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지 절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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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하지 골수염에 시행한 유리 근 이식술 (Free Muscle Transplantation of the Chronic Lower Extremity Osteomyelitis)

  • 이준모;허달영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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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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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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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1993년 12월부터 1998년 9월까지 하지의 만성 골수염 7례에 대하여 유리 근 피판 이식술을 시행하고 최소 1년 2개월부터 최장 5년 3개월까지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임상적 결과를 얻었다. 1. 만성 골수염의 발생 부위는 경골이 4례, 종골 2례 그리고 대퇴골이 1례였다. 2. 만성 골수염의 지속 기간은 평균 31.6년이었다. 3. 전체 7례 중 1례에서 편평 상피암이 발병되었다. 4. 만성 골수염은 4례에서 혈행성 감염으로 초래되었고, 3례는 외상력이 있었는데 2례는 교통사고 그리고 1례는 경미한 외상이었다. 5. 치료는 부골 제거술과 유리 근 이식술을 시행하였던 예가 2례, 부골 제거술없이 유리 근 이식술을 시행한 예가 5례였다. 6. 전체 7례 중 6례에서 유리 근 이식술을 시행하였고 1례에서 유리 근피판 이식술을 시행하였는데 복직 근이 4례였고, 광배 피판, 광배 근피판 그리고 박근이 각각 1례씩이었으며 7례 중 6례(85.7%)에서 생존하였다. 7. 대퇴부에 시행하였던 광배 근피판 1례는 정맥이식술을 통한 단측 문합술을 시행하였으나 술 후 2일째부터 허혈성 변화를 일으켜 실패하였으며, 외상으로 인한 종골 1례에서는 복직근 이식술이 성공하였으나, 술 후 심한 외상성 족관절염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으로 슬관절 하부 절단술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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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동맥 재건술 후 폐쇄성 합병증에 대한 임상적 고찰 (Occlusive Complications after Lower Limb Arterial Bypass Surgery)

  • 김종원;정성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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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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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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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동맥 재건술 후에 발생하는 폐쇄성 합병증은 치료가 어렵고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동맥 재수술에 관하여 임상양상 및 수술방법, 사용된 이식편, 술 후 결과들을 분석하여 이식편 폐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고 효율적인 치료 방침을 세우는 데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시행된 173명의 동맥재건술 후 재수술을 받은 33명(55예)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임상적 특성과 치초 수술의 유형, 재수술시까지의 경과한 시간, 사용한 이식편, 치료의 결과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33명 중 32명이 남자였고 재수술 당시의 평균연령은 63.5세였다. 첫 수술에서 재수술까지의 기간은 11.9개월이었고 원인질환은 동맥경화증이 28예, 버거씨병 5예였다. 동반된 질환은 고혈압 19예, 당뇨병 11예, 심부전 6예 등의 순이었다. 한 환자당 평균 1.67회의 재수술이 시행되었고 치초의 수술유형은 대퇴동맥-슬와동맥 우회술이 19예로 가장 많았다. 수술에 사용되었던 이식편은 PTFE가 25예, Dacron이 6예였고 이식편에 따른 재수술률은 차이가 없었다. 재수술은 혈전제거술이 20예, 혈관 성형술 18예, 우회로 재조성술이 13예, 요부 교감신경절제술이 4예에서 시행되었다. 재수술의 결과는 하지의 기능회복이 15명, 하지보존 7명, 슬상부절단 5명, 슬하부 절단 3명, 사망 3명이었다. 걸론· 하지 동맥 재건술 후 발생하는 폐쇄성 합병증은 유입 동맥이나 유출동맥의 폐쇄가 발생하며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 치료의 방침은 최초의 수술방법과 사용된 이식편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무엇보다도 이식편의 감시가 중요한데 이차 수술의 시행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인 술 후 1년 이내의 이식편 감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재우회로술 뿐만 아니라 방사선학적 중재술 및 교감신경 절제술과 같은 부가적인 치료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야 하지 보존율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수부 다한증에서 흉부교감신경 절제술의 성적 (Clinical Outcomes of Thoracic Sympathicotomy for Palmar Hyperhidrosis)

