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혈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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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_의료진과 함께 한 제 12회 성인당뇨캠프 - 강의노트-의사가 전한 당뇨정보 - 당뇨병과 혈관합병증

  • 곽정은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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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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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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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당뇨병은 '혈관병'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당뇨합병증이 혈관을 통해서 나타나고, 결국에는 그 혈관문제로 사망에 이르게 돼 당뇨병환자는 혈관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이에 한국당뇨협회 제 12회 성인당뇨캠프에서도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 류옥현 교수의 강의로 당뇨병 혈관합병증의 위험성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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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에 발생한 혈관성 평활근종의 보고 (Vascular leiomyoma of the palate)

  • 강진규;윤정훈;심영주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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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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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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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평활근종(leiomyoma)은 평활근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두경부 영역에서는 흔치 않은 질환이다. 구강내 평활근종의 경우 혈관성 평활근종이 가장 흔하다. 구강내 혈관성 평활근종은 비교적 단단하고, 매끈한 표면을 가지며, 경계가 명확하고, 둥글고 돌출되어 있다. 대부분 무통성으로 느리게 성장하기 때문에 환자가 병원을 찾게 될 때까지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리며, 병력 및 임상검사, 방사선학적으로 특징적인 소견을 나타내지 않아 수술 후 병리조직학적 소견으로만 진단이 가능하다. 본 증례는 구개부에 연성종양을 주소로 내원한 53세의 여자 환자에서 종양 적출술을 시행, 병리조직학적으로 혈관성 평활근종으로 확진된 1예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콜린성 및 아드레날린성 신경전달물질에 의한 이스라엘잉어 복대동맥의 혈관긴장도 조절기능 (Vasomotor Regulation of the Israeli Carp (Cyprinus carpio) Ventral Aorta by Cholinergic and Adrenergic Neurotransmitters)

  • 박관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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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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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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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어종에 따라 혈관의 긴장도 조절은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에 의하여 조절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대부분의 어종에서 자율신경계 신경전달물질 및 혈관긴장도 조절인자들의 기능에 대하여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아직 연구되지 않은 분야인 이스라엘잉어에서의 자율신경계 신경전달물질들의 혈관긴장도 조절에서의 역할을 규명하고자 적출복대동맥을 이용하여 시험하였다. 이 적출혈관에서 아세틸콜린 (ACh)은 정상혈관과 미리 일정수준 수축시킨 혈관 모두에서 수축을 유발하였으며 수축작용은 무스카린성 길항제인 아트로핀에 의해 거의 완벽하게 차단되었다. 여러 가지 아드레날린성 수용체를 동시에 흥분시키는 내인성 물질인 에피네프린 (Epi)은 혈관의 조건에 상관없이 이완반응을 유발하였다. 그러나 유사한 내인성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 (NE)은 정상혈관에서는 미약한 수축율, 미리수축된 혈관에서는 이완작용을 유발하였다. 한편 ${\alpha}_1$ 아드레날린성 수용체 흥분제인 페닐에프린은 수축을, $\beta$수용체 홍분제인 이소프로테레놀은 이완을 각각 유발하였으며 ${\alpha}_2$수용체 흥분제인 클로니딘은 아무런 반응을 유발하지 않았다. Epi, NE 및 이소프로테레놀에 의해 유발된 혈관이완 반응은 $\beta$ 아드레날린성 수용체 길항제인 프로프라놀롤에 의해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따라서 살아있는 상태의 이스라엘 잉어에서는 ACh는 주로 무스카린성 수용체 활성화에 의한 혈관을 수축하는 기능을, Epi과 NE는 $\beta$수용체 흥분에 의한 이완작용을 각각 발휘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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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혈관염의 영상의학적 접근 (Radiologic Approach for Pulmonary Vasculitis)

