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해양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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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열 이용 폐쇄형 해양온도차발전 사이클의 성능 (Performance Analysis of Closed-type OTEC Cycle using Waste Heat)

  • 이호생;정동호;홍석원;김현주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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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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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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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cycle performance of closed ocean thermal energy conversion (OTEC) system with 50 kW gross power was evaluated to obtain the basic data for the optimal design of OTEC using waste heat such as solar power, discharged heat from condenser of power plant. The basic thermodynamic model for OTEC is Rankine cycle, and the surface seawater and deep seawater were used for the heat source of evaporator and condenser, respectively. The cycle performance such as efficiency, heat exchanger capacity, etc. was analyzed on the variation of temperature increase by waste heat. The cycle efficiency increased and necessary capacity of evaporator and condenser decreased under 50kW gross power with respect to the temperature increase of working fluid. Also, when the temperature increase is about $13.5^{\circ}C$, the heat which can be used is generated. By generator with 0.9 effectiveness under the simulated condition, the cycle efficiency was improved approximately 3.0% comparing with the basic cycle.

설비기술 - 평창올림픽 빙상장에 해양심층수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적용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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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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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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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평창올림픽 빙상장에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가동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아래의 해양심층수가 연중 $2^{\circ}C$ 정도를 유지하는 점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올림픽 빙상장에 한국해양연구원의 '해수냉난방시스템' 및 '해수온도차 발전' 연구개발 사업 성과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 전기에어컨이나 흡수식 냉동기 등에 적용되면 기존 시스템에 비해 에너지는 60%, 비용은 82%,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4%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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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형 해양온도차발전 사이클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losed OTEC Power Plants)

  • 신상호;정동수;김종보;서태범;천원기;오정무
    • 태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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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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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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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Rankine 사이클을 이용한 해양 온도차 발전 시스템을 컴퓨터로 모사했고 작동유체를 변화시켜 가면서 그 성능을 비교하였다. 증발기와 응축기는 UA(총괄열전달계수$\times$전열면적)와 LMTD(대수평균온도차) 방법으로 모사하였으며 터빈과 펌프는 등엔트로피 효율로 모사하였다. 작동유체로는 R22, R290, R1270, R134a, R125, R143a, R32, R410A 그리고 암모니아 등을 사용하였다. 모사 결과 OTEC 발전 시스템의 효율은 작동유체에 상관없이 거의 일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증발기 출구에서의 과열도와 응축기 출구에서의 과냉도는 시스템의 성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터빈의 효율과 열교환기의 크기는 시스템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표층수와 차가운 심해수 사이의 온도차가 $20^{\circ}C$이상일 때 실제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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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연안역에서 조석에너지 산정에 관한 연구

  • 권철휘;조규대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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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2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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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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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에는 화석에너지의 고갈에 따른 대체에너지의 개발 필요성이 요구되면서 청정에너지의 개발이 필요시되고 있다. 파랑, 조석, 해류, 온도차와 같은 해양에너지는 청정 에너지로써 그 가용량이 인류가쓰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수용하는 에너지 자원이다. 우리나라 연안해역에서도 풍부한 해양에너지 자원이 부존하고 있으나 그 이용기술 개발에 대한 역사도 짧고 그 기술개발 역량도 적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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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해역 일별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 스펙트럼 특성 (Characteristics of Spectra of Daily Satellite Sea Surface Temperature Composites in the Sea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 우혜진;박경애;이준수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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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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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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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은 수치예보모델의 입력 자료 및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 연구에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본 연구에서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6종류의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 자료를 수집하여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각 해수면온도 합성장 자료의 공간 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기상청 해양기상부이 실측 수온 자료와 해수면온도 합성장 자료의 시계열을 비교하고 오차의 최대값 및 최대값이 나타나는 시기를 분석하였다. 황해 연안에 위치한 덕적도와 칠발도 부이에서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과 실측 수온의 차는 1년주기 또는 반년주기의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포항 부이에서는 강한 용승에 의해 냉수대가 발생한 2013년 여름철에 높은 수온 차가 나타났다. 해수면온도 자료의 시계열을 활용하여 스펙트럼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일별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은 약 1개월 이상의 주기에서는 실측 자료와 유사한 스펙트럼 에너지를 보였다. 반면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과 실측 수온의 스펙트럼 에너지의 차는 시간 주파수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 자료가 연안 부근 수온의 시간적 변동성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위성 해수면온도 영상의 해양 전선은 공간 구조와 강도의 측면에서 위성 해수면 온도 합성장 자료 간 차이점을 보였다. 해수면온도 합성장에서 표현되는 공간 규모 또한 공간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 고해상도 해수면온도 합성 영상이 저해상도 해수면온도 영상보다 상대적으로 중규모 해양 현상의 공간 구조를 더 잘 표현하였다. 따라서 실제 중규모 해양 현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 생산을 위한 고도의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해양온도차 발전을 위한 심층수 파이프 직경에 따른 에너지 손실량 검토 (Feasibility Study on Cold Water Pipe Diameter by Friction Loss and Energy Conversion on OTEC)

