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잔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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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L Mapping of Resistance to Gray Leaf Spot in Ryegrass: Consistency of QTL between Two Mapping Populations

  • Curley, J.;Chakraborty, N.;Chang, S.;Jung, G.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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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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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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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Gray leaf spot (GLS)은 Pyricufaria oryzae Cavara에 의해 발병하는 중요한 곰팡이병으로 최근 주요 잔디류 및 목초류에 해당하는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Perennial ryegrass; Lolium perenne L.)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이 곰팡이는 벼의 도열병을 일으키는데, 이는 기주 저항성에 의해 방제될 수 있지만 이 저항성의 지속기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에서는 GLS 저항성에 관한 내용이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탈리안 라이그래스 x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mapping population에서 GLS 저항성에 관한 주요 양적형질 유전자좌 (QTL)가 연관군 (linkage group) 3과 6 상에서 각각 발견되었다. 이 두 가지 양적형질 유전자좌가 다음 세대에서도 여전히 나타나고, 이들이 다른 유전적 배경 하에서도 기능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의 mapping population으로부터 나온 저항성 개체를 저항성을 갖고 있지 않은 다른 퍼레니얼 클론과 교잡시켜 새로운 mapping population을 만들었다. 이 새로운 mapping population에서 RAPD, RFLP 및 SSR 마커를 이용하여 QTL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결과, 비록 연관군 6 상에서는 양적형질 유전자좌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연관군 3 상의 양적형질 유전자좌는 새로운 mapping population에서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두 개의 새로운 양적형질 유전자좌가 저항성을 갖고 있지 않았던 부모개체에서도 발견되었다. 본 실험 결과는 라이그래스에 있어서 GLS 저항성의 유전적 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육종 프로그램에 사용상 편의성을 제고시킬 것이다.

크리핑 벤트그래스와 켄터키 블루그래스 뗏장의 뿌리생육 특성 차이 (Differences in Root Growth Characteristics of Creeping Bentgrass and Kentucky Bluegrass Sod)

  • 우종구;이동익;이성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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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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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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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롤잔디 뗏장-크리핑 벤트그래스와 켄터키 블루그래스에 대하여 이식시기 및 뗏장 뿌리층 처리에 따른 뿌리내림 비교시험과 뿌리생육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수경재배 시험을 실시하였다. 1. 조성시기별 이식시험의 뿌리내림 시험 결과, BGS는 하계(8월 9일)와 추계(9월 19일) 공히 $35{\sim}40$일 경과후 뿌리길이가 6cm 이상 생육하였으며, KBS는 하계시 100일 경과후, 추계시 50일 경과후 뿌리길이가 5cm 이상 생육하였다. 2. 롤잔디 뗏장 뿌리층을 시험조건으로 처리한 시험 결과, BGS의 뿌리생육은 시험조건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었다. 반면 KBS는 뿌리층을 간격 1.5cm, 깊이 0.5cm로 커팅한 처리구가 무처리한 대조구보다 빠른 생육을 보였으나, 이식후 40일이 경과한 후에는 뿌리길이가 5cm 이상 생육하여 각 처리별 차이가 없었다. 3. 하계시 수경재배에 의한 뿌리생육모양 관찰 결과, BGS의 뿌리길이는 조성 16일 경과후 15cm 이상, 조성 30일 경과후 30cm 이상, 조성 80일 경과후 1m 이상 생육하였다. 반면 KBS는 하절기동안 전혀 발근하지 않았으며, 9월초 기온이 하강하면서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여 잔디생육 적정온도로 외기온도가 내려간 10월 중순부터 뿌리생육이 활발해져 5cm 이상 생육하였다. 이상의 결과, 이식시기에 따른 BGS와 KBS는 뿌리생육의 상이함이 관찰되었으며, BGS는 하절기 고온시에도 충분하게 수분이 공급되면 뿌리가 활발하게 생육하고, KBS는 적정 생육온도가 되어야만 뿌리가 생육한다. 따라서 본 실험과 동일한 환경 조건에 롤잔디 뗏장을 이식하여 잔디밭을 조성할 때 KBS는 특별히 이식시기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나, BGS는 하절기에 이식하더라도 충분히 관수를 하면 뗏장 활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는 처리구 간에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모든 실험구에서 플러그 묘의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나타나 자연강우 조건에서도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상기결과로 볼 때 종자파종으로 만든 플러그 묘 식재는 한국잔디 조성 시 파종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나타났다. 방법은 재현성 있는 안정적 분석조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두 약제의 잔류분석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로 작용하였다.> dS $m^{-1}$이었고, 평균은 1.15 dS $m^{-1}$이었다. $NO_3-N$, $PO_4-P$, $K^+$, $Ca^{2+}$, $Mg^{2+}$$Na^+$ 의 분포범위는 각각 $10\sim212$, $0.56\sim26.1$, $10\sim295$, $16\sim215$, $9\sim54$$10\sim53$ mg $L^{-1}$이었다. 평균 농도 값은 $NO_3-N$ 100, $PO_4-P$ 12.15, $K^+$ 99, $Ca^{2+}$ 78, $Mg^{2+}$ 26 및 $Na^+$ 26 mg $L^{-1}$이었다. 양액 재배 후 버려지는 폐양액 중의 무기성분 함량은 양액재배에 이용되는 원수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다.료로서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약재료인 약초류 등을 이용하였는데 오랫동안 푹 삶아 그물에 곡류

