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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OPICS 국내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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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통권4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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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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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생식물에서 간경화 치료물질 개발/ 식물 분류학지 남북 공동 편찬/ 학교 집단 식중독 원인은 바이러스/ 위장질환 진단용 마이크로 소자 개발/ 국내 멸종 추정 '초령목' 제주서 발견/ 인터넷 사이트, 커뮤니티 뜬다/ 과학고, 영재반 이수자에 입학 혜택/ 성인병 '생활습관병'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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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학지에 게재된 설문조사 연구의 방법론적 특성 분석 (A critical review of survey methods in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 이미영;김태일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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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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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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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methodological issues of empirical research using survey methods in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We reviewed 95 articles from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in 1996, 1998, and 2000. Methodological issues were categorized into four areas: questionnaire and scale development, sampling and collecting data, variable construction, and external validity(generalization). In each imp, a check list was made and 95 articles were reviewed based on this limit. Major findings were discussed and some suggestions were made for future research.

연구 - 환경부하 및 경제성을 고려한 친환경 최적설계 (RESEARCH - Sustainable Optimum Design by Environmental and Economical Efficiency)

  • 우지환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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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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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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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가 과거 인식해온 지구 온난화는 단순한 자연의 섭리와 우발적 기후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하여 등한시 해 왔으나, 오늘날의 온난화는 계속되는 과학자들과 학지들에 의한 기상과 기후변화의 지속적 연구 결과와 더욱 표면화 되며 심각해지고 있는 자연 현상 등을 통해 이제는 우리의 재산은 물론이요 생명의 위협을 넘어 하나뿐인 지구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구 위험을 알리는 경종은 대단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우리에 의한 일련의 건축행위가 미래에 지속가능한 건축으로 유지될 수 있는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에 빠져 들게 한다. 이와 같은 지구 보호를 위한 중대한 문제의 해결은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부터 그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이에 공동주택의 전생 애 주기에 관한 환경부하의 저감과 이를 위해 수반되는 경제성을 고려한 친환경적 최적설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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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검사 등급매기방법에 대한 제이차보고

  • Choe, Byong-Hee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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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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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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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 보고는 1981년 국제견사협회가 불란서리온에서 개최되었을 때 제일차 보고를 기술연구분과위원회의에서 발표된 바 있는데 당시의 반응이 좋았었고 동시에 신규로 생사검사방법을 위임받은바 있는 스위스 측 대표로부터 제일차보고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달라는 요청을 받아 제이차 보고를 1982년 영국런던에서 개최된 바 있는 제15차 국제견사대회에서 재차 발표하게 되었다. 본 보고는 복잡을 피하기 위해 삼각법에 의한 이론전개 대신 XY축 직각좌표수식으로 이론을 전개하여 더욱 명확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으며 스위스 대奈표도 이제는 확실히 알게되었다는 언급을 받게되었다. 한편 본 연구에 대한 고찰부문은 한국잠사학지 제22권 제2호 제22면을 참고하여주기 바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요약은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에서 생사검사결과와 그들로 만들어진 견직물 품위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타원형태의 이차곡선관계가 있음을 알았다. 2. 이러한 관계를 근거로 하여 생사검사등급간의 급간치를 검사항목별로 산출할 수 있는 표준벌점 parameter표를 작성하였으며 이것을 최병희 표준벌점 parameter라 명명하였고 다음과 같은 parameter가 작성 되였다. 3. 실제 생사검사 등급매기 표를 작성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밟아서 이루어진다. (A) 가급적 많은 생사검사하구를 상대로 하여 E격부터 6A격에 이르기까지의 검사결과를 이용하여 각 검사항목별로 평균치와 표준편차를 정확하게 조사한다. (B) 각 검사항목에 대한 통계적 최대치와 최소치는 평균치에다 4배양의 표준편차 값을 가감하여 산출한다. (C) 각 검사항목에 대하여 통계적 개차(R)는 8배양의 표준편차로 하고 표준벌점의 산출에는 위에 제시한 parameter표 수치와 곱셈해서 얻는다. (R$\times$parameter) (D) 사조반 사조반열등 대중절 및 소절열등과 같이 백분율로 결과 표시되는 검사항목에 대하여는 최대치에서 표준벌점을 공제한 것으로 표시한다. (E) 생사섬도편차 및 최대편차와 같이 실벌점으로 표시되는 검사항목은 최소치에다 표준벌점을 가산해서 얻어진다. 4. 이상의 방법을 주요검사 항목에 한해서 반복함으로서 생사검사등급 매기표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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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程?) 성인론(聖人論)의 특징에 관한 고찰 (A study on distinctive view of Cheng I's the sage-theory)

