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혁신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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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중심의 지역기업, 지방정부 및 연구기관 연계를 통한 창업혁신활동 성과지표 개발에 관한 탐색적 연구

  • Byeon, Yeong-Jo;Lee, Sang-Ha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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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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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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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학의 지역 공헌활동에 대한 역할 증대, 학령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이에 따른 재정문제에 대비한 대학의 수익원 창출 노력 등, 대학을 중심으로 재정, 지역연계 역할, 정부 및 연구기관과의 활동 등 대학과 지역의 상호발전을 위한 현실적 과제가 증가됨에 따라 대학 스스로 내부자원을 활용한 발전계획을 기획하고 시행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중앙 또는 지방정부의 대학재정 지원 시, 이러한 활동의 표준을 정해보고 활동에 대한 측정 등을 할 수 있는 지표 설정이 필요하다. 기존 대학의 지역연계 활동과 성과지표 선정 등에 대한 다양한 보고서와 논문 등을 선행연구로 하고 대학 중심의 창업지원과제 등을 중심으로 대학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창업혁신활동 주체를 도출, 이들과의 협력관계에 대한 내용을 선별하고 이를 투입, 활동, 실적, 성과 등으로 구분하여 보았다. 활동 및 주체의 타당성 확보를 위해 학계, 창투사, 연구기관의 창업관련 다양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측정변수에 대한 타당성 측정 및 AHP 분석을 통한 변수의 적합도를 분석하여 창업활동 주체 및 평가지표 등을 도출 하였다. 본 논문을 통하여 대학은 지역의 기업, 정부/공공기관,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과 협업 연계할 수 있는 주체간의 연관가능 활동과 해당 기관의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델 및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 및 주요 내용을 도출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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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창업가정신과 창업동기, 창업효능감과 창업의지와의 구조적관계모형

  • Kim, Yeong-Dae;Bae, Byeong-Yu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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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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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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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의지의 선행 변수을 규명하기 위해 구조모형으로 실증분석 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창업가정신을 독립변수로, 창업동기와 창업효능감을 매개변수로, 창업의지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진취성이 높을수록 창업동기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1은 기각되었다. 혁신성이 높을수록 창업동기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2는 채택되었다. 위험감수성이 높을수록 창업동기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3은 채택되었다. 진취성이 높을수록 창업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4는 채택되었다. 혁신성이 높을수록 창업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5는 채택되었다. 위험감수성이 높을수록 창업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6은 기각되었다. 진취성이 높을수록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7은 기각되었다. 혁신성이 높을수록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8은 채택되었다. 위험감수성이 높을수록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9는 기각되었다. 창업동기가 높을수록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가설 10은 채택되었다. 창업효능감이 높을수록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가설 11은 채택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교육이나, 창업동아리활동, 창업경진대회 등의 활동경험이 없는 전국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는 점이 선행연구와의 차별점이다. 또한 대학생들의 창업가정신, 창업동기 및 창업효능감, 창업의지와의 구조관계를 실증 연구하였다는 것이 선행연구의 차별점이다. 실증연구 결과를 통해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를 규명하고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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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운동(Maker Movement)과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연구의 시각 : 창업경영의 관점으로 바라본 비판적 평가

  • Seo, Jin-Won;Choe, Jong-I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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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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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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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4차 산업 혁명"으로 대변되는 사회전반에 걸친 변화는 일상에서의 혁신과 일상적인 혁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국가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혁신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혁신자산을 확보하는 것이 국가경쟁력 향상의 제일목표가 되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 요구속에서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은 변화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대중(grassroot)혁신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메이커운동의 주요 활동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makerspace)'는 메이커들이 서로의 지식을 나누고 자원과 결과물을 공유, 협업하는 장소로 최근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준비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2010년 이후 다양한 형태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혁신기반육성을 위한 정책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메이커 스페이스" 확대 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 중이며 '일반랩'과 '전문랩'으로 세분화 하여 '일반랩'은 메이커 입문과 기본단계에 있는 초보 메이커들을 위한 'Zero to Maker' 공간으로, '전문랩'은 전문가(창업가)들을 위한 'Maker to Maker(Market)' 공간으로 역할을 분할하여 지원하고 있다. 본 연구는 주목받고 있는 사회문화 현상이며 변화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메이커 관련 주제 중 메이커들이 활동하는 공간(메이커스페이스)에 대한 연구이다. 지금까지 메이커스페이스들 관한 국내외 주요 연구에 대하여 조사하고 최근 메이커스페이스에 요구되고 있는 기능적 확장을 위한 연구필요성 및 연구방향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특히 창업 경영학적 관점에서 메이커스페이스 관련 연구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연구 분야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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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기관의 역할 및 운영 방안

