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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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T2강조영상에서 측두하악관절 원판 후 조직의 상대적 신호 강도에 대한 연구 (THE RELATIVE SIGNAL INTENSITY OF RETRODISCAL TISSUE IN TMJ USING A T2-WEIGHTED MRI)

  • 예영근;이상화;윤현중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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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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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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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relative signal intensity of TMJ retrodiscal tissue in T2-weighted MRI as diagnostic marker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TMD). 58 temporomandibular joints from 29 TMD patients (14 men & 15 women) were evaluated. The relative signal intensity of retrodiscal tissue in T2-weighted MRI was referenced to brain gray matter same size of the region of interest(ROI). The collected data was compared to disc positions (normal,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 reduction,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the presence of joint effusion. The relative signal intensity of retrodiscal tissu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when the disc was displaced without reduction. And the relative signal intensity of retrodiscal tissu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when joint effusion was present. The results suggest that evaluating the relative signal intensity of TMJ retrodiscal tissue using a T2-weighted MRI is valuable as a non-invasive tool for diagnosing the procession of TMD.

하악대구치의 치성감염으로 유발된 안와골막하농양의 치험례 (ORBITAL SUBPERIOSTEAL ABSCESS SECONDARY TO ODONTOGENIC INFECTION OF LOWER MOLAR : A CASE REPORT)

  • 김동률;홍광진;최동주;이정구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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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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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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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 61-years old man with diabetes mellitus(DM) was admitted to our hospital, complaining of progressive right periorbital swelling, headache and toothache on the right lower second molar. On the first visit, moderate swelling was noticed from the right periorbital region with exophthalmos and subconjunctival effusion. Intraorally, right lower second molar had a severe periodontal disease and fistular formation on its distal area. From 3 days after hospitalization, the visual acuity of his right eye was gradually worsen and we performed CT scan. CT scan demonstrated an inflammatory change at the right orbit with subperiosteal abscess at the inferior orbital wall, which was extended from the right infratemporal, parapharyngeal and internal pterygoid space. Patient was treated by mean of intraoral(right upper vestibular and retromolar) and extraoral(infraorbital) incision and drainage, massive anti-therapy and DM control. The patient improved gradually and finally was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but his visual loss of right side was not recov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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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ET 테크닉의 변형을 이용한 이부성형술의 치험례 (A MODIFICATION OF THE MICHELET TECHNIQUE FOR SLIDING HORIZONTAL OSTEOTOMY;A CASE REPORT)

  • 이진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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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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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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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앞 턱 부위가 짧고 후방으로 위치해 있을 때 턱의 높이를 증가시키고 전방으로 돌출시키는 축조 이부성형술의 방법으로는, 매식체 삽입술, 골 절단술, 골 절제술 또는 이들을 동시에 시행하는 혼합술등이 행해져 왔다. 그러나 매식체 삽입술에서는 감염 또는 매식체의 유동성 등의 합병증의 발병이 빈발하고 매식체의 밑 부위에 골이 흡수된다든지 연조직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다든지 하는 복잡한 문제점들이 종종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매식체를 이용하지 않는 골 절단술이나 골 절제술만을 이용한 다양한 방법의 이부성형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하악골이 전후방 관계로 발육부전인 환자에게 양측 하악지 시상분할술을 시행하여 전방 이동시킨 후 앞 턱의 위치를 좀더 개선하기 위하여 $Michel{\'{e}}t$ 테크닉의 변형법을 이용한 이부성형술을 추가로 시행하였다. 이 방법의 이부성형술은 턱의 수직적, 수평적 길이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하악결합면 부위에 장부와 장붓구멍 모양을 한 골 절단술을 시행하고 광범위한 연조직경을 보존하여 골편으로의 혈류 차단을 최소화하였으며 나사를 이용한 견고한 고정을 용이하게 하였다. 이 술식은 턱을 수직적으로 증가시킬 때 두 골편 사이의 공간에 골 이식을 시행할 필요가 없으며, 금속판을 이용하지 않아도 정확한 위치에 골편을 고정하기가 용이하고, 또한 고정용 나사가 향후 골형성 부위에 위치하게 된다는 장점을 경험하게 되어 이에 한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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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과두를 닮은 오훼돌기 변형증의 일 증례 (A CASE OF CORONOID PROCESS MALFORMATION MIMICKING CONDYLAR HEAD)

  • 김종렬;이성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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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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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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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이상에서 저자들은 하악관절과두와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편측성과 양측성 오훼돌기 변형증의 가각의 원인, 성장형태, 발현연령과 성별 및 발생기전등에 대해서 문헌 고찰을 해보 았다. 본 증례에서도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환자의 과거 병력상 우축 악관절의 외상으로 추정된다. 외고작으로 exploration시 coronoidotemporal area에서 또 다른 관절의 양상을 보여 주어 이중관절을 이루고 있었으며 오훼돌기의 절제와 함께 물리치료 후 환자는 개구시 악골의 심한 우측 악관절의 관절잡음도 들리지 않았다. 현재 환자에게서 볼 수 있는 안면비대칭은 향후 주기적인 관찰과 성장 여력에 의해 개선이 기대되지만 추후 악교정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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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에 발생한 법랑아세포 섬유육종의 치험례 (A CASE REPORT OF AMELOBLASTIC FIBROSARCOMA IN THE MANDIBLE)

