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혈청 CA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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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촌지역 주민에서 혈청 CA19-9 및 CA125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관한 연구 (Factors Related to Serum Level of Carbohydrate Antigen 19-9 and Cancer Antigen 125 in Healthy Rural Populations in Korea)

  • 이수근;유근영;박수경;강대희;김진규;정준기;이명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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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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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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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 나라의 일부 지역 주민에서 혈청 CA19-9과 CA125 농도의 분포를 관찰함으로써 경계치 설정 이전에 미리 예비적 자료를 확보하고, 두 종양표지자의 측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특히 음주와 흡연 습관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단시적 조사연구를 시도하였다. 1995년에 일부 농촌지역 성인 171명(남자 76명, 여자 95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와 혈청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음주, 흡연습관 및 생식요인에 관한 정보 및 혈청 CA19-9 및 CA125 농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혈청 CA19-9 농도의 평균 및 표준편차는 남녀 각각 $10.4{\pm}11.1{\mu}/ml$, $10.1{\pm}10.0{\mu}/ml$로 남녀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혈청 CA125 농도의 평균 및 표준편차는 각각 $2.5{\pm}12.2{\mu}/ml$, $11.2{\pm}7.4{\mu}/ml$로 여자에서 높았다. 한편 현재 임상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양성판정치를 근거로 하여 판정한 혈청 CA19-9 및 CA125 양성률은 각각 2.9%, 1.8%이었으며, 각각 남녀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혈청 CA19-9 농도는 일일 흡연량(r=0.23, p=0.054) 및 총 흡연량(r=0.28, p=0.017)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성별로는 여자에서만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일일흡연량 r=0.59, p=.0.026 ; 총흡연량 r=0.74, p=0.003). 3) 혈청 CA125 농도는 흡연시작연령(r=0.51, p=0.000) 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총흡연기간(r=-0.23, p=0.051) 및 총흡연량(r=-0.23, p=0.057)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성별로는 남자에서만 흡연시작연령(r=0.28, p=0.03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혈청 CA125 농도는 여자에서 연령(r=-0.20, p=0.058), 생리중단 연령(r=-0.28, p=0.030), 총수유기간(r=-0.29, p=0.014)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5) 혈청 CA19-9 및 CA125 농도는 비만, 학력, 그리고 음주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여자에서는 혈청 CA19-9 및 CA125 농도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20, p=0.047). 6) 연령 및 비만의 교란효과를 통제하기 위한 중회귀분석 결과, 혈청 CA19-9 농도와 유의한 회귀관계를 보이는 변수는 없었다. 이에 비해 혈청 CA125 농도는 전체대상례에선 흡연시작연령이 빠르거나(p=0.000), 총 흡연기간이 길거나(p=0.001), 총흡연량이 많거나(p=0.020), 생리중단연령이 늦거나(p=0.035), 수유를 오래 할수록(p=0.05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별로 분석하였을 때 여자에서 흡연인자들의 유의한 회귀관계가 모두 소실되었다. 결론적으로, 혈청 CA19-9 농도는 흡연, 음주, 월경-출산관련 변수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않는 것으로 보여 실제 임상에 적용할 때 이들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도 이용될 수 있는 비교적 안정된 종양표지자로 생각된다. 이에 비해 혈청 CA125 농도는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연령과 비만지수에 따라 흡연량이 교란영향을 받고 있는 지표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여성에서는 폐경연령과 총수유기간이 유의한 관계를 보여 향후 정상치역 결정시 생리, 수유 등의 변수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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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가능한 위암에서 종양표지자의 발현과 임상적 의의 (Expression of Tumor Markers and its Clinical Impacts in Resectable Gastric Cancer)

