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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기 / 빅필름의 '엘리시움(Elysium)'

  • 신선자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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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1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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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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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미지의 행성 엘리시움의 침공으로 인해 폐허가 된 2013년 뉴욕. 피자배달부인 반은 여자친구 라디아가 엘리시안군에 죽음을 당하자 복수심에 불타게 되고, 결국 지구를 지켜야 할 운명을 지닌 3명의 선택된 기사들과 함께 전장에 나선다.3D애니메이션 및 특수영상 전문프로덕션인 빅필름이 4년 동안 제작비 45억원을 들여 만든 국내 최초 100% 3D애니메이션 '엘리시움'은 미래에서 이뤄지는 거대한 전쟁과 운명적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1'등의 제작에 참여한 헐리우드 스탭들이 후반작업을 도맡았다고 해 더욱 기대되는 엘리시움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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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rvational Study from AGB Stars to Pre-Planetary Nebulae Using the KVN

  • 조세형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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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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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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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은 2009년 후반기부터 단일경으로 연구관측을 계속하면서 이제 22/43 GHz 대 VLBI로서의 연구관측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서는 KVN의 중요한 연구분야의 하나인 점근적색거성에서 전행성상성운에 이르기까지 진화과정에 대한 KVN 단일 경 관측연구룰 소개하고 앞으로의 VLBI 연구방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단일경 연구에는 SiO 및 H2O 메이저선 동시관측에 의한 점근적색거성과 후점근적색거성 등에 대한 서베이 및 상대적으로 강한 메이저선 강도를 보이는 각 단계별 관심 천체에 대한 시간 모니터링 관측 결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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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학기술사 (서양편) -새 우주편-

  • 송상용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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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1호통권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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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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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코페르니쿠스의 보수적요소를 거부하고 근본적으로 태양중심체계를 바꾸어 놓은 것은 케플러 (Gohannes Kepler, 1571-1630)였다. 그는 튀빙엔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나 천문학으로 관심을 돌렸다. 그에게 천문학을 가르친 매스틀린(Mastlin)은 지구중심우주체계를 강의했지만 사석에서는 코페르니쿠스가 맞는다고 했다. 그래서 케플러는 이미 학생시절에 열렬한 코페르니쿠스주의자가 되어 있었다. 케플러는 루터파 신교도로서 우주에서 삼위일체를 보았다. 즉 태양은 성교, 별들은 성자, 중간의 공간은 성신이었다. 그는 우주가 살아 있으며 행성들과 지구는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이것은 아마도 당시에 크게 유행한 루터파 신비주의의 영향인 듯하다. 케플러는 철저한 피타고라스${\cdot}$플라톤주의자였다. 그는 우주가 수학적 조화를 이루고 있고, 신은 위대한 기하학자이며, 인간은 신의 이미지를 따서 만들어졌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간은 수학을 통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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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_2-ZrO_2-Na_2O-B_2O_3$계 결정화 유리의 제조와 물성 (Processing and properties of the $SiO_2-ZrO_2-Na_2O-B_2O_3$glass ceramics)

  • 안주삼;이원유;채병준;최승철;박영선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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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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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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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62 %$SiO_2-19%ZrO_2-9%Na_2O-10%B_2O_3$(wt%) 조성의 결정화 유리를 제조하여 열처리 온도에 따른 경도와 파괴인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정화 온도는 DTA 분석의 발열곡선으로 측정하였으며, 핵행성 온도와 결정성장 온도는 XRD 분석을 통하여 결정하였다. 결정화 온도는 $820^{\circ}C$ 부근이며, 결정상은 t-ZrO2이었다. 최적의 핵행성 온도는 $650^{\circ}C$, 결정성장 온도는 $840^{\circ}C$이며, 석출된 결정상은 t-ZrO2 단일상 이었다. 결정화 유리의 경도와 파괴인성은 비이커스 압자 압입법에 의하여 측정하였으며, 결정화를 위한 열처리 온도 증가에 따른 경도변화는 거의 관찰되지 않았으며, 파괴인성값은 열처리 온도상승에 따라 증가되었으며, $840^{\circ}C$에서 1.8MPa . m1/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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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시설물을 위한 폴리머 콘크리트의 시공성 연구 (Workability of Polymeric Concrete for Lunar Infrastructure)

