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행흉부대동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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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관 개존증 결찰 후 확장된 하행대동맥에 의한 좌측 주기관지 협착 (The Compression of Left Main Bronchus Caused by Dilated Descending Aorta After Ligation of PDA)

  • 강정한;박영환;윤영남;김부연;김시호;홍유선;조범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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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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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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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아에서 흔치 않지만, 선천적 혹은 후천적 원인으로 혈관에 의해 기도가 눌릴 수 있다. 8개월 남자 환아가 승모판 성형술, 동맥관 개존증 결찰 후 좌측 폐의 무기폐가 발생하였다.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상 동맥관 개존증 결찰 후 남은 비대해진 하행대동맥에 의해 좌측 폐의 무기폐가 발생하였다.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상 동맥관 개존증 결찰 후 남은 비대해진 하행대동맥에 의해 좌측 주기관지가 눌리는 소견이 관찰되었다. 결찰 부위를 완전히 분리하고 하행대동맥을 봉합하여 크기를 줄여 기관지 압박을 해결할 수 있었다. 술 후 환자는 특별한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으며 외래 추적 관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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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흉부 대동맥류를 동반한 대동맥 축착증 - 1예 보고 - (Coarctation of the Aorta Associated with Chronic Thoracic Aortic Aneurysm -A case report -)

  • 구자홍;김경화;김민호;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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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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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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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년 전부터 있어 온 흉배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한 49세 여자 환자로 전산화단층촬영과 자기공명 흉부혈관 촬영에서 만성 흉부 대동맥류를 가지고 있었으며, 흉부 대동맥 조영 촬영에서 대동맥류와 함께 하부 하행대동맥에 대동맥 축착증이 동반되었다. Adamkiewicz 동맥과 연결된 10번째 늑간 동맥이 대동맥 축착 직상부의 동맥류 내 대동맥에서 기시하고 있었다. 수술은 대동맥 축착증을 포함한 하행 흉부대동맥류를 인조혈관을 이용한 치환술을 시행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Leriche's 증후군에서 흉부하행대동맥-양측 대퇴동맥 우회술 (Descending Thoracic Aorto-bifemoral Artery Bypass Grafting in a Leriche's Syndrome)

  • 정재호;손호성;이은주;손국희;강문철;이성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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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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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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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Leriche 증후군 환자에서 병변이 신동맥 상방까지 진행된 양상을 보일 경우, 직접적인 대동맥-대퇴동맥 우회술이 불가능 할 수 있어 현재까지 비해부학적 우회술 등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의 혈관 개통율 측면에서 볼 때 그리 매우 좋은 결과를 보이지 않고 있어, 여러 가지 수술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통증으로 인해 보행에 제약을 받고 있던 48세 Leriche 증후군 환자에서 14 mm 인조혈관과 14-7-7 mm Y자형 인조혈관을 이용하여 흉부하행대동맥-양측 대퇴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좌측 후측방 개흉술, 개복술 및 양측 대퇴부위 절개를 이용하여 흉부 하행 대동맥 및 대퇴동맥에 측단문합으로 인조혈관을 연결하였고, 두 인조혈관을 단단문합하여 수술을 진행하였다. 수술 후 환자는 별다른 문제없이 회복하여 퇴원하였다. 퇴원 후 6개월째 경과 양호한 상태로 외래 통해 관찰 중이다. 흉부하행대동맥-양측 대퇴동맥 우회술은 직접적인 대동맥-대퇴동맥 우회술이 어려운 경우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A형 대동맥 박리 수술 후 재발성 박리의 재수술 (Redo Opeations for Recurrent Dissection After Operation for Type A Aortic Dissection)

