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혈관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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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연령별 기관 내경 및 단면적 분포에 대한 분석 -흉부전산화단층촬영을 이용한 측정- (Analysis of Age-related Distribution of the Tracheal Diameter and Cross-sectional Area Among Koreans -Compuerized Tomographic Measurement-)

  • 이건;김대식;문승철;구원모;양진영;이헌재;임창영;한헌;김광호;선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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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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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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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서론: 성장기에서 기관의 성장양상에 관한 이해는 수많은 기관질병의 관리나 선천성 기관협착증에서 기관 성형술 등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된다. 그러나 이에 관한 국내의 연구례가 거의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한국인 소아에서 기관의 내경과 단면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기관질환의 치료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5월부터 1998년 8월까지 흉부전산화 단층촬영을 시행한 0세부터 20세까지 10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는데 기관의 내경이나 단면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관질환, 과거에 개흉술을 받은 경우, 종격동 종양, 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는 본 연구에서 제외시켰다. 남자가 69명, 여자가 37명이었으며 기관의 종단내경과 횡단내경은 흉부유입부와 대동맥궁 부위에서 각각 측정하였다. 기관의 형태는 각 부위의 단면에서 원형, 타원형, 말발굽형으로 구분하였으며 단면적은 A = 1/4$\pi$ab (A: 단면적, $\pi$: 3.14, a: 종단내경, b: 횡단내경)의 공식으로 계산하여 각 부위의 내경과 연령 및 성별에 따른 단면적을 비교 분석하였다. 통계처리에서 p값이 0.05이하일 때 통계적 의미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결과: 5세이하에서는 level I과 II 모두에서 기관의 형태가 원형을 이루고 있었으며 두 부위간의 단면적의 차이는 없었다. 성장함에 따라 level I의 형태는 타원형으로 변해가는 반면 level II에서는 그대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level I의 단면적이 level II 보다 크다(p=0.020). 기관의 내경과 단면적은 성장함에 따라 직선관계로 증가한다는 것이 확인되었고(r>0.9), 5세이하의 소아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기관의 단면적이 크고 (p=0.020) 15세가 넘으면 반대로 남자가 더 크다 (p=0.002).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흉부전산화 단층촬영은 기관의 내경과 단면적을 측정하는데 있어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며 성장기의 한국인에서 기관의 내경과 단면적에 대한 지표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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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기 IIIB 비소세포암 환자에서의 수술 성적 (Surgical Results of Selected Stage IIIB Non-small Cell Lung Cancer)

  • 민호기;김형수;유정우;최용수;김관민;김진국;장봉현;심영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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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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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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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통적으로 병기 IIIB 비소세포암은 낮은 장기 생존율로 인해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의 몇몇 보고에서는 병기 IIIB 중 74 병변에서 수술 후 좋은 장기 생존율을 보고하고 있다. 본원에서 일부 선택된 병기 IIIB 환자에서의 수술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4 년부터 2001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시행한 936명의 환자 중 수술 후 조직 검사상 병기 IIIA 및 IIIB로 진단받은 환자에서 수술 전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제외한 각각 109명과 5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TNM 병기에 따른 분류상 병기 IIIA의 경우 T3Nl이 13예, T1N2가 12예, T2N2가 73예였으며 T3N2가 11예였다. 그리고 병기 IIIB의 경우는 T4N0가 26예, T4Nl이 18예, T4N2가 14예였으며 T4N3가 1예였다. 결과: 수술 관련 사망률은 병기 IIIA에서는 4.58%였고 병기 IIIB에서는 5.08%였다. 병기 IIIA와 IIIB의 1년, 2년, 3년, 5년 생존율은 각각 69.1%, 53.7%, 41.6%, 30.7%였고 68.9%, 55.6%, 42.9%, 35.9%였다. T4 병변에 의한 병기 IIIB 폐암에서 같은 엽에 소결절이 있는 군을 다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군과 림프절 전이가 있는 군으로 나누어 생존율을 구하였을 때 림프절 전이가 없는 군에서 유의하게 생존율이 높았다(p=0.0118). 결론: 림프절의 전이가 없고 완전 절제가 가능한 병기 IIIB 환자에서 수술적 절제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여야겠고 특히 림프절 전이가 없는 한 엽에 여러 소결절이 있는 환자에서는 수술적 치료를 요한다 하겠다.