남서중국의 자생페스큐의 엔도파이트와 톨체스큐 품종과의 공생 (Endophytes from Natural Festuca spp. in Southwest China and Their Compatibility with Tall Fescue Cultivars)

  • 왕야오야오;두용지;한리바우;리다이엥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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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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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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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생화본과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엔도파이트 분포의 연구는 엔도파이트 공생에 대한 이해와 재배식물에서의 엔도파이트의 잇점에 대하여 중요하다. 본 연구는 중국 유난, 구이죠우, 시촨지역에서 자생하는 페스큐로부터 엔도파이트를 조사하고, 그 지역에서 널리 식재되는 잔디형 페스큐와의 융화에 대하여 연구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현장의 현미경 관찰 결과628개체의 sheep fescue 중 421개체가 엽초조직에서 엔도파이트가 동정되었다. 페스큐종에서 3개는 종자에서, 90개의 엔도파이트 분리체가 수집된 종자의 유묘에서 수집되었다. sheep fescue와 stapfii 페스큐의 엔도파이트는 Neotyphodium typhinum와 Neotyphodium starii로 각각 동정되었다. Little Hero, Sub Boy, Eldorado, Arid III, Millennium, Crossfire, 그리고 Fawn 톨페스큐 7품종에서 위 2종의 균류의 융화성을 조사한 결과, N. typhinum 나 N. typhinum and N. starii는 'Sun Boy'와 'Eldorado'에서 가장 높은 접종율을 보였다. 톨페스큐 품종과 엔도파이트 타입과의 접종에서 매우 높은 유의성의 교호 효과를 보였다.

조경포장이 옥외공간의 온열쾌적성지수(WBGT)에 미치는 영향 - 통풍과 차광이 배제된 하절기 주간의 조건에서 - (The Influence of Landscape Pavements on the WBGT of Outdoor Spaces without Ventilation or Shade at Summer Midday)

  • 이춘석;류남형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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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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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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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도시 옥외공간에서 조경 포장면의 종류에 따른 하절기 옥외공간의 온열쾌적성 차이 발생 여부를 차광과 통풍이 배제된 조건에서 실제 온도와 상대습도의 측정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잔디, 석재잔디블럭, 중공잔디블럭, 석재블럭, 사고석, 소형고압블럭, 점토벽돌, 나지, 쇄석, 수밀콘크리트 등 총 10가지 의 인공적으로 조성된 포장면을 대상으로 저항측정식 센서들을 이용하여 2009년 6월부터 9월까지 매 분 단위로 측정하고, 기상청 관측자료를 기준으로 일 최고 기온이 $30^{\circ}C$ 이상인 26일 동안의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면 온도는 포장재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였는데, 잔디면의 온도가 가장 높았고, 콘크리트의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시험구의 평균 지면온도는 $40.1^{\circ}C$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기상대 관측 최고 기온보다 $9^{\circ}C$ 이상 높은 것이었으며, 최고 온도는 약 $50^{\circ}C$ 이상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면으로부터 1.2m 높이의 온열쾌적성지수인 습구흑구온도(Wet-Bulb Grlobe Temperature: WBGT)는 포장재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잔디포장면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석재 또는 콘크리트블럭과 잔디를 혼합한 포장면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측정값은 인간이 느끼는 쾌적한 온도 범위를 심각한 수준으로 넘어선 상태의 값으로 실제 환경에서의 체감 온열쾌적성과 직접 연관시키기는 곤란하다. 이러한 결과는 이상고온에 견디지 못하는 잔디의 생육 특성과 통풍과 차광이 배제된 시험구의 특성, 그리고 남중고도 가 높은 한낮의 데이터만을 분석 대상으로 삼은 점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로 해석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서 통풍과 차광이 배제된 하절기 한낮의 옥외공간에서는 인간이 체감하는 온열쾌적성에 포장재 변화가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며, 오히려 통풍과 차광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골프장에서 차나무류 추출물과 화학 방제제를 이용한 지렁이 분변토 발생 관리 (Management of Earthworm Casts using Pesticides and Tea Tree (Camellia oliefera) Extracts in Turfgrass of Golf Courses)

