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면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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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연안기후와 해면수온과의 관계 (Relation between the Sea Surface Temperature and the Coastal Climate in Korea)

  • 안유신;한영호;김영섭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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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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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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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962년부터 1981년까지 기온, 습도, 해면수온 자료를 이용하여 연안기후에 대한 해양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해면수온은 서해안에서 9월부터 3월 까지 약 6 개월동안, 동해안에서는 9월부터 4월까지 약 5개월동안 해안기온보다 높았다. 연안기온이 해면수온 보다 높아지는 것은 서해안에서는 3월, 남해안과 동해안에서는 4월로 서해안이 1개월 정도 빨랐다. 연안기온과 내륙기온, 연안기온과 해면수온과의 차, 그리고 연안습도와 해면수온, 해안습도와 내륙습도와의 차로 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연안기후요소(기온과 습도)에 대한 해양 영향의 계수는 남해안과 동해안보다 서해안에서 약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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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南黃海에서 海水溫度의 EOF 分析 (Empirical Orthogonal Function Analysis of Seawater Temperature in the Southeastern Hwanghae)

  • 이흥재;방인권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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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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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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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황해 동남해역에서 해면과 30m층 수온의 시. 공간 변동성을 1967-1982 장기 수온자료의 variance 와 cmpirical orthogonal function(EOF)분석으로 연구하였다. 월평균 해면수온의 공간분포는, 남에서 북으로 감소하는 장기 년평균과 유사한 형태를 갖고 있다. 반면에 년평균 해면수온으로부터 계산한 분산은 남에서 북으로 증가한다. 해면 수온의 variance 가 경기만 남부해역을 제외한 연구해역에서 30m층 보다 2배이상 크다. EOF의 첫째와 둘째 모드가 계절변화를 갖고 있으며 해면과 30M층 variance의 97.6%와 85.2%를 각각설명하기 때문에 수온의 큰 variance 는 계절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겨울철 조사 해역 북부와 남부사이 수온의 차이가 크나 여름철에는 작아진다. 이것은 여름철 복사에 의한 해면의 열흡수가 열손실이 나 해양열이류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반영해준다. 여름철에 경기만 남부와 목포 주변 연안수가 조석혼합에 의해 외해수보다 수온이 낮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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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 환경이 갯벌양식 굴 (Crassostrea gigas)의 성장과 폐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nvironment Factors on Growth and Mortality of Cupped Oyster, Crassostrea gigas)

  • 박상우;김용;김지혜;정수환;한경남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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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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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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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갯벌양식 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2011년 9월부터 12월까지 어장환경이 서로 상이한 해면 가두리 중간육성장에서 성장과 폐사를 비교하고 2012년 1월 갯벌 수평망식 본양성장에 이식하여 7월까지 조간대 노출시간 별 갯벌양식 굴의 순응 결과를 조사하였다. 해면 가두리 중간육성장의 경우 각 양식장간에 수온과 영양 염류를 제외한 환경요소가 뚜렷한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참굴의 성장에 차이가 있었다. 해면 가두리 중간육성장의 수온은 원산도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염분은 세 지역 모두 안정적인 변화 양상을 보였으며 Chlorophyll-a 농도는 수온과 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갯벌지역의 수온은 해면지역에 비해 변화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해면 가두리 중간육성장 갯벌 양식 굴의 성장은 원산도리, 창리, 파도리 순으로 나타났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이 감소하였다. 갯벌 수평망식 본양성장 갯벌양식 굴의 성장은 3시간, 1시간, 5시간 대기노출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수온이 $5^{\circ}C$ 이하로 내려간 1월에는 성장이 크게 낮아졌으나 폐사율의 뚜렷한 경향은 보이지 않았고, 수온이 올라가는 3월부터 성장률이 증가하였으나 월평균 수온의 변동폭이 높았던 4-6월에 폐사율이 급증하였다. 한편, 해면 가두리 중간육성장에서 수용한 참굴은 각장 대비 각고가 길게 성장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다시 갯벌 수평망식 본양성장에 이식 후 수용하면서 각고 대비 각장이 크게 성장하였다.

