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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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민 규모와 한국 외식산업의 해외진출 패턴 (Immigration and the FDI Pattern of Korean Restaurant Service Industry)

  • 최영준;장이삭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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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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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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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 외식서비스산업의 해외 진출 결정패턴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외식서비스의 경쟁력에 문화적 요소가 중요하다는 선행연구 결과를 기초로 하여 해외 교민이 한국 외식서비스산업 해외진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해외 교민은 사람의 국제간 이동으로 재화의 국제간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해외 교민이 한국 외식서비스 산업의 해외 진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중력모형을 기초로 실증모형을 도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 외식서비스산업의 해외진출에 현지 교민의 규모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민이 정보효과를 통해 무역창출효과를 발생시킨다는 것과 같이 외식서비스산업의 해외진출에도 유사한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분석된다. 즉 해외 교민은 한국과 현지국간 정보교류의 창구역할을 하게 되어 한국 외식서비스 진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필리핀 베이비부머 교민의 성공적 노후준비 (The Successful Preparation for the Old Age research of Philippines Baby Boomer overseas Korean)

  • 박현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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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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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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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필리핀 교민 중 베이비부머의 노후준비가 성공적 노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을 대상으로 2011년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루어졌으며, 배포된 총 150부 중 105부를 SPSS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해외 교민들의 노후 준비 실태 파악을 통해 해외 교민의 노후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대상자들은 경제적 노후준비 수준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신체적 노후준비, 정서적 노후준비는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성공적 노후를 위해서 정서적 준비가 경제적, 신체적 준비에 비해 중요도 및 예측에 있어서 상대적인 영향력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외 교민의 노후에 대한 사회 복지적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정서적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미국 California 주의 건강증진사업 사례 (Health Promotion Activities in California, USA)

  • Song Hwang, Myung-Hee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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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5년도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10주년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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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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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건강문제로는 흡연, HIV/AIDS, 천식, 정신질환, 아동비만, 유방암, API, 건강한 생활양식 형성, 인종간의 건강격차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되는 지역사회 중재전략은 지역사회 단체와의 협력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도시지역의 노인이나 다양한 인종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의 경우는 교회를 통한 접근방법이 빈번하게 활용된다. 중재 프로그램들은 지역사회 조직모형과 역량강화의 개념을 활용하며, 문화적으로 다른 배경을 가진 인구집단을 대상으로는 이들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태로 기존의 프로그램을 채택하는 것이 아닌 이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도록 수정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 간 의사소통을 활용하여 사회적 관계망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일반인이 건강지도자가 되는 교육모형도 활용하고 있다. 한국교민사회 자문위원회(Korean Community Advisory Board, KCAB)는 CDCPRC(CFCH)의 기금으로 진행되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되었다. 장기적인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하여 전문가와 일반인 지도자들이 지역사회에서 협력하는 방법을 활용하며 요구도 진단, 수행 평가, 건강옹호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회원들은 핵심 회원과 일반회원으로 구분되고 이들은 사업의 수행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게 된다. 한국교민사회 자문위원회가 수행한 프로그램은 'Health is Strength', 'Virtual Village Program'이 있으며, 현재는 'Quitting is Winning'이라는 미국거주 한국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금연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주 거주 한국인의 건강상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이 하는 주요 업무는 지역에서 발생되는 건강문제에 대한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한국교민들의 건강요구를 파악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에서 진행되는 한국교민 대상 연구나 사업에 가장 효과적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침이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문화적으로 민감한 사항이나 적절성 여부에 대한 확인을 하며 연구결과를 보고하고 확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는 다양한 인종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따라서 문화적 민감성이나 문화적 대응전략, 문화적 적절성은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할 경우에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된다. 또한 이들은 소수민족인 경우가 많아 언어장벽으로 인하여 의료서비스 이용에 제한을 받게 된다. 따라서 보건의료전문가들은 이러한 문화적 요소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이 필요한데, 이러한 기술이란 문화가 다른 사람들 간에는 갈등이 존재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건강관련 믿음과 건강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문화적 요인들을 파악하고, 대안적 해결책을 제시하며, 결과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러한 영역에서 health care interpreter는 소수인종의 보건의료 서비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하여 매우 활발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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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 (주)드림스 인터랙티브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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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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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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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청춘남라면 누구나 그림같은 사랑, 영화 '타이타닉'의 주인공을 꿈꾼다. 그러고 '과연 나의 천생배필은 어디 있을까' 생각한다. 더욱이, 인터넷으로 세계가 하나된 지금은 그 상대가 해외의 유학생이나 교민일 수도 있고 심지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같은 외국인일 수도 있다. 이런 꿈을 현실로 실현시킨 업체가 있어서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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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학생의 적응: 교민과 조기유학생을 중심으로 (Adjustment of Korean Immigrant and Overseas Students in Australia)

