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미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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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B 퇴비단 여과액비의 시용 수준이 벼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owth and Yield with SCB Leachate Application Rates in Rice)

  • 류종원;박치호;윤태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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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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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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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SCB 공정 여과액비 시용이 벼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쌀의 미질과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SCB 여과액비 시용구는 농가관행 질소시용량인 13kg N/10a를 기준으로 하여 80%, 100%, 130%에 해당되는 여과액비 화학비료 시용구를 대조구로 두었다.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분얼수에서 생육초기 SCB 여과액비 80, 100% 시용구는 화학비료와 대등하였다. 여과액비 130% 시용구는 화학비료 시용구 보다 분얼수가 많고 초장이 큰 과번무 상태를 나타내었다. SCB 여과액비 130% 시용구는 등숙률과 천립중이 화학비료 시용구 대비 각각 8%, 11% 낮아졌다. 벼의 정조수량은 SCB 여과액비 80%, 100% 시용구는 대조구인 화학비료 시용구 대비 12~13% 증수되었다. SCB 여과액비 130% 시용구의 정조수량은 과다시용에 의한 등숙률과 천립중이 저하되어 화학비료시용구 대비 7% 감수되었다. 현미의 품질지수는 SCB 여과액비 80%, 100% 시용구에서 화학비료 시용구 보다 높았다. 그러나 SCB 여과액비 130% 시용구의 쌀 품질지수는 낮았다. SCB 여과액비 80~100% 범위의 적량시용은 벼 수량증수와 쌀 품질 향상이 가능하나 130%의 과다시용은 과번무로 등숙률과 천립중이 낮아져 수량감수를 초래하여 미질저하의 원인이 되므로 SCB 여과액비 시용시 질소시용량의 11~13kg N/10a에 해당하는 여과액비의 시용량이 적정할 것으로 판단된다.

미질향상을 위한 간척지 토양 염농도별 적정 질소시비량 (Nitrogen Fertilizer Management for Improving Rice Quality under Different Salinity Conditions in Tidal Reclaimed Area)

  • 최원영;이규성;고종철;박홍규;김상수;김보경;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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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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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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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남서해안 간척지에서 토양 염농도(저염; 0.1%, 중염; 0.3∼0.4%)별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적정 질소 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유추분화기의 초장은 질소 시비량이 많을수록 컸고, 토양염농도간에는 저염 토양에서 켰다. 2. 출수기는 저염 토양에서는 표준비인 N20kg/10a에 비해 N8-N16kg/10a까지는 같았으나 N24kg/10a에서는 1일 늦었고, 중염 토양에서는 N8-N16kg/10a 까지는 1일이 삘랐고 N24kg/10a에서는 같았으며, 토양 염농도간에는 저염 토양에서보다 중염 토양에서 4일 정도 늦었다. 3.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간장이 크고, 포장도복이 심했다. 4. 저염 토양에서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textrm{m}^2$ 당 립수는 많았으나 등숙비율이 낮아져 발 수량은 N12kg/10a이상에서는 유의차가 없었으며, N12kg/10a이하에서 현미의 완전미율이 높고 단백질 함량이 낮았다. 5.중염 토양에서는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textrm{m}^2$ 당 립수가 많고 등숙비율이 비슷하여 발 수량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나 N20kg/10a 이상에서는 유의차가 없었고, 현미의 완전미율과 단백질함량은 질소시비량간에 비슷하였다. 따라서 남서해안 간척지에서 쌀 수량 및 미질 등을 고려해 볼 때, 저염 토양에서는 N12kg/10a, 중염 토양에서는 N20kg/10a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수슬러지 퇴비 시용이 토양의 화학성 및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wage Sludge Composts on the Chemical Properties of Soil and Growth of Paddy Rice)

