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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학 관련 전공에 대안 학생들의 전공 만족요인: 구조적 모형 분석 (Satisfaction Factors for a Clothing and Textiles Major: A Modeling)

  • Eunkyung Jeon;Eunyoung Chang;Lee, Kyu-Hye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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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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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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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의류학 관련 전공에 대한 학생들의 전공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결정변인을 조사하는데 있다. 조사대상은 의류학 관련학과를 전공으로 하는 국내 2년제 및 4년제 10개 대학의 재학생으로, 총 690부의 설문자료가 최종 통계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은 Lisrel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전공 만족도의 결정 변인과 구조적 모형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학문적 경쟁력과 전공에 대 한 적성 및 흥미가 가장 중요한 전공 만족도의 결정 변인으로 밝혀졌으며, 기타 만족도 변인인 시설 및 장비, 취업, 학생활동 관여도, 사회적 유대감등은 전공 만족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학교 만족도를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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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법 제5판 의류학 분야의 수정 전개 방안 (The Improvements of the Clothing and Textiles Field in the 5th Edition of KDC)

  • 김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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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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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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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의류학 분야의 학문적 특성과 분류체계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의류학 분야의 분류특성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KDC 제5판 의류학 분야의 분류체계 수정 전개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의류학 분야의 학문적 연구영역이 연구분류체계와 문헌분류체계에서는 대부분 민속학(복식), 화학공학(세탁, 염색공학), 제조업(피혁 및 모피공업, 직물 및 섬유공업, 의류제조), 생활과학(의복), 공예 및 장식미술(염직물공예) 등의 세목으로 분산 배치되어 있다. 둘째, 국립중앙도서관의 의류학 분야 KDC 유별 자료현황을 조사하여 특정 분류항목에 지나치게 자료가 집중되고 있는 KDC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셋째, 분류항목의 수정 전개는 원칙적으로 의류학 분야의 학문체계에 따르되 기존의 KDC 분류체계를 가능한 한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항목간의 이동은 최소화하였다.

한국의류학회지에 게재된 복식사와 디자인 및 미학분야에 관한 논문 분석: 1990-2004 (Analysis of Articles on Aesthetic Aspects of Costumes and Design in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1990-2004)

  • 은숙;박재옥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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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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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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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의류학회지는 의류학을 대표하는 학술지로, 1977년 창간이래 양적, 질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으나 의류학 가운데, 복식사와 디자인 및 미학분야의 게재논문에 대한 분석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의류학회지에 게재된 총 1538편의 논문 가운데, 정찬진 외(1991)의 분류에 따라 복식사와 디자인 및 미학분야에 관한 196편의 논문을 연 발간회수 별로 4시기(1990-1993, 1994-1996, 1997-2000, 2001-2004)로 나누어 연구분야, 저자, 연구방법, 참고문헌의 종류, 참고문헌의 나이별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990년 이후 복식사와 디자인 및 미학분야의 연구의 비율이 점차 감소하였고, 디자인 및 미학분야가 복식사 분야의 연구보다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둘째, 총 326명의 연구자에 의해서 쓰여진 196편의 논문 가운데, 2001년 이후 1인 연구가 줄어들고 2인, 3인의 공동연구가 증가하였다. 셋째, 전체적으로 질적 연구가 72.4$\%$에 이르나 1997년 이후 양적 연구가 증가하였다. 넷째, 인용된 4816편의 참고문헌 가운데, 전체적으로 국외 저서 가 가장 많았으나 2001년 이후 국외 저서가 점차 감소하고, 국내 저서와 학위논문의 인용이 증가하였다. 끝으로 모든 분야에서 10년 이내의 참고문헌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디자인 및 미학분야의 논문은 5년 이내의 참고문헌을 더 많이 인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