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혈액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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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식도암 및 하부인두암에서 근치적 전후두인두식도절제술 후 위를 이용한 재건술의 의의 (Use of the Stomach as an Esophageal Substitute after Total Pharyngolaryngoesophagectomy for Treating Cervical Esophageal Cancer or Hypopharyngeal Cancer)

  • 이상혁;이상훈;윤호영;김충배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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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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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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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하부인두암 및 경부식도암 환자에서 근치적 전인두후두식도절제술시 위를 이용한 재건술 후 수술의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1년부터 2006년까지 하인두암 및 경부식도암에서 전인두후두식도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재건술을 개흉술 없이, 경열공적으로 위를 이용하여 하인두위 문합술을 시행한 2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해서는 신체검사소견과 수술 후 시행한 식도조영술의 결과에 따라 분류하였고, 퇴원 후 외래추적조사 시 환자의 증상 및 신체검사소견상 협착이나 재발의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서 시행한 흉부 X-선 검사, 식도내시경 및 식도조영술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후 사망한 환자는 2예(8.8%)였으며, 4예(4.4%)에서 누출이 있었으나, 공장루를 통해 경장영양으로 해결되었으며, 협착은 없었다. 호흡기합병증은 폐렴 1예, 기흉 1예였다. 수술 후에 연하곤란은 없었으나, 2000년 이후 유분부성형술을 시행하지 않으므로, 일시적으로 정체증상을 호소한 환자가 1예 있었다. 결론: 하인두암이나 경부식도암에서 근치적 절제 후 위장관 재건술시 위를 이용하는 것은 충분한 길이를 얻을 수 있어, 원활한 혈액공급이 가능하여 조직괴사나 문합부 누출 및 협착 등의 합병증이 적으며, 술식의 시간이 빠르다. 또한 모든 문합이 경부에서 이루어지므로 문합부의 누출이 발생하더라도 쉽게 치료되어 수술 후 이환율과 사망률이 감소한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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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치료를 통한 골수이형성증후군 치험례 2례 (Well-Managed Myelodysplastic Syndrome Patients Treated with Traditional Korean Medicine; Report of Two Cases)

  • 김준영;정진용;손창규;조정효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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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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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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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증례에서는 한방치료를 받은 두 명의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를 통하여 골수이형성증후군에 대한 한방치료의 효과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골수이형성증후군은 골수의 증식과 구성 세포들의 이형성, 비효율적인 조혈을 특징으로 하는 골수의 악성 종양이다. 현재까지 골수이형성증후군에 대한 완벽한 치료법은 없으며 골수이형성증후군의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의 진행을 막는 목적으로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첫 번째 환자는 1차성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로 2011년 1월부터 2016년 현재까지 꾸준히 침 치료 및 한약치료를 받고 있다. 두 번째 환자는 난소암 치료를 위한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으로 생긴 2차성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로 2010년 10월부터 4년간 꾸준한 한약 복용 및 3번의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이다. 침 치료, 한약 치료와 함께 환자들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이루어졌다. 골수이형성증후군 진단 후 두 달에 한 번씩 수혈을 받으며 수혈 의존 경향을 보이던 첫 번째 환자는 한방치료 후 단 두 번의 수혈밖에 받지 않았고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진행하지도 않았으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두 번째 환자 역시 꾸준한 한방치료를 통해 비교적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며 기본 체력 또한 많이 상승되면서 골수 이식을 받을 정도까지 몸 상태가 개선되었다. 본 증례보고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들에게 한방 치료가 특별한 부작용 없이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을 개선하고 기본적인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동시에 기존의 보존적 치료법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례라고 하겠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호스피스 완화의료 (Hospice and Palliative Care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신진영;박혜윤;이정권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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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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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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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비가역적, 점진적 기도 폐쇄가 특징인 주요 사망 원인중의 하나이다. 말기 폐쇄성 폐질환 환자는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기능적 문제로 인해 호스피스 완화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완화의료의 목적은 증상 조절, 운동 능력 및 삶의 질 향상이며, 아울러 급성 악화 빈도를 줄이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진행 과정 때문에 말기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 호흡곤란 정도, 폐기능, 혈액학적 임상 지표를 이용하여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적용시점을 논의해야 한다. 질환의 특성상 진단 후 초기에는 완치 목적의 치료가 중심이 되어 완화의료가 이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적용되다가, 완치 목적의 치료를 위해 입 퇴원을 반복하거나 치료의 반응이 낮고 나쁜 예후가 예상될 때 완화의료 비중이 확대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호흡재활을 적용하고, 환자의 의사결정을 존중하여 증상 악화 이전에 미리 대책을 마련하고 앞으로의 치료 목표를 논의하기 위한 완화의료 팀을 구성하고, 국내 현실에 맞는 진료 연계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제도가 잘 정착하기 위해서는 일차 의료 및 암환자 대상의 완화의료 전문 팀과의 협업이 중요하며, 우선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양한방 복합투여로 장기간 생존을 보인 폐암 환자 2례 (Long-Term Survival of Patients with Lung Cancer Treated by Traditional Korean Medicine Combined with Western Treatment: Report of Two Cases)