  • 이홍재;조주식;임영성;반경녀;신원교;허종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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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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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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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하수슬러지의 농지이용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하수슬러지를 주원료로 하여 생산된 퇴비를 토양에 처리함으로써 벼 생육시기별 토양의 화학적 특성 변화, 식물체중 무기성분 및 중금속함량 변화, 현미중 중금속함량변화, 작물생육상황,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중 유기물, 질소, 유효인산 및 치환성카리는 퇴비시용 20일 후 퇴비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수확기에는 퇴비시용 20일 후에 비하여 질소, 유효인산은 현저히 감소하였고, 토양중 중금속함량도 퇴비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나 그 증가 폭은 매우 미미하였다. 수확기의 식물체 부위별 질소 및 카리함량은 퇴비시용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부위에서 별 차이가 없었으나, 인산함량은 퇴비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그리고 식물체 부위별 및 현미중 중금속함량은 처리간 별 차이가 없었다. 벼 수량은 삼요소에 하수슬러지 퇴비를 각각 1,000, 2,000, 4,000 및 6,000kg/10a 시용 하였을 경우 삼요소구에 비하여 각각 약 3, 18, 44 및 54%증가되었으며, 벼의 건물중, 분얼수 및 주당입수는 하수슬러지 퇴비의 시용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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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미 CNU 육성계통에 대한 안토시안, 유효성분 및 주요 식물학적 특성 (Anthocyanin Contents, Effective Components and Botanical Characteristics of the CNU Colored Rice Lines)

  • 이희봉;김용일;박보영;정재영;송재영;최현구;강시용;김보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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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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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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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cdot}$외에서 수집된 유색미를 분양받아 이들 에 대해 감마선처리 및 수집종간 교배육종 결과 새로 육성한 13개의 공시종에 대해 안토시안 함량, 유효성분 및 주요 수량 관련 형질을 비교 분석하였다. 1. 주요 식물학적 특성으로 대조구인 흑진주벼의 간장은 78cm로 중간형이었고, 개화일수는 다른 공시종에 비해 $7\~20$일 빨랐던 반면에 간장과 수당영화수는 CNU33에서 가장 많았으며, 수장은 CNU 43에서, 천립중은 CNU 90에서 가장 높았으며, 주당 수량은 CNU 119가 가장 높았다. 2. 공시종에 대한 Anthocyanine 색소 함량을 상대흡광도 값 (흡광도$\times$희석배수)으로 비교한 결과, 530nm파장에서 대조구인 흑진주벼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은 CNU71, CNU73, CNU119의 순이었다. 흡광도 값이 가장 높았던 흑진주벼와 CNU71은 280nm와 530nm 부근에서 흡수극대가 나타나 anthocyanin계 색소임이 확인되었고, 흡광도 값이 낮았던 CNU43은 430nm부근에서 흡수극대가 나타나 tannin계 색소로 판명되었다. 3. 공시종에 대한 주당 relative anthocyanin content(RAC)을 비교하기 위해 상대흡광도 값에 주당 현미수량을 곱한 결과 CNU71이 20,112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CNU73이 16,046 그리고 대조구인 흑진주벼 15,985순으로 나타났다.

영남 평야지 조생종 벼 조기재배가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Yield and Grain Quality of Early Maturing Rice Cultivars as Affected by Early Transplanting in Yeongnam Plain Area)

  • 이종희;박동수;곽도연;여운상;송유천;김춘송;전명기;오병근;신문식;김제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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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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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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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영남평야지 조기재배시 국내 육성된 고품질 조생종 품종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공시품종들의 평균 출수기는 7월 22일로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사이에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공시품종들의 평균 수당립수, 등숙율 및 수량에서 품종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운광벼가 수량이 529 kg/10a로 가장 많았다. 2. 수확시기별 현미 품위를 조사한 결과 동할미 발생을 줄이고 현미 정립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출수 후 40일경에 수확하는 것이 정립은 8월25일$\sim$ 9월1일 사이 수확하는 것이 가장 높았으며,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미숙립의 발생은 감소하고 동할립의 발생은 증가하였다. 백미 완전미는 중화벼와 고운벼가 72.2%와 71.0%로 높았으나 싸라기 발생이 높았으며, 운광벼와 오대벼는 분상질의 발생이 많았다. 3. 운광벼와 오대벼는 백미 단백질 함량은 6.4%로 낮았으며, 식미관능검정의 총평이 각0.6 및 0.5로 밥맛이 양호하였다.

질소(窒素) 시비량(施肥量)과 분시비율(分施比率)이 다른 조건(條件)에서 Paclobutrazol 처리(處理)가 출수후(出穗後) 수도품종(水稻品種)의 도복(倒伏) 관련형질(關聯形質)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Lodging Related Traits and Yield of Two Rice Varieties as Affected by Paclobutrazol at Different N Levels and Split Rates)

