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대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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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패션에 나타난 개더에 관한 연구

  • 정희경;이명희
    • 한국의상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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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상디자인학회 2004년도 한국의상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Proceedings of the Korea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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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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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복식은 실용적인 목적과 함께 신체를 아름답게 장식하여 인간의 미적 감각을 충족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복식의 미적요소를 표현하는데 있어 장식기법은 중요한 하나의 수단이 된다. 장식기법 중 개더는 완성된 하나의 조형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복식을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 복식 안에서 개더가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가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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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패션에 응용된 후프(Hoop)에 관한 연구

  • 정경희;배수정
    • 한국가정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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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정과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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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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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후프(hoop)의 기원 및 변천과정을 고찰해보고 시대별로 후프의 유형을 분류한 후,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더욱 다양해진 후프가 현대패션에서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후프의 역사적ㆍ미적 가치를 재인식하여 오늘날 복식디자인에 창조의 영감을 줄 수 있는 하나의 모티브를 제시하는데 있다. 후프가 발생하였던 르네상스시대에는 신 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 사고가 변화하면서, 복식에 있어서도 인간의 신체미를 과시하려는 의도로 인체의 실루엣을 과장ㆍ확대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속옷의 중요성과 역할에 따른 심미적인 기능이 복식에 절대적으로 필요하였고, 뿐만 아니라 기교적인 면에서 속옷에 요구되는 장식성은 어느 시대보다 절실하였다. 그 결과 겉옷이 확대되고, 이에 따라 속옷도 인체를 크게 보일 수 있는 후프가 고안되었다. 후프는 스커트를 부풀리기 위해 철사나 고래뼈 등을 세공하여 만든 테를 넣은 속치마를 말한다. 16세기 중엽 스페인에서 유행한 종형의 파딩게일(farthingale)을 시초로,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드럼형의 휠 파딩게일(wheel farthingale)과 오쓰뀌(hausse col)가 유행하였다. 17세기 초기에는 후프를 착용한 16세기 복식이 유행하였으나, 1625년 이후 슬림한 스타일의 17세기 복식이 유행하자 후프의 착용은 점차 쇠퇴하였다. 18세기에는 파니에(panier)가 유행하여 옆을 부풀린 스커트의 실루엣을 형성하였고, 19세기에는 크리놀린(crinoline), 벗슬(bustle)이 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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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백관복을 응용한 복식 디자인 -무관의 복식을 중심으로-

  • 김홍진;송미령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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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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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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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0년이라는 유구한 우리의 복식문화는 서양복식의 출현으로 불과 100년 만에 정복당해 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다시 국제화 시대의 도래로 한국적이면서 전통적인 요소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우리의 디자이너들도 코리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세계시장으로 속속 뛰어들고 있다. 복식전반에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은 국제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전통적 요소와 소재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개발과 연구 또한 시급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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