파 및 초고압 처리에 의한 PSA의 항원성 변화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microwave처리에 의한 변화를 알아본 결과 처리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PSA와 항체와의 결합력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10분 처리 시에 약 30% 정도로 가장 낮은 결합력을 나타내었다. SDS-PAGE 결과에서는 5, 10분 처리 시에 PSA band가 많이 약화되었으며 immunoblotting에서도 5, 10분 처리한 PSA가 항체와 거의 반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열을 배제하고 microwave 처리한 경우에는 처리구 모두 큰 변화 없이 높은 결합력을 유지하였다. 초음파 처리(5, 10, 30 및 60분)에 의한 PSA의 항원성 변화를 살펴본 결과에서는 초음파 처리구 모두 약 78% 정도의 높은 결합력을 보였으나 immunoblotting에서는 초음파 처리한 PSA가 항체와 거의 반응하지 않았다. PSA에 초고압 처리(200, 300 및 400 MPa)한 후 항원성 변화를 살펴본 결과 초고압 처리구 모두 PSA와 항체와의 결합력이 약 98%로 높은 결합력을 유지하였으며 immunoblotting에서도 초고압 처리구의 PSA가 항체와 강하게 결합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열을 배제한 microwave, 초음파 및 초고압 처리는 PSA의 항원성을 감소시키지 못하였으나 열을 배제하지 않은 microwave 처리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PSA의 항원성을 크게 감소시켰으므로 이를 저 알레르기 돼지고기 식품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유전공학적 방법에 의한 토끼 글로빈 유전자의 재조합과 대장균에서의 발현 (Molecular Cloning and Expression in Escherichia coli of a Rabbit Globin Gene)

  • Jang, Sung-Key;Park, Hyune-Mo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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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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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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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유전자 구조 및 유전정보 흐름의 차이로 인하여 고등생물의 유전자를 미생물에 직접 cloning하면 원하는 유전자 산물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화학적인 방법으로 유전자를 합성하든지, 또는 역제효소를 사용하여 고등생물의 mRNA로부터 유전자를 합성하여 cloning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oligo(dT)-cellulose column 방법으로 순수분리한 plasmid pBR322의 Pst I site에 cloning하였다. 우선 AMV reverse transcriptase로 primary cDNA를 합성하고, 알칼리를 처리하여 주형 RNA를 제거했다. 이번에는 이 primary cDNA를 주형으로 Klenow enzyme과 reverse transcriptase를 차례로 처리하여 double stranded DNA를 합성하고, 이 때 5' end 근처에 형성되는 hairpin loop을 Sl nuclease로 제거했다. Terminal deoxynucleotidyl transferase를 사용하여, 합성된 dsDNA에는 poly(dC) track을, Pst I endonuclease를 처리한 plasmid DNA에서는 poly(dG) track을 각각 붙인다음 이들을 서로 annealing시키고 E. coli에 transformation시켜서 크기가 큰 plasmid를 갖는 clone을 cracking 방법으로 일처 선별하였다. 이렇게 선별된 clone을 in 냐셔 hybridization 방법으로 조사하여 globin DNA가 들어간 colony를 이차 선별하고 여러 restriction enzyme으로 잘라보아 globin DNA가 cloning된 것을 확인하였다. 토끼 hemoglobin으로 immunize한 rat (Wistar)에서 뽑은 제일차 혈청과 염소에서 뽑은 제이차 혈청의 antibody를 사용한 radioimmunoassay방법으로, cloning된 globin gene이 대장균내에서 발현되는 지의 여부를 살펴 보았는데, 박테리아의 $\\beta$-lactamase와 토끼의 globin이 결합된 chimeric protein이 대장균 내에서 다량 합성되며, 이 단백질은 토끼 hemoglobin의 antigenic determinant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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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지역사회획득 폐렴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면역지표에 대한 연구 (Prospective Study of the Immunologic Factors Affecting the Prognosis of Severe Community-Acquired Pneumonia)