가토에서 Cisplatin을 사용한 분리 폐 관류 -약리학적 변화 및 폐의 장기적 병리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 (Isolated Lung Perfusion with Cisplatin in Rabbit - evaluation of pharmacokinetics and long term pathologic changes of the lung-)

  • 김관민;김진국;한정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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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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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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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최근 항암제의 전신성 독성을 최소화 하면서 고농도의 항암제를 투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항암제의 국소 관류 혹은 장기의 분리 관류 방법이 다시 연구되고 있다. 폐암의 항암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cisplatin 을 사용하여 분리 폐 관류를 시행하였을 때 폐에 미치는 약물학적 및 병리학적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5마리의 가토를 I군 10마리, II군 15마리로 나눈다음, 각 군을 다시 5마리씩 2, 3개의 소 군으로 나누어 I군에서는 cisplatin 5 mg/kg을 정맥주사와 분리 폐 관류한 후 30분 경과하였을 때의 폐, 신장 및 혈장 에서의 platinum 농도를 비교하였고, II군의 첫번째 5마리에서는 10% pentastarch 용액만으로 분리 폐 관류 후 30분, 1주일째의 병리학적 변화를 관찰하였으며, II군의 두 번째 5마리에서는 cisplatin 5 mg/kg으로 분리 폐 관류 후 30분, 1주일째, II군의 나머지 5마리에서는 cisplatin분리 폐 관류 후 4주일째의 병리학적 소견을 비교 관찰 하였다. 결과: Cisplatin 5 mg/Kg을 정맥 주입한 군에서 폐와 신장 조직, 혈장에서의 평균 platinum 농도 는 각각 1.50$\pm$0.43 $\mu\textrm{g}$/g, 7.65$\pm$2.49 $\mu\textrm{g}$/g, 1.19$\pm$0.03 $\mu\textrm{g}$/ml로서 신장 조직에서 platinum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p< 0.05), 폐 조직과 혈장에서는 비슷하였다. 그러나 Cisplatin 5 mg/Kg을 분리 폐 관류한 군에서의 platinum 농도는 폐, 신장, 혈장에서 각각 75.43$\pm$11.47 $\mu\textrm{g}$/g, 1.30$\pm$0.35 $\mu\textrm{g}$/g, 0.13$\pm$0.02 $\mu\textrm{g}$/ml로서 분리 폐 관류 군의 폐 조직에서의 platinum 농도는 정맥주입 군에서 보다 약 50배 가량 높게 측정되었으며, 신장 조직 및 혈장에 서는 현저히 낮게 측정되었다(p< 0.05). 분리 폐 관류 후의 폐 조직의 병리학적 변화는 pentastarch 용액과 cisplatin을 사용한 군 모두에서 비슷한 소견을 나타냈다. 즉, 관류 직후인 30분에는 경미한 간질성 부종 외에 는 비교적 정상적인 소견을 보였으며, 1주일 이상 4주까지에서는 비교적 폐포는 정상적 구조를 유지하면서 부분적으로 소폐동맥 중막의 비후와 간질에 호산구 침윤의 소견이 특징적으로 관찰되었다. 결론: 분리 폐 관류는 정맥주입 방법에 비해 고농도의 cisplatin 투여로 인한 다른 장기에서의 농도 증가 없이 폐 조직에 약 50배 정도의 고농도 cisplatin을 투여할 수 있었으며, 또한 분리 폐 관류 시 cisplatin에 의한 직접적 폐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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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막유착을 동반한 질환에서의 비디오 흉부수술 (A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in Pleural Adhesion)

  • 성숙환;김현조;이창하;김주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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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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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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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늑막유착이 있는 경우에서의 비디오흉부수술은 금기로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늑막유착이 비디오흉 부수술 도중 발견되는 경우에는 출혈 및 폐실질 손상의 가능성 등으로 인하여 개흉술로 전환하여 수술 하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본 병원에서는 늑막유착이 있는 경우에서의 비디오 흉부수술의 가능성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2년 7월 7일부터 1995년 9월 4일까지 비디오 흉부수술을 연속적으로 226명의 환자에서 시행하였고, 이중 50명(22.1%)에서 수술 중 늑막유착이 발견되었다. 기흉 환자 16명, 늑막 질환 환자 15명, 양성 폐결절 7명, 종격동 종양 5명, 다한증 환자 2명, 미만성 폐실질 질환의 폐생검 2명, 원발성 폐암에 대한 폐엽절제술 1명, 기관지 확장증으로 폐엽절제술을 시행 받은 2명의 환자에서 늑막유착이 있었다. 