  • 구본용;김찬영;양두현;황용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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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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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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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위암의 혈청 종양표지자인 CEA, CA 19.9, CA 72-4가 위암의 수술 전 평가 및 수술 후 재발 감시에 있어서 유용성이 있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위암으로 근치적 위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수술 전, 수술 후 2주 그리고 6개월 간격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혈청 CEA, CA 19-9, CA 72-4 검사가 시행되었던 환자 255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종양표지자의 정상 참고치는 CEA의 경우 5 ng/ml, CA 19-9의 경우 36 U/ml, CA 72-4의 경우 4 U/ml로 하였다. 병기는 UICC TNM 병기분류법 제 5판에 준하여 분류하였다. 결과: 각 종양표지자의 수술 전 양성률은 CEA $10.5\%$, CA 19-9 $9.7\%$, CA 72-4 $12.4\%$였고, 세 종양표지자 모두 근치수술 후 혈청치가 감소하였다. CEA가 종양크기와 통계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 세 종양표지자의 수술 전 혈청치는 종양침윤깊이, 종양크기, 림프절 전이, 병기 그리고 재발과 의의있는 연관성이 있었다. 재발 환자에 있어서 종양표지자의 민감도는 CEA $43.3\%$, CA 19-9 $41.8\%$, CA 72-4 $50.0\%$였고, 특이도는 CEA $85.1\%$,CA 19-9 $96.8\%$, CA 72-4 $87.8\%$였다. 결론: CEA,CA19-9, CA 72-4의 수술 전 혈청치는 낮은 양성률 때문에 위암의 초기 진단에 유용성이 낮다. 그렇지만 수술 전 혈청치의 양성률이 종양침윤깊이, 림프절 전이, 종양크기, 병기, 재발과 연관성이 있고, 또한 수술 후 추적 관찰 중에 측정한 세 종양표지자의 혈청치도 비록 민감도는 낮지만 재발과 통계적으로 의의있는 연관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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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치료 후 추적 검사로서 F-18 FDG PET/CT의 역할: 혈청 CEA, CA 19-9 및 Computed Tomography와의 진단 성능 비교 (Diagnostic Role of F-18 FDG PET/CT in the Follow-up of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Comparison with Serum CEA, CA 19-9 Levels and Computed Tomography)

  • 강성민;송봉일;이홍제;서지형;이상우;유정수;안병철;이재태;최규석;전수한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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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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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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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대장암 재발의 조기진단은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인자이다. 대장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진단하는데 있어 혈청 CEA, CA 19-9 등의 종양표지 자와 CT 등의 가장 많이 이용되어 왔고 최근 새로운 진단기술로서 PET/CT의 이용이 증가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근치적 수술을 포함한 치료를 시행하고 재발이나 전이의 증거가 없었던 상태에서 추적관찰을 받았던 대장암 환자에서 FDG PET/CT의 정기 추적 검사로서의 진단 성능을 혈청 CEA, CA 19-9, CT와 비교하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수술적 치료 후 추적관찰 중인 대장암 환자 18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PET/CT상에서 관찰된 비정상적인 FDG 섭취 증가 병소는 생검이나 6개월 이상 방사선학적 검사의 추적관찰로서 전이여부 판단하였다. PET/CT시행시기에서 6주 이내에 모든 환자에서 혈청 CEA, 174명의 환자에서 CA 19-9를 측정하였다. 115명의 환자에서 PET/CT 시행 시기 2개월 이내에 CT를 시행하였다. PET/CT 상에서 관찰된 비정상적인 FDG 셥취 증가 병소는 생검이나 6개월 이내의 방사선학적 검사와 임상적 진단의 추적 관찰로 재발이나 전이 병소로 진단하였다. 결과: 국소적 재발 및 전이가 발견된 환자는 76명(40.2%)이었다. 재발 또는 전이 병소는 총 81개였고 간과 폐에서 29개와 16개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PET/CT의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는 94.7%, 91.1%, 87.8%, 96.2%이고 혈청 CEA 치수는 44.7%, 97.3%, 91.8%, 72.3%였다. 종양표지 자와 PET/CT와의 비교에서는 PET/CT가 종양표지 자보다 민감도(94.2%, 52.1%)와 특이도(90.4%, 88.5%)가 높았다. 종양표지자와 CT를 종합하여 PET/CT와 비교하였을 때 민감도는 92.9%로 동일하였지만 특이도는 PET/CT가 91.3%로 높았다. 결론: 이러한 결과로 보아 FDG PET/CT가 근치적 절제술 후 대장암의 정기적 추적 관찰에도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CA 19-9 방사면역측정법의 기본적 검토 및 악성종양환자에서의 혈청 CA 19-9치의 임상적 의의에 관한 연구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CA 19-9 Radioimmunoassay and Clinical Significance of Serum CA 19-9 Assay in Patients with Malignancy)

