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업.정서.사회성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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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아정체감과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lf-identity and College Life Adjustment on College Students)

  • 권은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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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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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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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청년기에는 사회 생활에의 적응을 위하여 독립적인 자아형성을 추구하고 자아정체감을 발달시켜 나가고 있다. 아울러 한국의 경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진출을 위해 거쳐 가는 곳이 대학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아정체감의 형성시기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자아정체감과 대학생활과의 영향관계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사회진출을 위한 자아정체감의 중요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결과 첫째, 자아정체감은 학업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목표지향성이 학업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정체감은 정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자기수용성, 미래확신성, 목표지향성은 정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아정체감은 대학만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과 아동발달의 관계에 대한 종단 분석 (A Panel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verty and Child Development)

  • 구인회;박현선;정익중;김광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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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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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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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에 이르는 3개년에 걸쳐 종단적으로 관찰된 빈곤경험이 학업성취, 자아존중감, 우울 불안, 주의집중 문제, 공격성,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아동의 빈곤경험을 지속빈곤, 일시빈곤, 비빈곤으로 나눠 발달산물을 비교한 결과, 학업성취에서 빈곤아동과 비빈곤아동 사이의 격차가 두드러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빈곤경험과 발달궤적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업성취에서는 비빈곤아동은 시간이 갈수록 성취수준이 향상되는 긍정적 변화방향을 보이나 빈곤아동은 성취수준이 낮아지는 부정적인 변화방향을 보였다. 또 주의집중 문제, 공격성, 비행의 발달궤적 변화에서는 빈곤아동은 비빈곤아동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을 보였다. 아동의 개인적, 가족적 특성을 통제한 결과 빈곤의 영향은 학업성취에 대해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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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계열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발달수준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llege Adjustment and Social Support on Career Development Level of College Students Who Majors in Health or Social Welfare)

  • 박정연;박순미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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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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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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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보건 복지전공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발달수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를 위해서 경상남도 G지역과 J지역에 소재한 전문대학내 보건 복지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고, 총 203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각 변인의 평균값은 5점 만점 기준 진로발달수준 3.54, 대생활적응 3.07, 사회적 지지 3.59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활적응 하위영역 평균값으로 학업적응 3.02, 사회적응 3.14, 정서적응 2.92, 대학환경만족 3.27, 사회적 지지 하위영역 평균 값으로 친구 지지 3.83, 가족 지지 3.97, 교수 지지가 2.98점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발달수준 영향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 한 결과 대학생활적응(${\beta}=0.318$, p<0.001), 사회적 지지(${\beta}=0.222$, p<0.001) 모두 진로발달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활적응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진로발달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대학생활적응 하위 영역, 사회적 지지 하위 영역 각각 진로발달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 한 결과 대학생활적응 하위 영역에서는 학업 적응(${\beta}=0.313$, p<0.01)이, 사회적 지지 하위 영역에서는 친구지지(${\beta}=0.190$, p<0.001)가 진로발달 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업적응 정도가 높을수록, 친구 지지가 많을수록 진로발달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보건 복지 전공대학생들의 진로발달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학생활적응과 사회적 지지 지원의 필요성을 제시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제언을 논의하였다.

환경적 요인이 아동 성장기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arents' child abuse, school violence and friends attachment on mental health in childhood)

  • 민대기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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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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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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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울감과 불안감은 새로운 환경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정서경험이며, 이것이 원인이 되어 인지장애, 정서장애, 행동장애를 야기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애요인은 학업에 대한 집중력을 저하시키고 폭력성을 증가시켜 개인과 사회에 심각한 손실을 끼친다. 특히 아동들의 정서적 발달과정에서 정신건강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부모나 집단으로 부터의 학대나 피해는 우울감과 불안감을 야기해 개인의 정상적인 성장과정에 걸림돌이 되고 있고, 공격적인 성향이 증가되어 비행으로 발전도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근거로 아동들의 성장과정에서 부모나 집단으로 부터의 폭력이 얼마나 심각하게 아동정서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농촌가정 자녀들의 방과후 활동에 대한 연구 (After-school activities of rural children)