  • 황재경;이호명;송광식;박계영;박정웅;박재경;정성환;안정열;서일혜;남귀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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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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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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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배경 : 중증 지역사회획득 폐렴환자에서 어떤 면역학적 요인이 중요한 예후 인자로 작용하는지와 그에 대한 예방과 개선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중증 폐렴환자 23명을 임상경과에 따라 회복군(n=16)과 사망군(n=7) 으로 나눈 후, 말초혈액에서 전혈구검사, 혈청 생화학검사, 면역글로블린, 보체, 림프구 아세포군 검사, 객담 및 혈액배양검사, 소변검사, 흉부 x-선 검사등을 시행하였다. 결 과 : 1) 양 군에서 말초혈액검사상 림프구감소증 소견이 있었다(림프구 평균 회복군 $995.6{\pm}505.7/mm^3$, 사망군 $624.0{\pm}287.6/mm^3$, p=0.18). 2) 양 군 모두 T 림프구가 감소되었고, 특히 사망군의 T 림프구수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된 소견을 보여주었다(회복군 $723.6{\pm}406.5/mm^3$, 사망군 $295.9{\pm}203.0/mm^3$, p<0.05). 3) 혈청 생화학 검사상 단백질, 알부민이 정상치에 비해 감소되었으며(protein/ albumin 회복군 $6.0{\pm}1.0/2.7{\pm}0.7$, 사망군 $5.2{\pm}1.5/2.3{\pm}0.8$ 단위 : $g/d{\ell}$), 혈중 요소질소 수치는 회복군 $18.9{\pm}9.8mg/d{\ell}$, 사망군 $41.7{\pm}30.0mg/d{\ell}$으로 사망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증가되었고(p<0.05), 혈청 크레아티닌은 회복군 $1.0{\pm}0.3mg/d{\ell}$, 사망군 $1.8{\pm}1.0mg/d{\ell}$으로, 사망군이 역시 의미있게 증가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p<0.05). 4) 면역글로블린 G는 회복군보다 사망군에서 유의하게 감소되어 있었다(IgG 회복군 $1433.0{\pm}729.5mg/d{\ell}$, 사망군 $849.1{\pm}373.1mg/d{\ell}$, p<0.05). 5) 보체 $C_3$, $C_4$의 수치가 모두 정상보다 떨어져 있었으며, 회복군에 비해 사망군에서 감소를 보였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6) Cytokine 연구 결과는 TNF-$\alpha$, IFN-$\gamma$, IL-2, IL-10을 측정하였으나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7) 만성 간질환, 당뇨, 만성 폐쇄성 폐절환이 양 군에서 주요 기저질환이였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는 중증 지역사회획득 폐렴환자에서 T 림프구수치 특히, $T_8$ 림프구의 감소, $T_4/T_8$ 비율의 증가, 면역글로블린 G 감소, 혈중 요소질소 수치 증가, 혈청 크레아티닌이 증가된 소견은 나쁜 예후인자와 관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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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삼리(足三里) 세신약침(細辛藥鍼)이 생쥐의 Collagen-induced arthritis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Herbal-acupuncture with Asari Herba Cum Radice solution at Joksamni(ST36) on Collagen-induced arthritis)

  • 황규정;김영일;이병렬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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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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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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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세신약쇄(細辛藥鎖)이 Collagen-induced arthritis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DBA/1J mouse를 이용한 실험(實驗)을 통하여 관찰(觀察)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세포독성(細胞毒性) 측정(測定) 및 TNF-${\alpha}$ 발현(發現) 억제효과(抑制效果) 1) 세신약침액(細辛藥鍼液) 1%의 농도(濃度)에서 가장 높은 세포생존률(細胞生存率)이 관찰(觀察)되었다. 2) 세행약침액(細幸藥鍼液) 1%의 농도(濃度)에서 TNF-${\alpha}$가 유의성(有意性)있게 감소(減少)하였다. 2. 