  • 이장훈;이정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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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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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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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수부 다한증의 치료로 3번 늑골 위 교감신경 절제술이 널리 이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수부 다한증으로 3번 늑골 위 교감신경 절단술을 받은 환자들의 중장기 성적을 추적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3번 늑골위 교감신경 절단술을 시행받은 환자 225명 중 의무기록 관찰과 전화 설문 조사가 가능한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적기간은 51.7개월($11{\sim}80$개월)이었다. 수술 후 손에 땀이 나는 정도를 알기 위해 손이 너무 마른다(grade 1), 적당하다(grade 2), 땀이 나지만 술 전보다 감소했다(grade 3), 수술 전과 비슷하게 땀이 다시 난다(grade 4)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과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보상성 다한증이 없다(grade 0), 약간 있지만 생활에 불편은 없다(grade 1), 생활에 조금 불편을 느낀다(grade 2), 생활에 불편함이 크다(grade 3)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수술 후 만족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very good), 만족(good), 보통(regular), 불만족(deficient)의 4가지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결과: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한 군과 발생하지 않은 군 사이에 임상적 지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률은 83.5%였고 체간과 하지에 많은 분포를 보였다.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는 환자의 body mass index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계절과 주위 온도에 영향을 받으며 정신적 긴장이 보상성 다한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 수술 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61.5%로 기대 이하의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술 후 만족도는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과 정도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상성 다한증을 줄이는 것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된다.표준 어음청력검사표의 완성등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촉구되었다.사항의 응답재료를 검토한 바 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시도는 우리나라 광양만 내에 존재하는 해양 바이러스의 생태적 분포 연구를 다루는 첫 번째 실험으로 사료된다.탄산염암 지역은 Ca-$HCO_3$형, 혼펠스 지역은 Na-K형과 $CO_3+HCO_3$형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달천 폐광산 지역의 광미적재지에서 $Ca^{2+},\;Mg^{2+}$$SO_4^{2-}$ 성분이 지하수에 다량 용해되어 지하수의 주 흐름 방향에 위치한 기반암 지하수에 유입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tic monks could not wear. to express their deep faith. So the rules of the samgha has been distorted. The samgha has enlarged day by day as a great huge religious association. There are many different shapes of Kasaya. The Buddhist samgha need to establish a minute and rigid rules of Kasaya to order living of monks and to teach the moral and educational life to ordinary people. That book of rule is Vinaya pitaka(율장) . There are many kinds of Vinaya pitaka. This paper surveys the rules of Kasaya from Southern Vinaya pitaka(남전율장). This study will be the basic ground to research the Korean Buddhist

8개월된 유아 골육종 환자에서의 사지 보존술 (Osteosarcoma in an 8 Month-Old Infant treated with Limb Sparing Operation)

  • 김재도;권영호;강명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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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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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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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원발성 악성 골종양중에서 가장 흔한 골육종은 10세에서 14세사이에 호발하며, 6세이하에서는 발병이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헌고찰에 의하면 지금까지 보고된 최소 연령의 골육종환자는 13개월된 여아로써 제2 중수골에 발생한 골육종이었다. 저자들은 생후 8개월된 남아의 우측 근위 경골에 발생한 골육종에 대한 치험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아는 광범위 절제술 및 동종골 이식술을 시행하였으며 술 후 20개월에 동종골 이식편 근위 접합부에 내반 변형이 나타나서 변형교정 및 근위 비골 전이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51개월의 추시관찰에서 잔류 병변은 보이지 않았으며 슬관절 운동범위는 15도에서 75도로 측정되었다. 영유아의 골육종은 매우 드물지만 감별진단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며 수술적 치료에서 절단술 대신 사지 보존술도 가능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하지 부동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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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족부 합병증에 따른 하지 절단술 (Lower Extremity Amputations for the Diabetic Foot Complication)

  • 정홍근;김유진;심상호;백호동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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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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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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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o evaluate the clinical manifestations, the patterns and the functional outcome of the amputations due to the diabetic foot complications. Materials and Methods: Fifty patients (50 feet) of diabetic foot amputations were followed for more than 1 year. The mean age was 62.5 years, and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46 months. Retrospective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chart review and interview with the patients. The outcome was assessed with modified AOFAS scale. Results: The diabetic foot lesions were infection in 45 feet, gangrene in 35 feet and ulcer in 15 feet. Toe amputation was most commonly performed procedure (23 cases) followed by below knee and ray amputation. Postoperative modified AOFAS score was average 51.5 points, and 94% were satisfied with outcome. Minor amputations showed better outcome than the major amputations. Conclusion: Overall postoperative functional outcome was encouraging with high patient satisfaction rate (94%). Better outcome was obtained with the minor ampu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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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족부 합병증에 따른 하지 절단술의 위험 인자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the Risk Factors for Lower Extremity Amputation due to Diabetic Foot Complications)