늑막유착은 포함된 범위와 유착의 정도에 따라 분류하였으며, 포함된 범위 에 따라서 I도, II도, III도로 나누었고, 유착의 정도에 따라 경도, 중등도, 심한 정도, 매우 심한 정도로 분류하였다. 수술 전 늑막의 비후가 발견되어 늑막 박피술이 필요한 정도의 늑막유착은 매우 심한 정도\ulcorner 분류하여 비디오 흉부수술을 시행하지 않았으며, 이번 연구 대상에서는 제외시켰다. 50명의 환자 중에서 유착의 정도는 경도가 15명(30.0%), 중등도가 29명(58.0%)이었으며, 심한 정도의 늑막유착도 6명(12.0%)에서 있었으며, 유착의 범위는 대부분(32명, 64.0%)이 II도에 속하였으며, I도와 III도가 각각 8명(16.0%), 10명(20.0%)이 었다. 늑막유착이 있는 환자에서 수술 시간, 흉관거치기간, 재원 일수등이 늑막유착이 발견되지 않았던 환자에 비하여 증가되어 있었다. 수술후 합병증으로 지속적 공기 유출 또는 흉관 배액이 늑막유착이 있는 환자에서 각각 18.0%와 6.0%로 늑막유착이 발견되지 않았던 환자에서의 5.1%와 1.7%에 비하여 많은 분포를 보였다. 기관지 확장증 2명(4.0%)에서 늑막유착 박 리 도중 발생한 출혈로 인하여, 개흉술로 전환하였다. 늑막유착이 있는 환자에서의 비디오 흉부수술은 수술 시간, 흉관거치기간, 재원일수등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으며, 합병증의 빈도가 높았으나, 비디오 흉부수술의 기타 장점을 고려하여 볼 때 문제점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려된다. 또한 수술 중 발견되는 예상치 못한 늑막유착 환자에서도 비디오 흉부수술의 시\ulcorner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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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한에서 보관된 황견의 폐에서 장기 보존액에 따른 조직 세포의 변화 (Histopathological Changes in Cold-Stored Dog Lungs to the Preservation Solutions)

  • 김해균;이두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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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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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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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장기이식 수술의 개발과 성공은 신장, 간장, 췌장, 심장 및 폐와 이식을 가능하게 하였으나 공여 장기 의 후송, 장시간 보관의 어려움과 이식 중에 발하는 허혈성 손상에 대한 예방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현 재까지 폐의 장기 보존에 있어서 그 보존용액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었으나 혓태학적 연구가 부족 한 것 같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Euro-Collin용액과 University of wisconsin용액의 효과를 시간에 따 른 형태학적 변화와 폐의 수분도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냉한에 보존된 폐의 변화의 차이를 알아보는데 있다. 방법은 황견을 세 군으로 나누어 보존액을 Group 1(n:5)은 normal saline으로, Group 2(n:5)는 Euro-Collins solution으로, Group )(n:6)는 University of Wisconsin solution등으로 나누어 60시 간까지 냉한에 보존하면서 시간에 따른 형태학적 변화와 폐의 수분율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를 보면 폐의 수분율은 보존 후 6시간부터 증가하여 12시간 후 최대치가 되나,각군 별로는통계 적 인 차이는 없었다. 형 태학적 인 변화로는 제 1군에서 5예 중 1예에서 냉한 보존 1시간 후 자장 먼저 al- veolar septum의 변화를 \ulcorner였고, 2군은 냉한 럴존 6시 간 후부터 5예 중 )예에서 alveolar septum의 distor- tion과 swelling이 있었으며 또 pneumocyte의 변화를 보였고, 3군에서는 6시간 후에는 5예 중 I예에서, 12시간 후에는 5예 중 4예에서 alveolAr septum의 swelling을 보였다. 또 pneumocyte에 대한 변화는 1군 에서는 24시간 후부터, 2군에서는 48신간 후부터, 3군에서는 냉한 보존 60시 간 후에 나타났다 이와 같이 세포의 형태학적 보존은 3군에서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두 군간에 퇴원일자가 P value 0.03으로 의의 있게 흥강경으로 수술한 군에서 짧았다. Group C는 평균연령 45.8세, 수술시간 105분, 통증제거 3.2회, 흥관삽관 6.1일이 었으며 진단율은 81.8 % 였고 group D는 평균연령 53.3세, 수술시간 121분, 통증제거 2.6회, 흥관삽관 10.5일이었으며 진단율 은 100%였다.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으로 Group A는 수술중 혈액 량감소성쇽과 심장마비가 각각 1예씩 있었으나 회 복이 되었고수술후농흥과출혈이 각각 1예씩, 일시적 호흡정지 1예, 흉관 7일 이상유지가)예 있었다. Group B에서는 성Til마비와 흥관 7일 이상 유지가 각각 2예씩 있었으며 Horner's 증후군과 brachial neuropathy가 각각 1예씩 있었다. 본 저자들은 비디오 흥강경을 이용한 종격동 종양의 제거를 비교적 안전하게 하였으며 입원기간도 짧 고 수술과 관련된 이병율 및 사망율도 적어 환자를 적절히 선택함으로서 비디오 흥강경수술이 종격동종 괴 절제시 에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사료된다.