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혈액종양

검색결과 299건 처리시간 0.032초

이달의 과학자 - 경북대 의대 임상병리학교실 서장수 교수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 /
    • 제32권3호통권358호
    • /
    • pp.22-23
    • /
    • 1999
  • 인간의 혈액세포와 관련된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경북대 의대 임상병리학교실 서장수 교수는 최근 혈액종양세포에서의 약제내성기전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그리고 헤라핀이 혈소판감소증 등을 일으키는 부작용을 밝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서교수는 97년 미국 혈액학 잡지에 '헤파린유도 혈소판감소증 유발항체의 해파린:혈소판 제4인자 복합체 다면인식'등의 논문을 발표해 전 세계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 PDF

2005-2008년 단일 기관의 소아 혈액 종양 환자에서의 균혈증 양상: 소아 혈액 종양 환자에서의 균혈증 (Bloodstream Infections in Children with Cancer between 2005 and 2008 in a Single Center)

  • 김지혜;김형진;임연정;이영호;오성희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17권1호
    • /
    • pp.36-48
    • /
    • 2010
  • 목 적 : 항암 화학 요법을 받는 소아 혈액 종양 환아들에서의 균혈증은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대한 신속한 경험적인 항생제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경험적 치료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소아 혈액 종양 환아들의 균혈증의 임상 양상, 검사 소견, 위험 인자, 원인균의 분포 및 임상경과에 대한 최근 경향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5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혈액 종양 분과에서 치료받은 환아들에게서 발생한 총 212 발열례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들을 균혈증이 발생한 군과 균혈증이 발생하지 않은 군으로 나눠서 호중구 감소증 여부 및 정도, 이식 여부 및 종류, 중심 정맥관 유무 및 종류 등을 비교하였고, 원인균의 종류, 항생제 감수성 및 임상경과를 조사하였다. 결 과: 3년 동안 총 63명의 소아 혈액 종양 분과 환아에서 212 발열례가 발생하였으며, 40례(18.9%)에서 균혈증이 발생하였다. 발열례 중 호중구 감소증이 동반된 경우는 157례였고 37례(23.6%)의 균혈증이 발생하였다. 동정된 총 균주는 45균주로 그람 양성균 23균주(51.1%), 그람 음성균 20균주(44.4%), 진균 2균주(4.4%)였다. 그람 양성균 중 가장 흔하게 분리된 균주는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us (46.7%)였으며, 그람 음성균 중에는Acinetobacter species (15.6%)가 가장 분리율이 높았다. 호중구 감소증이 있는 환자들에 게서 호중구 감소증이 없는 환자들보다 균혈증이 유의하게 많이 발생하였다(P =0.002). 13례의 균혈증은 이식을 시행받은 환자들에게 발생하였으며, 호중구 감소증을 보인 환자 중에서 이식환자가 이식을 받지 않은 환자보다 균혈증이 많이 발생하였다(P =0.008). 제대혈이식을 시행받은 군에서 기타 다른 형태의 이식을 받은 군에 비해 균혈증의 발생률이 유의하게 많았다(P =0.001). 균혈증 환자들의 사망률은 균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다제내성균의 경우에는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이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P =0.335). 중심 정맥관을 지닌 환자에서 발열이 발생한 경우 Chemoport를 지닌 환자에서 Hickman 도관을 지닌 환자에서보다 균혈증의 발생이 많았으며(P =0.029), Chemoport를지닌군에서 그람 양성균이, Hickman 도관을 지닌 군에서는 그람 음성군이 유의하게 많은 비율로 배양되었다(P =0.001). 항생제 감수성 검사에서 그람양성균은 모두 penicillin과 oxacillin에 내성을 보였고, vancomycin과 teicoplanin에는 모두 감수성을나타내었다. 그람 음성균에서는 amikacin, gentamicin, imipenem, piperacillin/tazobactam에 대한 내성률이 각각 45.0%, 30.0%, 20.0% 및 20.0%였다. 결 론 : 본 연구는 소아 혈액 종양 환자들에서 발열례의 균혈증의 빈도 및 감염원의 분포와 호중구 감소, 이식, 및 중심 정맥관의 종류가 균혈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과, 동정된 원인균의 항생제 내성률을 밝혔으며 이러한 자료는 향후 발열을 동반한 호중구 감소증을 가지는 환자에서 적절한 경험적 항생제 선택에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생쥐 종양모델에서 57Co-Vitamin B12의 종양 친화성에 관한 연구 (Affinity for 57Co-Vitamin B12 by a Wide Histologic Variety of Tumor Types in Mice)