  • 정홍근;김유진;심상호;김희진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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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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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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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o evaluate the possible risk factors of lower extremity amputations in diabetic foot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The study is based on 37 patients who received lower extremity amputations from April, 1997 to February 2005 due to diabetic foot complications with at least 1 year follow up. As for the control group, 49 diabetes patients who had been treated at the endocrinology department for at least 1 year without any diabetic foot complication were evaluated. As for the possible risk factors, age, gender, duration of diabetes mellitus, body mass index, Hb A1c, blood glucose level, total cholesterol, s-creatinine, C-peptide, smoking, alcohol, hypertension, cardiovascular disease, CVA, retinopathy and neuropathy were investigated. Results: Among the possible risk factors evaluated, age, Hb A1c, smoking, neuropathy and blood glucose level factor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diabetic amputation and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In reducing the risk of the lower extremity amputations in the diabetic patients due to diabetic foot complications, strict control of blood glucose level and cessation of smoking were found to be utmost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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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와부 발한을 동반한 일차성다한증 환자에 있어서 수술방법에 따른 결과 비교 (Clincal Results according to the Level and Extent of Sympathicotomy in Axillary Hyperhidrosis)

  • 김병호;허동명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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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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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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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다한증의 치료에 있어서 흉강내시경을 이용한 흉부교감신경절단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액와부 다한증의 경우 술 후 보상성 발한 및 액와부의 재발한으로 인해 술 후 만족도가 높지 못하다 이에 흥부교감신경의 차단범위에 따른 증상의 호전 및 만족도를 비교 평가하여 수술방법의 선택에 도움을 주려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액와부 다한증으로 흥부 교감신경차단술을 시행한 70명의 환자 중 술 후 추적이 가능했던 5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제 3, 4, 5번 늑골상연에서 교감신경절간신경을 차단한 25예(1군)와 제 3, 4번 늑골 상연에서 교감신경절간신 경을 차단한 32예(2군)로 나누어서 수술 후 만족도의 변화와 보상성 발한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두 군간의 연령 및 성별, 가족력, 동반된 다한증, 술 후 추적기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수술 후 만족도에 있어서는 1군에서 $88.0\%$, 2군에서는 $56.3\%$의 만족도를 보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2).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중등도 이상의 보상성발한은 1군에서 25예 중 13예$(52.0\%)$, 2군에서 32예 중 20예$(62.5\%)$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걸론: 액와부다한증 을 동반한 일차성 다한증의 수술 치료에 있어서 R3, 4, 5 교감신경 차단술이 R3, 4 교감신경 차단술에 비해서 보상성 발한에 차이가 없고 술 후 만기추적상의 만족도가 높았다.

하지동맥 질환의 인터벤션: 전반적 치료 계획 수립 (General Treatment Strategy for Intervention in Lower Extremity Arterial Disease)

  • 원제환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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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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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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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하지동맥 질환의 유병률은 고연령 군에서 증가한다. 최근의 기술적 진보로 혈관 내 치료가 점점 더 많은 빈도로 시행되고 있다. 간헐적 파행의 치료 목표는 보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해부학적 내구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며 개통률이 치료 평가 기준이 된다. 임계 하지허혈을 가진 환자에서는 병변이 광범위하고 특히 무릎아래동맥을 심하게 침범한다. 임계 하지허혈의 치료 목적은 상처 회복을 촉진하고 주요 절단을 예방하는데 있으며 사지 보존율이 평가의 기준이 된다. 장골동맥 협착의 치료에는 피복 혹은 비피복 스텐트 삽입술이 일차적 치료로 인정된다. 대퇴슬와동맥 질환은 죽종제거술과 함께 약물방출풍선 및 스텐트가 자주 사용되는 반면 무릎아래동맥 질환에서는 풍선확장술이 주요 치료 방법이다. 컴퓨터단층 혈관조영술은 절대적 금기증이 없는 환자에서 혈관 내 치료계획 수립을 하는데 로드맵을 제공한다.

