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향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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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부추 첨가 국수의 항산화 활성 및 품질특성 (Antioxidant activitie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s containing Allium senescens L.)

  • 양은영;한영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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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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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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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자생식물 가운데 약리작용이 뛰어나고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두메부추를 활용하여 국수를 제조하고 항산화 활성과 품질특성을 평가하였다. 두메부추 첨가 국수의 품질특성은 두메부추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pH는 감소하였고(p<0.001), 수분흡수율, 부피 팽창률, 탁도 모두 두메부추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감소하였다(p<0.05). 색도는 명도인 L값과 황색도인 b값은 두메부추를 첨가할수록 낮아졌다. 적색도인 a값은 두메부추 무첨가군이 두메부추 첨가군보다 높았으며 두메부추를 첨가할수록 높아졌다(p<0.001). 경도, 씹힘성은 두메부추를 첨가할수록 낮아졌다. 부착성, 탄력성, 응집성은 두메부추를 첨가할수록 높아졌다(p<0.001). 두메부추 첨가 국수의 관능평가에서 외관은 두메부추를 4% 첨가하였을 때 5.73점으로 가장 높았다(p<0.001). 향, 맛, 조직감, 전반적인 기호도 모두 두메부추를 4% 첨가하였을 때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냈다(p<0.001). 항산화 활성은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라디칼 소거능, 환원력 모두 두메부추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였다(p<0.001). 이를 통해 두메부추 4% 첨가 시 전반적인 기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두메부추 첨가 국수 제조 시 두메부추 4% 첨가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부추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항염증 효과 (Antioxidant activity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ethanol extract from Allium schoenoprasum)

  • 임상란;이지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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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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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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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향부추의 알뿌리, 잎, 꽃 등의 세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을 대상으로 항산화와 항염 효능을 평가하였다. DPPH와 ABTS 라디컬 소거능 결과, 알뿌리와 잎보다 꽃 추출물의 소거 활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FRAP 분석결과 모든 추출물에서 추출물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꽃 (11.29±0.37 mgGAE/g) > 잎 (6.61±0.14 mgGAE/g) > 알뿌리 (5.7±0.67 mgGAE/g) 추출물 순으로 높게 검출되었다. 쥐 대식세포 RAW264.7 세포와 사람 피부각질 세포주 HaCaT 세포에 대한 세 가지 추출물의 세포독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NO비색정량법, ELISA를 통하여 각 추출물의 항염 효능을 조사한 결과 LPS에 의한 NO 생성, TNF-α 분비가 꽃 에탄올 추출물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은 천연식물 자원인 향부추의 에탄올 추출물이 화장품 원료로서 높은 가능성을 의미한다.

식품과 한약재 에탄올 추출물이 대추.오미자 약선소스의 항산화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extracts of various foods and medicinal herbs on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jujube-omija herbal sauce)

  • 곽은정;이영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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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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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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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품 12종과 한약재 12종의 에탄을 추출물이 대추·오미자 약선소스의 항산화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녹차, 쑥, 민트, 레몬 및 부추 등의 식품 추출물과 인삼, 솔잎, 갈근, 모과 및 귤홍 등의 한약재 추출물 첨가시 시료 소스는 높은 항산화능을 보였다. 이들 에탄을 추출물은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전자공여능이 높고. 과산화물 생성량은 적어 항산화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녹차, 쑥, 인삼 및 솔잎 추출물은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시료 소스에 첨가시 기호도는 높지않았으나 레몬과 모과 등의 추출물은 강한 단맛과 신맛에 의해 기호도도 증가시켰다. 특히 레몬즙은 대추·오미자 약선소스의 항산화 효과 및 기호도를 높이는데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란다 재배에 적합한 채소작물 및 관비방법 선발 (Selection of Vegetables and Fertigation Methods for Veranda Gardening)

  • 문지혜;이상규;장윤아;이우문;이지원;김승유;박현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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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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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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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실내 채소재배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진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이용하기에 좋은 관비방법 및 재배가 적합한 채소작목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가정용 채소 관비방법을 선발하기 위하여 담액수경, 심지관수(양액 또는 완효성비료), 두상관수 등 4가지 방법을 비교해 본 결과 심지관수법에서 상추, 겨자채, 적근대 모두 관행대비 생육과 수량이 높았다. 뿐만 아니라 심지관수 방법은 양수분관리에 필요한 노력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주)애그로액티브와 공동 개발한 완효성비료를 이용하면 별도의 양분관리 없이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한편, 물이 바닥으로 흘러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 사용도 가능하다. 한편, 가을의 베란다 환경을 조사한 결과 온 습도 환경은 채소 재배에 적절하였으나 광환경은 최고 광량이 남향 베란다에서는 온실의 48%, 남동향 베란다에서는 35%에 불과하여 생육에 가장 큰 제한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베란다의 약광 조건에서도 생육이 우수한 작물을 선발하고자 0%, 50%, 70%, 90% 차광조건에서 로메인상추, 청치마상추, 생채, 엔다이브, 청경채, 겨자채, 쑥갓, 적근대, 부추 등 9종의 엽채류를 재배하였다. 부추가 광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가장 생육이 우수하였고 엔다이브도 약광에서 생육이 좋았으며 상추, 쑥갓, 청경채가 뒤를 이었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각 베란다의 방향이나 위치,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광환경에 적합한 채소작물 선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