  • 김초희;김윤경;한정호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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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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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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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혈관염은 혈관벽의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드문 전신 질환으로 간혹 미만성 폐출혈이나 급성사구체신염으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일차성 혈관염도 있지만 자가면역 질환이나 약물, 감염, 종양 등 수많은 원인들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성 혈관염도 있으며 분류가 복잡하고 명확한 진단검사가 없어 진단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다양하고 비특이적인 증상과 징후 및 검사 소견을 보여 혈관염의 진단에는 임상양상, 영상 검사, 자가항체 검사, 병리소견 등 여러 가지 결과를 종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종설에서는 혈관염의 분류와 진단에 중요한 증상 및 징후, 특징적으로 폐를 침범하는 대표적인 폐혈관염의 영상 소견과 감별진단, 그리고 새로운 혈관염 분류를 위한 국제적 연구인 Diagnostic and Classification Criteria in Vasculitis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외상성 혈관 손상의 치료 (Treatment of Traumatic Vascular Injury)

  • 장인석;최준영;김종우;이정은;이상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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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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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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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혈관 손상은 외부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점차 증가되는 추세에 있다. 그러나 혈관 손상에 대한 연구는 흔하지 않다. 혈관의 외상성 손상과 예후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경상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1992년에서 1999년까지 혈관외상으로 수술을 시행한 4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전향적인 분석을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혈관 손상의 원인, 치료, 예후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외상이 발생한 후 응급실로 내원한 시간은 평균 3.5시간이었고, 수술 시작에 걸린 시간은 평균 8.8시간이었다. 5예에서는 사지의 절단을 필요로 하였으며, 절단을 필요로 한 모든 환자는 분쇄골절을 동반한 환자였다. 38명의 환자는 다른 손상과 동반되어 혈관손상이 발생하였고, 대부분의 동반 손상은 근육과 신경 손상이었다. 걸론: 혈관 손상의 최선의 치료 계획은 손상 후 즉각적으로 진단하고 빨리 치료하여야 사지의 절단율을 낮추고, 외상 후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응급 상황에서 다발성 외상 환자를 평가할 때 조심하여 혈관 손상을 조기에 진단하고 빨리 수술할 수 있도록 하여야겠다.

엉겅퀴 유래 Silymarin의 단독 및 알코올 병용 시 혈압 조절 효과 (The Effect of Silymarin and Ethanol Intake on Vascular Contractility)

  • 제현동;민영실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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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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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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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역학 조사에서 알코올 섭취와 고혈압 증가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어서 이번 연구에서 엉겅퀴 유래 silymarin의 단독 및 알코올 병용 투여에서 혈관수축 억제능을 관찰하였고 아직 불분명한 수축성 조절 기전에 대해 효능제 선택적 조절 가설을 수립하여 조사하였다. 내피가 손상된 혈관이 수조 내 현수되었고 혈관에 의한 기계적 신호가 등장력 변환기에서 전기적 신호로 변환되어 생리측정기에 표시되었다. 저농도의 ethanol과 silymarin은 혈관 내피에서 산화질소 생성 작용 외에 평활근에 대한 직접 작용으로 동맥의 수축성을 감소시킬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인위적으로 내피가 손상된 동맥에서 ethanol과 병용된 silymarin이 silymarin 단독에 비해 굵은 미세섬유성 조절성 수축약 (fluoride, thromboxane mimetic)에 의한 혈관 수축 억제에 차이가 없었고 silymarin 단독에 비해 가는 미세섬유성 조절성 phorbol ester에 의한 혈관 수축억제에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silymarin 단독은 내피 의존성 산화질소 생성과 내피에 비의존적으로 평활근에서 주로 ROCK 활성 감소에 참여하여 결과적으로 평활근에서 악틴-미오신 상호작용을 억제하여 혈관을 이완시키고 ethanol은 내피 의존성 산화질소 생성 외에 평활근에 대한 작용이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폐쇄성 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의 고식적 치료에 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Palliative Treatments in Occlusive Vascular Disease)

