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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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좋은 수업 프로그램이 학업성취도와 수학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academic achievement and mathematics happiness index through a good teaching program in mathematics)

  • 안종수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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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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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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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수학과 좋은 수업 프로그램을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행복교육을 실현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첫째, 수학과 좋은 수업의 프로그램이 학업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조사한다. 둘째, 수학과 좋은 수업 프로그램이 수학행복지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밝힌다. 셋째,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행복교육을 실현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목적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첫째, 수학과 좋은 수업 프로그램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둘째, 수학과 좋은 수업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수학행복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다. 수학과 좋은 수업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학업성취도와 수학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미용종사자의 회복탄력성과 행복지수 및 직무만족도의 상관관계연구 (Study of Correlations Resilience of the Beauty Industry Employees and Job Satisfaction and Happiness Index)

  • 김미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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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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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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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미용 산업은 다른 어떤 산업보다도 미용종사자의 전문적인 노동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미용종사자는 고객과 직접 접촉하고 지극히 세심한 배려를 요하는 서비스업으로 서비스의 접점에 있는 종사자의 행복감은 미용 산업의 성장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미용종사자의 회복탄력성, 행복지수, 직무만족 분석을 통해 고객의 만족만을 강조하는 서비스 산업에서 서비스업의 성공여부는 서비스 종사자를 통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했다. 본 연구에서 미용종사자의 회복탄력성과 행복지수 및 직무만족도의 상관관계를 가설을 통해 검증해본 결과 미용종사자의 회복탄력성은 행복지수와 직무만족에, 행복지수는 직무만족과 회복탄력성에, 직무만족은 회복탄력성과 행복지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개인의 행복이 증대되면 직무에 대한 만족이 증대되고 직무의 성과도 높아지게 되므로 미용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용인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가 간호대학생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 낙관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tress on the Happiness Index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Optimism)

  • 김은영;임경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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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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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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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낙관성을 매개로 스트레스가 행복지수에 주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는데 있다. 대상자는 G광역시 소재 3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 중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3, 4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362부의 설문지를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회귀분석과 SPSS Macro 및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방법을 이용하여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행복감에 있어 낙관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행복지수, 낙관성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스트레스가 대학생의 행복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즉,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생의 행복지수를 저하시켰다. 낙관성은 스트레스와 대학생의 행복지수 사이에서 부분적으로 매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와 낙관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전략의 하나로 행복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이 요구된다.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선택동기, 교직인성, 그릿이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otivation of Choosing the Teaching Profession, Teaching Personality, Grit on Flourishing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 김민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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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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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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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선택동기, 교직인성, 그릿이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경기도 H시에 소재한 한 전문대학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인 112명의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각 변인이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선택동기, 교직인성, 그릿은 행복플로리시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력의 크기는 교직인성이 나머지 두 변인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교직선택동기, 교직인성, 그릿의 하위요인이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능동적 동기 및 수동적 동기, 보편인성, 노력의 꾸준함 요인이 예비유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의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교직선택동기 및 인성, 그릿의 향상을 통한 행복플로리시 증진 프로그램 설계 및 이의 검증에 대한 후속 연구를 제안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건강행태,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가 주관적 행복지수에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Happiness Index of Health Behavior, Self Esteem and Major Satisfaction by Nursing Students)

  • 남문희;이미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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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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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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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건강행태,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 및 행복지수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결과는 첫째, 간호대학생들의 건강행태,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와 행복지수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대상자의 행복지수에 대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일반적 특성,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보다 자아존중감과 전공만족도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행복지수를 증가시키는 전략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간호사 행복에 대한 국내 연구 동향 (Domestic Research Trends on Nurse Happiness)

  • 이선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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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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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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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연구된 간호사의 행복에 관한 문헌을 고찰함으로써 간호사 행복의 주요 특성과 추후 연구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국내 검색데이터 베이스(NANET, RISS, KSI-KISS, DBpia)에서 '간호사'와 '행복' 또는 'nurses' and 'happiness'로 각각 조합하여 발표된 학술논문 중 온라인상에서 검색된 총 8편을 선정하였다. 2013년 이후부터 간호사 행복 논문이 출판되었다. 주요 연구결과, 연구출처는 '간호학 저널', '기타 간호학 저널'이, 연구도구는 Lyuvomirsky & Lepper(1999)와 OECD Better Life Index (2012),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과 '미승인'이 각각 50% 차지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조직문화를 고려한 행복측정도구개발과 간호사의 행복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 모색 등이 요구된다.

