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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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II급 2류 부정교합에서 하악 절치 치축의 장기적인 안정성에 관한 연구 (The Long-Term Stability of the Lower Incisor Axis in Class II division 2 Malocclusions)

  • 최원철;김태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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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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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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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의 목적은 제II급 2류 부정교합에서 하악 절치 치축의 보정 이후 안정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62명의 제II급 2류 부정교합 증례들에서 교정 치료전(T1)과 치료후(T2) 그리고 장기간의 보정이후(T3)의 치아 모형과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들을 이 연구에 사용하였다. 각 시기별로 여러 개의 선 및 각도 계측을 시행하고 각 성별과 발치-비발치에 대한 하악 절치 치축 변화량의 유의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제II급 2류 부정교합 치료 동안 순측으로 경사된 하악 절치들은 불안정하였고 원래의 설측 위치로 되돌아갔다(p<0.001). 하악 절치들의 설측 재발량에 대하여는 발치와 비발치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하악 절치들의 축변화에 대하여는 남녀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다중 회귀 분석의 결과, 보정 이후 A-Pog선에 대한 하악 절치의 위치를 가장 잘 예측하는 두부계측 방사선 계측 항목은 치료전 L1-Apog(mm)과 치료전 SNGoMe$(^{\circ})$였다. 교정치료 이후 순측으로 경사된 하악 절치들의 불안정성 때문에 치료 목표는 치료전 절치 치축의 위치가 되어야 한다.

상악 소구치 과잉치와 하악 절치 과잉치에 대한 치험례 (CASE REPORT: SUPERNUMERARY TEETH ON MAXILLARY PREMOLAR AND MANDIBULAR INCISAL AREA)

  • 오민형;김대업;라지영;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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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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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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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과잉치란 정상적인 치식과 비교했을 때 정상에 비하여 많은 수의 치아를 일컫는 것으로 유치열에 비하여 영구치열에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 과잉치는 상악과 하악 모두에서 발생이 되지만 주로 상악에서 발생한다. 상악에서도 90% 가량이 상악의 전방부에서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과잉치의 발생 부위에 따른 빈도는 상악 중절치 및 상악 정중부, 상악 측절치, 하악 소구치, 상악 소구치, 상악 견치, 하악 견치, 하악 중절치의 순서를 따른다. 본 증례보고에서는 상악 소구치 과잉치와 하악 절치 과잉치의 흔치 않은 두 증례에 대해 보고한다. 첫 번째 증례에서는 하악 우측 측절치와 하악 우측 제1소구치 사이에 위치한 과잉치로 인하여 하악 우측 견치의 순측 맹출 양상 및 총생의 양상을 보였으며 두 번째 증례에서는 상악 좌측 제 1소구치와 제2소구치 사이에 위치한 과잉치로 인하여 상악 좌측 제2유구치의 치근 흡수와 제2소구치 치배의 비정상적인 위치를 보였다. 두 증례 모두 해당 과잉치의 발거를 시행하였으며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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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절치 근원심폭경과 법랑질 두께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mesiodistal width and enamel thickness in mandibular incisors)