  • 손명희;박순아;김수현;정경호;임창열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32권1호
    • /
    • pp.89-98
    • /
    • 1998
  • 종양영상과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종양 친화성 물질을 발견하는 것은 핵의학 분야에서 중요하다. Vitamin $B_{12}$는 thymidylate 생합성과정에서 DNA 합성에 필수적인 조효소로서 분열속도가 빠른 세포와 조직 즉 태생기 세포와 일부 종양에 많은 양이 축적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마우스에서 다양한 조직학적 형태의 종양에 의한 방사표지 vitamine $B_{12}$의 종양 친화성을 결정하여 $^{57}Co$-vitamine $B_{12}$가 종양영상 물질로서 가능한지를 규명하려고 하였다. 17 종류의 종양을 Balb/C와 Balb nu/nu 누드마우스에 피하주사하였다. 종양이 직경 약 $1.0cm^3$ 되었을 때 $^{57}Co$-methylcobalamin을 복강 내로 주사하였다. 24시간 후에 마우스를 희생하여 신장, 간, 종양, 비장, 뼈(우측 대퇴골), 장, 지방조직(복강내), 근육, 혈액(100 ul), 췌장을 제거하여 무게를 챈 후 gamma countcr로 방사능을 측정하였고 cpm/mg tissue로 표시하였다. 이때 마우스 문제에 따른 차이를 없게하기 위해 20g 몸무게로 표준화 하였다. 다양한 종류의 종양에서 $^{57}Co$-vitamine $B_{12}$가 의의 있게 축적되었고 종양대 정상조직의 섭취비도 대부분의 조직에서 높았으며 특히 배후 방사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뼈, 근육, 혈액에서 뚜렷하게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 vitamin $B_{12}$는 종양친화성 물질로서 종양영상에 사용이 가능한 물질로 생각되며 앞으로 종양영상면에서 임상적 이용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겠다.

  • PDF

Etiology of Bacteremia in Children With Hemato-Oncologic Diseases From 2013 to 2023: A Single Center Study

  • Sun Woo Park;Ji Young Park;Hyoung Soo Choi;Hyunju Lee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31권1호
    • /
    • pp.46-54
    • /
    • 2024
  • 목적: 본 연구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0년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 혈액종양 환자들에게 발생한 균혈증 발생 숫자를 확인하고, 원인균 발생 빈도 및 분포와 이들의 항생제 감수성을 분석하면서 경험적 항생제를 선택하는 데에 필요한 치료 지침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2013년 1월부터 2023년 7월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기저혈액종양질환이 있으면서 혈류감염이 발생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하였다. 결과: 10년의 연구 기간동안 총 74명의 환자에게서 98례의 혈류감염이 확인되었고, 이 중 그람 양성균, 그람 음성균, 진균이 각각 57.1% (n=56), 38.8% (n=38), 4.1% (n=4)이었다. 가장 흔한 그람 양성균은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 (n=21, 21.4%) 와 Staphylococcus aureus (n=14, 14.3%) 였고, 가장 흔한 그람 음성균은 Klebsiella species (n=16, 16.3%) 와 Escherichia coli (n=10, 10.2%) 였다. 전체 사망한 환자들 중 균혈증 발생으로부터 30일 이내로 사망한 사례는 총 6건 (6.1%) 이었다. 결론: 본 연구는 혈액종양질환을 진단받은 소아 환아들에게서 발생한 균혈증의 원인균 분포 및 각 원인균의 항생제 분포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자들은 현재 사용하는 경험적 항생제 가이드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소아 혈액종양질환 환아들에게서 발생한 균혈증에서 사용해야 할 적절한 경험적 항생제는 각 기관별로 조사한 항생제 감수성 양상에 기초하여 결정되어야 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소아 중환자실에 입실한 소아 종양/혈액 질환 환자의 예후 및 위험인자 (Outcome and risk factors of pediatric hemato-oncology patients admitted in pediatric intensive care unit)