  • 김상은;송영기;조보연;김노경;고창순;이문호;홍성운;홍기석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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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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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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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To evaluate the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CA 19-9 radioimmunoassay and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serum CA 19-9 assay in patients with malignancy, serum CA 19-9 levels were measured by radioimmunoassay using monoclonal antibody in 135 normal controls, 81 patients with various untreated malignancy, 9 patients of postoperative colon cancer without recurrence and 20 patients with benign gastrointestinal diseases, who visited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June, 1984 to March, 1985.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CA 19-9 radioimmunoassay was simple to perform and can be completed in one work day. And the between-assay reproducibility and the assay recovery were both excellent. 2) The mean serum CA 19-9 level in 135 normal controls was $8.4{\pm}4.2U/mL$. Normal upper limit of serum CA 19-9 was defined as 21.0 U/mL. 4 out of 135(3.0%) normal controls showed elevated CA 19-9 levels above the normal upper limit. 3) One out of 20(5.0%) patients with benign gastrointestinal diseases showed elevated serum CA 19-9 level above the normal upper limit. 4) In 81 patients with various' untreated malignancy, 41 patients(50.6%) showed elevated serum CA 19-9 levels. 66.7% of 18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100% of 2 patients with pancreatic cancer, 100% of 3 patients with common bile duct cancer, 47.1% of 17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28.6% of 28 patients with hepatoma and 60.0% of 5 other gastrointestinal tract cancers showed elevated serum CA 19-9 levels. 5) The sensitivities of serum CA 19-9 related to resectability in colorectal and stomach cancer were 33.3% in resectable colorectal cancer, 83.3% in unresectable colorectal cancer, 41.7% in resectable stomach cancer, 60.0% in unresectable stomach cancer respectively. 6) The sensitivity of serum CA 19-9 in 9 patients of postoperative colorectal cancer without recurrence were 33.3% and significantly decreased compared with that of untreated colorectal cancer, 66.7% (p<0.05). 7) In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simultaneous measurement of serum CA 19-9 and serum CEA levels increased sensitivities. From above results, we concluded that serum CA 19-9 radioimmunoassay is simple to perform and reproducible, and is a useful indicator reflecting tumor extent and responses to the treatment in patients with mali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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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저신장증 환자에서 IGF-I 프로모터 cytosine-adenine repeat 유전자 다형성의 분석 (Analysis of cytosine adenine repeat polymorphism of the IGF-I promoter gene in children with idiopathic short stature)

  • 문재훈;정우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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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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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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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특발성 저신장증 환자에서 IGF-I 유전자 다형성의 역할에 대한 연구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저자들은 한국인 특발성 저신장증 환자를 대상으로 IGF-I 프로모터 CA repeat 유전자 다형성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방 법 : 신장 계측에 의해 2007년에 제작된 한국 소아 발육 표준 신장표에 의거하여 나이와 성별에 따른 신장백분위수가 3백분위수 미만인 1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장호르몬 치료의 분석은 최소한 6개월 이상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은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유전자형의 분석은 유전자 염기서열분석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CA repeat 횟수에 따른 대립유전자의 분포를 조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유전자형을 분석하였다. CA repeat의 heterozygous의 분석은 Gene Mapper software를 이용하였다. 