폐쇄성 하지동맥 경화증에서 동맥 우회술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Arterial Bypass on the Atherosclerotic Occlusive Disease in Lower Extremities)

  • 박성혁;염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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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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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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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복부대동맥과 그 이하 주요분지들의 동맥폐쇄에 의한 하지 만성허혈은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이 질환의 임상적 중요성은 혈관이 진행적으로 폐쇄됨에 따라 혈류장애가 발생하여 간헐적 파행, 휴식시 동통이 일어나며 더 진행되면 조직의 괴사가 발생,결국괴사된 조직의 절단을 초래하게된다. 본한국보 훈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2년 12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폐쇄성 하지동맥 경화증으로 입원한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동맥간 우회술을 시 행하였다. 임상증상은 괴사및 괴저 9례(45B4), 파행 7례(35%), 안정 시 동통 4례(20%)순이었다. 사용한 혈관은 복부대동맥및 총대퇴동맥의 경우 Y-형및 I-형 인조혈관을 사 용하였고 대퇴동맥이하의 혈관에서는 주로 자가 대복재정 맥을 사용하였다. 술후 합병증은 4례로 20% 를 보였고 이식된 혈관내 혈전증 2례, 창상감염 2례 였다. 술후 혈관개존율은 복부대동맥과 양측 대퇴동 맥간 우회술의 경우 100%였고 대퇴동맥 이하에서는 6개월이 92.6%, 1년 84.2%, 2년 75.4%, 3년 69.4%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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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 전치환술 받은 악성 골종양 환자의 생존인자와 합병증 (Factors for Survival and Complications of Malignant Bone Tumor Patients with a Total Femoral Replacement)

  • 조완형;전대근;송원석;박환성;남희승;김경훈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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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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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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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대퇴골 전치환술은 사지재건술의 극단적 술식 중 하나이며 증례가 드물어 이에 대한 연구는 주로 술식 후의 합병증에 대한 분석이며 본 술식의 적응증에 대한 분석은 미미하다. 저자들은 대퇴골 전치환술 36예의 1) 종양적 문제로 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생존에 관련된 예후인자, 2) 치환물 및 하지의 생존율, 3) 치환물을 3년 이상 추시한 예의 합병증, 최종 하지 상태 및 기능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퇴골 전치환술을 받은 이유에 따라 원발성 종양에 의한 경우(15예, 1군), 오인 수술 및 국소재발로 인한 경우(16예, 2군), 재건물 실패로 인한 경우(5예, 3군)의 세 군으로 분류하였다. 환자 생존인자 분석 항목은 나이, 성별, 전치환술 원인, 항암요법 전후 종양 부피 변화, 절제연, 국소재발이었다. 결과: 전체 36예의 5년 환자 생존율은 31.5%±16.2%였다. 종양과 관련된 적응증으로 치환술을 받은 31예의 5년 생존율은 21.1%±15.6%였다. 항암요법 전후 종양의 크기가 같거나 감소한 10예의 5년 생존율은 50.0%±31.0%로 크기가 증가한 13예의 0.0%±0.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2). 광범위 절제연을 얻은 12예의 5년 생존율은 41.7%±27.9%로 변연부 절제연의 0.0%±0.0%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3). 성별, 나이, 대퇴골 전치환술을 시행받은 원인, 치환술 후 국소 재발여부와 생존율과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치환물 36예에서 5년 생존율은 16.6%±18.2%였다. 하지의 10년 생존율은 85.9%±14.1%였다. 최종 추시상 종양인 공관절을 유지한 것이 12예, 회전성형술은 2예, 슬관절 상부 절단술 1예, 관절고정술 1예였다. 대퇴골 전치환술 후 3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16예 중 수술이 필요했던 주 합병증이 14예, 보존적 치료만 했던 저등급 감염이 2예였다. 수술한 환자 14예 중 감염이 10예(71.4%)예, 국소재발이 2예, 고관절 탈구, bushing 파손, 대퇴동맥 폐색이 각각 1예였다. 결론: 종양과 관련된 적응증으로 대퇴골 전치환술을 시행한 환자 중 항암요법 후 종양의 크기가 커지거나 절제연이 불량한 경우, 환자가 조기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전치환술의 시행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장기 생존 환자에서도 감염률이 높고 기능적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으나 현재 적응증을 고려했을 때 대퇴골 전치환술은 사지보존을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