지수가 유의한 증가를 보였는데 이는 수술 \ulcorner 동반된 폐동맥 성형술등의 영향이 있었음을 감안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한편 수술전 폐동맥 크기에 대한 지표로서 폐동맥 지수(PAI)와 McGoon 비(MGR)와는 다음과 같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 음을 알 수 있었다 상관식 : PAI : MGRxl18.0-12.4. 결론적으로 양방향성 상대정맥-폐동맥 단락술이 동맥혈내 산소포화도는 증가시키나 폐동맥 지수는 단기간의 본 연구에서는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박동성 양방향성 상대정맥-폐동맥 단락 술이나 또는 Blalock-Taussig 단락술등이 폐동맥의 성 장에 미치는 영 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0s, in addition to the topics which were interested in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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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흉술 후 동통억제에 대한 신경차단법 및 환자자가 치료법의 비교연구 (The study of Intercostal Nerve Block and Patient-Controlled Analgesia for Post-Thoracotomy Pain)

  • 김우종;이길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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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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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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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개흉술후 동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술후 합병증을 예방하고 동통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인 마약성 진통제의 정주요법으로 술후 괄목할만한 진통효과를 보았다. 총 30명의 후측방 개흉술 및 늑골절제를 시행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통상적인 진통제의 근주를 시행한 환자 10명을 I 군으로, 경막외 신경차단을 시행한 환자 10명을 II군으로 그리고 환자 자가조절에 의한 지속적 정주 요법을 시행한 환자 10명 III군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혈압, 심박수, 호흡수 및 동맥혈 가스 분석상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II군과 III 군이 I군보다 기침 및.심호흡을 현저하게 잘하였다. 술후 2시간 후의 일회호흡량(tidal volume)의 회복률은 I군이 58.2$\pm$5.9%, II군이 77.9$\pm$ 11.7%, III군이 84.1 :5.8%로, III군은 II군보다, II군은 I군보다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술후 2,8시간 후에 실시한 노력성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의 회복률은 II군 및 III군 은 비슷하였으나, 각각 I군보다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호전되었다(p< 0.05). 수술후의 통증은 II, III군 이 I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수술측 부위의 운동도 원할하였고, 진통제 투여량에서도 I군보 다 감소 소견을 보였으며 수술후 회복도 보다 용이 하였다. 결론적으로 마약성 진통제의 지속적 정주요법 은 술후 폐기능 회복과 동통 완화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경막외 신경차단법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나 수 술직후 2시간째의 폐기능 회복률에 있어서는 마약성 진통제의 정주요법이 경막외 신경차단법 보다 다소 효과가 좋았다..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조직형별 5년 생존율은 편평상피세포암이 43.1%, 선암이 23.3%, 거대세포암이 30.3%였다(p>0.05).치료법이며 앞으로 장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icuspid valve pouch 19례), 우심실 유출로폐쇄(4례), 아급성심내막염(1례) 및 동반질환을 부가적인 수술적응으로 삼았다. 6. 수술후 관찰결과 사망률은 없었고, 잔존 심실중격결손증도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경삼첨판륜 절개방법(TATV)은 삼침판맹낭을 가지고 있는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 (PMVSD) 수술시 좋은 방법이며, 또한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PMVSD)에서 수술시 시야를 좋게하고 수술후 삼첨판폐쇄부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량치가 뜻하는 의 미는 서로 달랐으며, 암조직내에서 대조조직내보다 CYFRA 21-1 치가 더 낮게 나온 것은 암세포내 에서는 세 포질 성분의 고갈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암세포의 활동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EGF-R은 세포벽내에 존재하는 수용체로서 암세포의 증식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대조조직보다는 암세포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이는 것은 종양 증식과 암표지자로서 의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것이 수술 결과를 좋게 하는 방법이라고 사료된다.