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제1소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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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방사선 요법이 치아발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증례보고 (EFFECT OF CHEMORADIATION THERAPY ON THE DEVELOPING DENTITION : A CASE REPORT)

  • 김재곤;김영신;양정숙;이승영;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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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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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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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하악 좌측부위의 횡문근육종으로 2년동안의 화학요법과 6주간의 방사선요법으로 치료를 받았고, 이에 따른 후유증으로 치아의 발육장애를 동반한 8세 환아에 대해,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관찰을 시행하고, 치료한 결과 다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1. 구강내 소견으로서 맹출한 영구치의 경미한 법랑질 형성부전과 치아우식이 관찰되었으며, 하악 좌측 부위의 미맹출된 제 1 대구치로 인해 수직고경이 상실되어 과개교합이 형성되었다. 2. 방사선학적으로 맹출한 영구치의 치근은 짧은 치근에서부터 무형성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근으 발육장애를 보였으며, 미맹출 상태인 제 2 소구치와 제 2 대구치는 왜소치나 형성부전의 소견을 보였다. 3. 치료는 보존치료 및 저석회화 소견을 보이는 영구치를 위해 불소도포를 시행하였고, 향후 적절한 수직고경의 회복과 심미적 개선을 위한 포괄적인 보철치료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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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정성 calcium phosphate가 성견의 1면 골내낭에서의 치주조직 재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oncrystalline calcium phosphate glass on the healing of 1-wall intrabony defects in beagle dogs)

  • 백동훈;황성준;김창성;이용근;조규성;채중규;김종관;최성호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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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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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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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목적 : 이번 실험의 목적은 외과적으로 형성된 성견의 1면 골내낭에 새롭게 제조된, Ca/P 비율이 0.6인 비결정성 calcium phosphate를 적용하였을 때 치주조직의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6마리 성견의 양측 하악 제2소구치의 원심면, 제4소구치의 근섬면에 외과적으로 1면 골내낭을 형성하여 치은박리소파술을 시행한 부위를 대조군으로, calcium phosphate만을 이식한 부위를 실험 1군, calcium phosphate와 GTR을 동반한 부위를 실험 2군으로 설정하고 실험하여 술 후 8주에 치유결과를 조직학적으로 관찰하였다. 결론 : 1. 접합상피의 치근단 이동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0.90 ${\pm}$ 9.92%,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4.08 ${\pm}$ 9.12%,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8.68 ${\pm}$ 12.22%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2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2. 결합조직 유착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6.38 ${\pm}$ 9.03%,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6.96 ${\pm}$ 4.24%,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7.87 ${\pm}$ 9.70%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2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3. 신생백악질 형성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2.92 ${\pm}$ 10.51%,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49.16 ${\pm}$ 12.70%,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9.62 ${\pm}$ 12.14%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군간에 통계적 유의차가 있었다. 4. 신생골 형성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7.24 ${\pm}$ 7.49%,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43.51 ${\pm}$ 13.34%,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6.47 ${\pm}$ 15.11%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 2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calcium phosphate glasses는 신생골 형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지만 상당히 증가된 양상을 보였고 신생백악질 형성에는 크게 기여함을 알수 있었다.

이소매복된 치아의 자가치아이식 증례 (Autotransplantation of Ectopically Impacted Teeth : Two Case Reports)

  • 임유란;김재환;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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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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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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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매복치의 치료방법으로 교정적 견인, 발치 후 임플란트, 자가치아이식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자가치아이식은 성장하는 환자들에게서 이식치 고유의 치주인대세포의 보존 및 치조골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이 증례에서는 성장중인 청소년의 이소 매복 치아를 자가치아이식으로 치료한 두 개의 증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증례에서 이소 매복된 좌측 하악 제2소구치를 발거 후 정위치로 자가치아이식하였고 혈소판 농축 피브린(PRF)과 mineral trioxide aggregate (MTA)를 사용하여 재생 근관 치료를 하였다. 석회화 치성낭으로 인해 이소매복된 좌측 하악 제2대구치를 지닌 두 번째 증례에서 병소의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Obturator를 3개월 간 장착하여 매복치아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였으나 맹출 양상이 없어 자가치아이식한 후 MTA를 이용한 근관치료를 하였다. 두 증례 모두 자가치아이식술로 이소매복치를 간단하고 빠르게 치료하였다. 성장하는 환자에게서 이소매복치의 자가치아 이식술은 임플란트나 보철물 수복 대신 좋은 치료 방법이 될 것이다.

