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한국간호지식체

Search Result 15, Processing Time 0.027 seconds

Knowledge Development and Classification Systems in Nursing (간호이론의 발전과 간호 분류체계)

  • Lee Eun-Joo
    •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 /
    • v.5 no.2
    • /
    • pp.332-346
    • /
    • 1999
  • 간호학에서 간호업무를 이끌어갈 간호이론이(지식체) 필요하다는 생각은 20세기가 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간호학은 간호학 특유의 지식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주된 이유는 간호 업무가 재대로 확인되지 않았고 간호업무를 이끌어갈 간호학 특유의 간호이론이 확실히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간호가 독자적 학문으로서 인정받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간호업무에 적용이 쉽고, 간호 업무에 바탕을 둔 간호이론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간호 이론이 간호업무에 쉽게 적용됨으로서 간호학의 지식체가 발전할 뿐 아니라 환자 간호도 더욱 증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는 간호지식의 발전 단계를 시대적 순서와 배경을 덧붙여 고찰하였고 간호학에서 간호 분류체계가 발전하게 된 동기, 그리고 간호 분류체계가 환자 간호와 간호학의 이론개발과 발전에 어떻게 활용되는 가에 대해 서술하였다. 그리고 간호분류체계가 가지는 특성으로는 먼저 간호실무를 체계적으로 명명하고 분류함으로서 간호학에서 필요한 연구영역을 확인하게 하게 하고 간호학 고유의 지식체의 발전에 공헌하는 것 뿐 아니라 간호정보화 시스템의 개발, 다른 의료전문가들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 제공, 간호의 지속성을 유지, 그리고 간호의 효과성 연구에의 활용 등이 있다.

  • PDF

An Analysis of Nursing Research on Child Rearing in Korea (자녀양육에 대한 국내 간호학분야 연구논문 분석)

  • Lee, Dong Won;Kwon, In Soo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 /
    • v.20 no.4
    • /
    • pp.264-274
    • /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papers on child rearing in Korea and to suggest future research and nursing practice directions for child rearing. Methods: An on-line search via 5 web sites yielded 201 research papers. The analysis of key concepts was based on the attributes of parenting and type of knowledge held by the parents. Results: The research papers found in the search were 27.3% experimental and 72.7% non-experimental. Among the participants, 77.0% of parents raising the child were mothers and the children were mostly young children under the age of one year. Types of knowledge related to child rearing varied widely, but explanatory knowledge (55.2%) was the most common, followed by prescriptive knowledge (30.0%) and descriptive knowledge (14.8%). For attributes of parenting, reaction to parenting (49.9%) followed by parenting behavior/practice (43.1%) was most common. Conclusion: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further research is necessary regarding fathers and surrogate caregivers and on prescriptive knowledge for health promotion of children at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s. Also the results suggest a need for research toward developing child care policies.

Nursing Interventions In Korea (한국의 간호사들이 행하는 간호중재)

  • Yom, Young-Hee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 /
    • v.4 no.1
    • /
    • pp.33-71
    • /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간호사들이 행하는 간호중재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한국의 2 병원에서 일하는 수 간호사와 평 간호사를 포함한 443면의 간호사이며, 연구도구는 Iowa Intervention Project Team 이 개발한 336 문항의 5점 척도로 이루어진 "간호중재"설문지를 사용하였다. 5점 척도는 다음과 같다 : (a) 거의 행하지 않는다 : (b) 거의 한달에 한번 행한다 : (c) 거의 일주일에 한 번 행한다 : (d) 거의 하루에 한 번 행한다 : (e) 하루에 여러 번 행한다. 한국자료를 위해 설문지는 본 연구자에 의해 한글로 번역되었고, Back-translation을 이용하여 한글로 번역한 설문지는 다시 bilingual nurse에 의해 영어로 옮겨졌고, 마지막으로 영어로 옮겨진 설문지를 원래의 영문으로 된 설문지와 비교한 후에(Equivalence Test) 수정${\cdot}$보완하여 사용하였다. 한국 간호사들은 336 간호중재 모두를 행하고 있으며, 21개의 간호중재가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이루어지고 있었다. 간호사들은 "생리적 : 복합영역"에 속하는 간호중재를 가장 빈번하게 행하였고, 이 중에서 "비경구적 투약"은 일주일에 거의 11번 정도로 가장 많이 행하여졌다. 가장 적게 행하는 간호중재는 "동물이용요법"이었다. 간호사들은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임상경험이 많을수록 더 많은 간호중재를 빈번하게 행했다. 특히, 석사학위를 받은 간호사는 "행위 영역"에 속한 간호중재를 더 많이 행했는 데, 예를 들면 "적극적 경청", "적응 증진", "의사결정지지"등이다. 또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간호사들은 "생리적 : 복합영역"에 속한 간호중재들을 전문대학을 졸업한 간호사보다 더 많이 행했는 데, 예를 들면, "뇌부종 관리", "반사 장애 관리", "기구를 사용한 호흡"등이다.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간호사들은 "행위 영역"에 속한 간호중재를 임상 경험이 1년 미만이거나 또는 1-5년 사이의 경험을 가진 간호사보다 더 많이 행했는 데, 예를 들면, "죄책감 극복 증진", "진실 말하기"등이다. 또한 6-10년 사이의 임상경험을 가진 간호사들은 "자가 간호영역"에 속한 "옷 입히기", "두발 간호", "구강건강 유지" 등을 임상경험이 1년 미만인 간호사들보다 더 빈번하게 행했다. 이 연구는 간호중재 규명이 간호원가 산출을 위한 연구와,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간호지식 탐구를 위한 연구에 공헌할 것을 기대한다.

