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pplication of the instrumented indentation technique has been expanded from the measurements of hardness and elastic modulus to the analysis of residual stress. A slope of the indentation loading curve increases (or decreases) according to compressive (or tensile) residual stress. A theoretical equation has been established for quantifying residual stress from the slope change. However, a precise observation of the remnant indents is indispensible because the theoretical approach needs actual contact information. In addition, the conventional hardness test is still used for predicting the residual stress distribution of welded joints. Thus, we observed the three-dimensional morphologies of the remnant indents formed on artificial stress states and analyzed stress effects on morphological recovery of the indents. First, a depth recovery ratio, which has been regarded as a sensitive stress indicator, did not show a clear dependency with the residual stress. Thus an analysis on volumetric recovery was tried in this study and yielded a inverse proportional behavior with the residual stress. In addition, an elastic to plastic volume recovery ratio showed more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residual stress.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그 규모가 점차 거대.복잡해짐에 따라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절차, 방법 등이 무수히 생겨나게 되었다. ISO/IEC 12207 소프트웨어 생명주기 공정 표준은, 존재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에 대한 절차 및 방법에 대한 일반적인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 표준은 표준 자체의 특성의 하나인 보편성을 유지하기 위해, 특정 프로세서 모델에 치우치지 않고 기반 표준(Base Standard)의 성격을 갖는다. 결국 표준은, 어떠한 프로젝트에서 어떠한 프로세스 모델을 사용하고 임의의 방법론을 사용하든 모든 경우에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최근 소프트웨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컴포넌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CBSD)환경에서는, 전통적인 개발환경과 많은 차이점을 지적하며 새로은 개발 프로세서들이 제안되고 있다.[4].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CBSD환경에서의 ISO/IEC 12207 표준의 적용성을 고찰해보고 표준의발전, 개선 방향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한다.
자판기 매매 표준약관 제정으로 산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연말 자판기 분야의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제정된 표준약관이 올 2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 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직접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자판기 매매 표준약관 준수가 유통의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 섞인 시각으로 현 상황을 보는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일정 출혈은 있겠지만 그간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작용했던 유통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시각 역시 팽배하다. 이 극단의 시각에서 출발한 표준약관은 어쨌든 산업현실에 맞게 정착이 되어 나갈 수밖에 없다. 산업계를 위해 제정된 표준약관의 준수는 이제 대세로서 작용할 뿐, 이를 거부할 명분도 실리도 없어 보인다. 발전을 위한 변화의 흐름에 수반되는 일부 진통이 두려워 산업의 체질악화를 눈감고 있을 수는 없다. 장기적인 시장발전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겪어야 할 진통으로 삼아 더욱 성숙하고 발전적인 시장 구조를 정착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자판기 표준약관은 싫든 좋든 감싸 안아야 할 산업의 현실이자 미래인 것이다 금호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제정되어 시행에 들어 간 자판기 매매 표준약관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특집을 마련했다
한글 표기를 음가로 변환하는 규칙을 역으로 적용하여 음가를 한글 표기로 전환시키는 표준 규칙을 고안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표다. 이러한 표준 규칙은 음성인식에 반드시 필요한 귀중한 자료가 된다. 음성 인식은 표준으로 기록된 음성의 패턴과 입력을 비교하여 가장 유사한 패턴을 찾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때 표준 음성 패턴이 띄어쓰기 단위라면 수백만 개의 표준 패턴이 수록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표준 패턴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도 너무 커지고 비교회수도 너무 많아져서 실용화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음절단위로 인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절단위로 인식하면 인식된 음가가 한글 표기 문법에 맞지 않으므로, 인식 결과를 출력할 때에는 음가를 그대로 출력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표기로 변환하여 표기해야 한다 이때, 본 연구의 연구 결과인 표준규칙을 사용한다.
국제수로기구는 전자해도 표준을 개정하기 위해 S-100 기반 범용수로데이터 모델을 개발하였고, 국제항로표지협회는 항로표지, PNT, VTS, AIS 도메인의 정보교환을 위해 S-200 시리즈 정보교환 표준개발을 결정하였다. 항로표지 정보는 전자해도, 등대표, 항행통보를 구성하는 중요 정보로서, 항로표지의 현황과 상태 정보는 항해사의 해사안전정보 준비에 있어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국제항로표지협회와 국제수로기구는 각 도메인의 해양정보 교환표준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특히 항로표지 정보교환 표준개발 협력을 위해 공동 워크숍을 개최였다. 공동 워크숍에서는 S-201, S-125, S-124 등의 표준개발 사항을 논의하고, 항로표지 정보 제작 및 서비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항로표지 관련 정보표준 개발 현황을 기술하고, IALA/IHO 공동 워크숍 주요 결과를 정리 하였다. 또한 공동 워크숍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항로표지 정보 제작 및 서비스에 관한 실해역 데모 방안을 소개 한다.