미맹출 영구견치 및 소구치의 폭경 예측 (PREDICTION OF THE SUM OF MESIODISTAL WIDTHS OF THE UNERUPTED PERMANENT CANINES AND PREMOLARS)

  • 박동옥;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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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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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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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제1 대구치까지 맹출완료된 정상군(109명 : 남자65명, 여자44명)과 밀집군 (85명 : 남자 42명, 여자43명)의 치열모형상에서 치아폭경을 계측하여 남녀간, 그리고 밀집군과 정상군간에 상악 및 하악의 영구 절치의 근원심 폭경합과 상악 및 하악의 편측 영구 견치 및 소구치의 근원심 폭경 합의 관계를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정상군과 밀집군에서 상악 및 하악의 영구 절치의 근원심 폭경 합에 대한 상악 및 하악의 편측 영구 견치 및 소구치의 근원심 폭경합의 비율은 남여간에 유의한 차가 없었다. 하악 영구 절치의 근원심 폭경합에 대한 하악의 편측 영구 견치 및 소구치의 근원심 폭경합의 비율은 정상군과 밀집군간에 유의한 차가 없으나 상악의 편측 영구 견치 및 소구치의 근원심 폭경합의 비율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가 있었다. 상악 영구 절치의 근원심 폭경합에 대한 상악 및 하악의 편측 영구 견치 및 소구치의 근원심 폭경합의 비율은 정상군과 밀집군간에 유의한 차가 있었다. 정상군과 밀집군에서 상악 및 하악의 영구 절치의 근원심 폭경합을 이용하여 상악 및 하악의 편측 영구 견치 및 소구치의 근원심 폭경합에 대한 최소자승법에 의한 회귀방정식을 산출하고 각의 백분률표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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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implant Anchorage(MIA)를 이용한 II급 2류 성인 환자의 비발치 치험례 (Nonextraction treatment of Class II division 2 in an adult patient using microimplant anchorage (MIA))

  • 채종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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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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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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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악 측절치와 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implant를 이용하여 상악 전치의 합임과 설측으로의 치근 이동을 얻을 수가 있었으며, 상악 견치와 제1소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implant를 이용하여 과맹출된 상악 견치를 함입시켰다. 또한 상악 제1, 2대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plant를 이용하여 상악 견치 및 구치의 후방 이동 및 상악 전치의 후방 견인을 시행하였다. Anterior bite plane과 intrusion arch, 그리고 II급 고무 등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하악 전치의 합입 및 구치부의 정출을 얻을 수가 있었으며, 과개 교합 및 상악 전치의 설측 경사가 해소 되면서 하악골이 전방으로 약간 이동하였다. 이와 같이, MIA는 II급 2류 부정교합환자에 있어서 II급 견치 및 구치 관계 그리고 과개 교합을 동시에 해소 하는데 절대적인 고정원을 제공하였다.

전북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어린이에서 선천적으로 결손된 치아의 유병률 및 분포 (Prevalence and Distribution of Congenitally Missing Teeth in Patients Visiting the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

  • 전현순;양연미;백병주;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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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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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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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2008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소아치과에 내원한 7~15세 사이 아동 중,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을 촬영한 3302명을 대상으로 하여 치아결손증의 유병률 및 선천적 결손치의 분포에 대해 분석하기 위함이었다. 치아결손증의 유병률은 남자(5.9%)가 여자(4.7%)보다 약간 높게 나왔으며, 남자에서 평균 선천적 결손치 수는 3.58개, 여자는 2.43개였다. 평균 선천적 결손치 수는 상악보다 하악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비율을 보였고(p < 0.05), 좌측과 우측치열간의 선천적 결손치 수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 0.05). 선천적 결손치가 가장 많이 분포하는 부위는 하악 제2소구치였으며 반대로 선천적 결손치가 가장 적게 분포하는 부위는 상 하악 제1대구치, 상악 중절치였다. 치아결손증 환자들에서 선천적 결손치의 악궁 내 대칭성 혹은 악궁 간 대칭성은 80.3%로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임상의에게 선천적 결손치의 수와 위치에 대한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바람직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변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맹출 유도 (ORTHODONTIC TRACTION OF AN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김재곤;정진우;백병주;양연미;이용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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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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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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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매복치아란 어떤 원인에 의해 적절한 맹출 시기를 넘어서까지 맹출 되지 않고 구강점막하나 악골 내에 묻혀 있는 치아를 말하며 매복치의 일반적인 발생 빈도는 상, 하악 제 3대구치, 상악 견치, 상, 하악 소구치, 그리고 상악 중절치의 순서로 나타난다. 매복 원인으로는 (1) 폐쇄적인 원인 (과잉치, 치아종, 치배의 이소위치) (2) 외상성 원인 (연조직 치유에 의한 폐쇄, 만곡치, 정지된 치근 발육, 급성 외상성 함입)을 생각할 수 있다. 외과적인 노출 후에 교정 장치를 이용한 치아맹출 방법에 있어 첫째로 치열궁내에서 치아를 위해 적절한 공간이 마련되어야하며, 외과적 노출에 있어 작은 어태치먼트를 수용하는데 충분한 법랑질 표면을 제공, 오염될 우려 없이 접착술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혈에 충분할 만큼 공간을 제공하여야 한다. 어태치먼트를 치아에 부착, 정출력을 유지하기 위해 결찰 전재와 고무줄(elastic)을 이용하여 외부 장치와 연결한다. 본 증례들은 상악 중절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로 방사선사진상 상악 중절치의 변위 매복을 발견하였으며, 외과적 노출과 교정력을 통하여 본래 위치로 유도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어 맹출 유도의 방법 제시에 도움이 되고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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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정상교합자의 3차원 디지털 모형을 이용한 순,협측 치면 곡률 (Labial and buccal surface contours of Korean normal occlusion in a three-dimensional digital model)