  • 옥경희;김미해;천희영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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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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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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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fter-school activities were examined for 449 rural children in first through seventh grades. Childrens engagement of after-school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child and family characteristics, especially childrens age and behavior control ability. Findings showed a decline in amount of time spent studying and reading and a raise in going to a game-room. Childrens school achievement, emotional and social development were also differed by a range of after-school activities. Children spent more time in studying and reading showed higher grades, happiness, school life. Teachers reported greater aggressive behavior and less adjustment of school life among children participating more in game related activities and hanging out. Watching TV, doing house chores and visiting friends were not variables which showed different out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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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성에 따른 자아개념과 진로발달 간 차이, 관계 및 영향력 비교 (A Comparison of the Differences, Relationships and Impacts between the Self-Concept and Career Development for Elementary Schoolers by gender)

  • 김지영;서영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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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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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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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성에 따른 자아개념과 진로발달 간 차이, 관계, 및 영향력을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초등학생 259명(남학생 133명과 여학생 126명)이다. 본 연구를 위해 활용한 측정도구는 정종진(1996)의 자아개념 검사도구와 안창규 안현의(2006)의 Holland 진로발달 검사도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분석하면: (1) 정서적 자아에서 남학생(M=54.857, SD=7.593)이 여학생(M=52.302, SD=8.908)보다 높았다. (2) (1) 직업적성평견에서 여학생(M=42.200, SD=5.918)이 남학생(M=37.372, SD=7.600)보다 높았다. (2) 자율성에서 남학생(M=36.544, SD=5.544)이 여학생(M=35.008, SD=5.118) 보다 높았다. (3) 자아개념은 남학생(r=.175~.761)과 여학생(r=.199~.667)의 진로발달과 정적상관관계를 가졌다. (4) (1) 학업적 자아는 남학생(5.6%~56.3%)과 여학생(8.4%~48.7%)의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쳤다. (2) 사회적 자아는 남학생(2.6%~5.9%)과 여학생(2.7%~4.3%)의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쳤다. (3) 정서적 자아는 남학생(1.9%~37.0%)과 여학생의(11.2%)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쳤다. (4) 신체적 자아는 남 여학생의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초등학생의 자아개념이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학영재아동의 적응, 자기지각, 사회적지지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 이국행;이영환;김현지
    • 한국영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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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재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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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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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 영재교육에 대한 연구들은 대부분 영재아의 개념정의와 판별도구 개발, 영재발굴, 선발 및 그들의 교육에 편중되어 있는 반면 영재아들의 적응, 자기지각, 또래관계등 사회정서발달에 관련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과학영재아동의 개인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응수준 및 성별에 따른 적응, 자기지각 및 사회적지지의 차이를 파악하며, 그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 수준을 살펴보고 영재아의 사회적 성취나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의 적응(개인적응, 사회적응, 부적응),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는 차이가 있는가\ulcorner, 둘째, 과학영재아동의 적응,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ulcorner, 셋째, 과학영재아동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지각, 사회적 지지 수준은 어떠한가\ulcorner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북도에 위치한 중학교 1학년 100명의 아동이며, 이들은 교사추천 및 전북대학교 과학영재연구소의 과학과 수학시험을 통해 선발된 과학 영재아동이다. 설문결과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총 39명(남아 59명, 여아 30명)이 최종 연구대상이 되었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로 아동의 적응능력검사도구는 한국교육평가센터(KETC)에서 1998년 개발하여 표준화과정을 마친 종합적응능력검사를 사용하였으며, 개인적응영역(자아개념 12문항, 성취동기 10문항, 자기기획 15문항), 사회적응영역(사교성 15문항, 애착 9문항, 사회적 긍정성 10문항), 부적응영역(스트레스 20문항, 욕구좌절 10문항, 편견 12문항) 총 11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의 자기지각검사도구는 Harter(1985)의 Self-Perception Profile이며, 학업역량, 사회적역량, 운동역량, 신체외모역량, 행동품행역량, 자기가치감 각각 6문항씩 총3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의 사회적 지지검사도구는 한미현(1996)이 제작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부모지지, 교사지지, 학교친구지지, 친한 친구지지 각각 6문항씩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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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기 여학생의 가정 및 학교 폭력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혼합모형을 이용한 종단자료 분석 (How depression affects girls who experienced violence in home or at school: Using mixed model)

