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혈액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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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Factors and Validity of Blood Variables on Death in COVID-19 patient: Using Data of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 Kim, Yu-Rin;Nam, Seoul-Hee;Kim, Seon-Ry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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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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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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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 우리는 COVID-19의 사망에 대한 영향요인과 혈액변수의 타당도를 제안하였다. 이 연구를 위하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제공하는 2020년 4월 30일까지 격리해제되었거나 사망한 COVID-19확진자 5628명의 임상역학정보를 활용하였으며, 자료는 R 3.4.1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망에 대한 위험요인으로 치매(HR 7.03), 많은 나이(HR 5.39), 높은 림프구(HR 4.66), 암(HR 4.27), 호흡곤란(HR 3.25), 만성폐쇄성 폐질환(HR 3.22), 의식변화(HR 3.13), 심장질환(HR 2.24), 높은 혈소판(HR 2.14), 비정상 이완기 혈압(HR 2.02), 열(HR 1.69)이 확인되었다. 사망에 대한 혈액검사의 타당도는 림프구,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 혈소판, 백혈구 순으로 정확도가 높았다. 그러므로 COVID-19 환자를 치료할 때 사망의 위험요인으로 확인된 초기 임상적 특징 및 기저질환, 혈액검사의 소견을 고려하여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선천성 사경을 동반한 더러브렛 신생망아지의 혈액화학 평가 (Evaluation on Blood Chemistry in a Thoroughbred Neonate (1-day old) with Congenital Torticollis)

  • 양재혁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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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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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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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말의학에서 선천성 사경에 관한 임상병리학적 보고는 없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선천성 사경을 동반한 신생망아지의 혈액화학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Thoroughbred 망아지(암)가 341일의 정상 임신기간을 거쳐서 태어났다.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혈액화학검사에서 CK (creatine kinase), LDH (lactate dehydrogenase) 그리고 Na은 상당히 증가하였으나 Cl는 심각하게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목근육의 세포는 망아지의 임상병리학적 수치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선천성 사경의 원인이 경추와 같은 뼈의 문제뿐만 아니라 근육장애일 수 있다. 저자들이 알기로는 본 논문은 신생망아지의 사경증에 관한 최초의 임상병리 보고서이다. 이 자료는 선천성 결손을 가진 망아지의 임상병리 해석에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음파검사로 진단된 갑상선결절의 융복합 위험요인 (Convergence Risk Factors for Thyroid Nodules Diagnosed Ultrasound)

  • 이혜남;박연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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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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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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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초음파검사의 접근이 일반화되면서 한국에서는 갑상선암발생율의 연간변화율이 24.5%로 상승하였다. 이에 고식적 갑상선암의 위험요인인 전리방사선과 요오드식이 이외의 갑상선암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1년 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종합검진센타에서 초음파검사 후 미세침흡인검사로 진단된 양성결절 260명과 악성 결절 151명의 여자를 대상으로 나이, 혈액학적 수치, 비만지수, 허리둘레, 폐경여부, 유방결절 유무, 자근근종 유무, 지방간 유무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갑상선암 그룹에서 비만인 경우, 유방의 결절과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가 양성결절그룹보다 높게 나타났다. 향후 갑상선 및 갑상선암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을 정립시키기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혈암에서 발생한 척추압박증상의 방사선 치료 (The Radiation Therapy for Spinal Cord Compression in Hematologic Malignancy)