료의 축적을 통한 신생대동맥근위부 확쏭 진행여부에 주의를 기울여야하겠다.록 mosaic 형태로 외래유전자가 발현되었지만 대조구에서 87.0% (26/30개)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인 반면, G418 처리구에서는 모든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였다 (P<0.05). 그러나 대조구 및 G418 처리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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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성 폐암의 외과적 치료에 대한 성적 (The Result of the Surgical Treatment for Non-small Cell Lung Cancer)

  • 박진규;조중구;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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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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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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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원발성 폐암은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1979년 7월 부터 1996년 6월까지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수술받은 183례를 대상으로 관찰하였다. 성별은 남자 164명, 여자 19명(M:F=8.6:1)이었고, 호발연령군은 50대와 60대로 모두 135례(73.7%)였다. 대부 분의 증상은 호흡기 계통으로 기침 44.8%,흉통 30.1%,호흡곤란 20.8%. 객혈 19.7%, 객담 15.3%,그리고 무 증상이 12.0%였다. 병리 조직학적 분류로 편평상피세포암이 68.9%,선암 19.7%, 기관지 폐포암 2.2%, 선편평상피세포암 1.6%, 대세포암 7.7%였다. 수술방법은 일측 전폐절제술이 75례(41.0%), 폐엽절제술이 77례(42.1%), 이 엽절제술이 24례(13.1%), 구역 및 부분 절제술이 3례(1.6%), 시험개흉술이 4례(2.2%)였으며, 절제율은 97.8%였다. 수술후 합병증은 32.2%에서 발생하였으며, 수술로 인한 조기 사망은 1.6%였다. 병기별 분포는 stage 138.3%, stage II 14.8%, stage IIIa 31.1%, stage IIIb 15.8%였다. 전체 생존율은 1년, 3년, 5년에서 각각 77.8%, 42.7%, 39.5%였으며, 병기별 5년 생존율은 stage 153.0%, stage II 46.5%, stage IIIa 28.2%, stage IIIb 13.8%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수술방법에 의한 5년 생존율은 폐엽절제술이 45.0%, 일측 전계절제술이 30.3%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종격동 림프절 전이가 있는 N2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1.1%였고 Nl환자는 32.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조직형별 5년 생존율은 편평상피세포암이 43.1%, 선암이 23.3%, 거대세포암이 30.3%였다(p>0.05).치료법이며 앞으로 장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icuspid valve pouch 19례), 우심실 유출로폐쇄(4례), 아급성심내막염(1례) 및 동반질환을 부가적인 수술적응으로 삼았다. 6. 수술후 관찰결과 사망률은 없었고, 잔존 심실중격결손증도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경삼첨판륜 절개방법(TATV)은 삼침판맹낭을 가지고 있는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 (PMVSD) 수술시 좋은 방법이며, 또한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PMVSD)에서 수술시 시야를 좋게하고 수술후 삼첨판폐쇄부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량치가 뜻하는 의 미는 서로 달랐으며, 암조직내에서 대조조직내보다 CYFRA 21-1 치가 더 낮게 나온 것은 암세포내 에서는 세 포질 성분의 고갈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암세포의 활동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EGF-R은 세포벽내에 존재하는 수용체로서 암세포의 증식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대조조직보다는 암세포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이는 것은 종양 증식과 암표지자로서 의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것이 수술 결과를 좋게 하는 방법이라고 사료된다.료의 축적을 통한 신생대동맥근위부 확쏭 진행여부에 주의를 기울여야하겠다.록 mosaic 형태로 외래유전자가 발현되었지만 대조구에서 87.0% (26/30개)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인 반면, G418 처리구에서는 모든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였다 (P<0.05). 