  • 신종창;김종경;최성환;전병덕;이동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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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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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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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렁이 분변토는 골프장이나 경기장에서 경기력 저하와 잔디 관리의 균일성을 떨어트리는 위해요소이다. 본 연구는 골프장에서 지렁이 분변토 감소를 목적으로 화학적 방제제(bifenthrin GR+clothianidin GR, ethoprophos GR, imidacloprid SC, picoxystrobin WG, thiophanate-methyl WP)와 차나무(Camellia oliefera) 추출물의 효과를 골프장에서 조사하였다. 모든 처리에서 지렁이 분변토 수가 감소하였으며 thiophanate-methyl WP의 지렁이 분변토 발생 억제효과가 가장 높았다. 차나무 추출물 처리도 지렁이 분변토 발생 효과를 보였는데 펠렛형 차나무 종자추출 부산물과 차나무 추출물 액상제형이 차나무 추출물 입상제형에 비하여 효과가 높았으며, 차나무 추출물이나 부산물 처리가 분변토 관리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갑장산의 보행성 딱정벌레류 분포에 관한 연구 (Distribution of Ground-beetles (Coleoptera: Carabidae) in Mt. Gabjangsan, Korea)

  • 연화순;박종균;이동운;정구민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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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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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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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8월부터 10월까지 경북 상주의 갑장산에서 고도별에 따른 지표서식 딱정벌레의 군집을 조사하였다. 전 조사지에서 4과 15종 1,439개체의 지표서식 딱정벌레가 채집되었다. 월별 다양성은 9월에 12종 697개에가 채집이 되어 가장 높았으며, 8월에 8종 102개체, 10월에 5종 640개체가 채집이 되었다. 해발 800m 지역은 다양도지수와 균등도지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풍부도지수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풍부도지수는 해발 400m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균등도지수는 해발300m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붉은칠납작먼지벌레(Synuchus cycloderus)는 해발 300-800m 지역에서 우점종이었으며 윤납작먼지벌레(Synuchus nitidus)는 해발 200m 지역에서 우점종이었다. 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지역 내에 건설 된 골프장에서는 붉은칠납작먼지벌레와 윤납작먼지벌레를 환경 지표종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논발생(發生) 담수조류(淡水藻類)에 관(關)한 연구(硏究) III. 녹조류(綠藻類)의 동정(同定) 및 번식생태(繁殖生態) (Fresh-water Algae Occurred in Paddy Rice Fields III. Identification and Propagation of Green Algae)