  • 김보은;하은주;배근욱;김성국;임호준;서종진;박성종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2권10호
    • /
    • pp.1153-1160
    • /
    • 2009
  • 목 적:최근 다양한 치료 방법의 발전과 지지요법의 발달로, 소아 종양/혈액 질환 환자의 생존율이 향상되었으나, 적극적이고 다양한 치료를 하게 되면서 이와 관련된 여러 합병증으로 소아 중환자실에 입실하는 경우 또한 많아졌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아 중환자실에 입실한 소아 종양/혈액 질환 환자의 임상양상과 사망률을 살펴보고, 소아 종양/혈액 질환 환자에게 적합한 중증도 측정 체계와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방 법:2005년 9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소아 중환자실에 입실한 소아 종양/혈액 질환 환자 중 3일 이상 재실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조사했다. 생존군과 비생존군으로 나누어 나이, 성별, 재실 일수에 대하여 조사했고, 기저 질환과 중환자실 입원 이유, 인공호흡기 적용 여부, 투석 및 승압제 투여 여부, CRP 및 ANC에 따른 사망률을 알아보았다. 또, 생존군과 비생존군의 OSF number, SOFA score, PRISM III score, O-PRISM score를 비교하고, 점수에 따른 사망률을 알아보았다. 결 과:총 88예 중 30예가 사망하여 사망률은 34.1%이었다. 남아가 49예, 여아가 39예이었고, 평균 나이는 $7.0{\pm}5.7$세, 평균 재원일수는 $18.1{\pm}22.2$일로 이었다. 기저 질환은 혈액 질환이 68예(77.3%)로 가장 많았으며, 중환자실 입실 이유는 호흡기능 부전이 35예(39.8%)로 가장 많았고, 패혈쇼크가 19예(21.6%)이었다. CRP는 생존군에서 $9.1{\pm}9.0$, 비생존군에서 $16.4{\pm}11.2$로, 비생존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P<0.01), 비생존군에서 인공호흡기 치료나 투석이 필요했던 경우가 많았으며(P<0.01),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군의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중증도 측정 체계 중에서는 initial OSF number, highest OSF number, SOFA score, PRISM III score가 비생존군에서 의미있는 증가를 보였고(P<0.01), 이들을 수용자 작업특성곡선을 사용하여 비교하였을 때, highest OSF number가 곡선하면적 0.845로 가장 높았고, 중환자실 입실 24시간 이내에 측정한 PRSIM III score와 SOFA score의 곡선하면적이 각각 0.723, 0.751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총 21예에서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으며 이들의 O-PRISM score는 비생존군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결 론: 본 연구에서 소아 중환자실 입실한 소아 종양/혈액 질환 환자 사망의 위험인자로는 CRP, 인공호흡기 치료, 투석, 조혈모세포 이식이 있었으며, 예후 예측지표로는 highest OSF number, PRISIM III score, SOFA score가 의미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56세된 여자의 하악 선양낭성암 환자 증례보고 (Adenoid Cystic Carcinoma of the Submandible in a 56-Year-Old Woman)