  • 김학제;조원민;류세민;황재준;송영상;최영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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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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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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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폐쇄성 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폐쇄된 혈관 자체의 문제를 해부학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환자의 상태나 병변의 종류, 수술 위험도 등이 문제가 된다. 이때 환자의 연령이나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식적인 치료 방법으로 extra-anatomic bypass나 교감신경 절제술 등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고식적 치료의 장기 성적과 적응증에 관하여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1996년부터 2000년까지 고식적 치료가 필요했던 폐쇄성 혈관 질환을 가진 3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의 결과를 후향적으로 고찰하였다. 남자가 32명, 여자가 6명 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60.37$\pm$17.65세이다. 이 중 원인 질환으로는 동맥경화증이 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Buerger씨 병이 4명, Raynaud씨 증후군과 상대정맥 증후군이 각각 1명씩이었다. 결과: 수술은 extra-anatomic bypass가 40회, 요추 교감신경 절제술이 17회, 혈전제거술이 7회, 대퇴동맥 혈관 간치술이 1회 등이었고, 혈관 우회술 없이 요추 교감신경 절제술 혹은 혈전 제거술만을 시행한 환자는 7명이었다. 수술 후 6명에서 재수술이 필요하였는데, 이 중 5명은 원위부 혈류 폐쇄 혹은 약화로 발목 관절이나 족지 절단 혹은 요추 교감신경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이었고, 1명은 혈관 우회술 1달 후에 인조혈관 원위부의 동맥류가 발생하여 다시 우회술이 필요한 경우였다. 폐쇄성 혈관 질환에 대한 고식적 치료 3년 후의 1차 혈관 개통률은 78.29 $\pm$ 3.81%이었으며, 수술 방법과 혈관 개통률 사이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폐쇄성 혈관 질환 환자의 일부에서는 여러 고식적 수술이 이루어지는데, 적절한 환자의 선택과 수술 전후의 적절한 환자 교육, 추적 관찰이 이루어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요양시설 치매노인의 치매유형에 따른 행동심리증상 특성과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 (Different Patterns of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and Caregiver Burden according to Dementia Type in Nursing Home Residents)

  • 강민숙;최현아;현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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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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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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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요양시설 치매노인의 치매유형에 따른 행동심리증상 특성과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 정도 차이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4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 노인요양시설에서 실시하였다. 총 214명(알츠하이머형 치매노인 131명, 혈관성 치매노인 83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행동심리증상 특성과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은 NPI-NH (Neuropsychiatric Inventory Nursing Home Version)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알츠하이머형 치매군과 혈관성 치매군 모두에서 무감동/무관심의 발생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혈관성 치매군에 비하여 불안, 들뜬 기분/다행감, 과민/불안정의 발생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 행동심리증상 점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군과 혈관성 치매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세부영역에서 초조/공격성 점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혈관성 치매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은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혈관성 치매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특히,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에서 초조/공격성의 업무 부담감 부분이 의미 있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요양시설 치매노인은 치매유형에 따라 행동심리증상정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차별화된 간호가 필요하며,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 감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특집 - 당뇨가 혈관에 주는 영향

  • 손석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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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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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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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혈관 합병증은 중간크기 이상의 혈관(동맥 및 정맥)에서 동맥경화증이나 죽상경화증에 의한 변화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관상동맥, 뇌혈관 및 말초혈관에 주로 발생하며 당뇨병환자의 주된 사망원인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환자에서 대혈관 합병증인 죽상경화증은 가장 흔하고 중대한 만성합병증으로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이 발생합니다. 발생률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2$\sim$5배 높으며 제 2형 당뇨병뿐만 아니라 제 1형 당뇨병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이 됩니다. 대혈관 합병증과 관련된 질환은 유병기간이 오래된 당뇨병환자에서 이환율, 장애 정도, 사망률 및 치료비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당뇨병환자의 사망은 대부분이 대혈관 합병증과 관련이 있으며, 이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2$\sim$4배 증가합니다.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은 건강관리를 위한 지출에 상당히 영향을 미칩니다. 총 의료관리 예산의 약 25%가 당뇨병 및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의 치료에 지출됩니다. 위험요소를 감소시키거나 제거하면 만성합병증의 85%가 지연되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미국의 경우 매년 170억 달러의 의료관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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