동해의 수온, 기온 및 해면 온도차의 연변화 (On Annual Variations of Sea Water and Air Temperatures, and Sea-Air Temperature Separation in the East Sea (Japan Sea))

  • 강용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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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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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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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2년간($1958{\sim}1969$) 동해의 경위도 2도 간격 격자상의 자료에 대한 조화분석을 통하여 동해의 표면수온, 기온 및 해면온도차의 계절적인 변화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동해에서 수온과 기온은 복사에너지 뿐만 아니라 해류와 계절풍에 의한 열이류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동해에서 쓰시마난류가 흐르는 남동해역은 같은 위도상의 북서해역에 비하여 표면수온과 기온의 연평균이 높고 연교차의 폭이 작다. 이는 쓰시마난류에 의한 열이류 변화의 위상이 복사에너지 변화의 위상과 반대여서 계절적인 온도의 변화폭을 줄이기 때문이다. 동해에서 연평균 수온은 연평균 기온보다 $2{\sim}4^{\circ}C$ 높으며, 수온과 기온간의 차이는 계절에 따라 크게 변한다. 즉 여름에는 표면수온과 기온간에 차이가 거의 없지만, 겨울에는 수온이 기온보다 $6{\sim}10^{\circ}C$ 높으며, 겨울에 헌혈과 증발열을 통하여 해면으로부터 대기로 공급되는 에너지는 태양복사에너지의 2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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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남해역의 장주기 수온변동 (Interannual Variability of Sea Water Temperatures in the Southern Waters of the Korean East Sea)

  • 노영재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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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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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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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해수의 장주기 수온 변동에 관하여 확률, 스펙트럼, 경험 직교 함수 및 코히런시의 통계 기법을 사용하여 연간 변동주기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1971-1985의 동해 남부해역의 수온, 염분과 1960-1986의 부산과 일본 이즈하라의 평균해면 및 1960-1986의 부산의 해면 대기압의 시계열 자료이다. 15년 평년상에 비해 1 표준편차 밖의 비정상적 수온의 출현 확률은 전 자료의 약 30%이다. 수온, 염분, 평균해면 변동에 있어서 유의한 연간 주기는 36.6과 23.3개월이다. 경험직교 함수분석에 의하면 표층수온변화에 있어서는 제 1 모드가 전체 분산의 90% 이상을 점하고 저층에 있어선 그 밖의 모드가 전체 분산의 30% 이상을 차지하여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다. 수온변화와 타 변량간의 코히런시 분석에서도 36.6과 21.3개월의 연간 주기가 유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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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모형(CMIP6) 해면수온의 북서태평양 음의 오차와 계절 차이 (Negative Biases and Its Seasonal Differences in the Northwest Pacific Sea Surface Temperature in CMIP6 Models)

  • 정의현;정희석;권민호;장찬주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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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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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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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기후 모형에서 해면수온을 정확하게 모의하는 것은 해수면의 에너지 규모를 표현하고 해양-대기 상호작용 내 에너지 균형을 정량화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 그런데 기후 모형 모의에서 이러한 해수면 온도가 지속적인 오차를 보이는 몇몇 지역이 있고, 북서태평양은 많은 기후 모형 모의에서 음의 오차를 보이는 지역 중 하나이다. 많은 연구가 이 오차와 관련하여 수행되었지만 대부분은 오차의 연평균 및 앙상블평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하지만, 본 연구는 31개 CMIP6 모형의 과거 해면수온을 분석하여 다중 모형 평균 및 개별 모형의 북태평양 오차의 패턴과 그 크기를 계절별로 분석하였다. 이 음의 오차는 비슷한 공간 분포를 가진 대부분의 CMIP6 모형에서 나타나며 연중 내내 존재한다. 계절별로는 봄(-1.7℃)과 여름(-1.8℃)에 오차의 크기가 더 크고, 가을(-1.3℃)과 겨울(-1.2℃)에는 소폭 감소한다. 또한 북서태평양의 여름과 겨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개별 모형 간의 차이가 더 크다.