학교 교육과정에서 행복개념의 도입에 대한 탐색적 연구 - 기술.가정교과에서 행복역량강화를 중심으로 - (An Exploratory Research on the Introduction of the Concept of Happiness in the School Curriculum - Focusing to enhance Capabilities of Happiness on Technology and Home Economics Education Curriculum -)

  • 박명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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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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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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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득이 일정수준에 도달하고 기본욕구가 충족되면 소득이 증가해도 행복지수는 올라가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의 대표적 사례가 이스털린의 역설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소득이 2만 달러가 넘었는데도 삶의 질은 높지않고 유엔의 행복보고서에서는 한국의 행복지수가 10점 만점에서 5.8점으로 150개 중 56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연구의 목적은 첫째, 행복역량은 교육을 통해 강화될 수 있는가? 둘째, 기술 가정 교과의 가정교과 영역의 행복역량교육 강화교과로서의 타당성은 어떠한가? 라는 연구문제를 가지고 이론적 연구와 전문가 심층면접을 통한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개인당 GNP 2만 달러에 달하는 경제수준에 와 있는 국가로서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인간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해 행복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펼쳐야 하며 행복은 교육을 통해 강화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특히 행복역량강화를 위해서는 생활경험을 통해 행복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한데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기술 가정교과의 가정교과 영역이 행복역량 강화를 위해 타당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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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와 실천행위 (Aristotle and Praxis)

  • 전재원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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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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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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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 제6권에서 실천행위(praxis)와 제작행위(poiesis)를 다음과 같이 구별하고 있다. 제작행위의 목적은 제작행위 그 자체와는 다른 어떤 것이지만, 실천행위의 목적은 실천행위 그 자체와 같은 것이다. 즉 실천행위의 목적은 '잘 행하는 것'(eupraxia)이다. 다른 한편으로 아리스토텔레스는 실천행위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수단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딜레마는 다음과 같이 해소할 수 있다. 실천적으로 가치 있는 행위의 가치가 그 행위의 결과인 행복하게 사는 것의 가치로부터 파생한다고 해서, 그러한 행위가 행위 그 자체와는 다른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잘 행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게 살 수도 없고 행복하지 않으면서 잘 행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잘 행하는 것'과 '행복하게 사는 것'을 논리적으로 갈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실천적으로 가치 있는 행위의 결과라 하더라도, 그러한 행위는 그 자체가 행위의 목적이기 때문에 행복하게 사는 것과 불가분리적인 관계에 있다. 즉 행복하게 사는 것은 잘 행하는 것의 목적임과 동시에 결과이다. 이런 의미에서 실천행위의 가치는 행위의 결과인 행복하게 사는 것에 있음과 동시에 행위 그 자체에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딜레마를 해소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전통적으로 '수단'(means)이라고 번역해왔던 그리스어 'ta pros to telos'를 '목적을 실현하는데 기여하는 바의 것들', '목적을 촉진시키는 것들', '목적과 긍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들' 등의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다. '목적을 실현하는데 기여하는 바의 것들'은 목적을 구성하고 있는 것들 혹은 목적을 목적으로서 존립하게 하는 구체적인 구성요소들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사지(四肢)를 문지른 결과로서 사지가 따뜻하게 되는 것과 따뜻하게 하기 위한 수단인 문지르는 것이 둘 다 건강이라는 목적을 존립하게 하는 '구성요소'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실천행위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다. 즉 행복하게 살기 위한 수단으로서 '잘 행하는 것'은 '행복한 삶'이라는 목적을 존립하게 하는 '구성요소'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