  • 홍유선;강정한;윤치순;이현성;박형동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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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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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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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Stanford 제A형(type A) 대동맥 박리증은 상행대동맥이나 대동맥궁의 인조혈관 치환 수술 후에도 남은 대동맥의 가강이 확장되거나 파열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철저한 추적관리가 필요하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는 1984년 6월부터 2000년 3월까지 Stanford 제A형의 대동맥박리 수술이 124예 있었다. 수술 후 가강의 확장이나 파열로 재수술한 6예에서 Marfan 증후군과의 관련성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재수술의 방법과 결과, 재수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처음 대동맥 박리로 수술시급성인 경우가 4예 만성이 2예였으며 이중 3예가 Marfan 증후군이였다. 1예를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상행대동맥내에 내막파열이 있어 대동맥판막의 폐쇄부전의 정도에 따라 상행대동맥 인조혈관 치한수술(2례) 또는 Bentall 수술을 시행하였으며(3례) 1예는 여러 개의 가강과의 연결부위가 있는 만성 박리 환자로 Bentall 수술과 더불어 대동맥궁까지 인조혈관으로 치환을 하였다. 재수술은 평균 67.6개월(4개월-14년4개월) 후에 시행하였는데 1예는 만성 하행대동맥 박리 및 동맥류로 1예는 염증성 가성동맥류로 나머지 4예는 급성대동맥 박리로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하행흉부대동맥만을 치환한 경우가 1예, Hemiarch로 시행한 경우가 1예 그리고 나머지 4예는 원위부 상행대동맥에서 대동맥궁을 포함하여 근위부 또는 중간부위의 하행 흉부대동맥까지 인조혈관으로 치환하였다. 결과: 전체 124예 중 Marfan 증후군이 동반된 경우는 18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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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궁을 침범한 침투성 동맥경화성 궤양의 파열 - 1예 보고 - (Ruptured Penetrating Atherosclerotic Ulcer Involving the Aortic Arch - A case report -)

  • 조광리;강재걸;진성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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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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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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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동맥궁을 침범하는 침투성 동맥경화성 궤양은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급성 어깨 통증과 쉰 목소리를 주소로 내원한 78세 남자 환자에서 원위부 대동맥궁부터 근위부 하행대동맥에 걸쳐있는 파열된 침투성 동맥경화성 궤양이 발견되었다. 완전순환정지하에서 인조혈관을 사용하여 원위부 대동맥궁과 근위부 하행대동맥에 대한 패치봉합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척추 나사 기구 때문에 생긴 흉부하행대동맥의 가성 대동맥류 - 치험 1예 - (False Aneurysm of Descending Thoracic Aorta Developed by Screw in Thoracic Vertebra - a case report -)

  • 한재오;최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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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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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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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물질(foreign body)의 만성적인 자극은 혈관에 지연성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척추 측후만증을 교정하고 자 약 14개월 전에 흉추에 CD 금속강과 나사못(Cotrel-Dubousset rods and screws)을 장치했던 환자에서 CD 나사못의 만성적인 자극으로 흉벽의 박동성 혈종을 합병한 가성 대동맥류가 발생하였다. 이 환자에서 가성 대동맥류가 발생한 하행대동맥 부위를 절제하고 인조혈관 대치술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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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 흉부 대동맥류의 수술 치험 -4례 보고- (Pseudoaneurysm of Thoracic Aorta)