  • 강지영;김준영;손창규;조정효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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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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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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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 적: 소세포 폐암 및 전이성 폐암은 폐암 중에서도 가장 예후가 불량하고 생존율도 상대적으로 낮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난치성 폐암 환자에 대해 한방치료가 생존 기간 연장 및 삶의 질 관리면에 있어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연구방법 및 대상: 본원에서 입원 및 통원치료를 병행한 소세포폐암 환자 1명과 원발성 간암에서 폐로 전이된 전이성 폐암 환자 1명에 대하여 한방치료의 효과 및 임상경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치료기간은 각각 2000년 1월-2009년 12월과 2004년 9월-2014년 2월이었으며 한약치료는 평균 1개월 간격으로 행해졌으며 입원기간 동안에는 한약치료를 포함한 침구치료를 추가로 시행하였다. 치료효과 및 경과 판정을 위해 흉부 방사선 검사 및 혈액검사를 평균 1개월 간격으로 시행하였으며 내원시마다 환자의 증상 및 상태를 확인하였다. 결 과: 2명의 폐암 환자 모두 꾸준한 한방치료를 받으며 진단시점부터 9년 이상의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비교적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종양으로 인한 임상경과 또한 완만하게 진행이 되었다. 결 론: 본 증례는 한방치료가 불응성 폐암 환자에 대해 삶의 질을 양호하게 유지하고 증상 조절 및 종양의 진행양상을 완화시켜 주며 나아가 생존기간 연장에도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파래와 곤피에서 추출한 당단백질의 Sarcoma-180 cell에 대한 항암효과 및 면역활성 (Antitumor and Immunomodulating Effects of Seaweeds toward Sarcoma-180cell)

  • 이영숙;김동석;류병호;이성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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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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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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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해조류 중 파래와 곤피에서 당단백질을 추출하여 화학성분의 조성을 규명하고 sarcoma-180 cell을 이용하여 항암효과 및 면역활성을 검토하였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당단백질 중 당의 함량은 파래 및 곤피에서 각각 52.20% 및 48.16%이였고 이를 구성하는 단당류는 fructose의 함량이 곤피에서 84.62%로 가장 높았다. 단백질의 함량은 파래 9.51% 및 곤피 8.03%이였으며, 이를 구성하는 주요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glycine 및 cysteine이였다. 항암 효과 중 고형암 성장 저지 효과는 파래의 경우 50mg/kg을 투여 하였을때 64.55%로 가장 높은 항암효과를 나타내었고, 수면 연장 효과도 파래의 50mg/kg인 경우가 14.70%로 가장 높은 수명 연장율을 보였다.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중 백혈구수는 파래의 경우가 65.11%로 최고이었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총 복강 세포수도 대조군에 비해 약물투여군이 현저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면역 관련 장기의 무게도 약물 투여에 의하여 증가함을 볼 수 있었다. 혈액의 생화학적 성분 분석은 대조군과 약물 투여군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상적인 마우스에서는 생체의 항사성 유지 기능을 초월하지 않고 어떤 이상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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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종양 색전술 환자의 수혈 영향 요인 (Predictors of Blood Transfusion in Hepatoma Embolization)

  • 김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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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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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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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에서 암 발생 빈도가 두 번째로 높은 간종양에서 혈관색전증을 시행한 환자의 수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입원환자표본자료 중 주상병이 간종양(C22.0)으로 혈관색전술(M6644)을 시행한 19세 이상 퇴원환자 757건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는 STATA 12.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카이제곱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인 수혈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류코드에서 전형 및 혈액성분제재료 코드가 발생한 경우를 유로 구분하였다. 독립변수로 환자 특성은 성, 연령, 의료보장유형, 입원경로, 빈혈, 질환 중증도로, 의료기관 특성은 의료기관 소재지, 병상수로 구분하였다. 간종양 색전술 환자의 수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빈혈(Odds ratio (OR)=9.544, 95% confidence interval (CI)=3.362-27.097), 여자(OR=2.186, Cl=l.240-3.854), 65-75세(OR=0.506, CI=0.269-0.952), 1000병상 이상(OR=0.053, CI=0.018-0.151), 외래 경유(OR=0.211, CI=0.081-0.551), and 700-999병상(OR=0.105, CI=0.036-0.304)군이 수혈에 영향을 미쳤다. 종합병원의 경우 빈혈(OR=69.681, CI=8.545-568.246), 75세 이상(OR=0.112, CI=0.025-0.506)군이 수혈에 영향을 미쳤다. 의료기관간 수혈 현황과 영향 요인을 분석한 본 연구는 수혈 관리에 비용 효과적이며 양질의 수혈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개에서 Medetomidine 진정에 대한 Yohimbine의 길항작용 (Medetomidine Sedation and Its Antagonism by Yohimbine in Dogs)