관식염(關飾炎) 발병률(發病率)과 비장(脾臟)의 무게 관찰(觀察) 1) 세행약침(細幸藥鍼) I군과(群) 세행약침(細幸藥鍼) II군에(群)서 관절염(關節炎) 발병률(發病率)이 현저하게 감소(減少)하였다. 2) 세신약침(細辛藥鍼) I군과(群) 세졸약침(細卒藥鍼) II군의(群) 비장(脾臟) 무게가 대조체(對照諦)에 비하여 감소(減少)하였다. 3. 세신약침(細辛藥鍼)이 각종 싸이토카인, 면역 글로불린 및 Anti-collagen II에 미치는 영향(影響) 1) 혈청(血淸)내 IL-6, LNF-${\gamma}$, TNF-${\alpha}$는 세행약침(細幸藥鍼) I군과(群) 세행약침(細幸藥鍼)II군에(群)서 대조군(對照群)에 비하여 유의성(有意性)있게 감소(減少)하였다. 2) IgG, IgM은 세행약침(細幸藥鍼) I군과(群) 세행약침(細幸藥鍼)II군에(群)서 대조군(對照群)에 비하여 유의성(有意性)있게 감소(減少)하였다. 3) Anti-collagen II는 세행약침(細幸藥鍼) I군과(群) 세행약침(細幸藥鍼) II군에(群)서 대조군(對照群)에 비하여 유의성(有意性)있게 감소(減少)하였다 4. 세신약침(細辛藥鍼)이 관절(關節)의 조직학적(組織學的) 변화(變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1) Hematoxylin and eosin stain에서 세행약침(細幸藥鍼) I군과(群) 세행약침(細幸藥鍼)II군이(群) 연골(軟骨)의 파괴(破壞)와 활막(滑膜)의 증식(增殖)이 감소(減少)되고 정상군(正常群)에 류사(類似)한 구조(構造)로 회부(回復)되었다. 2) Masson's Tricho me stain에서 세행약침(細幸藥鍼) I군과(群) 세행약침(細幸藥鍼)II군의(群) 교원질섬유가 정상군(正常群)과 같이 유지(維持)되었다. 5. 세신약침(細辛藥鍼)이 면역세포(免疫細胞)의 발현(發現)에 미치는 영향(影響) 1) 림파절내(淋巴節內) 4CD3e^+$ 세포(細胞)와 $CDl9^+$ 세포(細胞)의 비율(比率), $CD4^+$ 세포(細胞)와 $CD8^+$ 세포(細胞)의 비율(比率)은 細幸藥鍼I군과(細幸藥鍼I群) 세행약침(細幸藥鍼)II군에(群)서 Control군에(群) 비하여 정상군(正常群)과 유사(類似)한 비율(比率)이 유지(維持)되었다. 2) 임파절내(淋巴節內) $CD69^+/CD3e^+$ 세포(細胞)와 $CDlla^+/CDl9^+$ 세포(細胞)는 세행약침(細幸藥鍼)I군과(群) 세행약침(細幸藥鍼)II군에(群)서 대조군(對照群)에 비하여 감소(減少)하였다. 3) 관절내(關節內) $CD11b^+/Gr-1^+$ 세포(細胞)는 세행약침(細幸藥鍼)I군과(群) 세행약침(細幸藥鍼)II군에(群)서 대조군(對照群)에 비하여 감소(減少)하였다. 이상(以上)의 모든 결과(結果)에 있어서, 세행약침(細幸藥鍼)II군보(群)다 예방(豫防)과 치료(治療)를 겸(兼)한 세행약침(細幸藥鍼)I군이(群) 싸이토카인 및 항체(沆體)의 감소(減少)와 면역세포(免疫細胞)의 발현(發現) 억제(抑制)에 있어서 탁월한 효과(效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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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항체반응을 이용한 Aspergillus 증 환자의 균사표면항원에 대한 항체반응 양상에 관한 연구 (Homologous and Heterologous Antibody Response of the Patients with Aspergillosis Against Young Mycelia of Aspergilli by Fluorescence Antibody Reaction)

  • 문희주;권혁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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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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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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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각종 균에 대한 침강항체 양성율 (1) 조사대상자 285명 중 104명(36.49%)이 각종 진균에 대한 침강항체를 가지고 있었다. (2) 진균종별로는 침강항체 양성자 104명 중 두 균종 이상의 항원에 대한 양성자를 포함하여 A. fumigatus에 대해 64명 (61.54%) C. albicans에 대해 49명 (47.12%)이었고 A. flavus와 A. niger 및 A. nidlans는 $1{\sim}3$명으로 극소수였다. (3) 성별양성율 빈도는 남성의 경우 A. fumigatus가 24.26% C. albicans가 12.43%인데 비해 여성의 경우 A. fumigatus가 19.83%, C. albicans가 24.14%로서 남성의 경우는 A. fumigatus에 대한 항체가가, 여성의 경우는 C. albicans에 대한 항체가가 높게 나타나 상호 유의성이 있었다(P<0.05). (4) 연령별 양성율의 분포는 $40{\sim}49$세 연령군이 49.12%로서 제일 높았고 $50{\sim}59$세 연령군(43.33%), $30{\sim}39$세 연령군(34.09%), 60세 이상 연령군(31.11%), $20{\sim}29$세 연령군(26.00%) 순이었다. 