  • 김인아;최일봉;정수미;강기문;계철승;최병옥;장지영;신경섭;김춘추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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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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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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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최근 혈액암에 있어서 적극적인 복합항암요법및 골수이식등으로 장기 생존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과거에 흔하지 않았던 합병증, 특히 척추 신경의 침범으로 인한 압박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혈액종양과 고형종양간에 방사선 감수성의 현저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척수압박증상에 관한 대부분의 보고들이 혈액종양을 따로 구분하여 분석하지 않았으며, 충분한 수의 혈액종양환자를 대상으로 한 보고가 드문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1988년부터 1993까지 척수압박으로인해 응급방사선치료를 받은 32명의 혈액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여 치료결과 및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하였다. 신경학적 진찰이나 방사선학적 검사 (척수조영술,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촬영)로 진단된 경우가 27례 이었고,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 을 중심으로 'high index of suspicion' 으로 진단한 5례를 포함하였다. 발병당시 조직학적 진단이 없어 수술을 시행한 1례를 제외한 모든 환자가 방사선 단독으로 치료받았으며, 조사량의 범위는 800 cGy 에서 4000 cGy로 중앙값은 2000 cGy 이었다. 혈액종양의 방사선 감수성을 고려하여 200 cGy이하의 분할조사량이 사용되었으며, 신경학적 증상의 진행속도_가 빠른 13례에 있어서는 치료초기 2회 내지 3회에 걸쳐 250 cGy 이상의 고분할선량이 사용되었다. 전체환자의 $50\%$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고, $37.5\%$에서 부분반응을 보였으며, $12.5\%$는 치료에 반응이 없었다. 이러한 반응율은 문헌에 보고된 고형암에 비해 높았으며, 혈액종양만을 대상으로한 다른 보고들과 유사하였다. 진단당시 신경학적증상의 정도가 치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예후인자였고, 증상의 출현에서 치료시작까지 소요된 기간도 치료결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조직학적 진단의 종류, 총방사선량, 초기고분할선량의 사용여부등에 따른 치료결과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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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금지 동의 전·후 말기암환자의 연명치료 변화 (Changes in Life-sustaining Treatment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after Signing a Do-Not-Resuscitate Order)

  • 김현아;박정윤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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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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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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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본 연구는 심폐소생술금지에 동의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연명치료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S시에 소재한 A종합병원에서 201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종양내과 병동에 입원치료하고 사망한 암환자로 심폐소생술금지에 동의한 250명이 선정되었으며, 이중 심폐소생술금지를 입원당일 동의하였거나(N=40) 동의 후 3일 이내 사망한(N=10) 경우는 제외하였다. 대상자의 특성과 연명치료의 변화를 의무기록을 통해 조사하였으며, 심폐소생술금지 지시 동의 전 1일과 심폐소생술금지 지시 동의 후 3일 혹은 사망시점까지 조사하여 유지, 중단, 추가로 연명의료 변화를 판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는 총 200명으로, 50~59세 나이 군이 36.0%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남자가 62%였다. 재원일은 15일이었고, 입원하여 10일되는 시점에서 심폐소생술금지에 동의하였다. 심폐소생술금지에 동의 후 35.7~100%에서 연명치료가 계속 유지되었다. 인공호흡기 치료는 중단되지 않고 100% 유지되었으며, 수혈(37%), 혈액검사(37.4%), 산소요법(23.5%) 순으로 추가되었다. 중단된 연명치료 중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수혈(13.5%)이었고, 다음으로 혈액검사(11.5%), 비경구성 영양제투여(8.5%) 순이었다. 결론: 심폐소생술 지시 동의 후에 대부분 연명치료는 계속되었고 중단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의료진과 가족들 간의 연명치료 범위에 대한 이견을 좁히고,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결정을 합의하기 위한 적극적인 논의가 요구된다.

단일기관에서 소아암 환자에서 화학요법 중 발생한 균혈증의 임상 양상 (Clinical Characteristics of Bacteremia in Children with Cancer)