  • 안병희;조삼현;나국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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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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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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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4례의 가성 흉부대동맥류를 외과적으로 치료하였는데 개심술후와 대동맥치환술후에 발생 한 예가 각 1례씩 이었고 2례는 교통사고에 의한 흉부둔상후 발생하였다. 심실중격결손증으로 개심술을 받았던 1례에서는 대동맥도관과 심정지액도관을 삽입하였던 부위로 생각되는 상행대동맥에서 발생하 였고, 하행대동맥에 발생한 죽상대동류로 대동백치환술을 받았던 1례에서는 인조혈관의 봉함부위에서, 그리고 교통사고에 의한 흉부둔상의 예에서는 좌쇄골동맥 기시부 직하방에서 발생하였다. 개심술 및 대 동백치환술을 받았던 환자들에서는 감염이 발병원인으로 생각되었고 외상환자에서는 하행대동맥의 파 열이 원인이었다. 외상에 의한 1례가 술후 3일째쉐 사망하였는데 수상시 동반된 담즙성 복막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 생존한 3례는 술후 10개월에서 18개월이 경과하였는데 특별한 합병증은 발견 되 지 않고 있다. 이상의 소견으로 미루어 외상에 의한가성대동류가의심되는 경우에서는타장기 손상의 합병을 충분히 검토하여야 하고 개심술이나 대동백치환술후 추적관찰 중에도 드물게 발생하는 가성 흉부대동맥류가 발견되면 곧바로 외과적 \ulcorner치술을 시행하면 양호한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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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에 의해 동시에 발생한 가성 좌심실류와 하행 대동맥류의 치험1례 (Traumatic Aneurysm Involving Left Ventricle and Descending Thoracic Aorta)

  • 이서원;이계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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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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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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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외상에 의한 흉부손상중 좌심실류와 하행대동맥류는 매우 드문데 그 이유는 아마도 대부분의 환자가 사고 당시 즉시 사망하기 때문일 것이다. 본 예는 5세 남자 환아로 버스에 치어 급성호흡부전과 폐부종으로 인한 ARDS 로 다발성 장기부전이 발생하여 뇌경색과 신부전의 합병증이 동반되어 치료후 퇴원하여 외래 추적조사중 심초음파 검사상 좌심실류와 전자자기공명(hm))상 좌심실류 및 하행대동맥류 진단하에 외상후 74일만에 전순환 정지하에 좌심실류절제술과 하행대동맥류절제술 및 인조혈관대체술을 시행하였으며, 술후 환자는 특별한 문제없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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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검출 전산화 단층촬영을 이용하여 측정한 흉부대동맥의 직경 (Diameters of the Thoracic Aorta Measured with 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

  • 이건;임창영;이헌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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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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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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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전산화 단층촬영은 흉부대동맥의 이상소견을 진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그러나 재래의 전산화 단층좔영은 단면적인 영상만을 볼 수 있어 여러 부위의 대동맥 직경을 측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다중검출 전산화 단층촬영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진단기기로 이를 이용하여 곡선으로 된 흉부대동맥의 직경을 주행방향과 직각으로 측정하여 연령, 성별, 키와 몸무게, 체표면적과 체질량지수, 고혈압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다중검출 전산화 단층촬영 장비를 이용하여 대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환자 중 특별한 대동맥 질환이 없는 것으로 판독된 환자 33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자가 141명이고 여자가 190명이었다. 이들을 연령별로 20~39세, 40~59세, 60세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대동맥의 직경은 다면상으로 재구성한 단면에서 대동맥 주행방향과 직각이 되도록 측정하였으며 상행대동맥의 중간(level A), 원위부 상행대동맥(level B), 대동맥궁(level C), 대동맥 협부(level D), 하행대동맥의 중간(level E)의 다섯 군데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대상환자의 평균연령은 남자가 49.5세이고 여자가 54.9세였다. 대동맥의 평균직경은 level A가 31.1 mm, level B가30.2 mm, level C가 26.5 mm, level D가 24.0 mm, level E가 22.6 mm였다. 대동맥의 직경은 나이에 비례해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고혈압 환자가 정상인보다 대동맥의 직경이 크게 나타났다. 키와 체표면적에 따른 차이는 상행대동맥에서 유의하게 나타났고 대동맥궁과 하행대동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체중과 체질량지수는 모든 부위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흉부대동맥의 직경은 성별과 나이, 고혈압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키와 체표면적은 상행대동맥에만 차이를 보였고 하행대동맥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체중과 체질량지수는 모든 부위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고혈압이 없는 정상인에서 연령별 대동맥 직경의 표준값과 정상한계값을 측정하였고 이를 한국인의 흉부대동맥 직경의 참고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