  • 이혜경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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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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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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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우리사회에서 불고 있는 조기유학 열풍에 대한 것으로 1990년대 중반 이후 조기 유학의 현황과 추이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검토한 후 호주 한인 학생의 적응을 교민과 홀로 있는 조기유학생, 기러기가족의 경우 부모가 유학 또는 직장 파견으로 함께 가 있는 경우 등 네 집단의 한인 학생들의 학교생활 및 사회심리적 적응을 분석한 것이다. 본 연구는 2002년 6월과 7월 사이에 시드니 주정부 토요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인 학생들과 시드니 성당 중고등부 학생에 대한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 밖에도 토요학교 등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인 교사 31명에 대한 면담자료와 호주 시드니 지역의 이러한 학생들과 학부모를 관찰 및 면담한 자료도 배경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발견은 학업, 학교활동 및 학업에 대한 열정, 외국인 친구 사귀기, 호주생활 전반적인 만족도 등에 있어서 유학생이 교민자녀 보다 적응정도가 낮은 편이며, 특히 홀로 있는 유학생의 적응도가 가장 낮다는 점이다. 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한국인 선생님들도 어머니와 함께 또는 양부모와 함께 와 있는 경우보다 홀로와 있는 유학생의 경우에 실패율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호주인과 호주 교민의 주거문화 비교를 위한 기초 연구(I) -호주 교민의 주생활 분석을 중심으로 - (A Baseline Study on Housing Cultures for Cross-Cultural Comparison between Korean- Australians and Australians(I) : An Analysis of Housing Cultures of Korean- Australian Families.)

  • 이영심;이상해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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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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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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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Each ethnic group has a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 and has developed its own culture in the name of a tradition. The interaction between different cultures is ever increasing through the process of acculturation or culture cont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eline information about domestic living of Korean immigrants in Australia and Australians for a larger cross-cultural study project. As the first step, the usage of domestic space and seating styles of 52 Korean households in Melbourne were analyzed. Ethnographic research was conducted, utilizing a questionnaire.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1. The most popular type of Living-Dining-Kitchen arrangement was the one which the kitchen is separated from the living and dining area. The level of satisfaction was the highest when the living room, dining room, and kitchen were all separated. 2. A laundry room was indispensable for Koreans in Australia, and they wanted to dry laundry and do ironing in there. Most people were satisfied with the toilet separated from the bathroom A drain hole on the floor of the bathroom was not indispensable for most Korean-Australians. 3. Korean-Australians tend to engage in various activities in their individual rooms, and they estimated that the size of most rooms were small. They also wanted to renovate the house to expand the rooms. 4. The seating style of Korean-Australians was mostly chair-seating. Yet, they often made beds on the floor for guests, and made kimchi sitting on the floor. Also, when they were relaxing, they were using both chair-seating and floor-seating. 5. Korean-Australians were not very satisfied with the use of floor carpets because of the dust collected on the carpets, and the difficulty to clean. It may be related to their preferred floor seating style, as well. 6. Almost all Korean-Australians take off their shoes inside of the house for hygienic reasons. They had a shoes cabinet at the entrance inside of the house. 7. The most popular heating system was ducted heating. The level of satisfaction about this was moderate because hot air contains lots of dust and it makes rooms very dry. Many were using electric blankets and their desired heating system was Ondol (heated floor). 8. Korean-Australians thought that the living room was the most important place for the family, and believed it should be decorated well to entertain guests. They also pointed out that the lighting was not bright enough in general.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성과 형평성: 건강증진을 통한 건강 형평성 제고 (Achieving Health Equity Through Health Promotion)