  • 장미선;성기웅;김예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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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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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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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 본 연구는 균혈증이 발생한 소아암 환자의 임상 양상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방 법: 2008년 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소아암 환자에서 발생한 균혈증 예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는 제외하였다. 결 과:총 141예의 양성 혈액 배양 검사 중 오염균을 제외한 108명의 환자 128예의 혈액 배양 양성 결과를 분석하였다. 그람 양성균은 60예, 그람 음성균은 68예에서 동정되었고 균혈증의 원인은 21.1%에서 확인되었다. 중심정맥관 연관 균혈증은 9.4% (12/128예)에서 발생하 였고, 그람 양성균의 빈도가 75% (9/12회)로 관찰되었다. 쇼크가 10예(7.8%)에서 발생하였으며 그람 음성균의 빈도가 80% (8/10회)였다. 균이 음전된 후 30일 내에 균혈증이 재발한 환자가 2명 있었고 균혈증 관련 사망예는 없었다. 결 론 : 소아암 환자의 균혈증 치료에 있어서 알맞은 치료 지침을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말기암환자의 혈중 Visfatin 농도와 식욕부진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Plasma Visfatin Level and Anorexia in Terminal Cancer Patients)

  • 이소진;이준용;최윤선;이준영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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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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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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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식욕부진은 호스피스 암환자의 흔한 증상이며 여러 문헌에서 먹는 행동(feeding behavior)을 조절하는데 있어 visfatin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말기암환자에서 증가한 visfatin 농도가 식욕조절과 영양상태 항상성 조절에 관여할 것이라 가설을 세웠다. 방법: 2009년 7월부터 2010년 7월까지 13개월 동안, 만 20세 이상의 말기암환자 69명을 대상으로 혈장 visfatin 농도를 측정하였다. 나이, 성별, 체질량 지수, 활력 징후, 원발암 부위, 암 치료 경력, 투약상황, ECOG(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수행지수, 혈색소, 백혈구 수, C-반응성 단백질, 총 콜레스테롤, 알부민, 림프구수, 혈당, 혈액요소질소, 크레아티닌, TNF-${\alpha}$ (tumor necrosis factor-alpha), Interukin-6, 렙틴 등의 혈액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65.5세였고 단변량 분석상 맥박, ECOG 수행 지수, opioid 사용여부, visfatin 농도에 따라 식욕부진이 있는 군과 없는 군의 차이를 보였다. Visfatin 농도는 단변량 분석결과 식욕부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0323) 식욕부진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을 보정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 결과에서는 통계학적인 관련성이 사라졌다. 영양지표들 중 체질량 지수, 렙틴, 총 콜레스테롤과는 관련이 없었으나 림프구수(P=0.0198) 혈중 albumin 농도(P=0.0013)와 중간 정도의 음의 관련성을 나타냈다. 결론: 호스피스 암환자에서 visfatin과 식욕부진의 관련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향후 기전에 대한 연구와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WAP-EPO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돼지의 계대번식시 유전자 전이효율에 관한 연구

  • 이연근;박진기;민관식;성환후;임기순;양병철;김광식;김진회;장원경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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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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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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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생명공학 관련 기술개발에 의하여 신소재 물질을 생산하고 사람에게 안전하고 생리활성이 높은 고가의 의료용 단백질 생산기술을 체계화하며 형질전환 가축을 이용한 유용물질 생산에 따른 산업화와 부가가치의 극대화에 그 목적이 있다. 유즙으로 사람의 빈혈치료제인 EPO(Erythropoietin)를 분비할 수 있는 형질전환돼지를 생산하기 위하여 WAP(Whey Acidic Protein) Promoter(2.6kb) 하류에 사람의 조혈촉진유전자(EPO: 2.6kb)를 연결시켜 미세주입용 재조합 벡터(WAP-EPO : 약 7.8kb)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재조합 벡터를 1세포기 수정란에 약 2ng/ul 농도로 미세주입한 다음 외과적 방법으로 이식하였다. 이식 후 분만 모돈으로부터 생산된 자돈의 꼬리조직을 이용 게놈DNA를 추출하고 PCR 검정을 한 결과, 유즙으로 사람의 빈혈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유전자가 도입된 형질전환돼지 $\boxDr$새롬이$\boxUl$ (♂)를 확인하였다. 또한 이렇게 꼬리조직으로부터 확인된 새롬이의 혈액과 정액을 채취, 게놈 DNA를 추출하여 외래 유전자 삽입여부를 PCR 방법으로 검정한 결과 꼬리조직과 마찬가지로 혈액 및 정액에서도 외래유전자가 삽입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생산된 형질전환돼지 $\boxDr$새롬이$\boxUl$를 이용 계대번식을 통한 F$_1$ 산자의 생산과 유전자 전이율을 확인하기 위하여 $\boxDr$새롬이$\boxUl$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을 실시하였다. 인공수정은 1999년 7월 1일부터 2000년 9월 8일 까지 총 78두의 모돈을 이용하였으며, 그 중 21두의 모돈이 분만하여 인공수정에 의한 분만율은 26.92%로 나타났다.(Table Omitted) Table 1에서와 같이 새롬이 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에 의해 형질전환된 F$_1$ 자돈의 형질전환율은 17.98%로 나타났으며, 32두의 형질전환자돈 중 8두(암:4두, 수:4두)는 분만과 동시에 폐사하였거나 사육중 폐사하여 현재 24두(암:12두, 수:12두)가 생존하여 F$_1$ 간 교배계획에 의해 사육되고 있다. 이 중 암컷 4두는 현재 F$_2$ 자돈 생산과 함께 유즙내로 사람 빈혈치료제의 분비 유무를 검정중에 있으며, FISH 법에 의한 외래 유전자 삽입 검정을 확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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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사지가 혈액 암 환자의 피로와 우울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Foot Massage on Fatigue and Depression among Patients with Hematological Malignancies)