그러나 대조구 및 G418 처리구의 ICM colony에서는 영양배엽과 내배엽을 제외한 epiblast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결과로부터 $\beta$-actin promoter/lacZ gene이 integration되지 않는 것인지 또는 다만 염색 확인이 되지 않는 것인지를 판단할 수는 없다. 이상의 결과는 미세주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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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환자의 암조직내 CYFRA 21-1과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의 측정치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CYFRA 21-1 and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Levels in Cancer Tissue of Bronchogenic Carcinoma Patients)

  • 김대연;김송명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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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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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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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CYFRA 21-1은 폐암중에서 편평상피성 암세포의 세포질에 존재하는 세포각질 분절 19의 분절들로서 암세 포가 파괴되거나 분해시 혈중내로 유리되는 것으로 특징적인 2개의 단일클론성의 항체인 KS 19-1과 BM 19-21로서 면역 방사계수검사를 이용하면 혈청내에 용해된 량을 정량할 수 있다. 암세포의 세포벽에 존재하는 EGF-R과 EGF에 대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GF-R의 존재는 클론성 비소세포암 세포계열을 조사한 결과 4종의 비소세포암들은 EGF-R을 발현한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현재의 검사법으로는 EGF 검출이 어려워서 EGF보다 TCF-Q의 역할에 초점이 모여지고 있다. 폐암세포에 EGF-R의 존재는 자가분비나 부분비성 성장기전이 작용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아울러 정상인 의 혈청과 소변에서 검출이 되며, 이러한 사실을 종합해 본 결과 EGF-R은 폐암의 발달과 진행에 중요한 역 할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폐암으로 확진된 30례의 환자를 연구 대상으로 하고, 개흉수술로 적출한 표본을 주병소와 이행부위 그리 고 대조부위로 구분하여 조직 절편을 약 5 m3크기로각각 잘라서 액화 질소에 급속 냉동 보관을 하였다. 냉 동 보관한 조직 절편을 조직마쇄 藪$[$\ulcorner마쇄시킨후 원심분리기에서 상층액을 일정량 채취하여 방사선면역 분석법으로 CYFRA 21-1과 EGF-R 정량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조직학적 분류와 병기에 따른 분류 로 상호 비교 분석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로 아래와 같은 요점들을 발견하였다. 1. 암 이행부위에서는 악성화를 나타내는 경향이 더욱 활발하여 세포질성분의 부족으로 CYFRA 21-1의 농도 는 낮게 나타났다. CYFRA 21-1의 농도는 암이행부위에서 가장 낮았고, 병기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대 조조직에서는 세포질 성분이 풍부하여 주병변부위보다도 CYFRA 21-1의 농도가 높게 나왔다. 2. EGF-R의 농도는 주병변부위에서 가장 높게 나왔고, 편평세포암에서 보다는 선암에서 높았고, 병기별로는 1, 1띠에서는 이행부위가 111, IV기에섞는 주병변부위가 높게 나왔다. EGF-R의 농도는 대조조직보다는 암 주병변부위로 갈수록 증가하였다. 3. CYFBLt 21-1은 세포질성분이며, EGF-R은 세포벽 성분으로서 두 물질사이에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현재까지 CYFRA 21-1은 혈청 내에서만 주로 연구되어져 왔으며 비소세포암 중에서 특히 편 평세포암종에서 의미있게 증가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CYFRA 21-1의 조직과 혈청 내의 정량치가 뜻하는 의 미는 서로 달랐으며, 암조직내에서 대조조직내보다 CYFRA 21-1 치가 더 낮게 나온 것은 암세포내 에서는 세 포질 성분의 고갈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암세포의 활동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EGF-R은 세포벽내에 존재하는 수용체로서 암세포의 증식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대조조직보다는 암세포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이는 것은 종양 증식과 암표지자로서 의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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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폐조사로 유발된 마우스의 급성폐손상에 대한 스테로이드의 효과 (The Effects of Steroid on Acute Lung Injury in the Mouse Induced by Whole Lung Irradiation)

