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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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고군산군도 및 위도 인근 13개 무인도서의 하계 해조상

  • 김영식;남기완;이종화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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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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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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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 서해안 해조류에 관한 연구는 Kang (1966)이 '한국 해조류의 지리적 분포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총 140종의 출현종을 정리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서해안 해조류 연구는 초기에 주로 출현종의 목록 작성 및 종의 기재를 위주로 하는 지역 해조상 조사가 행해져 오다가(이, 1973; 강 등, 1980), 이를 기초로 해서 점차 지역 해조 군집의 구조를 밝히는 생태학적 연구로 접근하여 왔다(강과 송, 198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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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조간대 3개 지역에서 해조류의 군집과 생물지표종 (Community Structure and Biological indicator species of Marine Benthic Algal at Intertidal zone in the Three Areas of the East Coast of Korea)

  • 정희동;홍성익;김상우;한명석;장성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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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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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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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동해 북부지역 거진, 중부지역 죽변 및 남부지역 감포의 조간대에 분포하고 있는 해조상의 지리적 종조성과 우점종 및 서식 특성을 2014년 5월과 8월에 조사하였다. 해조상의 지리적 종조성을 보면 거진, 죽변 및 감포는 모두 온대성 해조상의 특성으로서 거진은 구멍갈파래(Ulva pertusa), 염주말(Chaetomorpha moniligera)이 우점하였고, 죽변은 염주말(C. moniligera), 개서실(Chondria crassicaulis)이 우점하였다. 그리고 감포는 지충이(Sargassum thunbergii), 구멍갈파래(U. pertusa), 솜털류(Ectocarpus sp.)가 우점하였다. 지역별 해조상을 대표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C/P, R/P와 (R+C)/P의 비율에서 거진은 각각 0.85, 2.10, 2.94, 죽변은 각각 0.58, 3.15, 3.73 그리고 감포는 각각 0.80, 3.91, 4.71로 전체 지역이 온대성 특성의 해조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군집분석의 결과에 의하면, 이들 지역은 거진의 A 그룹과 죽변과 감포 지역의 B 그룹으로 나누어졌으며, 이것은 지리적 종조성에서 죽변과 감포는 거진보다 온대성 해조상 특성이 강하게 반영되어 나타났다.

주문진(主文津) 인공(人工) 방파제(防波堤)에 서식(棲息)하는 해조상(海藻相) 및 주기성(週期性)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Floristic Composition and Periodicity at Joomoonjin Sea Bank)

  • 김양배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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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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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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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강원도(江原道) 주문진(注文津) 방파제(防波堤)에 부착, 서식하는 해조류(海藻類)를 1989년 8월부터 1990년 7월까지 종조성(種造成) 및 계절적(季節的) 주기성(週期性)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이 지역에서 채집(採集) 동정(同定)된 해조류(海藻類)는 총 70종으로 녹조류(綠藻類) 7종, 갈조류(褐藻類) 21종 및 홍조류(紅藻類) 42종이었다. 상관적(相觀的) 우점종(優占種)은 괭생이모자반, 미역, 다시마 및 도박류였으며, 이들 우점종(優占種)에 의하여 모자이크 식생류형(植生類型)을 보였다. S${\phi}$rensen의 류사도지수(類似度指數)를 이용하여 군집(群集)의 계절적 변화를 집낙분석(集落分析)한 결과 이 지역의 해조상(海藻相)은 수온상승(水溫上昇) 기해조상(期海藻相)(1-7월)과 수온하강기해조상(水溫下降期海藻相)(8-12월)으로 류사도(類似度) 45% 수준에서 크게 2개의 집낙(集落)으로 나누어진다. 또 수온상승기해조상(水溫上昇期海藻相)은 다시 겨울 해조상(海藻相)(1-4월)과 봄-여름 해조상(海藻相)(5-7월)으로 2개의 소집낙(小集落)으로 구분되었으며 이때 구분 수온은 $14^{\circ}C$였다. 또한, Cheney의 R+C/P수치에 의하여 밝혀진 해조상(海藻相)의 특징은 온대성(溫帶性)과 寒帶注(한대주)의 혼합해조상(混合海藻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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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안의 해조상과 성게의 섭식효과 (Marine Algal Flora and Grazing Effect of Sea Urchins in the Coastal Waters of Cheju Island)

  • 이기완;손철현;정상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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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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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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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제주도의 8개지점(함덕, 온평, 위미, 법환, 화순, 대포, 한림, 외도)에서 해조장형성과 조식성의 대표적이 동물인 성게류(보라성게,Anthocidaris crassispina와 말똥성게 Hemicentrotus pulcherrimus)의 섭이형태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각 조사지점의 해조류 생체량이 조사되었으며, 성게류의 장내용물과 생물학적 측정치에 관련된 해조류 군락의 양적분포와 우점도가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대포지점의 조사지점이 해조상으로는 가장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성게의 생물학적인 특성인 체고, 체장, 체중 그리고 생식소 지수와의 관련이 없었다. 이는 성게류들이 조류의 풍도에만 의존하는 곳이 아니고 다른 먹이물질을 섭이함을 뜻한다. 성게의 음식물 선호도를 위해 섭이된 장내용물을 조사한 결과 부착성 조류와 유조(drifted algae) 및 다양한 동물들 (해면, 태충류, 갑각류 및 미확인된 캡슐에 싸인 알 등)과 펄이나 모래와 같은 저질들이 먹이물질로 조사되었다. 섭이된 음식물의 상대적인 양으로 볼 때, 해조류의 섭식률은 낮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로서 성게가 조장형성이나 갯녹음 현상을 일으키는 해조류의 우요 섭식자가 아닐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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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왕돌초 조하대의 해조상과 군집구조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in Subtidal Zone of Wangdol-Cho on the East Coast of Korea)

