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해수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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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Quality and Phytoplankton in the Waters of Manripo and Daechon Beaches (만리포 및 대천 해수욕장 수질 및 식물플랑크톤)

  • Yeo, Hwan-Goo
    • Proceedings of the KAIS Fal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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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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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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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10년 여름철 만리포의 수질은 COD가 지속적으로 2.0 mg/l 이하로 측정되어 양호한 상태였고 SS(부유물질)의 량이 7월 조사에서 30mg/l를 초과하였으나 해수욕에는 무리가 없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식물플랑크톤은 대발생이나 적조 등의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대천의 수질은 8월 조사에서 COD값이 평균 2.0mg/l를 초과하기도 하였으나 하절기 정반적으로는 2.0mg/l 이하로 나타나 역시 해수욕장 수질로서는 양호하다. 식물플랑크톤 역시 규조류가 우점하는 보편적인 해수의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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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wave force acting on the seawater exchange breakwater (해수교환 방파제에 작용하는 파력특성)

  • 오영민;이달수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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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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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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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방파제는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해 항 내의 시설물을 보호하고 평상시에는 항 내에서 선박의 정박 및 화물의 하역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구조물이다. 그러나, 방파제는 항 내의 해수순환을 방해하는 부작용도 있어서 자정능력 이상의 오염원이 유입되었을 때에는 항만의 수질악화가 가속화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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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신항 주변 해역의 해수유동 특성

  • Choe, Yang-Ho;Jeong, Hui-Dong;Jeong, Chang-Su
    • Proceedings of the Korean Environmental Sciences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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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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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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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창조류 분포는 외해에서 유입된 북향류의 일부가 오동도 주변 방파제를 돌아서 신항 내부로 유입되는 양상과 가막막과 연결된 좁은 해협에서 압류되면서 유속이 증가하는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낙조류는 광양만을 빠져나온 남향류의 일부가 신항의 북방파제에 부딪히면서 신항에서 유출되는 수괴와 만나 오동도 주변 방파제를 돌아나오면서 가막만에서 유출되는 수괴와 합류하여 외해로 빠져나가는 분포를 보여주고 있다. 여수 신항의 해수유동은 주변 해역에 비해 아주 미약한 것으로 관측되었으며 항내 수질 및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유입원의 제거와 함께 해수 및 물질 교환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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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ystematic Approach for Integrated Management of the Geum River Estuary in Korea (하구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 시스템적 접근: 금강하구해역 사례)

  • Lee, Chang-Hee;Kim, Tae In;Cho, Honglae;Ryu, Jongseo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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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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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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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금강하구와 같이 막힌 대형 하구는 근본적으로 복잡한 물리화학적 프로세스와 다양한 이해당사자간의 갈등 때문에 단편적인 접근으로는 관리의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더욱이 하굿둑의 갑문을 열어 하구순환을 복원하는 해수유통 사업은 그 자체가 가지는 환경적 효용성의 확인과 기존 용수이용 체계의 전면적 변화와 관련된 상당한 비용이 요구된다는 면에서 특별한 논란이 되어왔다. 본 연구는 해수유통으로 인한 금강 하구해역의 수리, 수질, 퇴적 및 생태 등 다양한 환경적 변화를 집중적인 현장 조사 및 통합 모델링을 통해 정량적으로 예측하고 이를 지역 이해당사자 논의 체계인 금강하구해역정책협의회에 제공함으로써 해수유통과 연관된 이해당사자 간 갈등을 완화하고 과학적 자료에 근거한 정책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과학-정책의 통합). 조사연구는 하굿둑 갑문 개방에 따른 다양한 시나리오별로 해수유통으로 인한 영향을 하구해역(하굿둑의 바다 쪽 해역)과 하구호(하굿둑의 하천 쪽 담수역)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하천-하구호-연안해역의 공간적 통합). 시나리오는 하구해역정책협의회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개발되었고, 시나리오별 영향파악은 수리(조석 및 파랑 포함), 퇴적물 이동 및 수질은 Delft3D모델을, 유역으로부터의 유량 및 오염물질 부하량은 분포형 비점모델인 STREAM을, 김양식과 이매패류 생산량을 추정하는 생태모델은 통계기반의 포인트 모델을 통해 이루어졌다(수리-퇴적-수질-생태계 모델의 통합). 시나리오 분석결과, 상시 해수유통을 제외한 대부분의 하굿둑 부분 개방 시나리오에서는 하구해역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는 하굿둑 부분 개방에 따른 담수방류량 및 이에 대응하는 해수의 유동패턴이 현재와 크게 달라지지 않음을 반영한다. 반면 하구호에 대한 영향은 하구해역에 비해 하굿둑 갑문 운영시나리오에 따라 상대적으로 민감하게 변화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갑문의 부분 개방을 통해 하구호의 수위를 현재 대비 5cm~50cm 변화시켰을 때 1psu 염분의 저층에서의 침투거리는 하굿둑 상류 6km~18km 정도로 예측되었고 갑문 개방에 의해 염분 침투 거리의 조절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단, 사용된 통합모델은 수년간의 검보정 과정을 반복적으로 수행하여 예측의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였지만, 모델운영 자체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실제 해수유통을 위해서는 시범개방을 통해 모델 예측의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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