  • 민대기;최미경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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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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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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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울은 스트레스의 적응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과 더불어, 근심, 침울함, 실패감, 무력감과 같은 심리적 증상을 나타내는 정신적 상태로, 우울의 경험 정도에 따라 개인에게 인지, 정서, 그리고 행동장애를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성장기에 경험하는 우울은 아동, 청소년들의 학업에 대한 집중력을 저하시키며, 폭력성 및 대인관계의 문제를 증가시켜 개인과 사회에 심각한 손실을 끼칠 수도 있다. 따라서 아동, 청소년들의 심리적 발달과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절한 대응방안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을 근거로 여학생들의 성장과정에서 겪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폭력 피해 경험이 우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혼합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청소년의 가정환경과 도덕발달단계가 행동장애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AMILY ENVIRONMENT AND MORAL DEVELOPMENT TO CONDUCT DISORDER IN ADOLESCENTS)

  • 진태원;김사준;이흥표;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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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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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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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소년원군, 행동장애군, 일반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정상군을 대상으로 하여 가정환경과 도덕발달단계가 행동장애에 미치는 영향 및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DSM-III-R 기준에 따라 선별된 행동장애군 47명과 소년원군 173명 및 남녀 중고등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가정환경설문과 주제정의검사설문을 실시하였다. 가정환경은 한국판 가정환경척도(신윤오와 조수철 1994)를 사용하였고 도덕발달단계는 Rest의 주제정의검사(문용린 1986)를 사용하였다. 또한 가정환경과 도덕발달의 행동장애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상관분석과 일원분산분석을 시행하였으며 Scheffe test에 의한 집단간 차이를 검증하였다. 1) 소년원군의 교육수준은 중학교 2, 3학년이 많았던 데 비하여 행동장애군에서는 고등학교 수준이 가장 많았다. 세 집단 모두 사회경제적 수준이 중류층이라고 지각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사회경제적 수준과 부모의 신체적 학대에 대한 지각에서도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소년원군에서 부모의 이혼이나 별거가 가장 많았으며 행동장애군에서도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특히 소년원군의 경우에는 영유아기와 초등학교의 어린 시기에 부모의 이혼과 별거를 경험하였다. 2) 가정환경요인의 비교결과 표현성, 독립성, 지적-문화적 추구, 도덕적-종교적 강조, 조직화 및 조절성 등에서는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가족내 응집력은 정상군이 소년원군보다 높았으며 가족갈등은 소년원군과 행동장애군이 정상군보다 월등하게 많았다. 또한 성취 지향성이 소년원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던 반면 능동적 여가활용성에서는 정상군이 월등하게 낮았다. 3) 도덕적 발달단계를 비교한 결과, 소년원군과 행동장애군이 하위 도덕발달단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소년원군의 반체제 지향성이 정상군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또한 윤리와 도덕적 가치를 강조하는 가정환경과 청소년의 도덕성 발달간에서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본 연구결과는 비행이 체벌이나 사회경제적 변인보다 부모의 이혼과 별거 등으로 인한 가족구조의 붕괴와 관련이 높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혼과 별거의 조기발생이 높을수록 비행에 일찍 노출될 가능성이 많았다. 또한 가족구성원간의 정서적 응집력과 가족구성원들의 충동 및 감정통제능력이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이었다. 행동장애군과 소년원군은 정상군에 비하여 학업부담과 성취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유희와 즉각적 욕구만족을 우선하는 경우가 많았고, 대개 도덕발달 수준이 낮았으며 사회적 규범에 대한 반항성이 정상군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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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부적응 학생 대상 예비부모교육 수업 적용 사례 연구 (A Case Study of Parenting Education Program for Students with School-Maladjustment)

  • 오은영;최새은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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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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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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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등학교 학교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알아보는 데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에서 개발한 청소년 대상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 17차시 중 9차시를 일부 수정하여 제주도 일반계 고등학교 대안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10명에게 실시하였다. 예비부모교육의 참여는 관찰과 면담을 통해 학교부적응 학생들의 자아개념 및 가족가치관의 긍정적 변화와 피임, 기초 돌봄, 자녀발달단계별 부모의 역할의 변화 필요성에 대한 정보획득, 의사소통 및 감정조절에 대한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여성가족부에서 개발한 예비부모교육프로그램은 부모로부터 정서적 지원과 올바른 양육환경에서 자라지 못한 경우가 많은 학교부적응 학생들에게 올바른 부모역할 수행에 도움을 주어 개인에게는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사회적으로는 학대의 대물림을 방지하여 가정의 건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학교부적응 학생의 긍정적인 신념의 변화와 의사소통 및 감정조절 등의 문제해결능력의 향상은 학생의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와 학교부적응 학생 예비부모교육 수업은 효과적인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으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