  • PDF

A Producing Process for Korean Nursing Knowledge and Discourse on Analytic Prospects (한국 간호지식체의 생산과정과 담론분석적 전망)

  • 권봉숙;박형숙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 /
    • v.27 no.1
    • /
    • pp.61-70
    • /
    • 199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roducing process for Korean nursing knowledge as applied by Foucault's discourse analytic method. By Foucault's discourse analytic method, the problem is not what is knowledge but what sort of knowledge is made up through specific level of practice. A Korean body of nursing knowledge has been discussed since 1980. At the end of 19th century, missionaries transplanted western nursing knowledge and method to Korea. Western nursing knowledge and methods have been developed continuously with both merits and demerits to Korean society. Recently our world has be come a global community via advances in transportation and correspondence. Although each person is different in skin color and shape. there is a clear line between Oriental people and Western people. Nursing science is only one in our world. but western humanistic nursing practice based on western worldview and human life has limits. It is natural that the Koreans as Oriental people have a systemic nursing science to reveal the specific experiential and concrete body of nursing knowledge rooted in the Korean worldview and human life. Nursing science is to understand human beings, to promote health. to prevent illness. to restore health. to alleviate suffering and to search for principles needed throughout all of human life. In Korea, now is the quickening period to shape a Korean body of nursing knowledge because of a shortage of nursing language in matters of intellectual recognition, and unfamiliar practical nursing field where there is no familiarity in the system of nursing research methodology. In reviewing articles from the Journal of the Nurses' Academic Society on Korean body of nursing knowledge, it was found that there are two common features. The first, human body and mind are inseperable that is one unit in this world and health is keeping a harmonious relationship between human body and mind. The second, Korean nursing practice is based on human nature and family ties. Accordingly discourse analysis has a good future prospect to produce a Korean body of nursing knowledge for analytic research on body and mind monism and family centered care based on human nature and family ties.

  • PDF

Reseach on Transcultural Nursing (횡문화 간호에 관한 연구)

  • Shin, Kyng-Rim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 /
    • v.22 no.4
    • /
    • pp.454-463
    • /
    • 1992
  • 세계가 일일 생활권화 됨과 더불어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므로써 횡문화 간호 연구는 전문직 간호(Professional Nursing)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많은 문헌을 통해서 알 수 있다(Brink, 1976 : Leininger, 1977 : Roberston & Boyle, 1987). 횡문화 간호연구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그들의 건강을 돌봄에 있어서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간호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호이론 개발, 간호모형(Model) 개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본 연구는 1984년에서 1987년 사이에 전문적 간호연구지에 실린 10편의 횡문화 간호연구와 관련된 논문들을 발췌하여 간호지식체의 본질적인 과정인 비판적 문헌고찰을 통해 각 논문들을 비교 분석 한 것으로써, 미래의 간호연구를 위한 간호실무, 간호교육, 간호연구 방법 및 간호 행정면에서 그 적용성을 높여줄 것이다. 비판적 문헌고찰을 위한 기준은 Burns와 Grove(1987)의 방법을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다. 1. 분석대상 : 목적, 가설 진술, 문헌고찰, 표본조사, 방법론적 논점, 결과 해석 2. 이론적 틀의 유도 흑은 통합 3. 발전적인 간호수행을 위한 중요성, 적용성 및 제언 이상의 내용으로 비교 분석을 해본 결과 1984년에서 1987년 사이에 발표된 횡문화 간호에 관한 논문들의 주제는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건강돌봄, 자가간호, 건강신념, 수유, 임신 그리고 간호사와 소수민족 노인과의 의사소통 양상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이론적 틀은 주로 사회학, 정신심리학, 인류학 이론으로부터 도출되었고, 오직 두 편만이 간호 이른에 틀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1. 10개의 논문의 가설과 목적의 분석에 있어서 4편의 논문은 목적과 가설이 구체적으로 진술되어 있었고, 나머지 6편은 목적이 전반적으로 진술되어 있었으며 가설도 구체적이지 않았다. 이러한 제한점은 각 논문의 연구자가 문헌고찰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단지 수편의 논문만을 제시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분석 해 볼 수 있겠다. 2. 문헌고찰 부분에서는 각각의 연구주제를 지지해줄 수 있는 문헌들이 충분히 고찰되지 못하였고, 이론적배경 또한 횡문화 이론과의 관련성이 적었다. 또한 횡 문화 연구에 기초가 되는 연구대상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은 잘 나타났으나, 이론적 연구와 경험적 연구 간에 괴리가 있었다. 3. 표본추출방법은 문화에 기반을 둔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한계성 이 있었다. 4. 방법론적 이유로는 대상자와의 면담시간이 구체적으로 기술되지 않았으며, 고유한 언어를 통역하는 과정에서 의미론적 문제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였다. 면접과 기록과정에서 보면 자료의 기록과정과 분류 및 분석과정이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참여관찰과 면접방법을 사용시 이에 대한 자세한 기술이 되어 있지 않았다. 5. 연구결과의 적용 및 이에 대한 논의는 상당히 제한되어 있었는데, 수편의 연구만이 방법론 문제점과 앞으로의 연구분야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였으며, 특이한 것은 어 떤 연구자도 이른 개발을 위한 적용 및 임상실무적 차원에서 간호에 대한 제언을 하지 않았다.

