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한국 지형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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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굴의 형태와 특성에 관한 연구

  • 홍현철;변대준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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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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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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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온달굴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소재하며 남한강이 서남류하여 굽이치는 남안의 남산 기음에 위치한다. 이 남산은 서남쪽에 하리와 박자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남한강변에 우뚝솟은 해발고도 427m 성산의 기슭에 해당하는 구릉봉으로 석회암 지대의 산지지형인 급경사의 산세를 이루고 있다. 영춘지역의 남산 산마루를 따라 성산으로 오르면 산정 부근에서 능선을 따라 그 유명한 성산고성이 축조되어 있다. 이것이 현재 온달성으로 불리우고 있는 고성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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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의 동굴지형적 고찰

  • 서무송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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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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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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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고수동굴명은 원래 고수동명에서 유래된 것이나 시대의 변천을 따라 키큰풀 藁가 예 古로 변한 것 뿐이다. 이 마을의 역사를 더듬어 보면, 멀리 임진왜란(1592)과 연관된 전설일화가 있으니, 한양을 떠나 피난길에 오른 밀양박씨 형제분중 아우는 청주에 정착하고 형은 안식처를 찾아 계속남하중 말의 발병으로 키큰풀이 우거진 이곳에 정착하여 고수라 부른 것이 오늘의 고수리의 기원이며 밀양박씨 13대손 박노환씨가 거주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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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굴의 지형 분석

  • 홍시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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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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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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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성유굴도 다른 석회동굴과 같이 지면에 투수된 지하수에 의하여 그 지반을 덮고 있는 석회암층이 용해, 용식되면서 지면하에 용출이 생겼다. 물론 지하수대가 순환수대인 경우도 있고 한편 포화수대상태에 있는 경우의 두 가지가 있는데 성유굴은 포화수대의 지하수면하에서 형성된 것이다. 그리고 그후에 순환수류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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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cave creations in On-Dal cave (온달굴의 동굴생성물에 관한 연구)

  • 홍시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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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no.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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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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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온달굴은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1979년 6월 18일에 지정받은 문화재 동굴이다. 원래 남굴로 불리운 이 동굴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의 남한강이 서남류하여 굽이치는 남안의 남산 기슭에 위치한다. 이 남산은 서남쪽에 하리와 백자리에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남한강변에 우뚝솟은 해발 427m 성산의 기슭에 해당하는 구릉봉으로 석회암 지대의 산지지형인 급경사인 산세를 이루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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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blem of erectric equiment and management for tourist cave (관광동굴의 전기 시설과 관리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 변태근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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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1 no.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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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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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관광동굴의 전기 시설은 전문가에 의하여 작성된 동굴 도면과 지형지물의 철저한 조사에 의한 전기 시설의 설계가 이루어진 후에 전기공사업 자격자에 의하여 시공되고, 설계자 또는 감리기관에 의하여 시공의 감독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관광동굴의 전기 시설에 첫번째 절차라 할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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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Volcanic Cave and Cave Topography in Cheju Island (제주도의 화산동굴과 동굴지형지물 소고)

  • 홍시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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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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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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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제주도는 동아시아 한반도의 서남해상에 위치하는 화산섬이다. Aspite 화산형을 이루는 한라산체를 주체로 하는 동서로 길다란 타원형의 화산섬이다. 이 제주도에는 대소 370개소에 달하는 분석구(기생화산)이 전지역에 산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소 80개소에 달하는 화산동굴이 분포되고 있어 세계화산학자들의 학술연구대상지가 되고 있는 섬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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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양군 양화리의 냉천약수 및 풍혈조사

  • 최무웅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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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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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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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 조사는 이기동씨의 의뢰에 의해 1984년 8월 7일에 걸쳐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양화마을에 존재한 냉천 약수 풍혈을 조사할 기회를 갖었다. 조사대원은 최무웅교수외 학생5명 (이인규, 유건수, 허웅, 신혜성, 김동범)으로 구성되었다. 조사 방법은 실지 탐험 및 지질 지형 관측에 의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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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서사면 용암동굴의 화학분석

  • 최무웅;임종호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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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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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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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화산활동 지역에서는 lava의 점성, 산도, 화산체로 부터의 공급량, 기반의 경사등에 의해 다양한 화산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제주도 역시 과거 지질 시대를 통하여 수차례의 화산활동이 있었기 때문에 화산체를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에 용암동굴이 산재되어 관광 자원으로 큰 목을 하고 있는 동굴은 금령의 만장굴과 협재의 협재굴등이 그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규모 역시 세계적이라고 사료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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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연지의 화산호 풍경

  • 임철호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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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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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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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오대연지는 중국 흑룡강성의 덕도현 경내에 자리잡고 있는 화산지역이다. 본 지역에는 제4기 이래에 형성된 화산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심부위에는 구슬 모양으로 된 다섯개 못이 있기에 오대연지라 한다. 본 지역의 면적은 약800$\textrm{km}^2$가 되는데 지형상에서는 주로 화산추와 용암대지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의 형성시대가 다르고 자연경관이 전형적이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자연적인 화산박물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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