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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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만 김포 조간대 지층의 제 4기 후기 층서 (Late Quaternary (Late Pleistocene and Holocene) Stratigraphy and Unconformity in the Kimpo Tidal Deposits, Kyunggi Bay, West Coast of Korea)

  • 박용안;최경식;도성재;오재호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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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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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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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경기만 김포조간대 지층의 제4기 후기 층서를 규명하기 위하여 3공의 심부 시추(기반암까지 시추됨)를 실시하였으며, 퇴적층의 색상과 퇴적구조 및 입도조직에 근거하여 4개의 암상층서단위를 구분하였다. 이러한 암상단위의 층서는 상위에서 하위로 현세(Holocene) 조수퇴적층 (층서단위 I), 초기 현세 담수습지 퇴적층 (층서단위 II), 플라이스토세 후기 조수퇴적층 (층서단위 III) 및 플라이스토세 후기 육상퇴적층 (층서단위 IV)의 순서이다. 특히 단위 III은 지난 최대 빙기 (LGM)동안에 대기중 노출에 따른 풍화 및 결빙의 영향을 받은 상부(층서단위 III-a)와 풍화를 받지 않은 하부(층서단위 III-b)로 세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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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서해 중부 태안반도 연근해역 사질퇴적물의 광물성분과 조직특성 (Mineral Compositions and Textural Characters of the Bottom Sandy Sediments off Taean Peninsula, West Sea of Korea)

  • 박용안;최진용;임동일;황남순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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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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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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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지역 (태안반도 연근해역의 내대륙붕)의 해저 퇴적물의 약 80%는 중립질 쇄설성 석영이며, 이러한 석영 쇄설입자의 60 %는 철 산화물이 부분적으로 피복된 석영이며, 20%는 철 산화물로 완전하게 피복된 석영이다. 또한 해록석 광물이 비교적 풍부하게 발견된다. 이러한 연구지역 퇴적물의 광물조성 특성은 동지나해 대륙붕 퇴적물의 사질입자 광물성분의 분석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규명되었다. 결과적으로 광물조성 및 조직 특성은 본 연구 해저의 쇄설성 사립 퇴적물의 대부분이 현세이전 또는 초기 현세에 집적된 잔류 퇴적물 (relict sediment)임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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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 천수만 북동부에 발달한 제4기 현세 조간대층 하위의 간월도층 연구 (The Stratigraphic and Sedimentologic Natures of the Kanweoldo Deposit Overlain by the Holocene Tidal Deposits, Cheonsu Bay, West Coast of Korea)

  • 김여상;박용안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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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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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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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한국 서해의 천수만 조간대에 발달한 현세 조간대층의 하위에 선현세 퇴적층이 발견되었는데, 이 퇴적층은 조간대 퇴적환경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 층을 간월도층이라고 명명하였으며, 이 간월도층은 선현세의 간빙기 동안에 퇴적된 것으로 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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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 초기현세 퇴적물중 자생 능철석의 원소 성분과 퇴적학적 의미 (Elemental Composition of Authigenic Siderites in the Early Holocene Coastal Sediments, Western Coast of Korea and Their Depositional Implication)

  • 조주환;임동일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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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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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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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 서해 남양만 조간대의 초기현세 (ca. 8,600yr BP) 니질 퇴적물에서 특징적으로 조립사 (100-250${\mu}$m) 크기의 자생 능철석 입자들이 풍부하게 발견된다. 이들 갈색의 능철석 입자들은 표면에 잘 발달된 육면체 결정을 가진 구형의 집합체 형태를 보이며, 주성분 원소는 철과 망간으로 각각의 평균 함량이 각각 65%와 22%에 이른다. 높은 망간함량과 낮은 마그네슘 함량 그리고 성분삼각도표 (compositional ternary discrimination diagram) 결과들은 이들 능철석 입자들이 담수환경에서 형성되었음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능철석 입자들을 함유한 초기현세 퇴적물 (unit Tl)은 해침의 초기 단계에서 해수면과 일정 거리를 가진 해안선 근처의 육지에 발달한 소규모 담수 습지 (freshwater swamp or bog) 퇴적층으로 해석된다. 한편, 능철석 입자 내에서 뚜렷한 화학적 성분 변화가 나타나는 바, 입자의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철과 마그네슘의 함량은 증가하는 반면 망간과 칼슘의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자생 능철석 입자들이 퇴적층의 공극내에서 일련의 초기속성작용 (early diagenetic process) 동안 순차적으로 형성되었음을 반영한다.

한국 서해 천수만 선현세 간월도 퇴적층의 퇴적환경 (Sedimentary Environments of Pre-Holocene Kanweoldo Deposit in Cheonsu Bay, Western Coast of Korea)

  • 정회수;엄인권;임동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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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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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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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 서해 천수만 조간대 퇴적체는 약 20m 두께에 달하며, 지난 빙하기동안 노출되어 형성된 부정합면을 경계로 상위의 현세 조간대 퇴적층(Unit M1)과 하위의 후기 플라이스토세 간월도층(Unit M2)으로 구성된다. 퇴적단위 M1은 간월도층을 하부층으로하는 부정합면 위로 니질의 상부 조간대층과 사니질 또는 니사질의 혼합 조간대층이 순차적으로 발달하는 상향조립화의 해침층서를 갖는다. 퇴적단위 M2 퇴적층은 그 두께가 약 14 m에 이르며, 퇴적후 노출에 의한 풍화의 정도에 따라 상부 산화대층과 하부의 비산화대층으로 구분된다. 전반적으로 퇴적물은 니질 또는 사니질 입자로 구성되며, 조수 리듬 퇴적구조, 플라저층리, 엽층리, 게 구멍 화석, 천해성 와편모조류 등과 같은 조수퇴적 기원의 증거들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퇴적단위 M2의 간월도 퇴적층이 상대적으로 해수면이 높았던 선현세 간빙기 동안 퇴적된 조간대 퇴적층임을 지시한다. 한편, 퇴적단위 M2의 상부 3${\sim}$4 m는 퇴적 후 초기현세까지 계속되는 저해수면 동안 대기중에 노출되어 풍화 및 산화작용으로 인하여 퇴적물의 특성이 변질된 층으로 해석되며, 이는 서해 연안 퇴적층에서 현세와 선현세를 구분해주는 뚜렷한 층서적 건층으로 제시된다.

고속방사된 복합섬유의 인장거동 해석

  • 신수열;박종범;신동태;신현세;조현혹
    • 한국섬유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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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섬유공학회 1998년도 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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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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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 용융방사섬유의 제조에 이용되고 있는 고속방사법은 높은 신장속도하에서 일어나는 배향결정화에 의한 섬유구조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방사법으로, 방사선에서의 동력학은 폴리머의 열특성, 냉각거동 및 방사선상에서 작용하는 응력 등의 많은 인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복합섬유란 특수한 복합방사장치를 이용하여 두 개의 폴리머가 동시에 압출되어 하나의 필라멘트를 형성하도록 방사한 섬유로써 권축섬유, 열융착형섬유, 이형단면섬유, 전도성섬유, 초극세섬유 등 특수한 섬유의 제조에 이용되기 때문에 그 상업적 관심도가 크다[1].(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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