  • PDF

Experience of Nursing Professionalism among Nursing Students after Simulation-based Education: Focused on finding from a focus group interview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 교육을 통한 간호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인식 경험: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중심으로)

  • Lee, Eunhye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
    • v.21 no.2
    • /
    • pp.268-279
    • /
    • 2020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dentify nursing professionalism perceptions among nursing students who had completed a semester of simulation-based education, and to provide the basis for presenting direction of the simulation curriculum that helps in the emergence of a positive nursing professional in future. Data obtained from focus group interviews of study participants determined 17 semantic categories and 6 themes through the process of identifying, comparing, and categorizing meaningful concepts. The perception of nursing students regarding the profession after simulation-based education include 'realization of professionalism', 'ethics and emotions as professional human subjects', 'cultivation of communication skills', 'integrative thinking for problem solving', and 'foundation', and also the importance of a 'foundational knowledge body' and 'reflection of self-capac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reflect on 5 intuitional areas of a nursing professional: professional self-concept, social awareness, nursing expertise, nursing room role, and independence of nurs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in order to enable nursing students to experience nursing professional intuition through simulation-based hands-on training, it is necessary to actively revise and apply courses for the development of a positive nursing professional intuition through simulation education.

Trends of Doctoral Dissertations in Nursing Science: Focused on Studies Submitted Since 2000 (간호학 박사학위 논문의 최근 탐구 경향: 2000년 이후 논문 분석)

  • Shin, Hyun-Sook;Sung, Kyung-Mi;Jeong, Seok-Hee;Kim, Dae-Ran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 /
    • v.38 no.1
    • /
    • pp.74-82
    • /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doctoral dissertations in nursing science submitted since 2000. Method: Three-hundred and five dissertations of six schools of nursing published from 2000 to 2006 in Korea were analyzed with the categories of philosophy, method, body of knowledge, research design, and nursing domain, Result: In philosophy, 82% of all dissertations were identified as scientific realism, 15% were relativism, and 3% were practicism. Two-hundred and fifty dissertations (82%) were divided into a quantitative methodology and 55 dissertations (18%) were qualitative methodology. Specifically, 45% were experimental, 23% methodological, 13% survey and 17% qualitative designed researches. Prescriptive knowledge was created in 47% of dissertations, explanatory knowledge in 29%, and descriptive knowledge in 24%. Over 50% of all research was studied with a community-based population. In the nursing domain, dissertations of the practice domain were highest (48.2%). Conclusion: Dissertations since 2000 were markedly different from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evious studies (1982-1999) in the increase of situation-related, prescriptive and community-based population studies. A picture of current nursing science identified in this study may provide a future guideline for the doctoral education for nursing.