  • 김상래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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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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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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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유가사상가들이 도덕과 지식의 측면에서 최고의 이상적 인간형으로 설정한 성인(聖人)은 "선천적으로 신비한 능력을 타고나는 것인가, 아니면 후천적으로 노력을 통해 그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가?" 이 문제에 대해 논리적 정합성을 제시하는 것이야 말로 맹자 이후 유학자들의 주요 이슈였으며, 많은 사상가들은 이 문제에 대해 다양한 답변을 시도해 왔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입장과 배움(學)과 지식(知)들 통해서 성인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입장의 두 가지 학설이 존재한다. 유학은 어떤 학문 체계 보다 인간의 배움과 지식을 중요시한다. 사실 "논어"의 주요 내용에서 우리는 윤리 도덕적 가치의 집합인 인(仁)에 관한 대화보다 공자가 꾸준히 강조하고 제자들을 칭찬하는 용어인 배움(學)에 대한 표현이 더 많이 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기도 한다. 유학 사상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 배움과 지식을 통해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견해는 공자 이후 맹자와 순자에 이르기 까지 절대적 지지를 받는 학설로 여겨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당시대에 이르러 인간의 내면에 대한 세분화된 견해를 정립하는 것을 시도하게 되는데, 한유와 왕충 등의 사상가들은 '성인은 이미 선천적으로 결정된 것이지, 인간의 노력으로 도달할 수 없다'는 견해를 피력하였다. 그리고 다시 송대 성리학 시기 정이천은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제시하고, 치밀하고 자세한 설명구조를 확립하는데, 즉 선진시대 사상가들의 견해를 계승하여 '배움과 지식을 통해 그리고 인간의 노력으로 성인이 될 수 있다'는 사유를 제시한다. 성인에 대한 이런 이해 방식은 송대 성리학의 주류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주자 이후 유학사상의 핵심이론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 글은 유학의 기본 테제라 할 수 있는 성인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정이(程?, 1033-1107)의 사유를 정리한 것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성인가학이지(聖人可學而至)' 즉, 배움을 통해 聖人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태어나면서 성인인 경지에 대한 표현법인 생지(生知)와 배움과 지식을 통해 성인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입장의 학지(學知), 최상의 지혜(上智)와 최악의 어리석음(下愚) 등의 용어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논의를 제공하고 있다. 논자는 이글에서 논제와 관련된 문제(안연, 자질과 성품의 문제, 지혜와 어리석음의 관계) 등에 대해 주로 정이천의 "유서(遺書)"의 "안자소호하학론(顔子所好何學論)"과 기타 논저 그리고 유학사상 관련 텍스트를 중심으로 성인론의 특징을 고찰하였다. 정이천이 인간은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논리와 방법론을 정립하면서 제시한 그의 학설은 송대 성리학의 주요 과제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주자학의 주요체계로 포함되어 오늘날 정통의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에 수록된 『사기(史記)·열전(列傳)』 관련어휘 오류연구(誤謬硏究) (A Study on Error Analysis of Words Used in Shiji Liezhuan Presented in the Great Chinese-Korean Dictionary)

  • 최태훈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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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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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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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한한대사전"에 기재된 "사기 열전" 관련 어휘 가운데 드러나 보이는 5가지의 문제를 규정(옳게 바꿈)한 것이다. 필자는 크게 의미해석 오류수정, 의미해석 보충수정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그 대강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의미해석 오류수정에서는 "가여", "교칙", "관채"의 풀이가 "한한대사전"에서 잘못 기재되어있음을 밝혔다. 독자로 하여금 혼돈을 일으키기 쉬운 그럴듯한 해석으로 본의를 상실한 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각각은 "빌려 줌${\rightarrow}$주다", "정리함${\rightarrow}$옛 것을 제거하고 새롭게 꾸밈, 수식, 교정윤식(색)", "관찰하여 채택함. 살펴서 취함${\rightarrow}$(주의 깊게) 찾아보다, 물색하다"로 의미해석을 수정해 주어야 한다. 둘째, 의미해석 보충수정에서는 "효실", "심념"의 의미항목이 부족함을 언급하였다. 각각에 대하여 "실력을 드러내다", "깊은 시름에 잠기다"의 풀이를 보충해 주었다. 또한 국내외 학자들의 번역본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가여" 항목은 정범진의 풀이가 가장 정확했다. "교칙" 항목은 박일봉, 왕리기, 양종현 학지달의 풀이가 비교적 타당했다. "관채"항목은 박일봉과 왕리기의 번역이 적합했다. "효실" 항목에서는 김원중이 올바른 해석을 했으며, "심념" 항목은 왕중의 번역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