  • 이석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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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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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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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일본형(日本型)(섬진(蟾津)벼) 및 통일형(統一型)(삼강(三剛)벼) 수도품종(水稻品種)을 질소(窒素) 시비량(施肥量) (10, 20, 30/10a), 과 분시비율(分施比率) (기비(基肥)와 이앙후(移秧後) 15일(日) 추비(追肥) : 수비(穗肥)의 비율(比率)이 100 : 0.80 : 20, 60 : 40)이 다른 조건(條件)에서 재배(栽培)하였을 때 출수전(出穗前) 15 일(日)에 처리(處理)한 paclobutrazol(0.6% G 3kg/10a)이 출수후(出穗後) 도복(倒伏) 관련형질(關聯形質)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稈長)은 두 품종(品種) 모두 질소(窒素) 시비량(施肥量)이 많을수록 증가(增加)하였 고 paclobutrazol 처리(處理)는 간장(稈長)을 감소(減少)시켰으며, 질소(窒素) 분시비율(分施比率)은 영향(影響)을 미치지 아니하였다. 2. 도복(倒伏)은 어느 처리(處理)에서나 발생(發生)하지 않았지만 도복지수(倒伏指數)는 섬진(蟾津)벼가 삼강(三剛)벼 보다 높았다. 두 품종(品種) 모두 출수후(出穗後) 23 일(日)까지는 생체중(生體重)의 증가(增加)와 좌절중(挫折重)의 감소(減少)로 도복지수(倒伏指數)가 증가(增加)하였지만 그 이후에는 생체중(生體重)과 좌절중(挫折重)이 모두 감소(減少)하여 도복지수(倒伏指數)는 더 변(變)하지 않았다. 3. 등숙기한중(登熟期閒中) 섬진(蟾津)벼는 간장(稈長), 삼강(三剛)벼는 생체중(生體重)과 간장(稈長)이 도복지수(倒伏指數)와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으며, 두 품종(品種) 모두 좌절중(挫折重)은 도복지수(倒伏指數)와 상관(相關)이 없었다. 도복지수(倒伏指數)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직접효과(直接效果)는 섬진(蟾津)벼에서는 간장(稈長)이 생체중(生體重)이나 좌절중(挫折重) 보다 훨씬 컸으며, 삼강(三剛)벼에서는 생체중(生體重)과 간장(稈長)은 정(正)의 효과(效果)로, 좌절중(挫折重)은 부(負)의 효과(效果)를 보였으며, 이들 효과(效果)의 크기는 비슷하였다. 4. 현미수량(玄米收量)은 섬진(蟾津)벼에서는 질소(窒素) 시비량간(施肥量間)에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기비(基肥), 분벽비(分蘗肥), 분시(分施)한 것이 수량(收量)이 높았다. 그러 나, 삼강(三剛)벼는 질소(窒素) 분시효과(分施效果)는 없었으나 시비량(施肥量)이 증가(增加)할수록 수량(收量)이 높았다. Paclobutrazol 처리(處理)는 섬진(蟾津)벼에서는 수량(收量)에 영향(影響)을 미치지 아니하였으나 삼강(三剛)벼는 수당영화수(穗當潁花數)의 감소(減少)로 수량(收量)이 5.2%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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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의 장기연용이 벼의 생육ㆍ수량 및 미립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ng Term Fertilizations on Growth, Yield and Grain Development of Rice)