혈청 IGF-I 농도는 RIA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결 과 : 국인 특발성 저신장증 환자에서의 CA repeat의 분포는 15부터 22까지였으며, 19 repeat가 40.6%의 빈도로 가장 높았다. 유전자형에 따른 분포는 131명 중 17명(13.0%)이 19 CA repeat homozygous 였으며, 74명(56.5%)은 heterozygous, 40명(30.5%)은 19 CA repeat noncarrier 였다. 유전자형에 따른 키, 체중, BMI는 세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유전자형에 따른 혈청 IGF-I 농도는 19 CA repeat noncarrier군에서 $435.67{\pm}160.29$ ng/mL로, 19 CA homozygous 군에서의 $435.60{\pm}131.51$ ng/mL, 19 CA heterozygous 군에서의 $473.76{\pm}185.01$ ng/mL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나이와 혈청 IGF-I 농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세군 모두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유전자형에 따른 첫 1년 동안의 성장호르몬 치료 효과를 분석한 결과 성장호르몬 치료 후 12개월로 환산한 성장속도는 19 CA homozygote군에서 $7.6{\pm}3.4$ Cm, 19 CA heterozygote군에서 $7.9{\pm}2.6$ cm 그리고 19 CA noncarrier군에서 $7.7{\pm}2.8$ cm로 세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성장호르몬 치료 전후의 신장표준편차점수 차이도 19 CA homozygote군에서 $0.6{\pm}0.2$, 19 CA heterozygote군에서 $0.5{\pm}0.4$ 그리고 19 CA noncarrier군에서 $0.5{\pm}0.4$로 세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 론 : 특발성 저신장증 환자에서의 IGF-I 프로모터 CA repeat 유전자 다형성의 분포는 15부터 22까지였으며, 19 repeat가 40.6%의 빈도로 가장 높았다. 키, 체중, BMI 그리고 혈중 IGF-I농도는 유전자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유전자형에 관계없이 나이와 혈중 IGF-I 농도 사이에는 모든 군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유전자형에 따른 첫 1년간의 성장호르몬 치료 효과도 유전자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특발성 저신장증 환자에서는 IGF-I 유전자 다형성은 기능적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진행된 두경부암 환자에서 혈청 SCC 항원, CA 19-9, CA 125, DNA Microsatellite 변이와 재발 여부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CC Antigen, CA 19-9, CA 125 and DNA Microsatellite Alterations and Recurrence in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 Patients)

  • 최종욱;최정철;주형로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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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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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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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significance of serum SCC antigen, CA 19-9, CA 125 level and DNA microsatellite alterations (MSA) as prognostic factors and indicators for recurrences in the pre-treatment and post-treatment state, respectively in head and neck cancer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120 patients who received curative treatment for head and neck cancer from 1995 to 2000 were followed up successfully, and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Thirty healthy subjects served as normal controls. Serum SCC Ag levels were measured by microparticle enzyme immunoassay technique via IMX SCC assay, CA 19-9 levels were measured by CA 19-9 RIA test kit, and CA 125 levels were measured by CA 125 IRMA kit. MSA were identified after PCR amplification. Heterozygosity was considered lost if the ratio of one allele was significantly decreased (>50%) in serum DNA compared with normal DNA from lymphocytes. Results: Preoperative tumor markers were higher in cancer patients than control, but not significant. Postoperative SCC Ag levels were lower than preoperative levels. The SCC Ag levels were