시소러스 제작과 개발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하여 여러 표준이 발표되고 있으며, 지난 수십 년간 여러 시소러스가 구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소러스 구축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표준 발전 연구의 계속성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최근 ISO 25964 표준 제정 프로젝트는 변화하는 정보기술 환경에 맞게 시소러스 표준을 개정하여, 표준 사이에 각기 다르게 사용되던 용어 및 약어의 사용을 일관성 있게 함으로써 시소러스 표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ISO 25964를 소개하고 ISO 25964가 범용되기 위하여 향상되어야 할 점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시소러스 표준 ISO 2788: 1986, ANSI/NISO Z39.19-2005와의 비교분석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를 통해 시소러스 구축표준을 살펴봄으로써 표준을 기반으로 한 시소러스 구축 실제를 조력하고자 하였다.
건설분야는 전산화가 낙후되어 있고, 개발 시스템간의 호환성이 결여되어 이중 삼중의 자료처리와 불필요한 인력소요 등 비효율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국가적인 표준코드와 표준업무프로세스의 기준 제시가 없어 과거 데이터에 대한 활용률이 저하되고, 데이터 작성시 표준적인 체계 미흡 등 실무 적용에 있어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다. 건설 표준규격의 부재는 건설분야 정보화사업의 중복투자 및 건설정보의 사장 등 인적, 물적 손실과 함께 곽가 경쟁력 향상에 장애요인을 초래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건설산업의 정보화로 건설 ERP의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대기업을 중심으로 건설 ERP의 적용이 확대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나 건설 표준규격의 미흡으로 정보 공유 및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정보 유통의 기반조성과 정보의 공동이용을 위한 통일된 건설정보 분류체계를 적용시킨 건설 ERP 설계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건설표준ERP템플릿에 표준이 될 수 있는 규격코드과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ERP템플릿시스템에 적용에 대하여 연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 관리하고 있는 국제표준 중 재난관리 관련 국제표준, 특히 ISO/TC 292(Security-안전) 분과의 국제표준을 조사하여 재난관리 관련 국제표준 동향을 살펴보고, 각 국제표준과 관련된 국내 법 제도를 살펴보았다. 재난관리기관으로서 국민안전처(구 소방방재청)은 재난관리 관련 국제표준 제정 시 국내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재난관리 관련 국제표준이 지속적으로 제정됨에 따라 재난관리기관은 국제표준을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국제사회에 발맞춰 나갈 필요가 있다.
물류 표준화의 핵심은 수송, 보관, 포장, 상/하역, 정보/보안의 물류활동간의 호환성과 연계성의 확보이다. 국제표준 채택을 의무화하고 있는 WTO/TBT 협정을 차치하더라도 물류표준화의 정도는 국가의 물류경쟁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척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 중 일 3국의 경우 교역랑만 5조 3,236억불로 전 세계 교역량의 17.6%(2010년 기준), GDP 합계 12조3443억 달러로(2010년 기준) 세계전체 GDP 62조 9093억 달러 중 19.6%, 해운물동량은 전 세계 물동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경쟁력은 곧 국가경쟁력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아직도 국내에서는 물류분야 간 연계와 첨단정보기술이 결합된 현장중심의 융 복합 표준이 미비하고 대부분의 경우 해외국가들이 자신들의 입장대로 추진하거나 선점한 표준을 따라가기 바쁜 실정이었다. 스마트물류표준화는 이러한 현실에서 탈피하여 글로벌 물류표준을 선도하고 국내 현실에 적합한 현장물류표준을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다. 스마트물류는 i-ULS(Intelligent-Unified Logistics System) 체계, 즉 IT와 각 물류기술을 융합하여 표준화시키는 것은 물론 기존 표준을 산업현실에 맞게 반영해 나가는 것이 국가표준코디네이터로서의 주요한 목표가 되고 있다. 본 고는 전년도 스마트물류 표준화로드업에 작성된 표준화기술 중 산업체 설문을 통하여 10대 주요 표준화 트렌드를 선정하여 정리한 것이다. 10대 표준화 기술로는 순환물류포장시스템, 실시간 위치추적기술, 스마트컨테이너(Smart Freight Containers), 해상용 컨테이너 모니터링 시스템(CTMS), 글로벌 포장 표준모듈, 친환경물류 표준지표, 스마트물류 포장용기, 스마트그린물류센터(Passive Warehouse), 모바일 RFID 물류 적용 기술, Modal Shift(전환교통) 등이 선정되었다. 이번 4월호 특집에서는 10대 표준화 전략트렌드 가운데, 스마트물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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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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