우리나라 남부해안 기후의 특성과 해면수온과의 관계 (Sea Surface Temperature Related to the Characteristic of the Coastal Climate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 한영호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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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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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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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우리나라 남부해안기후의 특성과 수온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해안지방인 부산, 여수, 목포를 준표준 내륙지방으로 광주와 대구, 인근 해양의 가덕도, 소리도, 홍도의 수온을 선정하여 20년 간(1960~1979)의 관측자료로서 기온, 습도, 강수량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해안지방(부산, 여수, 목포)은 해양의 영향으로 내륙지방(대구, 광주)보다 기온의 연교차가 적고 기온이 수온보다 높을 때는 내륙지방이 해안지방의 기온보다 높고, 수온이 기온보다 높을 때는 내륙지방이 해안지방보다 낮다. 2) 수온과 기온의 차에 따라서 내륙지방과 해안지방의 기온차가 결정되며(상관계수 0.9이상) 그 양적 예측도 상관관계식을 활용함으로써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3) 해안지방과 내륙지방의 습도의 차이도 기온의 경우와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목포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다른 해안지방과 다르게 나타났다. 4) 수온과 기온의 차이에 따라서 해안지방과 내륙지방의 습도의 차이가 결정된다(상관계수 0.9이상, 목포제외), 그러므로 그 양적 해석도 가능하다. 5) 남해안지방의 강수량은 내륙지방과 그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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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안 평균 해면의 연변화 (On the Annual Variation of Mean Sea Level along the Coast of Korea)

  • 강용균;이병돈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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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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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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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국연안 평균해면은, 주로 대기압과 해수밀도 변화로 인하여, 여름에 높고 겨 울에 낮다. 대기압 변화에 수반된 평균해면의 변위는 한국연안 어디에서나 거의 균 일하며, 연주기 진폭은 8.5$\pm$0.8cm이다. 수온변화에 따른 해면변위는 연주기 진폭이 4-8cm정도이며, 황해에서 현저하다. 남해의 해면은 염분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이의 연주기 진폭은 5cm까지 이른다. 월별 평균 해면의 연교차는 서해에서 40cm정 도이고 동해에서 20cm정도인데 , 이와 같은 지역에 따라 연교차가 다른 주원인은 계절풍이 서해에서는 해면의 연교차를 증가시키나, 동해에서는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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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海海面 熱交換에 影響을 미치는 大氣 및 海洋的 要因 (Atmospheric and Oceanic Factors Affecting the Air-Sea Thermal Interactions in the East Sea (Japan Sea))

  • 강용규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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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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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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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대기 및 해양적 요인들이 동해의 해면을 통한 열교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하기 위하여, 해양의 열수지에 근거한 해석적인 모델을 만들고, 이 모델을 통하여 동해상 해면 열교환의 각 성분과 대기 온도의 연변화를 해석적으로 재현 (simulation) 하였다. 모델에 의한 이론적인 결과에 의하면, 동해에서 난류에 의한 열수송이 클수록 열복사, 잠열 및 현열의 방출이 증가한다. 그리고 표면수온이 증 가 함에 따라 잠열은 증가하지만, 역복사와 현열은 감소한다. 동해에서 연평균 수온이 1$^{\circ}C$ 증가하면 해상 기온의 연평균이 1.2$^{\circ}C$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오며, 해양의 저열량의 크기는 해면을 통한 열교환의 연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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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P6 모형 결과 분석을 통한 북서태평양 해면수온과 해류의 미래변화에 대한 고찰 (A Study on Future Changes of Sea Surface Temperature and Ocean Currents in Northwest Pacific through CMIP6 Model Analysis)

  • 정수연;최소현;김영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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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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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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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oupled Climate Model Inter-comparison Project Phase 6에 참여한 21개의 모형들의 기후변화 시나리오 실험 결과로부터 북서태평양 해면수온과 쿠로시오의 미래변화를 분석하였다. 해면수온 상승의 공간적인 특징은 쿠로시오의 공간적인 분포와 유속의 변화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북태평양에서 아열대 순환계와 아한대 순환계의 경계를 따라 흐르는 쿠로시오 확장역의 위치 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대규모 대기순환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21개 모형 중 9개의 모형들의 기후변화 실험별로 zero-바람회전응력이 나타나는 위도를 비교하였다. 온실기체의 증가로 대기복사강제력이 커짐에 따라 zero-바람회전응력이 나타나는 위도가 북상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관측에서 나타난 zero-바람회전응력이 나타나는 위도가 북상하는 추세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들리순환이 북쪽으로 확장함에 따라 한반도가 속한 중위도의 온난화가 가속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대한해협을 통해 동해로 유입되는 대마난류의 수송량과 온도 또한 대기복사강제력이 커짐에 따라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