  • Moskowitz, Joel M.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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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5년도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10주년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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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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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오타와 헌장에 따르면 건강증진은 건강형평성을 성취하는 것이다. 건강격차를 감소시키고, 모든 사람들이 건강잠재력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동등한 기회와 자원이 제공되어야 한다. 또한 각 개인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한 결정요인들에 대한 통제능력을 가져야 한다. 미국의 조기사망은 40%가 행동양식에 의하여, 30%가 유전적인 문제로, 15%가 사회적 환경에 의하여, 10%는 의료적 치료의 부족으로, 그리고 5%는 환경위해 물질에 대한 노출로 발생한다. 건강불평등을 발설시키는 사회적 요인으로는 경제적 요인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 야기되는 건강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건강형평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절대적 목표들과 평등관련 목표들이 모두 필요하다. 건강형평성은 인구집단의 건강과 함께 향상되는 것으로 나은 건강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건강을 악화시키면서 건강형평성을 달성하는 것은 아니다. 각자의 관심이 형평성을 어떻게 규정하는가에 영향을 미친다.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성과/투입의 정의를 선호하며, 소외계층은 똑같은 성과 또는 요구에 기반한 정의를 선호한다. Healthy People 2010은 미국의 국가적 예방체계를 의미하며, 가장 중요하며 예방 가능한 건강위협들을 파악하고 이러한 위협들을 감소하기 위한 목적들이 설정되어 있다. 궁극적인 목적은 건강한 삶의 질적인 면과 양적인 측면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건강불평등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유럽의 국가들에 비해서 사회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가 적은 이유는 재분배는 소수인종만을 위한 것이라는 믿음과, 우리는 개방되고 공정한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가난하다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재분배를 방지하는 정치체계 때문이다. 국가기관인 CDC의 예방연구센터(Prevention Research Centers)는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함께 건강증진, 질병예방, 그리고 질병과 상해로 인한 합병증을 관리하게 위한 효과적인 예방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 예방연구센터의 프로그램들은 지역사회 기반 참여연구와 소외된 계층에 중점을 두며, 다학제 간 접근방법을 활용하고, 교육기관, 공공보건기관 그리고 지역사회의 파트너들 간의 네트웍을 형성을 통한 협력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지역사회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또한 근거중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건강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형성적 연구, 개입 프로그램 및 프로그램의 확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UC Berkeley의 가족/지역사회 보건센터(Center for Family & Community Health)는 1993년에 설립되었다. 사업의 대상이 되는 주요 지역사회는 한국교민사회이며, 한국교민사회 자문위원회(Korean Community Advisory Board, KCAB)가 구성되어 있다. 1993년부터 2003년까지는 'Health is Strength' 사업이 시범연구사업으로 진행되었는데, 그 내용은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검진 프로그램이었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될 'Quitting is Winning'이라는 두 번째 시범연구사업은 남성들의 금연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Health is Strength'는 아시아 보건서비스 및 한국교민사회 자문위원회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주요 목표는 18세 이상 여성의 자궁암 조기 검진(Pap test)과 자가 유방검진 실천을 증가시키는 것이며, 50세 이상여성의 유방 임상검사와 유방 X선촬영 비율을 증가시키는 것이었다. 한 지역의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국 여성들은 4년간의 개입프로그램의 대상이 되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횡단적인 전화조사를 3번(사전, 중간, 사후)실시하였다. 개입 프로그램은 교회에서 워크샵 개최, Tell-A-Friend Form 작성하기, 포스터 및 책자 발행, 신문광고 등과 함께 자궁암 조기 검진(Pap test)과 유방 X선 촬영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Quitting is Winning'은 지역사회 기반 참여 연구모형으로 한국교민사회 자문위원회는 흡연을 1순위의 사업으로 선정하였고, 근거에 기반한 금연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들을 검토하여, 기존의 보편적 방법이 아닌 인터넷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무작위 임상실험으로 연구대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남성흡연자 2300명을 모집하였다. 이들의 1/2은 실험군인 인터넷 프로그램 집단에, 또 다른 1/2은 대조군인 인쇄책자 집단에 무작위 할당되었다. 12개월 동안 11번의 진단이 인터넷을 통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여와 참여유지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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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축인모국방문좌담회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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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통권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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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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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금번 문화공보부 초청으로 내한한 '해외교포모국방문단'일행 중 해외건축계에서 활약하고 계신 건축가 두 분이 함께 내한 하였다. 이번'해외교포모국방문단'은 한국과 외교관계를 가지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한분씩 대표로 추천되어 되어서 내한케 된 것 입니다. 그 중 건축가 강석원씨는 불란서 파리 '한국교민회'회장으로서 '건축설계사무소'를 경영하고 계시며, 한국을 떠난 지 팔년이나 된다. 또 건축가 김성문씨는 '덴마크' '코펜하겐' 에서 '설계 사무소'를 개설하고 있으며 주로 공원, 도로, 어린이 놀이터 등의 조경계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을 떠난 지 15년이나 된다. 그리고 최근에 이리노이주 공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일시 귀국한 건축가 김종성씨 세 분을 모시고 건축에 관한 좌담회를 가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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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민의 주거아이덴티티에 관한 연구 (Korean Resident's Identity of Housing in Canada)

  • 박선희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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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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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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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identity of Korean resident's on housing in Canada. A questionnaire survey method was used to collect data for this study. Results of the analyses showed that Korean styled decorations were the most possessions to express their identity, while the possession degrees of Korean household goods and Korean style furniture were relatively low. An electric mat and a low table were frequently being used in their home. The using degree of these good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residential period in Canada. Almost Korean-canadian tended to have a style of sitting on the floor in the behavior of sewing, ironing, entertaining, watching the T.V. This behavior styl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family income, houses style, the house own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