  • Song, Yong-Ju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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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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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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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현재 4차산업혁명시대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지역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국 17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을 지원하며, 각 센터별로 '개방성, 자율성, 다양성'의 운영 원칙 하에 지역별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허브, 공공 액셀러레이터, 그리고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 스타트업 생태계는 활성화되고 있는데 비해,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인력, 자금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핵심적인 요소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부산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등 청년층의 이탈로 고령화가 가장 빠른 도시로서,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주요 방법 중의 하나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가 중요한데, 스타트업 지원기업 중에서도 초기 스타트업 창업 및 성장 지원 업무에 집중하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 개선 방향을 내부 직원 설문조사로 도출하고, 타겟 고객을 창업가/초기 스타트업(Creator), 교육기관(Campus), 대기업(Company), 그리고 커뮤니티(Community)의 4C로 정의하였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일관된 방향성 정립을 위해 미션과 비전을 각각 정의했으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 및 실행 방안을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센터와 직원들이 공동 성장할 수 있는 센터 업무 협력 체계와 역량 강화 교육 체계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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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 예비 창업자의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Lee, Il-Han;Lee, Eun-Cheo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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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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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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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예비 청년 창업농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을 파악하고 개인적특성, 사회적인식, 네트워크, 창농정책, 자기효능감, 주관적규범을 조사하여 창업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개인적 특성의 하위 변수로 성취욕구, 위험감수성, 혁신성을 설정하여 자기효능감, 주관적규범, 창업의도와의 관련성을 연구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8년 10월 2일부터 2018년 10월 27일까지 농업관련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였거나 농업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 농업 예비 창업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의 동의를 얻어 설문지 300부를 배부하였다. 배부된 설문지 중 263부가 회수되었으며, 설문지 중 미응답이 한 문항이라도 있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15부를 제외한 248부를 최종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청년 농업 예비창업자의 창업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개인적 특성 중 위험감수성과 혁신성이 파악되었다. 또한 상관관계에서도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환경적 요인인 사회적 인식, 네트워크와 창농정책은 모두 창업 의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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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se Study on Startup Practice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at a University in Anhui Province, China (중국 안휘성 소속 대학교 창업교육의 창업 실천 사례연구)

  • Wang, Jinling;Fu, Ting;Yang, Man
    •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Relations & Interdisciplinary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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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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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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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the Chinese economy, it is particularly important to strengthen the development of start-up innovation among Chinese university students, that is, public innovation is no longer a slogan.College student start-ups can promote the constant development of society, provide more jobs to society, diversify college students' experiences, and help college students gain experience.However, currently, there are problems such as an imbalance in economic and educational development in China, which affects the aggressiveness of college student start-ups. This study aims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start-ups in Chinese university students by analyzing the influencing factors of innovative start-ups for college students and presenting solutions.

The Effect of Entrepreneur's Curiosity on Challenge, Innovation and Competition (창업가의 호기심이 도전성, 혁신성 및 경쟁추구성에 미치는 영향)

  • Geum, Yong-Pil;Kim, Pansoo;Jang, Young-Hye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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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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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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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curiosity,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of start-up founders, on entrepreneurship. Among the various factors that make up the entrepreneurship, this study identifi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actical factors (challenge, innovativeness, competition) and the founder's curiosity. Based on previous studies, curiosity was divided into four individual factors: deficiency, playfulness, social curiosity, and stimulus pursuit. For each individual factor, we analyzed meaningful relationship with entrepreneurship. In addition, the founders were classified into those who simply think of starting a business, those preparing to start a business, and those who started the business. Each group was analyzed their degree of curiosity. The data were analyzed based on the final 248 data for entrepreneurs who are preparing or starting their own business in Daegu-Gyeongbuk region. Analysis shows that curiosity is higher in those who prepare or start a business than those who think about it. Curiosity has been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both the challenge, the innovation, and the composition of the competition. In addition, in entrepreneurship, the challenge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innovation, but it did not affect competition composition. The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factors of curiosity were also different, and there was a significant effect of deficiency and playfulness on challenge, social curiosity and stimulus pursuit on innovation, and stimulus pursuit on competition. These findings are significant in identifying and analyzing curiosity as a factor influencing entrepreneurship. The results of the analysis can help theoretical expansion of entrepreneurship. In addition, it can provide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e direction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program development among volunteer activities for prospective entrepreneurs.

그릿과 실책관리문화가 스타트업 구성원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 김준성;이채원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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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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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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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스타트업이라 구분되는 기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그들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요소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긍정심리학에서 중요한 변수로 다뤄지는 그릿(Grit)과 스타트업에서 특히 중요시 여겨지는 실책관리문화 변수를 중심으로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그릿은 스타트업 구성원의 인내에 대한 노력, 조화열정, 상황적응력의 세 변수로 정의하였으며 실책관리문화와 더불어 스타트업 구성원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기술창업 기반 7년 이내 스타트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해 유효한 305개의 샘플을 확보하였다. 연구모델 분석을 위해 SPSS 24 통계 패키지를 활용하여 그릿과 혁신행동과의 관계 및 실책관리문화와 혁신행동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그릿의 3가지 변수인 인내에 대한 노력, 조화열정, 상황적응력은 스타트업 구성원의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실책관리문화 또한 스타트업 구성원의 혁신행동에 정(+)의 효과를 나타냈다. 하지만 통제변수로 활용된 성별과 연령은 혁신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스타트업에게 매우 중요한 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규명하고, 스타트업 구성원의 개인적 특성과 문화적 특성이 혁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한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본 연구 결과의 의의는 스타트업 혁신행동에 미치는 새로운 변수들을 규명했다는데 있다. 하지만 7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305명이라는 제한된 표본으로 연구를 진행했다는 점이 향후 스타트업 범주 및 표본 확대를 보완하여 후속 연구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그릿과 실책관리문화 외에 혁신행동에 대한 영향 변수의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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