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체 조사

검색결과 180건 처리시간 0.032초

동네무질서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과의 관계 - 지역사회응집력의 조절효과 분석 - (The Moderating Effect of Community Cohe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eighborhood Disorder and Community Integration among Persons with Mental Illnesses)

  • 민소영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67권3호
    • /
    • pp.57-82
    • /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동네환경과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과의 관계에서 지역사회응집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스트레스과정 모델, 사회해체이론, 그리고 동네무질서모델을 이론적 근거로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 총 692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한 뒤, 조절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한 연구결과는 첫째, 동네무질서가 사회적 통합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사회응집력의 조절 효과는 물리적, 사회적, 심리적 통합 모두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인차원이나 서비스 차원의 개입전략에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차원의 개입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 PDF

기혼 여성노동자의 건강에 미치는 직업특성과 가족특성 (Influences of Work and Family on the Married Female Workers' Health)

  • 박수미;한성현
    • 한국인구학
    • /
    • 제27권2호
    • /
    • pp.155-175
    • /
    • 2004
  • 이 연구는 여성의 삶의 질에 '일'과 '가족'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여성의 '신체적${\cdot}$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일'과 '가족'의 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이 연구는 생산직 및 사무직에 종사하는 기혼 여성 902명에 대한 설문지 면접조사결과를 회귀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기혼여성노동자의 신체적 건강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직업특성${\cdot}$가족특성의 영향력에 변별성이 발견되었다. 가족특성이 기혼여성노동자의 정신건강에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 직업특성은 이들의 신체적 건강${\cdot}$정신건강 모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침으로써 여성들에게 직업이 갖는 의미가 재해석되어야 함을 암시하였다. 분석결과가 함의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업무스트레스'의 효과처럼 동일한 변수가 성별로 상이한 효과를 미친다는 사실에서 '일'에 대한 성별화된 사회규범이 해체되어야 한다. 둘째, 여성의 연령 증가, 자녀수 증가에 따라 정신건강이 좋아진다는 결과에서 여성에게 '가족'과 '일'의 갈등적 측면 못지않게 지원적 측면이 강화되고 있다. 셋째, 기혼여성노동자의 건강에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는 '가정형편' 변수로서, 건강의 계층화 현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저소득층에 대한 각별한 건강복지정책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가족/친족 구조의 해체와 재구성 I : 서울시 실태조사를 중심으로 (Disintegration and reconstruction of the family/kinship structure among the families in the Seoul area)

  • 옥선화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36권11호
    • /
    • pp.157-182
    • /
    • 1998
  • The primary goal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disintegration and reconstruction of the family/kinship structure in the rapidly industrializing urban area, Seoul. For this purpose, detailed data about (1) the value related to the family and kinship (2) the family relationship, especially marital relationship (3) the attitude of divorce and remarriage (4)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cial network (5) the family/kin rites and attitude about the rites are gathered. A total of 716 subjects completed structured questionnaires. Major conclusion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most of the respondents are found not to support familism and boy preference, and they show an ambivalence about the child value analyzed by concepts of the cost and reward. Secondly, most of the respondents perceive that marital relationship has been changed toward the direction of increased relative importance of wives' opinion in the decision making process within the family. However, they believe that husbands still have more power than their wives. Respondents also believe that parents have more power than their children. Thirdly, most of the respondents view divorce as an altemative to unhappy marriage. It was also shown that relatively few have negative attitude toward remarriage. Fourthly, the social network of the respondents is characterized by two distinct trends, namely, strong parent-child ties and narrowed kin relationship. Fifthly, the urbanization and the introduction of western life style have disrupted the traditional rites of passage. But ancestral rites serve to confirm family ties, especially the gathering of siblings to perform ancestral rites for parents. Therefore foreign element exist in parallel with pre-existing traditional elements.