  • 한희석;이문희;심재성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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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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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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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동일포장에서 동일시비조건으로 무비구, PK구, NK구, NP구, NPK구, NPK+웅비구, NPK+생고구, NPK+석탄구를 20년간 연용하였을 때 토괴의 이화학적 성질변화, 수도의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미입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의 화학적 성분은 3 요업 무처리 시용구에서 성분간 함유율이 낮았으며, 3요소+웅비, 생고시용구에서 유기물, 유효인산, CEC가 높았다. 석회시용구는 토양산도 및 SiO$_2$가 증가되었다. 2. 토양의 공극율은 3요소구에서 49.8% 인데 비하여 3요소+웅비, 생고구에서는 51.4~53.1 % 였다. 토양경도는 3요소구가 가장 높은 반면 3요소+석회구가 가장 낮았다. 입단구조는 3요소구가 7.1%인데 비하여 3요소+생고구가 19.6%로 가장 잘 발달되었다. 3. 생육상황은 유기물 시용구에서 초장, rud수, 근수, LAI, TDW는 높았지만 3요소 무처리구에서는 공히 낮았다. CGR은 영화분화기 때에 전처리간에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3요소+웅비, 3요소+생고, 무칼륨구가 가장 높았지만 3요소, 3요소+석회, 무인산구는 출수기에 무비, 무실소구는 성숙기에 각각 가장 높으면서 전생육기간동안 증가하는 경향이였다. 그러나 3요소+웅비, 생고구가 영화분화기 때부터 CGR의 증가율이 빨리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4. 현미수량에서 20년간의 수량평균치는 무비, 무실소 45~55%, 무인산 15%, 무칼륨 5%의 수량감소를 나타내었지만 3요소+웅비 11 %, 3요소+생고 14 %의 증수를 나타내었다. 1988년간의 수량과 비교해 보면 20년간 평균치보다 3요소구에서 36%의 증수를 나타내었다. 5. 이삭의 일, 이차지경의 분화수는 3요소+웅비, 생고, 석회처리구에서 17~21개로 많이 분화되었지만 3요소 무처리구에서는 13~15개로 낮았으며 퇴화지경수는 반대로 3요소+웅비, 생고, 석회처리구가 적었다. 6. 입중분포에 있어서 비중 1.15 이상의 미립 분포비율은 무비, 무실소, 3요소+웅비, 3요소+석회구가 60%정도 높았지만 무인산, 3요소+생고구는 약 45%로 낮았다. 7. 미립형태에서 완전미 비율과 입중분포는 밀접한 관계이며 완전미 비율이 높은 무비, 3요소+웅비, 생고, 석회구는 입중이 무겁고 반대로 심백미, 복백미 등이 적었으며 무칼륨구에서 심/복백 정도가 5/3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동할미는 무인산, 무칼륨구에서 현저히 높았다. 8. 등숙속도에서 완전등숙율은 무칼륨 3요소구에서 30 DAH, 무인산 3요소+석회구에서 35 DAH, 3요소+웅비, 생고구에서 40 DAH, 무비구에서 45 DAH로 동화산물의 전류축적이 빨랐는데 이는 등숙속도가 빠를수록 미립형태에서 심백미, 복백미, 동할미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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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기상영향의 해석적 연구 (Analysis of the Effects of Some Meteorological Factors on the Yield Components of Rice)

  • 박석홍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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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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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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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수도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몇가지 기상요인의 기여율과 수량 구성요소의 지역내 년차 변이 및 년차내 지역 변이를 검토하여 수도 재배법 개선 및 작황 예측의 참고 자료를 얻고서 1966년부터 1973년까지 8개년간 3개 작물시험장 및 각 도 농촌진흥원포장에서 실시한 수도 작황 시험성적을 재료로 하여 표준 편회귀분석법을 적용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 수량에 미치는 수량 구성요소의 기여율은 보통기 재배에서는 수수가 가장 크고, 적파 만식재배 및 북부 지방에서의 보통기재배에서는 등숙비율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2. 수량 구성요소의 년차 기여율은 수수가 가장 크고, 해에 따라서는 등숙비율과 현미 1,000립중이 컸으며 통일은 단위 면적당 경화수가 수량성립에 크게 영향하였다. 3. 수량 구성요소의 기여율을 적용하여 지역별 수량성립 유형을 1) 영양생장 의존형(V), 2) 편영양생장 의존형(P.V), 3) 중간형(M), 4) 편등숙 의존형 (P.R) 5) 등숙 의존형(R)으로 분류하였다. 대체로 남부지방에서는 단위 면적당 경화수 의존도가 크고 중북부에서는 등숙요소의 의존도가 컸다. 4. 수량에 대한 수량구성 4요소의 회귀식을 상승적인 식에서 대수변환하여 가산적인 식으로 작성하였던바 보통기 재배나 적파 만식재배에서 다같이 가산적인 식으로 계산하였을 때 정도높은 수량측정을 할 수 있었다. 5. 분약 각기의 경수와 수수와의 관계는 보통기재배에서나 만식 재배에서 이앙후 20일부터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인정할 수 있었다. 6. 수수는 이앙후 21∼30일의 기상요인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7. 각기상 요인들의 최고분약수에 미치는 기여율은 이앙후 31∼40일의 평균기온의 기여율이 가장 크고 일조시간의 기여율은 11∼30일의 컸으며 수온의 기영율은 대체로 적었다. 8. 수수의 조기 측정은 경수만의 단요인이나 기상 요인만을 조합한 것보다는 이앙후 20일경수와 이앙후 20∼40일의 최고기온, 기온교차 및 일조시간 등 복합 요인을 조합하므로서 정도 높은 추정식을 작성할 수 있었다. 9. 수당 경화수와 기상 요인과는 출수전 25∼34일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었는데 중북부에서는 최고기온과 일조시간의 기여율이 컸고, 남부에서는 최저기온과 일조시간의 기여율이 컸으며 최저기온은 부치를 나타냈다. 10. 각 기상 요인들의 등숙비율에 미치는 기여율은 최고기온이 가장 크고 최저기온은 출수전이나 등숙 초기에 부치를 나타냈다. 11. 현미 1,000립중에 미치는 기상요인의 기여율은 최고기온이 등숙초기나 중기에 높고 최저기온은 등숙기간에 대체로 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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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토양(沓土壤)에서 부엽토(腐葉土)가 수도(水稻)의 Cd흡수(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Leaf mold on Cd Uptake in paddy Soil by Rice Plant)