  • 이한규;박재읍;류갑희;이정운;박영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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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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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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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논에 발생(發生)하는 조류(藻類)의 생태(生態) 및 방제(防除)를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하여 1991년 전국(全國) 논에서 채집(採集)한 녹조류(綠藻類)에 대(對)하여 분류(分類) 동정(同定)하고 주요(主要) 조류(藻類)의 번식생태(繁殖生態)를 구명(究明)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전국(全國) 논에서 채집(採集)한 녹조류(綠藻類)에는 총(總) 16과(科) 29속(屬) 46종(種)이 동정(同定)되었다. 2. 서산(瑞山) 간척지(干拓地) 담수직파(湛水直播) 논에 대량(大量) 발생(發生)하는 조류(藻類)는 사상(絲狀) 녹조류(綠藻類)(Cladophora)이었으며 분지형(分枝形) 사상체(絲狀體)이고 대량(大量) 발생(發生)한 논에서는 구형집단(求刑集團)으로서 수면(水面)에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3. 벼 이앙후(移秧後) 수면(水面)에 나타나는 연색(緣色) 수화현상(水花現象)은 주로 부유성(浮遊性) 단세포(單細胞) 녹조류(綠藻類) Chlamydomonas, 부유성(浮遊性) 사상(絲狀) 녹조류(綠藻類) Stichococcus 등(等)에 기인(起因)하였다. 4. 그물말(Hydrodictyon)은 모체(母體)의 각(各) 세포(細胞)로부터 어린 망상체(網狀體) 1개(個)씩이 형성(形成)됨으로써 단기간(短期間)에 많은 개체(個體)로 증가(增加)하는 무성번식(無性繁殖) 주(主)로 하고 있었다. 5. 붓뚜껑말(Oedogonium)의 유성번식(有性繁殖)과 무성번식(無性繁殖) 과정(過程) 및 해캄(Spirogyra)의 유성번식(有性繁殖) 과정(過程)이 관찰(觀察)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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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高速道路) 절토(切土)비탈면의 식생천이과정(植生遷移過程)에 관(關)한 연구(硏究) - 중부고속도로(中部高速道路)를 중심(中心)으로 - (A Study on Plant Succession Stages of Highway Cut-slope - In case study on Joongbu-highway -)

  • 우보명;김남춘;김경훈;전기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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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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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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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硏究)는 고속도로(高速道路) 절토(切土)비탈면에 1차적으로 도입된 식생의 생육상황(生育狀況)과 자연상태로 방치된 절토(切土)비탈면의 2차식생천이상황(次植生遷移狀況)을 파악하기 위하여 1989년과 1995년에 중부고속도로(中部高速道路)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절토(切土)비탈면에 자연 침입하여 생육이 왕성한 초본류(草本類)는 참억새, 쑥, 솔새 등이었으며, 목본류(木本類)로는 산딸기, 아까시나무, 칡, 소나무 등이었다. 또한 녹화공법 적용 단계에서 파종된 식생중 외래목초류로는 Weeping lovegrass의 생육이 우세하였다. 절토(切土)비탈면에 평떼붙이기공법에 의해 적용된 잔디(Zoysia japonica)의 생육비율은 비탈면 조성후 유지관리(維持管理)가 수반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현저하게 감소하거나, 침입식생에 의해 피압 소멸되었으며, 주변식생의 영향으로 천이가 진행되어 초본류(다년생초본(多年生草本), 1년생초본(年生草本))의 비율은 감소하였으며, 목본류(관목류(灌木類), 교목류(喬木類))의 출현비율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비탈면에 적용된 식생은 계속적인 유지관리(維持管理)가 수반되어야 하며, 녹화공법(綠化工法) 적용시 생활력(生活力)이 강한 초본류(草本類)(야생초화류(野生草花類) 포함) 및 목본류(木本類)의 도입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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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류식물에 있어 생장억제제시용효과에 관한 연구 (Growth Regulation of Ko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with Several Growth Retardants)