  • 한욱;강성남;임성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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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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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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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하악 절치부에서 보이는 총생은 하악 절치의 큰 MD/FL (mesiodistal/faciolingual) 인덱스와 관련이 있음이 보고되었다. 큰 MD/FL 인덱스를 보이는 절치에서 치간 삭제를 통해 근원심폭경을 줄여 MD/FL 인덱스를 줄이고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이 정당화되기 위해서는 MD/FL 인덱스가 클수록 인접면 법랑질 두께가 더 두꺼워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하악 절치의 MD/FL 인덱스, 근원심폭경, 최대풍융부/치경부폭경비와 같은 치아의 형태적 요인과 인접면 법랑질 두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발거된 하악 절치 40개에서 MD/FL 인덱스, 근원심폭경, 최대풍융부/치경부폭경비를 구하였으며, 근원심폭경을 구한 선상까지 순면을 연마하여 그 단면에서 법랑질 두께를 측정하였다. 치경부근원심폭경은 순면을 연마한 단면에서의 좌우측 백악법랑경계 사이의 폭경을 측정하였다. 이후 법랑질 두께와 MD/FL 인덱스, 근원심폭경, 최대풍융부/치경부폭경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하악 절치의 법랑질 두께는 편측에서 $0.75{\pm}0.07mm$였고, 근원심폭경은 $5.56{\pm}0.40mm$였다. 법랑질 두께와 근원심폭경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지만(R = 0.68), 법랑질 두께와 MD/FL 인덱스, 법랑질 두께와 최대풍융부/치경부폭경비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는 근원심폭경이 큰 치아에서는 치간 삭제를 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동일한 근원심폭경을 갖는 절치들의 경우 MD/FL 인덱스가 큰 하악 절치 또는 최대풍융부/치경부폭경비가 커서 삼각형의 형태를 갖는 하악절치에서 치간 삭제를 더 많이 할 수는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모형과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하악 전치 발치 치료의 안정성 평가 - 미국교정학회에서 제시한 방법 (Postretention stability after mandibular incisor extractions assessed by cast and radiograph - The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cast and radiographic evaluation)

  • 이진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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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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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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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하악 절치 발치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치료로 인한 향상과 유지기간 후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하악 절치를 발치한 환자 총 20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 치료 직후, 2년의 유지기간 후의 모형 및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였다. Irregularity index, overjet, overbite, 치아 크기와 악궁 길이의 차이, 견치간 폭경, 제1 대구치간 폭경 및 미국교정학회에서 제시한 방법(ABO-CRE)을 평가하였다. 통계분석은 Wilcoxon signed-rank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치료 전후 irregularity index가 유의하게 감소되었고(P = 0.000), 치아 크기와 악궁 길이의 차이는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P = 0.028). 유지기간 동안에 irregularity index는 유의하게 악화 되었다(P = 0.001). ABO-CRE 전체값의 변화는 치료 전후에 유의한 감소를 보이고(P = 0.000), 유지 전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053). 결론: 모형과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치료의 안정성 평가 결과, 하악 절치 발치 치료는 2년간의 유지기간 동안 치료 결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악 유견치 조기탈락은 무엇을 의미할까? (Clinical Implications of the Premature Loss of the Mandibular Primary Canine)

  • 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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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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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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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하악 유견치의 조기탈락은 임상에서 흔히 관찰되는 현상으로 후에 영구치열에서 총생의 징후라 할 수 있으며 향후 영구 전치의 배열상의 문제점이나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다. 영구 측절치가 맹출될 때 맹출 공간이 부족할 경우 인접해 있는 유견치 치근을 흡수시키면서 맹출하게 되고 그 결과 유견치가 조기에 탈락하게 되는데, 이 경우 영구 하악 영구 절치들이 설측으로 경사지게 되면 상악 절치들과 교합 접촉이 상실되어 상악 절치들이 과맹출됨으로써 수직피개교합 및 수평피개교합이 깊어지며 악궁둘레길이는 감소된다. 유견치가 편측으로 상실된 경우는 상기 현상 이외에, 영구 절치들이 조기 상실된 부위의 공간으로 경사지게 되어 정중선이 틀어지게 된다. 보통 4 mm 이하의 공간부족은 순차적인 유치의 disking과 passive lingual arch를 사용하여 leeway space를 보호하는 것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며 4~6 mm 공간부족은 상기 술식과 함께 악궁의 전후방 및 측방확장으로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

발생 중인 쥐 절치의 생물학적 광화 소요 시간 (Estimated Time of Biomineralization in Developing Rat Incisors)