remained low in no evidence of disease (NED) group, but increased in locoregional recurrence and distant metastasis group. CA 19-9 and CA 125 levels showed no correlation between levels and recurrences and were not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primary tumor removal. MSA were detected in five out of 21 cases, and highly detected in distant metastasis group. Conclusion: SCC Ag seems to be a helpful serum tumor marker for early detection of recurrence and distant metastasis of head and neck cancer after curative treatment. But, CA 19-9 and CA 125 were not reliable markers for head and neck tumors. MSA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ecause of the small number of study group. However they may be helpful for screening serum molecular markers for early detection of distant metastasis of head and neck can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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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에서 이온화 마그네슘, 총 마그네슘과 재태 연령과의 관계 및 뇌실 내 출혈과의 관계 (Association of ionized magnesium, total magnesium, gestational age, and intraventricular hemorrhage in preterm babies)

  • 김태연;이현희;성태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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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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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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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마그네슘은 인체 혈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농도로 존재하지만, 인체 내에서의 역할, 특히 미숙아에서 이에 대한 병태생리가 현재까지 명확히 규명되어 있지 않다. 한편 진통용해제나 임신중독증 치료를 위해 산전에 황산 마그네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고마그네슘혈증에 따른 신생아시기에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가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마그네슘보다 이온화 마그네슘이 생리적으로 활성화되어 더욱 정확히 마그네슘의 역할을 볼 수 있어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되고 있다. 따라서 저자들은 첫 번째 연구로 미숙아에서 총마그네슘(tMg), 이온화 마그네슘(iMg) 과 재태 연령, 총칼슘(tCa), 이온화 칼슘(iCa)과의 상관성을 살펴보고, 두 번째로 혈청 마그네슘 농도와 미숙아 질환 중 뇌실 내 출혈과의 관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2006년 6월부터 2008년 2월까지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산모에게 산전 어느 기간에라도 황산 마그네슘을 투여 받은 경우, 선천성 기형이 있는 경우, 5분 Apgar 점수가 3점 이하로 지속되는 경우, 보호자가 검사에 동의를 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한 119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출생직후 혹은 늦어도 출생 3시간 안에 태아의 혈액 검체로부터 tMg, iMg, tCa, iCa을 측정하였다. 1차 연구로 tMg 및 iMg와 재태 연령, tCa, iCa, pH와의 연관성을 조사하였고, 2차 연구로 뇌실 내 출혈군(IVH, n= 19)과 없는 군(대조군, n=100)으로 나누어 tMg, iMg, tCa, iCa, 재태 연령, 출생체중, 1분 및 5분 Apgar 점수, 산모의 고혈압의 유병율, 산전 진통 유병율 등을 비교하였다. 결 과:혈청 tMg 농도는 재태 연령, tCa, iCa, pH 등과 모두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왔으나, iMg은 tMg가 증가할수록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r=0.288, P=0.002), iCa과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보였다(r=0.212, P=0.021). 하지만, 재태 연령과 pH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총 119명 중 IVH 군은 19명, 대조군은 100명이었다. tMg은 IVH에서 $2.5{\pm}0.9mg/dL$, 대조군에서 $2.1{\pm}0.6mg/dL$로 뇌실 내 출혈이 있는 군이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더 높은 마그네슘 농도를 보였다(P=0.021). 반면, iMg, tCa, iCa, pH 는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평균 재태 연령과 출생체중은 각각 연구군이 $33.3{\pm}2.6$주 vs. 대조군 $35.0{\pm}2.1$주, 연구군 $2,093.2{\pm}628.1g$ vs. $2,385.7{\pm}514.3g$으로 연구군이 통계학적으로 더 의미 있게 더 작고 더 어렸다(P=0.002, P=0.030). 재태 연령과 출생체중, Apgar 점수를 고려하여 다시 한번 다변수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총 마그네슘의 농도(OR 2.798, 95% C.I. 1.265-6.192, P=0.011)는 역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위험인자로 나왔다. 결 론:재태 연령 37주 미만의 미숙아에서 tMg의 농도는 재태 연령과는 관계가 없었으며, iMg의 혈중농도 역시 재태 연령과는 관계없이 비슷했고, tMg, iCa과 관계가 있었다. 또한, 뇌실 내 출혈이 있던 미숙아에서 고마그네슘혈증을 보였으므로, 이전에 마그네슘에 노출된 적이 없더라도 출생 직후의 혈청 마그네슘 농도가 높은 미숙아들의 경우 IVH를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입원 치료중인 뇌졸중 환자의 혈압과 Na, K, Ca, Mg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s between Blood Pressure and Na, K, Ca and Mg in Cerebral Apoplexy Patients)