  • 심재성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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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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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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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Native Kerean lawngrass (Zeysia japonica steud.) and Manilagrass ( Zeysia matrella Merr.) are frequently used as sport turf and lawn in Kerea and ether Asian countries because of its excellent summer qualities and superior winter-hardiness compared to ether warm-season turfgrass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plant growth retardants ( PGR ) en the inhibition (d the growth of the two Kerean native turfgrasses. Ke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were treated with [2 RS , 3 RS] -1- [4- chlorophenyl ] -4, 4-dimethyl -2- [1 H -1, 2, 4- tiazol -1- y] pentan -3- ol ( PP -333) at 93 and 930 gha -j ; 5-[4- chlorphenyl ]-3, 4, 5, 9, 10- peiitaaza - tetracyclo [5, 4, 1, 0 2 6 . o ~'~I -3, 9- diene ( BAS -106) at 16 and 160 gha ; [ E I-] - cyclohexyl -4, 4- dimethyl -2- [1, 2, 4- triazol -1- yl ]-1-pentene - 3- ol ( NTN -821) at 56 and 560 gha ', and 4- chloro -2- [$\alpha$- hydrozybenzy I isonicotin anilide ( CGR -811) at 92 gha in pot study . All PGR treatments were effective in reducing the plant height, with the exception of BAS -106 at 16 gha for Korean lawngrass ; however , all increased quality to some degree , with the exception of PP -333 at 93 gha . The low PGR rates significantly increased Korean lawngrass height during late jtily aitd mid-August . On the other hand , BAS -106 significantly increased Manilagrass height {rom 24 Septeml)er onwards . All PGR treatments haol higher turfgrass quality than untreatments , and also the high rates of PGIt treatments were more effective in increasing quality than the low rates observed on 8 October . Meanwhile , Manilagrass quality was increased to some extent than Korean lawegrass . PP - 333 was significantly effective in reducing clipping yield and the same results were found with the application of NTN -821 at 560 gha -l for both Ko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 BAS -106 at 160 gha for Korean lawegrass , and CGR -811 at 92 gha for Manilagrass . The high PGR rates had higher turfgrass shoot weight observed on 8 October than the low rates , and there were little increases obtained with the low rates of PP -333 for Korean lawngrass and BAS - 1 06 for Manilagrass . Effeets on stolon growth varied between growth retardants , and between retardant treatments ; the high rates of PGR as well as the low rate of NTN -821 elongated stolon of Korean lawngrass and manoilagrass . However , PP -333 at 93 gha and BAS -106 at 16 gha - shortened stolons of Korean lawugrass , resulting in inhibition or little difference of stolon dry weight . NTN -821 at 560 gha and CGR -811 had no positive effect on the stolon length of Manilagrass . 101) -333 and the low rate of BAS -106 and NTN -821 decreased root weight of Korean lawng - rass All PGR rates had negative effect on the root weight of Manilagrass with the exception of BAS -106 CR -811 and the high rate of NTN -821 which made no difference in root weight between retarolant treatments and the contr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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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복원 식물종 사용 실태에 관한 연구 -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of Ecological Restoration Plant Species Use - Focusing on the Ecosystem Conservation Cooperation Fund Return Projects -)

  • 조동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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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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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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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생태복원을 하는 데 있어서 식물종을 사용하는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 최근 6년간 수행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58개소에 대한 식재 도면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식재한 식물의 분석은 준공 및 설계도면을 이용하여 전체 선정 현황과 함께 성상별, 규격별, 식생 기후대별, 육상 및 습지의 서식처별, 자생식물과 재배식물로 구분하여 빈도분석을 하였다. 조사 및 분석 과정에서 식물 이름이 잘못된 경우가 많아서 이에 대한 분석도 함께 실시하였다. 58개 대상지에서 식재에 사용한 식물은 282 분류군이었으며, 교목류는 91종, 관목류는 69종, 만경목 11종, 초본류는 111종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식물종은 조팝나무, 팥배나무, 상수리나무, 잔디, 좀작살나무와 병꽃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교목 중에서는 팥배나무, 상수리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산수유 순이었으며, 관목류는 조팝나무, 병꽃나무, 좀작살나무, 산철쭉, 화살나무 순이었다. 초본류는 잔디, 구절초, 벌개미취, 물억새, 수크령 순이었다. 식생기후대별 분석에서는 온대중부산림대와 난대수림대 모두에서 조팝나무, 좀작살나무 순으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이러한 패턴은 기후대별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서식처별 분석 결과, 습지에서는 물억새와 털부처꽃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자생식물과 재배식물의 선정 비율이 76% 대 24%로 재배식물의 선정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도면에 적시된 식물명은 국가표준식물목록 및 국가생물종목록에 나타나지 않는 보통명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식물명에 대한 올바른 사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생태복원을 위한 식재 식물의 사용과 관련해서는 선정 식물의 다양화와 함께 기후대의 특성을 고려한 식물 선정, 생태복원에 사용하는 식물 규격을 낮추는 접근 방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습지식물의 경우에는 생태적 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접근이 중요했고, 자생식물 중심의 식물 선정을 위해 재배식물 사용 비율을 최소화하는 것들이 필요한 과제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