  • 채지현;송진욱;차정열;최정수;박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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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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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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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한국인의 치아형태에 적합한 브라켓 베이스를 만들기 위해 임상 치관의 순,협측 곡률을 3차원적으로 계측하여 치관의 곡률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정상적인 해부학적 형태를 가지는 구강모형 30쌍을 3차원 디지털 모델로 제작한 후, FA점을 기준으로 수평 기준면과 수직 기준면을 설정하였다. 이 기준면에 대한 치면의 곡선을 형성한 후, 곡률을 이차방정식의 계수로 표현하였다. 수평면과 수직면의 곡률과 FA점을 기준으로 근심과 원심, 치은측과 교합면측의 곡률을 측정한 결과, 상악견치와 상악 제2소구치 외에는 남녀간 치면 곡률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악 측절치, 상악 견치, 상하악 제1, 2소구치와 제1대구치에서 근원심 또는 치은교합면측 치면 곡률의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p < 0.05). 본 연구에서 얻어진 순,협측 치면의 곡률 자료는 한국인의 치아 형태에 적합한 Straight Wire Appliance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Obturator를 이용한 함치성 낭종의 처치 및 이환된 치아의 맹출 유도 (MANAGEMENT OF DENTIGEROUS CYST AND ERUPTION GUIDANCE OF INVOLVED TEETH USING OBTURATOR)

  • 임철승;임광호;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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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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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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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함치성 낭종은 법랑질 형성이 완료된 후 법랑상피층 사이나 치관과 이 상피 사이에 액체가 축적되어 발생한다. 10대와 20대에서 호발하며 6-7세는 9.1%를 차지한다. 또한 상하악 어느 곳에서나 발생될 수 있으나, 하악 제 3 대구치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며, 상악 견치, 하악 제 2 소구치, 상악 제 3 대구치 순으로 발생된다. 모든 악골 낭종 중 16.6%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자가 여자에 비해 약간 높은 발생 빈도를 나타낸다. 함치성 낭종의 치료로는 조대술과 적출술이 있는데 치아의 맹출력이 왕성한 연령이며 변위된 치아의 보존이 요구될 때는 조대술이 추천되고 있다. 본 증례는 함치성 낭종에 이환되어 조선대학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에서 obturator를 이용한 조대술을 시행하여 이환된 치아를 정상 위치로 맹출 유도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Obturator를 이용한 조대술만으로 함치성 낭종에 이환되어 심하게 변위되었던 영구치는 특별한 교정적 처치없이 대부분정상 위치로 맹출하였다. 2. 법랑질 저형성과 치근 형태 이상이 일부 증례에서 관찰되었다. 3. 골 팽창 부위와 결손 부위는 특별한 감염이나 재발 없이 치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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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교합자의 치열궁과 기저골 형태에 대한 3차원적 연구 (Three dimensional structural analysis between dental arch and basal bone in normal occlusion)

  • 김지태;이진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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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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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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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정상교합자의 치열궁과 기저골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정상교합자 27명(남-15명: 25Y $10M{\pm}4Y$ 4M/여-12명: 26Y $1M{\pm}7Y$ 4M)을 대상으로 두개골의 전산화 단층촬영을 시행하고 입체영상을 제작한 뒤, 상악 중절치의 FA point의 중점을 원점으로 하는 3차원 좌표계를 형성하였다. 또한 상악 교합평면과 평행한 면으로 절단하여 상하악의 치열궁과 기저골의 형태에 대해 분석하였다. 상하악기저골은 A point, B point 부위와 양측 제1대구치 부위의 좌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상하악의 치열궁은 기저골악궁에 비해 전치부에서 순측으로 위치하였다. 또한 치열궁과 기저골악궁의 협설측 교차는 상악은 대구치 부위에서, 하악은 소구치 부위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