  • 박민경;민수영;송제선;이제호;정한성;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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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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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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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쥐의 하악 절치에서 생물학적 광화에 대한 발육 단계를 타임테이블로 수립하는데 있다. 맹출 길이가 측정되었고 조직학적 절편과 미세단층촬영기(microscopic computerized tomography) 단면으로 절치 발육의 4단계 (1) preodontoblast, (2) dentin matrix secretion, (3) enamel matrix secretion, 그리고 (4) enamel calcification을 확인하였다. 쥐의 하악 절치에서 총 맹출 속도는 $600{\pm}70{\mu}m/day$ ($mean{\pm}SD$; n = 12) 였다. 법랑질 분비 길이는 조직학적 절편에서 $4.59{\pm}0.75mm$, 방사선학적 단면에서 $3.64{\pm}0.63mm$였고 이를 각각 속도로 환산하면 $180.4{\pm}30.0hours$, $145{\pm}25hours$ 으로 나타났다(n = 24). 이러한 결과들은 쥐의 절치의 생물학적 광화가 일어나는 발육 4 단계가 단 며칠 만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제시한다. 이번 동물 실험연구의 결과는 발육 중인 치배의 빠른 광물화 과정을 치아 발육 기간의 분석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신경모세포종의 의학적 치료에 따른 치과적 합병증과 관리 : Mini-screw를 이용한 치근이형성 하악 절치의 고정술 (DENTAL COMPLICATIONS AND MANAGEMENT OF A PATIENT WITH NEUROBLASTOMA : SPLINT OF MANDIBULAR INCISORS WITH ROOT ANOMALIES USING MINI-SCREW)

  • 천민경;김재환;최남기;김선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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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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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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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다발성 우식증을 주소로 내원한 7세 1개월의 여자아이가 신경모세포종의 다각적 치료에 따른 치근 형성이상으로 인해 하악 영구절치의 중증도 동요도를 보여 mini-screw를 이용한 레진강선고정을 시행하였다. 이를 통해 동요도의 감소 및 교합안정을 이루었으며, 따라서 하악 영구절치의 치근 형성이상으로 인한 동요도 증가 시 선택적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임플랜트 보철 환자의 하악 운동에 관한 연구 (Jaw movement analysis in subjects with implant-supported prosthesis)

  • 김양수;김영수;김창회;김영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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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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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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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임플랜트 보철 환자의 하악 운동에 관한 연구를 위해 완전 고정성 보철 치료를 한 8명의 환자와 상하악 총의치를 장착한 8명의 환자, 그리고 5명의 자연치아 피검자를 대상으로 Sirognathograph(Siemens, Benshiem, Germany)와 BioPAK program(BioResearch, Milwaukee, U.S.A.)으로 한계운동과 당근시편에 대한 편측 저작운동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였다. 편측 저작 운동은 전두면에서의 저작운동의 높이와 폭, 전두면에서의 저작각도, 시상면에서의 절치기준점의 최대 이동거리, 시상면에서의 저작운동의 전후방 이동거리, 최대개구속도, 최대폐구속도의 기준점으로 각 저작주기의 성적을 평균처리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두면에서의 저작운동의 높이는 자연치, 총의치, 임플랜트 군간에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2. 전두면에서의 저작운동의 폭은 임플랜트 군이 자연치, 총의치 군에 비해 유의성있게 작은 수치를 보였다(p<0.05). 3. 전두면에서의 저작각도 분석시 임플랜트 군과 자연치 군, 임플랜트 군과 총의치 군간에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4. 시상면에서의 절치기준점의 최대 이동거리 분석시 임플랜트 군과 자연치 군, 임플랜트 군과 총의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5. 시상면에서의 전후방이동거리는 자연치 군이 임플랜트 군, 총의치 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다(p<0.05). 6. 최대개구속도는 자연치 군이 총의치 군과 임플랜트 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작은 수치를 보였다(p<0.05). 7. 최대폐구속도는 각 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8. 저작운동은 개인간의 차이가 커서 명확한 결론을 유추하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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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땃쥐속 우수리땃쥐 Crocidura lasiura와 작은땃쥐 C. suaveolens, 뒤쥐속 뒤쥐 Sorex caecutiens의 치아형태와 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scopy를 이용한 법랑질 표면의 정성적 분석 비교 (Comparative Tooth Morphology and Qualitative Analysis on the Enamel Surface using 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scopy in the White-Toothed Shrew Crocidura lasiura and C. suaveolens and the Red-Toothed Shrew Sorex caecutiens from Korea)