  • 허경희;이재연;최경하;조진행;박창식;김명철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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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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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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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개에 있어서 medetomidine에 대한 yohimbine의 길항효과를 알아 보는데 있다. 총 6 마리의 잡종견 (수: 4 마리, 암: 2 마리)을 본 연구에 2주일의 휴약기간을 두고 반복실험을 하였다. 개들의 평균 연령은 4.3세 (2-6세) 이였고, 평균체중은 3.8 kg (2.7-4.6 kg) 이였다. 그룹 M은 대조군으로서 medetomidine을 $40\;{\mu}g/kg$ 용량으로 근육 내 투여하고 15분 후에 saline을 0.2 ml/kg 용량을 정맥 내로 투여하였다. 그룹 MY는 실험 군으로서 medetomidine을 $40\;{\mu}g/kg$ 용량으로 근육 내 투여하고 15분 후에 yohimbine을 0.11 ml/kg 용량을 정맥 내로 투여하였다. 마취시간에 대한 평가로 induction time, sternal time, standing time과 walking time을 측정하였다. Vital signs으로서 심박동수, 호흡수와 직장체온을 측정하였으며, 혈액화학 치로서 glucose, total protein, ALT와 AST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medetomidine 투여 후 서맥과 호흡저하를 보였으나, yohimbine 투여 후에는 심박수의 증가와 호흡수의 증가를 나타냄으로써 yohimbine이 medetomine으로 유발된 호흡저하와 서맥을 길항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Medetomine 투약 후 yohimbine을 투여한 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흉와시간, 기립시간과 보행시간을 현저히 단축시키는 영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개에서 yohimbine은 medetomidine에 대한 양호한 길항작용을 나타내었다.

이유자돈의 사료 첨가제로서 Copper Chelates(메치오닌, 키토산, 효모)의 효과 (Effect of Copper Chelates(Methionine-Cu, Chitosan-Cu and Yeast-Cu) as the Supplements to Weaning Pig Diet)

  • 김병한;임희석;남궁환;백인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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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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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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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이유자돈사료에 Cu-chelates를 첨사시 자돈의 생산성과 혈액지질 및 IgG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4주령 된 이유자돈 48마리(암 수 각 24마리)를 4처리 4반복으로 반복 당 3마리씩 암수 구별하여 실시하였다. 본 시험에서 사용된 대조구 사료에는 137ppm의 구리가 함유되어 있으며 각 처리구는 대조구사료에 methionine-Cu chelate, chitosan-Cu chelate와 yeast-Cu chelate를 Cu 100ppm 수준에서 각각 첨가하였다. 5주간의 사양기간 동안 증체량은 개체 단위로, 사료섭취량은 pen 단위로 매주 측정을 하였다. 일당 증체량, 사료 섭취량, 사료효율 그리고, 영양소 이용률은 모두 처리간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 내 triglyceride 함량은 chito- san-Cu 처리가 methionine-Cu나 yeast-Cu 처리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나 대조구와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 내 cholesterol 함량은 yeast-Cu 처리가 대조구와 methionine-Cu 처리보다 유의하게 낮았지만 chitosan-Cu 처리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청 IgG의 함량은 대조구 보다 모든 Cu-chelate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Cu 137ppm의 대조구 사료에 Cu 100ppm 수준에서 첨가한 Cu-chelates는 이유자돈의 증체량, 사료섭취량과 사료효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혈청 내 지질의 조성과 IgG 함량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청각과 김에서 추출한 당단백질의 Sarcoma-180에 대한 항암효과 및 면역활성 (Antitumor Effect and Immunology Activity of Seaweeds toward Sarcoma-180)