  • 정훈;허균영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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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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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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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energy conversion from the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hot and cold source like ocean thermal energy conversion (OTEC), requires a long and large-diameter pipe (about 1000 to 10,000 meters long) to reach the deep water. The pipe diameter ranges from 2.8 meter for proposed early test systems, to 5 meter for large, commercial power generation systems. The pipe must be designed to resist collapsing pressures produced by water temperature and density differences, and the reduced pressure required to induce flow up the pipe. Other design considerations include the external-drag effect on the pipe due to ocean currents, and the wave-induced motions of the platform to which the pipe is attached. Various approaches to the pipe construction have been proposed, including aluminum, steel, concrete, and fiberglass. More recently, a flexible pipe construction involving the use of fiberglass reinforced plastic has been proposed. This report presents the results of a scaled fixed cold water pipe (CWP) model test program performed by EES(Engineering Equation Solver) to demonstrate the feasibility of this pipe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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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에 의한 해양재난 방지와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미래 유망기술

  • 김석문;임종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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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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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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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구온난화는 수십년전부터, 지구 온난화의 진행속도를 줄이기 위해 기후협약 등을, 그 일환으로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는 가속되고 있으며, 그 영향으로 지구의 온도는 매년 상승하여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을 야기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폭우 및 태풍으로 인한 해안 지역의 피해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해양 암반층에 의한 지진으로 발생하는 2차 피해인 해일(쓰나미)에 의한 피해로 세계 각국이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고 있어, 그 피해 방지책 등을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해일을 막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계속해서 인류가 해양으로 진출해야 하는 시점에서 해양 재난을 막고 육지에 고갈된 자원을 대체하여 해양의 자원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만드는 것은 앞으로 매우 중요한 관심사항이 될 것이 자명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크게 세가지 기술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첫째, 해일(쓰나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술들. 해양의 자원 개발에 의한 환경 피해를 막으면서 해양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 셋째,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해양 방파제에 대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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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 에너지자원 이용 타당성 분석 연구 (A Feasibility Study on Thermal Energy Resource in Deep Ocean Water)

  • 김정협;김광태;박세헌;오위영;김현주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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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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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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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의 연간 전력 소비량은 세계적으로 상위권에 속해 있으며, 전력을 생산하는 방법으로는 화력발전의 비중이 높아 $CO_2$의 배출량도 세계 10위이다. 이에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기술 확보 및 실용화에 주안을 두고 있으며, 에너지 공급의 탈 화석화를 실현하기 위한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 신재생 에너지의 하나인 해양심층수 열에너지의 자원화 기술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해양자원의 다각적 이용을 위한 핵심기술로서 자원 확보와 환경개선을 위해 국내 외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해양심층수 에너지의 해양온도차 발전과 냉난방 이용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연구개발의 경제성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첫째, 1MW급 온도차발전 플랜트에서 해양심층수 및 발전소 온배수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할 경우 경제성은 미흡하나 연구개발을 통해 상용화 규모로 개발하면 전기의 생산 뿐 아니라 식수 및 탄소배출권 등을 고려할 때 경제성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1,000RT급을 대상으로 해양심층수의 냉난방 이용은 경제성은 양호한편이며 특히 탄소배출권을 고려한다면 충분한 경제성을 확보 가능하다. 이를 해양온도차 발전, 담수화, 농수산 이용 등과 연계하여 이용하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질 것으로 판단되어, 조기 실용화 및 보급 확산을 위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