  • 김성조;백승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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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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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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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Cd이 오염(汚染)된 농경지(農耕地) 토양(土壤)에서 수도(水稻)를 재배(栽培)할 때에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수량(收量) 및 Cd흡수(吸收)에 미치는 토양중(土壤中) 유기물(有機物)과의 관계(關係)를 알기 위하여, 유기물(有機物)로 원예용(園藝用) 부엽토(腐葉土)를 첨가(添加)하고 Cd염(鹽)을 토양처리(土壤處理)하여 수도(水稻)를 Pot재배(栽培)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중(土壤中) 유기물(有機物)의 증가(增加)로 Cd에 의한 수도(水稻)의 생육피해(生育被害)를 줄일 수 있었다. (2) 토양중(土壤中) 유기물(有機物)의 증가(增加)는 수도체(水稻體)의 지상부위(地上部位) 즉(卽), 엽초, 간(稈), 엽신(葉身) 및 현미중(玄米中)의 Cd 함량(含量)을 감소(減少)시킬 수 있었다. (3) 수도체(水稻體) 지상부위(地上部位)의 Cd 함유량(含有量)은 엽초, 간(稈), 엽신(葉身), 현미(玄米) 순(順)으로 낮았다. (4) 수도(水稻)의 계속(繼續) 담수재배(湛水栽培)는 Cd 25ppm 처리(處理)에서도 현미중(玄米中) Cd 함량(含量)이 오염미(汚染米) 판정기준치(判定基準値) 1ppm 이하(以下)인 0.59ppm이었다. (5) 담수상태하(湛水狀態下)에서 부엽토(腐葉土) 200g/건토(乾土) 8kg과 Cd 농도(濃度) 25ppm 처리(處理)로 현미중(玄米中) Cd 함량(含量)을 우리나라 비오염지(非汚染地) 답토양(畓土壤)에서 생산(生産)되는 현미중(玄米中) Cd 함량(含量)과 거의 유사(類似)한 0.14ppm으로 억제(抑制)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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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찰현미로 이용 가능한 "녹원찰벼"의 돌연변이 육종 (A New Green-Kerneled Glutinous Rice Mutant Variety, "Nogwonchalbyeo" Developed by Gamma Ray Irradiation)

  • 강시용;신인철;김동섭;이긍주;김진백;이덕열;이상영;이동진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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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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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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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출수가 늦어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던 재래종 녹미(일명; 생동찰벼)를 개량하여 전국적으로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도록 신품종 "녹원찰벼"를 육성하였다. 생동찰벼의 종자에 감마선 200 Gy를 조사하여 $M_2$세대에서 출수가 빠르고 키가 작은 우량 계통을 선발하였다. 계통선발과 지역적응성 시험을 거쳐 유망계통 원농 17호(녹원찰벼)를 최종적으로 선발하여 품종등록하였다. 녹원찰벼는 생동찰벼와 비교하여 중부지방에서 이삭 피는 시기가 생동찰벼보다 15일정도 빠른 8월 17-20일경이었고 간장은 15 cm 정도 작은 91 cm이었다. 녹원찰벼의 현미 수량은 생동찰벼보다 10% 정도 증가하였다. 녹원찰벼의 백미 및 현미중의 아미노산 함량은 다른 대조 품종보다 10-60% 높았다. 엽록소 함량은 대조품종 신선찰벼 및 남평벼보다 비해 2배 높았다. 등숙기에 엽록소 소실이 늦어 녹색 현미 찹쌀로 이용이 가능하여, 일반 쌀에 섞거나 현미밥을 지으면 연한 황록색의 시각적인 효과와 고소하고 차진 특성이 있다. 병해충에도 강하여 앞으로 친환경 기능성 쌀로 이용확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