  • 심미자;유양숙;최다미;정상옥;정진;전진영;박정인;은방희;김광성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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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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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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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oot massage on fatigue and depression among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with hematological malignancies. Method: The subjects were 60 patients hospitalized for undergoing chemotherapy from September 2007 to March 2008, and 30 of them were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30 were the control group. To the subjects in the experimental group, foot massage was provided for 30 minutes everyday before the chemotherapy at the same time for 4 days, and the effect was measured on Day 4 and 5 after chemotherapy. Fatigue was measured using the Brief Fatigue Inventory (BFI) developed by Mendoza et al. (1999), and depression was measured by psychiatric rating scale SCL-90-R developed by Derogatis (1977) and translated by Kim Gwang il et al. The data were analyzed through $x^2$-test, Fisher's exact test, unpaired t-test and repeated measures ANOVA using SPSS 12.0. Results: Fatigue and depression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Even on Day 5, fatigue and depression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after finish foot massage.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demonstrated that foot massage would be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reduce fatigue and depression in patients with hematological maligna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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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암세포증식에 있어 십자화과 채소의 억제효과 (lnhibitory Effect o fVarious Cruciferous Vegetable on the Growth of Human Cancer Calls)

  • 이선미;이숙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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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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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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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부유세포인 K-562 임체 혈액암세포 및 부착세포인 인체 AGS 위암세포, HT-29 결장암세포 및 MG-63 골육암세포를 이용하여, 10종의 십자회과채소들로부터 추출한 메탄을 추출물의 암세포 성장저해효과를 연구하였다. 모든 십자화과 채소시료는 K-562 인체혈액암세포에 대히 70% 이상의 암세포 증식억제효과를 보였는 데, 특히 브로콜리가 92.9%의 증식억제효과를 나타내 가장 효고가 좋았다. 위암세포인 AGS세포에서는 모든 시료들이 50%이상의 암세포성장 억제효과를 가졌는데, 이 경우 케일, 브로콜리, 냉이가 각각 93.5%, 93.5%, 96.3%의 매우 높은 위암세포의 중식억제효과를 보였다. 또한 사람의 결장암 세포인 HT-29의 경우 양배추, 배추, 케일, 냉이가 각각 82.4%, 72.1%, 79.4%, 95.6$\mid$의 증식억제효과를 보였고, MG-63 골육암세포에 대해서는 케일, 냉이가 각각 79.2%, 88.7%로 가장 높은 저해효과를 보여 일반적으로 십자화과 채소들은 인체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중 케일과 냉이가 가장 효과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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