  • PDF

방사성 오염 토양의 효율적 복원을 위한 처리기술 평가 연구 (A Study on The Assessment of Treatment Technologies for Efficient Remediation of Radioactively-Contaminated Soil)

  • 송종순;신승수;김선일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245-251
    • /
    • 2016
  • 발전소 해체 및 핵종누출 시 원자력 관련 시설 주변의 방사성오염 토양은 주민의 거주 및 공업용지로의 재사용을 위해 토양제염이 불가피하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 토양복원 기술을 생물학적, 물리/화학적, 열적 처리로 분류하고 각 기술의 원리 및 처리 물질을 분석 및 조사를 통해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토양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기술을 평가하기 위해 경제성, 적용성, 기술성을 고려하였다. 또한 High, Medium, Low로 가중치를 적용하여 평가하였다. 이에 따른 결과값을 바탕으로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토양에 가장 적합한 토양제염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장항리 석조불입상 보존처리 (Conservation Treatment of Janghang-ri Stone Standing Buddha)

  • 김종우;이승렬
    • 박물관보존과학
    • /
    • 제14권
    • /
    • pp.115-124
    • /
    • 2013
  • 국립경주박물관 옥외전시장의 장항리 석조불입상은 외부환경에 의한 접합물질의 풍화와 표면 오염물의 고착, 암석의 편하중에 의한 균열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소장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해체 및 복원작업을 진행하였다. 3D 정밀실측을 통한 도면화 및 기초자료 조사, 풍화된 부분의 시멘트몰타르 및 수지를 제거하였다. 복원부분은 동종의 암석을 사용하여 신석을 제작하여 접합·복원하였다. 또한 미생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훈증처리를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찰을 진행중에 있다.

보물 제1007호 조천일기(朝天日記)의 과학적 조사와 보존 (Scientific Investigation and Conservation of Jocheonillgi (The Dairy of Jocheon) (Treasure No.1007))

  • 안지윤;신효영;손미경;송정원
    • 보존과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215-225
    • /
    • 2015
  • "보물 제1007호 조헌 관련 유품" 중 하나인 "조천일기"는 중봉 조헌(1544~1592)이 명(明)나라에 질정관(質正官)으로 파견됐을 때의 기행문으로 제작 년대는 1574년~1575년으로 추정되며 일기체로 기록된 필사본이다. 책 장정 끈으로 사용된 철사(綴絲)가 손상되고, 마모, 꺾임, 얼룩, 결실, 충해 등에 의한 표면 손상이 있어 이에 대한 보존처리를 필요로 하였다. 해체과정에서 현재 철사를 포함하여 각각 다른 위치에서 3종류의 철사가 발견되어 과거 두 차례 정도 재장정 된 적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원래 제목인 '연도일기'가 내지와 함께 배접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 표지는 개장된 표지임을 확인하였다. 바탕섬유 조사결과 표지, 내지, 배접지, 지끈 모두 닥섬유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철사를 포함한 철사 3종류는 모두 견섬유로 확인되었다.

서울지역 주요 문화재 하부 지반에 대한 일차원 지진응답해석 (One Dimensional Seismic Response Analysis on Sub-ground of Architectural Heritage in Seoul, Korea)

  • 전성곤;김덕문;권영철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15권9호
    • /
    • pp.29-36
    • /
    • 2014
  • 대도시 인근의 지진 취약성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지진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늘고 있다. 특히 건축문화재의 경우에는 이설이나 해체가 어려워 지진에 대한 대비가 다른 구조물에 비해 어렵다. 더욱이 지진 발생 시에 지반이 어떠한 증폭된 지진파를 주요 문화재에 전파하게 되는지를 알아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배경으로 본 연구에서는 서울 시내에 위치한 15개소의 문화재 지반에 대한 표면파 탐사를 통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지반 분포 및 기반암의 위치를 파악하였다.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단파 속도 분포를 위주로 입력데이터를 설정하고 일차원 지진응답해석을 실시하여 붕괴방지수준을 기준으로 지진재현주기에 따른 최고 지표가속도와 지반증폭비, 지반의 고유주기 등을 파악하였다.