  • 박희용;조정효;손창규;조종관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941-945
    • /
    • 2005
  • 연구목적 : 선양낭성암은 모든 두경부 종양에서 불과 1% 미만의 희소암으로, 본 논문에서는 하악 선양낭성암 기원의 간에 전이성 거대 종양을 가진 증례를 통해 선양낭성암에서의 한방 치료의 유효성평가와 함께 이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를 유도해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서는 한약물치료, 침치료, CT검사 및 혈액학적 검사를 포함한 모든 치료와 검사결과를 추적 조사하였다. 치료로 청간탕과 화침법을 사용하였으며, 청간탕은 1일 3회 복용, 화침은 월 1회 시술하였다. 또한, 혈액학적 검사는 월 1회 하였으며, CT검사는 19개월간의 치료기간 중 2회에 걸쳐 수행되어졌다. 연구결과 : 재검사시의 CT소견과 내원당시의 CT소견을 비교하였을 때, 큰 변화가 없이 잘 유지하였으며, 비록 일부의 혈액학적 검사소견이 약간 악화되었지만, 환자의 주증상은 빠르게 경감되었다. 결론 : 본 증례는 진행성 선양낭성암 환자에게서 한방치료가 삶의 질 개선과 생존을 향상을 위한 고식적 목적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 PDF

증감약제를 투여한 마우스에 고에너지 방사선 조사 후 혈액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 (Hematological change in mice injected with radiosensitizer and irradiated with high-dose radiation)

  • 정묘영;지연상;동경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 /
    • pp.1136-1140
    • /
    • 2009
  •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암 발생빈도가 증가 추세에 있고, 암환자를 위한 방사선치료가 증가되면서 장해의 인식과 중요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량의 선량부터 고 선량의 방사선을 마우스에 조사하여 급성장해로 나타나는 혈액세포의 변화를 비교 실험함으로 종양 치료 환자들의 조혈기계 장해를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증감제 투여는 말초혈액 성분의 많은 장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종양환자 치료 시 조혈기계 장해의 위험성을 고려해야 될 것으로 사료되며, 합리적인 방사선 치료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 PDF

혈액 암 환자의 영적건강과 우울의 관계연구 (Relationship Between Spiritual Health and Depression of Patients with Hematologic Malignancy)

  • 정상옥;장순복;이원희;김주형
    • 종양간호연구
    • /
    • 제7권1호
    • /
    • pp.56-67
    • /
    • 2007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piritual health and depression with the hematological malignancies patients in an isolated room. Method: The obtain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12.0. For the statistical anayse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t-test and ANOVA were calculated. Results: The mean scores of the status of spiritual health, depression were 111.62 and 29.78, respectively. The score of spiritual health was significant differences by the faith (F=19.65, p=0.000). Depression score was significant differences by age (F=4.561, p=0.002) and spiritual state (F=4.843, p=0.004). Spiritual health and depression was moderately correlated (r=-.681, p=.000). Conclusion: From the above results, oncology nurse should consider spiritual health and depression when caring patients with hematological malignancies.

  • PDF

클론성 염색체이상을 보인 혈구포식 림프조직구증 1예 (A Case of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with Clonal Karyotype Abnormalities)

  • 최계령;김하늬;조치현;유병준;김명한;김장수;임채승;이갑노
    • Laboratory Medicine Online
    • /
    • 제1권2호
    • /
    • pp.110-114
    • /
    • 2011
  • 혈구포식 림프조직구증(hemophagocytic lymphogistiocytosis, HLH)에서 관찰되는 클론성 염색체이상은 혈액종양이 골수조직을 침범한 경우에 흔하게 발견되며, 혈액종양의 근거가 없는 환자에서 EBV 감염과 관련되어 드물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본 저자들은 혈액종양 병력도 없고 EBV 감염도 없이 클론성 염색체이상을 동반하였으며 치명적인 임상경과를 보인 HLH 1예를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본 증례는 지속적인 발열 및 상기도감염 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75세 남자환자였다. 검사소견에서 범혈구감소증, 저섬유소원증, 간기능 이상과 비장종대, 골수에서 현저한 혈구탐식을 보이는 성숙한 양성 조직구의 증식이 관찰되었다. 전혈에서 실시한 EBV RT-PCR 결과는 음성이었으나 CMV RT-PCR에서는 319 copies/mL의 양성소견이 관찰되었다. 골수검체를 이용한 핵형 분석결과에서는 복잡한 클론성이상을 보이는 비정상 염색체가 존재하였다. 본 환자는 염색체이상을 동반한 HLH 진단 하에 스테로이드 충격요법과 감염에 대한 예방적 항생제치료를 시행하였으나, 내원 13일째 파종성 혈관내응고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