  • 권천중;최창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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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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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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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 동해안 울진군에 위치한 왕돌초 조하대에서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계절별로 해조상 및 군집구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녹조류 12종, 갈조류 29종, 홍조류 81종을 포함한 122종이 채집 및 동정되었으며, 38종의 해조류는 조사지역에서 연중 출현하였다. 정점별 평균 생물량은 봄 472.19-1,198.77 g wet wt. $m^{-2}$, 여름 68.99-631.14 g wet wt. $m^{-2}$, 가을 200.91-401.20 g wet wt. $m^{-2}$, 겨울 53.61-922.32 g wet wt. $m^{-2}$로 나타났다. 생물량에 근거한 왕돌초 해조류의 수직분포는 상부 개도박(Grateloupia lanceolata), 넓은분홍잎(Acrosorium venulosum), 마디잘록이(Lomentaria catenata), 중부 미역(Undaria pinnatifida), 참가시그물바탕말(Dictyopteris pacifica), 괭생이모자반(Sargassum horneri), 감태(Ecklonia cava), 하부 쇠꼬리산말(Desmaeistia viridis), 감태(E. cava), 괭생이모자반(S. horneri) 순으로 확인되었다. 왕돌초에서 출현한 해조류를 6가지 기능형군에 따라 구분한 결과 사상형 34.43%, 성긴분지형 25.41%, 엽상형 24.59%, 다육질형 9.71%, 각상형 5.74%, 유절산호말형 0.82%로 확인되었다. 해조상의 특성을 반영하여 해조군락 특성을 판단할 수 있는 C/P, R/P, (R+C)/P 값은 각각 0.41, 2.79, 3.21로 나타났다. 또한, 왕돌초 조하대 군집 안정도와 환경상태를 다양도지수(H')와 우점도지수(DI)를 기초로 확인한 결과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왕돌초 조하대에 서식하는 해조류 종다양성 및 풍부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교란이나 부영양화 같은 인간활동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동해안 독도의 해조상 및 대황(Eisenia bicyclis) 부착기의 생물상 (Marine Algal Flora and Ecological Role of Eisenia bicyclis in Dokdo, East Sea, Korea)

  • 박서경;이정록;허진석;안대성;이행필;최한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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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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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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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독도 해역의 해조류는 2013년 5월과 7월에 14개 정점에서 정성채집 하였으며, 대황의 생태학적 역할을 확인하기 위하여 7월과 11월에 23개체를 채집하여 부착기에 서식하는 해조류와 동물을 동정하였다. 대황의 줄기길이와 무게의 회귀식으로 생물량을 측정하였다. 해조류는 녹조류 18종, 갈조류 35종과 홍조류 75종을 포함하여 총 128종이 관찰되었으며, 성긴분기형이 47.66%로 가장 우점하였고 안정된 환경에 서식하는 ESG I그룹에 속하는 종이 91종(71.09%)이었다. 또한, R/P, C/P, (R+C)/P는 2.14, 0.51과 2.66으로 온대성과 혼합성 해조상을 보였다. 대황의 생물량은 $23.74kg\;m^{-2}$이고 밀도는 64 fronds $m^{-2}$로 확인되었다. 한편, 대황의 부착기에서 해조류 12종과 동물 83종(환형 15종, 연체 25종, 절지 34종, 극피 3종, 기타 6종)의 1,248개체가 동정되어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핵심종으로 확인되었으며, 넓은마디육질꼬리옆새우붙이가 538개체(43.11%)로 가장 우점하였다. 본 연구 결과 독도의 해조류 출현종수는 이전 연구에 비해 증가하였고 성긴분기형과 ESG I 해조류가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독도 연안의 환경은 매우 안정된 상태라고 판단된다.

남해안 해남군 무인도서의 하계 해조상 및 군집 (A Summer Marine Benthic Algal Flora and Community of Uninhabited Islands in Haenamgun, Southern Coast of Korea)

  • 오병건;이재완;이해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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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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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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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 남해안 해남군에 위치한 무인도의 해조상과 군집조사가 1999년 6월 12일에서 29일까지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채집 동정된 해조류는 녹조류 10종, 갈조류 15종 및 흥조류 62종이었다. 우점종은 구멍갈파래와 지충이이며, 준우점종은 바위수염, 패, 톳, 불등풀가사리, 애기돌가사리이었다. 수직분포는 조간대 상부에서 하부까지 불등풀가사리, 애기가시덤불, 바위수염-참풀가사리, 애기풀가사리, 애기우뭇가사리, 구멍갈파래, 지충이-톳, 뜸부기, 진두발, 미역, 감태가 분포하였다.

한국산 해조 삼종에 대한 주해 (Notes on Some Marine Algae in Korea)

  • 송춘복;손철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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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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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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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한국 서해안에서 채집된 Hypoglossum barbatum Okamura, H. geminatum Okmura 그리 고 Sphacelaria radiata Takamatsu의 3종에 대한 형태적 기재를 하였고, 이중 H. geminatum과 S. radiata, 2 종은 한국 해조상에 처음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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