  • 조경자;이영숙;류병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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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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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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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해조류 중 청각과 김에서 당단백질을 추출하여 화학성분의 조성을 규명하고 sarcoma-180 cell을 이용하여 항암 및 면역활성을 검토하였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당단백질 중 당의 함량은 청각과 김에서 각각 $62.26\%$$65.78\%$이였고 이를 구성하는 단당류는 fructose의 함량이 가장 많았다. 단백질의 함량은 청각 $6.07\%$, 김은 $2.46\%$이였으며, 이를 구성하는 주요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glycine 및 cysteine이였다. 항암 효과중 고형암 성장 저지 효과는 청각의 경우 50mg/kg을 투석 하였을때 $53.30\%$로 가장 높은 항암효과를 나타내었고, 수명 연장 효과는 김의 50mg/kg인 경우가 $17.35\%$로 가장 높은 수명 연장율을 보였다.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중 백혈구수는 청각의 경우가 $65.11\%$로 최고로 증가하였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총 복강 세포수도 대조군에 비해 시료투여군이 현저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면역 관련 장기의 무게도 시료투여에 의하여 증가함을 볼 수 있었다. 혈액의 생화학적 성분분석은 대조군과 약물 투여군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상적인 마우스에서는 생체의 항상성유지 기능을 초원하지 않고 어떤 이상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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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의 신경계통에 대한 영향

  • 이근호
    • 한국전자파학회지:전자파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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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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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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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최근 선진국가들에서는 전자파 장애 증후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전자파에 장기 노출 되는 인구에서 뇌암이나 유방암, 백혈병 등의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Kolmodin-Hedman 등, 1988 ; Demers등, 1991)가 있어서 전자제품의 생산업체는 물론이고 사용자에 대해서도 불안한 관심사가 되 어 있다. 전자파가 생체에 미치는 영향은 열적 효과와 비열적 효과에 의한 것으로 구분된다. Microwave는 약 300MHz에서 300GHz 사이(파장 1m에서 1mm사이)의 주파수를 가지는 전자파로서 이온의 운동이나 쌍극자분자(dipole molecule)들을 진동시키므로서 조직에 열이 발생한다. 열이 과도하게 발생하면 세포 단백질이 응고하게 되는 등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고열로 인한 여러 가지 유해환경이 조직 에 조성될 수 있다. 실제로 고전압의 전자파에 노출된 안구의 수정체에 백내장 등의 병변이 발생한 것 으로 보고된 바 있다(Adey,1981). 일반적으로 전자파의 생체에 대한 작용으로는 이렇듯 조직에 흡수 되는 전자파의 에너지에 의한 열작용이 지배적인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초저주파역대(Extre- mely low frequency, EMF)의 변조 및 펄스파 등의 영향에 관해서도 조직의 온도상승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비열적 효과가 신경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혈액뇌관문 의 투과성 변화(Oscar와 Hawkins, 1977), 뇌종양 발생, 칼슘대사 이상 및 신경전달물질에 대한 영향 등이 주장(Anderson, 1993)되고 있으나 아직 그 분명한 기전이 밝혀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그 영향의 평가에 서도 일정한 기준이나 지표가 정해지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므로 신경계에 대한 대체적인 소개와 더불어 전자기파의 영향에 대한 이제까지의 보고를 종합 하고 향후 연구의 방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온이 공동 첨가제로 더 적합하다.u(30 .angs. )/CoFe(35 .angs. )/NiO(800 .angs. ) 구조를 갖는 spin-valve 박막은 극대 MR비 6.3%, 유효자기장감응도 약 0.5(%/Oe)를 보여 spin-valve head 재료로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다.다.다.는 각각 148 meV .angs. $^{2}$, 103.8 meV .angs. $^{2}$와 1.77 * $10^{-6}$ erg/cm, 0.67 * $10^{-6}$ erg/cm 였다.다.자 노인들을 영주권자와 귀화 시민권자의 구분없이 하나의 집단으로 간주하고 분석해 왔던 것을 볼 때, 앞으로의 연구는 이론적으로나 방법론적으로 시민권의 유무가 주거형태에 끼치는 영향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다.에 나타난 인도의 영향은 여성복식과 남성복식에 있어서 서로 유사점과 차이점이 보이는데, 인도의 영향이 여성복식에 있어서 그 빈도가 더 높고, 종류가 더 다양함을 볼 수 있다. 여성복식에 있어서는 12가지의 다양한 인도복식스타일이 나타났으며, 그중 가장 많이 보이는 스타일은 Indian Shirt/Blouse/Smock/ Dress이며, 그 뒤를 이어 Madras, Indian lowery등을 볼 수 있다. 남성복식애 나타난 7가지의 스타일 중에는 Madras가 가장 빈도가 높으며 그외의 스타일들은 그 빈도가 매우 낮음을 볼 수 있다. 인도의 영향의 정도 (Attribution Categories) 있어서는 여성과 남성복식 모두에 있어서 인도에서 직접 수입된(originated) item이 각각 전체의 90%와 81%를 차지하여, 인도복식의 영향은 받았으나 미국내에서 제작된(attributed and connotated) item 보다 휠씬 더 많은 수를 보였다. 인도복식스타일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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