Literature Review of Therapeutic Milieu of Psychiatric Patient and Suggestion for Changing Environment of Psychiatric Wards in Korea (치료적 환경에 대한 문헌적 고찰 및 정신과병동 환경변화에 대한 몇가지 제언)

  • Lee, So-Woo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 /
    • v.6 no.1
    • /
    • pp.80-90
    • /
    • 1976
  • 정신과 영역의 환자를 위해 간호원의 역활을 필요로 한 이래 여러 가지 간호의 개념으로 간호원의 역할이 변화되어오고 있다. 정신과 환자의 안전만이 가장 큰 치료의 중심일 때는 병동열쇠의 위엄에 곁따라 보호관리에만 치중해 왔으며 정신의학에서 약물요법, 전기요법의 치료과정이 생기면서 간호원의 역할 변화 및 지식의 요구를 필요로 하게 되었으며, 환경과 개인의 밀접한 관계를 중시해오면서 치료적 환경속으로 환자의 인간적 치료가 강조되었을 때 의사소통과 대인관계의 인적 환경으로써 또한 간호원의 역활이 중요시 되어왔다. 이런 관점에서 치료적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간호행위과정의 불완전을 제거하며 보다 활발한 정신과 환자간호에 기여하는 일 일 것이다. DR. Bartom은 병실 환경이 비생산적이고 비 치료적일때 성격의 변화는 물론 행동적 특성의 변화까지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즉 무감동적이고, 무조건적 순종이 있으며 솔선하여 행하는 행위가 줄고 장래 계획에 대한 자극이 줄어들고 될대로 되어 가는 상태 그 자체에 머물러 있어 인간의 특징적 의미와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정신과 병실은 잠정적 체류지로 보아야 하겠고 이 체류지에서의 영향이 환자에게 보다 유익하게 끼칠려면 간호원이 지속적으로 치료적 분위기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치료적 입장으로서의 간호의 활동 초점은 대인관계에서 환자의 의식수준과 자아관련 수준에서의 취급이 무의식 수준에서의 탐구조사보다 바람직하다. 치료적 가치로써 치료적 환경의 이론적 근거를 DR. Sullivan 은 인간의 상호관련 문제에 두고 있다. 즉 상호작용이 존재하는 환경은 어떠한 곳이든 성격에 영향이 있고 이 성격은 대인관계의 복잡성으로부터 결코 떨어질 수 없다는 얘기다. 자아구성 또한 환경의 영향을 받는데 Cumming은 병동환경과 자아구성 재동기간에 밀접성을 시사한바 있다. Visher와 O'sullivan은 정신과적 치료중에서 일상생활에서 경험되어지는 의사소통과 대인관계속에서 학습되어지는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매일의 활동획이 치료적 방향으로 계획되어 져야 한다고 말했다. Maxwell Jones 또한 치료적 환경의 유용한 가동은 전 직원의 기여에 있으며 이는 정신건강을 최적으로 올려 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간호원은 의미 없이 환자의 감정 욕구를 깨닫지 못하고 감정지지를 주지 못하며 정서적 긴장을 예방하지 못한 체 환자와의 관계를 유지한다면 현대간호의 개념에서 이탈되어지고 발달되어지지 못한 미숙아 현상이 유지 될 것이다. 보다 바람직한 치료적 환경 유지는 간호로써 환자에게 기여해 주는 일이다. 간호의 역활과 더불어 전문적 태도는 따뜻하고 포용성 있게 그리고 융통성 있게 대함은 물론 간호인 자신의 "자기이용"을 깊이 그리고 치료적으로 이용할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즉 정신과 병실에서의 간호원 존재 자제가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덧붙여 환자를 위한 일주일 병동 행사표를 Model로 제시하였고 그 안에서의 간호원의 역활을 약술하였다.

  • PDF

Trends in Research on Caregivers Hospitalized Children in Korea-Focus on Knowledge Type (입원아동 보호자 대상 연구논문 분석-지식체 유형을 중심으로)

  • Kwon, In-Soo;Seo, Yeong-Mi;Kim, Ji-Youn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 /
    • v.18 no.3
    • /
    • pp.101-108
    • /
    • 2012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analyze recent trends in research about caregivers of hospitalized children in Korea and to suggest future research directions in this area. Methods: Eighty one studies selected from http://www.kan.or.kr, www.childnursing.or.kr, www.riss4u.net, and www.ndsl.kr published from 1995 to 2011 were used. The analysis framework of concepts was derived from client domain (Kim, 2000) and knowledge type (Kim et al., 2004). Results: In terms of research design, nonexperimental studies (82.7%) were the most frequent, followed by experimental studies (14.8%) and qualitative studies (2.5%). Mothers were the most frequent caregivers, and hospitalization was the most frequent health problem of the children. In terms of categories of the concepts, 35 (39.3%) studies included essentialistic concepts like coping and adaptation, 15 (16.9%) studies included problematic concepts like anxiety and uncertainty, and 39 (43.8%) studies included health-care experiential concepts like educational needs and nursing needs. In term of knowledge types, there were 35 (39.3%) studies of the explanatory knowledge type, 44 (49.5%) descriptive ones, and 10 (11.2%) prescriptive ones.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further research is necessary on problematic concepts and prescriptive knowledge types for child health nursing practice which will lead to expanding nursing knowl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