형광항체반응에 의한 항체검출 (1) 균배양시간에 따른 균체표면 항원의 감수성 간접 형광항체반응으로 조사한 결과 배양시간에 따른 차이점은 관찰할 수 없었다. (2) Aspergillosis 환자의 혈청내에 존재하는 A. fumigatus 항체는 IgG가 가장 많았으므로 간접형광항체반응을 이용한 Aspergillosis 진단시 FITC-labeled anti-lgG를 사용하여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3) Aspergillosis 속의 균사체 표면항원은 간접 형광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항체를 정출시 균종간에 교차반응이 심해서 교차반응 항체를 제거한 후 사용하여 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4) Aspergillosis 진단에 사용되는 면역학적인방법 중 면역확산법 특이성이 높은데 비해 감수성이 낮고 간접 형광항체반응법은 감수성은 높은데 비해 특이성이 낮으므로 검사목적에 따라 2가지방법을 적절히 병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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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누룩 발효과정 중 품질 및 항원성 변화 (Changes in Allergenicity and Quality of Nuruk during Fermentation)

  • 이효형;이진형;고유진;박미화;이정옥;류충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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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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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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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발효과정 중 누룩의 일반성분 및 효소 활성변화를 측정하고, 단백질의 분해정도와 밀 단백질에 민감한 환자의 혈청과 반응성을 관찰하였다. 누룩의 수분함량은 발효 1일 24.20%였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미생물의 이용과 증발로 인해 감소되어 발효 15일에는 13.60%를 나타내었다. 누룩 발효 중 총당과 환원당의 함량은 발효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누룩의 발효 초기 조단백질 함량은 1.58%였으나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다소증가하여 발효 15일에는 2.05%로 나타났다. 또한 누룩의 조지방 함량은 발효 초기 1.32%였으며 발효 15일에는 2.24%로 다소 증가함을 나타내었다. ${\alpha}$-Amylase 활성은 발효 초기 1,416.67 U/g에서 발효 15일에는 2,833.00 U/g으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glucoamylase 활성은 발효 초기 497.90 U/g에서 발효 10일 경과 후 705.40 U/g으로 최대 활성을 보였으나 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누룩의 산성 protease 활성은 발효 초기에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발효 10일에 75.00 U/g으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발효 15일에는 327.00 U/g에 도달하였으며 중성 protease 활성도 발효 10일에 90.00 U/g으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15일에는 354.00 U/g로 검출되었으며 이후에도 계속 증가하였다. 반면에 알칼리성 protease 활성은 검출되지 않았다.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누룩 중 고분자 단백질이 각종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저분자의 펩타이드 밴드가 생성되었으며 밀 민감성 환자의 혈청과 반응하는 밴드도 점차 감소하여 발효 15일에는 거의 검출되지 않았으므로 누룩 중 밀 단백질의 항원성이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누룩은 영양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효소학적 측면의 장점까지 겸비한 효율적인 한국 고유의 발효 식품용 스타터(starter)로써 전통주 제조에 필수적이며, 누룩의 고분자 단백질이 발효에 의해 저분자 펩타이드로 분해됨을 확인함으로써 밀 민감성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가공식품용 소재로 활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