강자성체를 통한 수중의 방사능 세슘이온 제거 동향 (Removal of Radioactive Caesium ion using Ferromagnetic in water : A reivew)

  • 여우석;김종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8년도 학술발표회
    • /
    • pp.266-270
    • /
    • 2018
  • 원자력 방사능 폐기물 또는 원자력 발전소 해체시 발생 가능한 세슘 이온은 인체뿐만 아니라 생태계 환경에도 큰 악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세슘 이온은 자연 속으로 손쉽게 스며들어 발생한 지역뿐만 아니라 쉽게 퍼지게 되어 넓은 지역까지 피해를 주게 되며, 반감기가 30년으로써 한번 자연계에 누출되면 장시간 잔존하여 인간 및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세슘이온이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장에서 몸으로 100% 흡수되며 내장에 축척되어 연조직 전체에 분포하게 되며 갑상선 암과 같은 심각한 위험에 초래하게 된다.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따라서 수중의 세슘이온을 제거하기 위하여 나노 입자 형태의 기능성을 가진 물질들을 적용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나노물질들은 수중의 세슘이온 제거에 대하여 우수한 제거효율을 보여주고 있으나 나노 입자 특성상 사용 이후 회수가 어려워 기능성 물질들의 확산 및 축적에 따른 2차 환경오염의 문제점까지 발생하게 된다. 최근 수처리 분야에서 외부 자기장을 주게 되면 자성을 띄게 되는 물질인 자성체에 대한 관심이 급등하고 있다. 이러한 자성체들은 수중에서 별도의 회수 시스템 없이 자성으로 인하여 완벽히 자기분리 된다. 세슘제거에 탁월한 기능성 물질과 완벽한 자기분리가 가능한 자성체를 결합하여 특별한 회수장치 없이 외부 자기장만 주어진다면 수중의 세슘을 효과적으로 제거 또는 처리할 수 있다. 자성체 입자 표면에 흡착제인 프러시안 블루나 제올라이트와 같은 흡착제를 합성하여 수중의 세슘을 제거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자성체보다 좀 더 높은 자성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 자기장에 의해 강하게 반응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 강자성체(Ferromagnetic)를 사용하게 된다면 흡착제와 결합 이후 더욱더 강한 자성을 가진 흡착제가 탄생하며 이를 사용하면 높은 처리율뿐만 아니라 높은 슬러지 회수율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흡착제나 이온교환수지와 같은 기능성 물질을 사용하여 수중의 세슘을 제거하는 메커니즘과 강자성체가 가지고 있는 강한 자성의 성질을 결합한 복합체 제조에 대한 연구조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의해 연구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수중의 세슘 이온에 대하여 높은 제거효율과 회수율을 가지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체 제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 PDF

충청남도 발굴유구 보존현황 및 보존방안 연구 (A Study on Present State of Preservation of Excavated Remains in Chungcheongnam-do and Preservation Methods)

  • 위광철;오승준;정제원
    • 보존과학회지
    • /
    • 제33권6호
    • /
    • pp.541-552
    • /
    • 2017
  • 발굴된 모든 매장문화재는 보존조치의 필요성에 따라 문화재청장은 보존조치를 결정한다. 하지만 보존조치 결과에 따라 이전 복원된 유적의 관리에 대한 법적인 규정이 없는 상태로 인해 관리에 대하여 소홀한 실정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충청남도 지역을 대상으로 최근까지 보존조치되어 이전복원된 매장문화재의 보존현황 및 보존방안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충청남도에서 매장문화재 발굴 후 보존조치된 유적은 23개 유적 46개 유구가 확인되었다. 보존유형은 해체이전 27개 유구, 유구전사 14개 유구, 해체이전+유구전사 병행 2개 유구, 모형제작 3개 유구로 이루어졌다. 복원 설치된 유적의 지역별로는 부여군 9개 유적, 공주시 3개 유적으로 부여군과 공주시에 12개 유적 18개 유구가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시대별로는 백제시대 유적이 16개 유적으로 약 70%를 차지하고 있었다. 보호유형은 노천형이 33개 유구로 약 7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전복원된 유적 관리 상태조사 결과 관리 주체가 명확한 박물관 등 공공기관은 관리를 위한 자체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보존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관리 주체가 모호한 경우에는 관리 소홀로 인한 유구 손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명확한 관리 주체의 명시, 주기적인 관리 및 점검, 이전 복원 방법에 대한 보존처리 방법 연구 등이 필요하다. 발굴된 매장문화재는 학술적 목적뿐만 아니라 홍보자료 및 전시자료로도 활용하고 있어 보다 철저한 관리를 통한 매장문화재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인위적(人爲的)인 밴드결체(結締) 및 해체처리(解締處理)로 형성(形成)된 가죽나무(Ailanthus altissima Swingle) 수간(樹幹)의 종양조직(腫瘍組織)에 관한 해부학적(解剖學的) 연구(硏究) - 조직구조상(組織構造上) 특성(特性) - (Anatomical Studies on Tumorous Tissue Formed in a Stem of Ailanthus altissima Swingle by Artificial Banding and Its Subsequent Removing Treatment - Characters of Tissue Structures -)