  • 최미경;김영진;송지은;승정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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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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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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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뇌졸중이라고 진단된 입원 환자 26명을 대상으로 3일동안 섭취한 식이와 24시간 뇨와 혈액을 수집하고 혈압을 측정하여 나트륨, 칼륨, 캄슘, 마그네슘의섭취 수준에 다른 뇨중 배설량과 혈중 수준을 관찰하고 이들과 혈압과의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뇌졸중 환자를 포함한 고혈압 관리의 치료식이를 제공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실시간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남녀 각각 52.6세, 58.5세였으며 평균 BMU는 남녀 각각 21.6, 22.4였다. 입원 당시 평균 혈압은 남녀 각각 147.3/90.9mmHg, 162.7/102.0mmHg였고, 실험 종료일의 평균 혈압은 남자의 경운 124.6/80.8mmHg 였고 여자 대상자는 137.7/91.3mmHg 였다. 2. 1일 평균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섭취 향은 96.7$\pm$30.7mEq,64.8$\pm$19.0mEq, 431.3$\pm$227.1mg, 333.9$\pm$145.9mg이었다. 3. 1일 평균 뇨중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배설량은 76.7$\pm$28.2mEq, 33.9$\pm$16.6mEq, 65.6$\pm$34.0mg, 96.5$\pm$58.0mg이었다. 4. 평균 혈청내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은 137.8$\pm$4.3mEq/l, 3.7$\pm$0.5mEq/l, 7.6$\pm$0.8mg/dl, 2.2$\pm$0.2mg/dl로써 칼슘 농도가 정상수준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 혈압과 무기질과의 관계에서 수축시 혈압의 증가시 뇨중 칼륨 배설이 증가함으로써 수축기 혈압과 뇨중 칼륨 배설량 사이에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p<0.05). 이상과 같은 입원중인 뇌졸중 환자의 뇨중 나트륨과 칼륨의 배설률 및 혈청과 뇨중 칼슘 배설수준이 정상인 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며, 칼륨은 뇌졸중 환자의 혈압관리에 효과적이 무기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보여지므로 고혈압관리를 위한 식사 처방시 이들 무기질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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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레이트화 칼슘 및 게르마늄의 방울토마토 시용에 따른 흡수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Absorption of Cherry Tomato by the Application of Chelated Calcium and Germanium)

  • 장영희;이승환;박영일;이규승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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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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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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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펩타이드는 Asp, Glu, Leu을 주요 구성 아미노산으로 하는 한우 혈청을 단백질 분해효소로 분해 후 한외여과를 거쳐 제조하였다. 단백질 분해효소는 alcalase, esperase, flavourzyme, protamex를 이용하였고 alcalase가 가장 좋은 분해력을 나타내어 폡타이드 생산을 위한 혈청 분해에 활용하였다. 한우 혈청으로부터 분리한 펩타이드와 킬레이트 결합한 칼슘 (chelate-Ca)과 게르마늄 (chelate-Ge)을 방울토마토에 적용하여 흡수 변화를 확인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Chelate Ca을 500, 1,000, 2,000배로 희석하여 방울토마토 재배에 적용한 결과, 처리 농도 및 횟수 증가에 따라 엽과 과실의 칼슘함량이 다소 증가하여 대조처리 Calciolid Ca-300 (3409.1, $67.5mg\;kg^{-1}$)이 Chelate Ca-200 (3781.1, $78.0mg\;kg^{-1}$) 보다 처리농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 함량이 낮아 킬레이트 칼슘의 흡수율이 더 많았다. Chelate Ge을 50, 100, 200배로 희석하여 적용한 결과, 방울토마토 엽의 게르마늄 함량이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많아져 대조구와 Ge $132^{(R)}$-20 보다 모든 처리구에서 2배 이상의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펩타이드와 킬레이트 결합한 칼슘과 게르마늄을 방울토마토에 시용할 경우 그 흡수율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