  • 정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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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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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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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 땃쥐속 우수리땃쥐 Crocidura lasiura와 작은땃쥐 C. suaveolens, 뒤쥐속 뒤쥐 Sorex caecutiens의 치아형태와 법랑질 표면의 함유물을 EDX를 이용하여 정성 분석하였다. 우수리땃쥐와 작은땃쥐의 경우, 치식은 I3/1 C1/1 P1/1 M3/3=28이었고,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는 5개의 교두들로 만들어진 균형이 맞지 않는 W형을 가지고 있었고, 상악 제3 대구치는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의 3/1크기였으며, 상악 제1절치는 2개의 다른 크기의 갈고리 모양이었으며, 하악 제1 절치는 매끈하였다. 뒤쥐의 경우, 치식은 I3/1 C1/1 P3/1 M3/3=32이었고,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 구치는 균형이 맞는 W형을 가졌고 상악 제3대구치는 다른 대구치의 약 절반 크기였으며, 상악 제1절치는 2개의 비슷한 크기의 갈고리 모양이었으며 하악 제1절치는 매끈하지않은 톱니모양이었다. 치아와 두개골 측정치 비교에서 우수리땃쥐가 3종 중 가장 컸으나(p<0.001), 작은땃쥐와 뒤쥐는 크기에서 차이가 없었다(p>0.05). EDX를 이용한 하악 제1절치와 하악 제1대구치의 법랑질 표본의 정성적 분석으로부터, C, O, P, Ca, Cu가 모든 표본에서 검출되었고 Pb는 몇몇 표본에서만 검출되었다. 3종들에서 이들의 함유량은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Fe는 붉게 착색된 치아를 가지는 뒤쥐의 법랑질 표면에서만 검출되었다. 따라 서 Fe가 치아의 붉은 착색의 원인이다. 이상의 결과들은 치아 끝의 색을 포함한 치아 형태학적 특징들이 땃쥐속과 뒤쥐속의 분류키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상하악 측절치 발거를 통한 전치부 총생의 치료 (ORTHODONTIC TREATMENT THROUGH EXTRACT10N OF UPPER AND LOWER LATERAL TEETH)

  • 박상현;이광희;김대업;이종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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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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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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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교정치료를 목적으로 한 하악 전치의 발거는 교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적절히 사용한 경우에 부정교합 치료의 한 방향으로써 선택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대개 총생에 대한 치료는 비발치와 4개의 소구치 발거 사이에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총생이 있는 하악 전치의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은 구치의 원심이동, 견치의 외측이동, 전치의 순측이동, 인접면 법랑질 삭제, 소구치 발거, 한 개 또는 두 개의 전치 발거 및 이상의 복합적인 방법들이 있다. 전치의 발거는 총생이 있거나 전치부 치아크기의 불일치 및 상악 전치의 선천적인 소실이나 이소성 맹출 등에 의해 발거한 경우에 조화를 위해서이다. 하지만 수직피개가 크고 공간이 있는 경우는 피해야 하며 전치부 수직피개의 증가는 흔한 부작용이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전치부에 심한 총생이 있고 상악 좌측 측절치의 매복과 우측 측절치의 구개측 이소성 맹출로 인해 발거한 경우로써 하악 전치부에도 심한 총생이 있었다. 따라서 요구되는 공간, 안모의 심미성, 전방교합관계, 견치간 폭경, 적은 치아이동, I급 교합관계, 발치시기 및 수직 수평피개 등을 고려하여 하악 양측절치를 발거하였다. 이에 본 증례는 상악 측절치의 매복 및 이소성 맹출을 동반한 상하악 전치부의 심한 총생이 있는 초기 영구치열기의 남아에서 상하악 양측절치를 발거하고 고정식 장치를 사용하여 공간 폐쇄 및 견치 shaping을 통한 교정치료를 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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