  • 엄영근;이필우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17권4호
    • /
    • pp.1-25
    • /
    • 1989
  • 가죽나무 (Alianthus altissima Swingle) 수간(樹幹)의 지항고(地上高) 180cm 부위(部位)에 19mm 너비의 플라스틱 밴드를 결체(結締)하여 1년간(年間) 방치(放置)한 후 이 밴드를 결체(結締)하여 주므로써 수가(樹幹)을 둘러싸는 원반형태(圓盤形態)의 과대(過大)한 비대생장(肥大生長) 조직(組織)인 종양상조직(腫瘍狀組織)(tumorous tissue)이 형성(形成)되고 이러한 종양상(腫瘍狀) 조직(組織)의 원반(圓盤)과 상하(上下)에 위치(位置)한 정상형태(正常形態)의 원반(圓盤)을 채취(採取)하여 해부학적(解剖學的) 차이(差異)를 조직학적(組織學的) 특성(特性)면에서 조사(調査) 비교(比較)하였다. 종양상(腫瘍狀) 부위(部位)에서는 이상적(異常的)으로 넓은 연륜폭(年輪幅)을 지니는 중양재(腫瘍材)(tumor wood)가 밴드 해체(解締) 다음 해인 제(第)3연륜(年輪)에서 형성(形成)되었으며 밴드 결체기간(結締期間)중에 생장(生長)한 제(第)2연륜내(年輪內)에서는 내부(內部)로 발달(發達)된 변색재(變色材)(discolored wood)와 외부(外部)로 발달(發達)한 정상재색(正常材色)을 구분하는 방어대(防禦帶)(barrier zone)가 형성(形成)되어 있었으며 이 종양상(腫瘍狀) 부위(部位)의 상하(上下)에 위치(位置)한 정상형태(正常形態)의 부위(部位)에서는 정상재색(正常材色)을 나타내는 제(第)2연륜내(年輪內)에 방어대(防禦帶)에 해당하는 위연륜상대(僞年輪狀帶)(false ring-like zones)가 형성(形成)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방어대(防禦帶)와 위연륜상대(僞年輪狀帶)는 비정상적(非正常的)으로 과다한 이상형태(異常形態)의 유세포(柔細胞)와 상해(傷害)검구(溝) 및 검강(腔)으로 구성되어 있는 특징(特徵)을 나타내고 있다. 종양상(腫瘍狀) 부위(部位)에 있어서 종양재((腫瘍材)인 제(第)3연륜(年輪)과 방어대(防禦帶)후에 발달(發達)한 제(第)2연륜부분(年輪部分)은 불규칙(不規則)한 연륜계(年輪界), 매우 불규칙적(不規則的)인 구조(構造)를 지니는 이상조직(異常組織), 비정상적(非正常的)인 형태(形態)를 나타내는 목섬유(木纖維) 및 도관요소(導管要素), 비정상적(非正常的)인 형태(形態)를 지니는 방사조직(放射組織)을 가지며 추재부(秋材部)에 고립관공(孤立管孔) 및 복합관공(複台管孔)이 발달(發達)하며 스트랜드유세포(柔細胞)와 방사유세포(放射柔細胞)에 결정(結晶)이 존재(存在)한다는 면에서 서로 유사(類似)하였다. 그리고 제(第)3연륜(年輪)인 종양재(腫瘍材)의 춘재부(春材部) 관공(管孔)의 수(數)는 정상재(正常材)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