  • 성낙관;신세원;권건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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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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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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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방사선량에 EK른 급성폐손상을 병리조직학적으로 분석하고 예방목적으로 투요한 스테로이드의 효과를 확인하여 방사선에 의한 폐손상의 감소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생후 30일 정도인 체중 25+2g의 ICR 마우스 120마리를 암수 구별없이 사용하였고, 대조군은 전폐선량이 각각 8Gy와 12Gy인 방사선조사만 시행한 군과 방사선조사와 생리식염수를 투여한 또다른 군으로 하엿으며, 실험군은 방사선조사와 스테로이드를 복강내로 투여한 군으로 하여 방사선량과 스테로이드투여에 따른 급성폐손상의 양상을 광학 현미경 및 투과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병리조직학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8Gy 대조군에서는 경미한 염증세포의 침윤, I형 폐포상피세포는 세포질이 파괴되거나 폐포강내로 돌출하였으며, 폐포 모세혈관은 경미하게 확장되었고 내피세포의 세포질과 간질은 경한 부종을 보였다. 8Gy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보였던 폐포상피세포 및 내피 세포의 변화가 정도가 매우 약하였으나 섬유모세포의 증식과 기저판의 파괴정도는 대조군과 비슷하였다. 12Gy 대조군에서는 8Gy 대조군과 비교하여 염증세포의 침윤이 증가되었고 폐포강내에는 파기된 조직 파편이 산재해 있었으며 폐실질의 출혈과 무기폐가 관찰되었다. 12Gy 실험군에서는 대조군에서 보이던 현저한 염증변화가 많이 감소하였으며 폐포벽의 부종과 무기폐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많이 감소되었으나 섬유모세포의 증식과 기저판의 왜곡 및 파괴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 방사선조사에 의한 급성폐손상은 전폐조사량이 8Gy에서 12Gy로 증가함에 따라 염증 세포의 침윤, 페포상피세포의 손상, 모세혈관 내피세포의 손상, 간질의 부종정도가 증가하였으며, 방사선조사후 스테로이드를 2주일에서 4주일간 투여한 결과 이들 소견이 많이 감소하였으나 섬유모세포의 증식정도와 기저판의 변화는 조사된 방사선량이나 스테로이드 투여여부와 무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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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폐암의 임상분석 (The Clinical Analysis of Primary Lung Cancer: A Hospital-based Study)

  • 김연수;김광택;김한겸;김학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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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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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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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고대안암병원에서 1988년 1월부터 1995년 7월까지 병리학적으로 진단된 원발성 폐암 환자 541명을 대상으로 최근 다발하는 폐암의 종류 및 발생빈도의 변화,흡연과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전체 541명의 환자 중 남성 이 423명(78.2%), 여성이 118명(21.8%)이 었다. 임상병 기는 띠가 41례(7.6%), 1띠가 33례 (6.1 %), olla기가 113례(20.9%), lIIb기가 163례(30.1%), IV기가 150례(27.7%)였으며 병기를 정하지 못한 경우가 41명이 었다. 땅리조직분류 상 편평상피암이 245례(45.3%)로 가장 많았고 선암이 150례(27.7%), 소세포암이 107례(19.8%)의 순이 었으며, 남자에서 가장 많은 조직형은 편평상피암으로 223례(52.7%)였 고, 여자에서는 선암이 64례(54.2%)로 가장 빈발하였다. 선암의 경우 최근 점차 발생빈도가 증가하였고 (P=0.02), 편평상피암과 소세포암의 경우 발생빈도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흡연자 388명 에서는 편평상퍼암 204례(52.6%), 소세포암 82례(21.1%), 선암 74례(19.1%)의 순으로 다발하였고, 비흡 연자 81명에서는 선암 43례(53.1%), 편평상퍼암 17례(30.0%), 소세포암 13례(16. 0%)의 순으로 다발하 였다. 40세 미만의 군은 22\ulcorner으로 전체의 4%를 차지하였고 선암과 소세포암이 각각 7례(32%)로 가장 빈발하였고 40세 이상 군에서는 편평상퍼암이 가장 빈발한 조직형이 었다. 연령별 조직형 발생비율을 보면, 편평상피암은 고령자일 수록 발생비율이 높아졌고(P=0.0005), 선암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고(P=0.11),소세포암은 차이가 없었다. 저자등은 이 결과를 원발성 폐암치료의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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