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해양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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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채롱식 전복가두리 양식시스템 및 쉘터에 관한 연구

  • 강문규;고진필;윤충환;김성근;최영찬;고유봉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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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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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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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제주연안은 태풍 및 겨울철 북서풍의 영향으로 일부 항만 내를 제외하고는 가두리가 극미한 실정으로서 광활한 바다의 능동적인 이용을 위하여 해양수산부(해양수산 개발원)의 특정연구개발사업의 일부 지원을 밭아 연구를 수행하였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북대서양연안의 극심한 해양환경(파고 20m)을 고려한 TLC(Tension Leg Cage) 시스템을 노르웨이 Marintek에서 개발하였으며[1], 일본의 경우는 수심이 깊고 만이 많은 해역을 고려한 부침식 전복 양식시스템을 개발하였고[2], 이스라엘에서는 반잠수식 가두리 양식시스템을 개발하였다[3].(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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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연안에서 출현하는 멸치(Engraulis japonicus)의 위내용물 조성 (Diet Composition of the Anchovy, Engraulis japonicus in the Coastal Water of Tongyeong)

  • 조재익;김도균;성기창;강다연;진수연;서호영;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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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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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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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번 연구에 사용된 멸치는 남해 통영 연안에서 정치망과 권현망을 이용하여 채집되었다. 가랑이 체장범위는 1.9~14.7 cm로 나타났다. 멸치의 주 먹이생물은 50.4%의 상대중요도지수비를 나타낸 요각류였다. 요각류 다음으로 중요한 먹이생물은 47.3%의 상대중요도지수비를 나타낸 난바다곤쟁이류였다. 멸치의 섭식전략을 도해적 방법으로 나타낸 결과, 멸치는 섭식특화종으로 나타났다. 멸치의 성장별 먹이생물 조성 변화를 알아본 결과(<8.0 cm, 8.0~10.0 cm, 10.0~12.0 cm, ≥12.0 cm) 성장함에 따라 난바다곤쟁이류의 중요도는 증가하고, 요각류의 중요도는 감소하였다. 멸치의 계절별 먹이생물 조성 변화를 알아본 결과, 춘계, 추계, 동계에는 요각류가 우점한 먹이생물이었으며, 하계에는 난바다곤쟁이류가 우점한 먹이생물이었다.

가막만 표층퇴적물중 와편모조류 cyst의 분포특성

  • 윤양호;박종식;김형진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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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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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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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가막만은 한국 남해안 중앙 부분에 위치한 반 폐쇄적인 작은 내만으로 육상으로부터 영양염 공급이 원활하여 기초생산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해양 생물의 증ㆍ양식이 활발히 성행하고 있다. 북쪽과 중앙 해역에는 수하식 패류양식(홍합, 굴)이 성행하고 있는 반면 만 입구에 위치하는 화태도, 송도, 월호도 등에서는 가두리 어류양식이 최근 성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만내는 부영양화등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적조 상습해역으로 변화하여(국립수산진흥원, 1998), 막대한 수산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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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안에 출현하는 참문어(Octopus vulgaris)의 성숙과 산란 (Maturation and Spawning of the Common Octopus Octopus vulgaris in the Coastal Waters of Yeosu, Korea)

  • 양혜진;진수연;김도균;김희용;문성용;백근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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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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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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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maturity and spawning of the common octopus Octopus vulgaris were studied using 317 samples collected monthly from January to December of 2020 from the coastal waters of Yeosu, Korea. The mantle length (ML) of O. vulgaris ranged from 5.1 to 19.7 cm and body weight (BW) ranged from 117.6 to 3,645.4 g. We analyzed monthly changes in sex ratio, gonadosomatic index (GSI), histological maturity stage, and body weight at 50%, 75% and 97.5% group maturity. The sex ratio was 1:1.02, whic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value that expected. Based on histological observation of the gonad development and gonadosomatic index, the spawning periods lasted throughout the year, with peak spawning periods estimated from March to April and July to August. The percentages of sexually mature females estimated using a logistic equation were over 50% at 554.46 g BW, 75% at 1,134.38 g BW and 97.5% at 2,474.22 g BW respectively.

한국 동해 연안에 출현하는 도루묵(Arctoscopus japonic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the Sandfish, Arctoscopus japonicus in the Coastal Waters of East Sea, Korea)

  • 진수연;김도균;성기창;강다연;이주은;박현솔;양혜진;서호영;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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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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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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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번 연구에 사용된 도루묵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우리나라 동해에서 동해구외끌이저인망과 연안자망 어업을 통해 총 781개체를 채집하였다. 채집된 도루묵의 전장범위는 14.8~25.4 cm였다. 도루묵의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은 54.7%의 상대중요도지수비를 나타낸 단각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각각 33.7%와 11.6%를 차지한 두족류와 난바다곤쟁이류였다. 그외 게류, 새우류, 어류, 갯지렁이류가 출현하였으나 그 양은 매우 적었다. 계절별 위내용물 조성을 살펴본 결과, 모든 계절에 단각류를 주로 섭식하였으며, 여름철에 두족류의 섭식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봄철에 난바다곤쟁이류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크기군별 위내용물 조성을 살펴본 결과, 도루묵은 모든 크기군에서 단각류가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이었으며, 성장함에 따라 단각류와 난바다곤쟁이류의 비율은 감소하고 두족류의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개체당 평균먹이생물 개체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중량은 크기군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경상남도 해양수산 발전계획 (The Developmental Plan of Marine & Fisheries in Gyeongsangnam-do Province)

  • 강덕출
    • 한국항만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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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만경제학회 2003년도 정기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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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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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이하여 선진 해양수산 경남으로의 발전 도약을 위하여 2002년부터 2006 년까지 5개년에 걸쳐 지역특성을 살린 자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해양수산업 및 삶의 질이 향상되는 해양수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였다. 해양수산업의 현 실태는 대외적으로는 신 해양질서의 재편, 대내적으로는 해양환경오염 등으로 어업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며, 또한 체계적인 어업관리 미비로 인하여 잡는어업 관리의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양식어장 관리부실 및 수산물 수입 급증으로 양식기반이 위축되고, 소득기반 및 정주환경 열악으로 탈어촌ㆍ노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연근해 어업의 구조조정 및 어업자원 관리를 통해 연근해어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기르는 어업의 육성과 연안어장 목장화 및 쾌적하고 생명력 넘치는 해양환경 조성으로 수산물 생산량을 향상시키는 수산업에 대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수산물 수출촉진과 유통혁신 및 가공산업 현대화를 통해 수산물 가공업의 영세성을 탈피하여 풍요롭고 활력이 넘치는 어촌개발, 해양레져타운 건설 및 선진 어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해양산업발전계획도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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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안해역에 출현하는 참조기(Larimichthys polyacti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Small Yellow Croaker, Larimichthys polyactis in Coastal Waters of Korea)

  • 강다연;성기창;김도균;진수연;서호영;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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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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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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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전체 418개체의 참조기를 분석하였고, 전장의 범위는 12.0~27.5 cm였으며, 평균 전장은 19.6 cm였다. 참조기의 주먹이생물은 어류로 46.5%의 상대중요도지수비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난바다곤쟁이류가 우점하였다. 성장에 따른 먹이생물의 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성장하면서 어류의 섭식율은 증가하지만 새우류의 비율은 감소하였다. 계절적 변화는 여름과 가을의 고수온기와 겨울과 봄의 저수온기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계절적 변화를 다변량분산분석(PERMANOVA)을 통해 분석한 결과, 계절에 따른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