  • 이재호;이태식;안기용;장병철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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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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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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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유인 행성 탐사를 위해 인류는 행성에서 반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거주에 기본적인 3대 요소인 의식주(衣食住)는 건설 분야의 필수적인 기술의 뒷받침이 요구된다. 국제적으로 인프라 구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현지 시멘트화, 황, 알루미늄 등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으로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폴리머를 이용한 건설 인프라 재료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유인 탐사에 요구되는 조건에 부합하는 폴리머 콘크리트 시공성 검증 기술을 제안하고자 한다. 하부에서 가열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중량비 10%의 폴리머를 사용한 콘크리트 시험체는 가열 후 2시간이 지났을 때 안정화 되었으며, 상부 가열 방식에 비해 강도는 낮았지만 고착속도가 2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유인 탐사를 위한 달 시설물 의 건설에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먼지방지를 위한 도로나 제방과 같은 인프라 시설의 시공성 향상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기대된다.

행성탐사를 위한 거주지 건설 연구 : 현지자원 활용과 3D 프린팅 기술을 중심으로 (Using In Situ Resources and 3D Printing for Space Exploration Habitat Construction)

  • 이진영;이태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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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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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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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행성 유인 탐사를 위한 NASA Centennial Challenge Program(이하 CCP)의 "3D-Printed Habitat Challenge : Phase 3"에서 건축물 출력이 지난 5월에 진행되었으며 2팀이 수상하였다. 본 연구진은 NASA CCP에서 제시한 조건에 맞추어 1/3 크기의 거주지(지름 3 m, 높이 2 m) 제작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달 복제토와 다양한 결합재를 배합하여 펠릿 형태의 3D 프린팅 건설 재료를 제작 및 이용하여 출력함에 따라 건설용 3D 프린터 결합재의 적합성을 선정하고 NASA 경연대회에서 제시 한 구조물을 제작하는 것이다. 노즐의 이동속도, 사출 속도 및 공급온도를 고정하고 재료 차원에서 최적화를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결합재의 비율 증가에 따른 재료의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공법의 변화를 주어 대회에서 요구하였던 조건에 맞추어 거주지 건설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나로 우주센터에서 화성 탐사선 발사를 위한 최적 시간대 결정 (EARTH TO MARS BALLISTIC MISSION OPPORTUNITIES FROM NARO SPACE CENTER)

  • 유성문;송영주;박은서;박상영;최규홍;윤재철;임조령;김방엽;김한돌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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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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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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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흥에 위치한 나로 우주센터에서 화성 탐사선을 발사하기 위한 최적의 발사 시간대를 결정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행성간 탐사선의 발사시기 선정은 크게 일년 중 발사 가능한 날짜(Launch window)를 선정하는 것과 선정된 날짜의 어느 시간대(Daily launch window)에 발사해야 할 것인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최적의 발사 날짜를 선정하기 위하여, 지구 출발 날짜와 화성 도착 날짜에 대응되는 에너지(C3), 목표 행성까지의 비행시간, 도착할 때의 속력, 지구에서 출발할 때 $V_{\infty}$ 벡터의 적위, 그리고 도착할 때 $V_{\infty}$ 벡터의 적경과 적위를 계산하여 그래프로 나타내었다. 선정된 날짜에서의 발사 시간대 결정은 발사장의 위치와 지구의 자전에 의한 영향을 고려하여 산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Lambert 이론으로부터 2027년의 발사 가능 날짜를 선정하기 위한 계산 결과를 예로서 제시하였다. 고흥에 위치한 나로 우주센터에서의 발사를 가정하여, 선정된 날짜의 어느 시간대에 발사가 가능한지를 산출하였으며, 케네디 우주센터에서의 경우와 비교하여 어느 정도의 타당성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우주개발을 위한 차세대 메탄엔진 개발 동향 (Development Trend of Perspective Methane Rocket Engines for Space Development)

  • 정기정;배진현;정석규;손채훈;윤영빈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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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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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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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발사체 시장에 민간주도의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시장이 포화되어감에 따라 발사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우주탐사 선진국에서는 유인 장거리 우주탐사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산소-메탄의 조합은 기존의 추진제에 비해 효율이 높고 경제적, 친환경적이며 외계행성에서 현지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향에 부응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차세대 추진제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국제정세의 변화와 기업환경 변동에 따라 메탄엔진 개발이 더욱 본격화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편승하고 향후 발사체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메탄엔진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