  • 윤병욱;이백수;오정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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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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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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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meloblastic fibrosarcoma(AFS) is a rare malignant odontogenic tumor presented as painful swelling and intraosseous mass with occasional ulceration. The most frequent site is the mandible body. AFS of the jaw generally occurs in all ages($3{\sim}83$ years old), with the average age of 27.3. AFS was associated with high local recurrence rate of 37% in the areas of gingiva, floor of mouth and neck. Although metastasis is not a special feature of this lesion, 20% have died within 3 months to 19 years, due to locally aggressive tumor growth. This report describes an ameloblastic fibrosarcoma occurring in the mandible of a twenty-five year old male. The tumor was treated by partial mandibulectomy and reconstructed with a fibular flap. The patient has shown no signs of recurrence or complications during 18 months postoperatively. In this study, we report our case with a review of literatures.

제1대구치의 광범위 치관파괴로 인한 불안정한 교합의 재건 (ORAL REHABILITATION OF UNSTABLE OCCLUSION DUE TO SEVERELY DESTRUCTED FIRST PERMANENT MOLARS)

  • 백병주;이선영;김재곤;전소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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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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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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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9세된 남아가 불안정한 교합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아의 제1대구치는 치아우식증으로 광범위하게 치관이 파괴되어 환아는 자신의 교두감합위를 찾지 못해 하악을 변위시키면서 교합을 하였고 폐구시마다 동일한 위치로 다물지를 못하였다. 임상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제1대구치에 크라운 수복을 하여 안정적인 교합으로 교합재건을 해주기로 하였다. 치료에 앞서 안정위로 유도하여 환아에게 안정위로 폐구하도록 교육하였고, 근첨형성술(apexification)을 포함한 근관치료와 interocclusal space확보를 위한 치관연장술과 수직고경의 거상을 계획하였다. 근관치료와 치관연장술 후 보철물 제작을 위해 치아를 삭제하고 안정위를 기준으로 수직고경을 증가시켜 임시치관을 제작 및 장착하고 1개월 동안 적응여부를 관찰하였다. 1개월 후 악관절장애등의 증상이 없어 크라운을 제작하였고, 이를 다시 임시장착하고 1개월동안 관찰하여 아무런 증상이나 불편감이 없어 최종접착을 하였다. 크라운을 최종장착한지 4개월 후 검사에서 환아는 안정적인 교합을 형성해가고 있었고, 크라운을 처음 장착했을 때 보였던 전치부 개방교합도 개선되어 정상적인 수평, 수직피개 교합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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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단층촬영법을 이용한 하악 전돌증 환자의 하악지 시상 골절단술후 하악과두 위치변화 분석 (EVALUATION OF CONDYLAR POSITION USING COMPUTED TOMOGRAPH FOLLOWING BILATERAL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 최강영;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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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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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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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교실에서 하악지 시상 골절단술을 시행한 하악전돌증 환자 20명(남자 9명, 여자 11명)을 대상으로 술전, 술직후, 장기관찰기간동안의 전산화단층촬영법을 이용한 하악과두의 위치변화와 술전, 술직후, 악간고정제거 24시간후 및 장기관찰기간동안의 측모두부방사선사진에서의 재발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두부 축방향 전산화단층사진에서의 과두간거리(MM')는 $84.45{\pm}4.01mm$ 였으며, 장축각은 우측 11.89%5.1 $9^{\circ}$좌측 $11.65{\pm}2.09^{\circ}$로 좌우 비슷하였으며, 기준선(AA')에서 과두의 외측점은 12mm, 내측점은 7mm 정도 전방에 위치하였다. 관상면 전산화단층사진에서의 과두간 거리(mm')는 $84.43{\pm}3.96mm$ 였으며, 사축각은 우측 $78.12{\pm}3.43^{\circ}$ 좌측 $78.09{\pm}6.12^{\circ}$로 좌우 비슷하였다 . 2. 술전후 과두위치 변화(T2C-T1C)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p>0.05),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장기관찰에 따른 회귀성향(TLC-T2C)에서는 LMD, LLD(p<0.05), RLD, RMD(p<0.01), mm'(P<0.001)는 모두 감소하였다. 3. 측면두부방사선사진상에서 술직후와 악간고정제거 24시간후(T3-T2)에서 하악의 초기재발은 통계적인 의의가 없었으며(p>0.05) 하악전치의 경우만 평균 0.33mm 전방이동하였다(p<0.05). NN'L1, NN'Pog, NN'Gn, NN'Me, over-jet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으며(p<0.05), NN'Ll 1.2%, NN'B 5.0%, NN'Pog 2.0%, NN'Gn 9.1%, NN'Me 10.3%의 총재발량을 보였다. 4. 하악골의 술전, 술후 변화량(T2-T1)이 총재발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회귀분석에서 후퇴량이 많을수록 하악골의 총재발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5. 하악골 변화량(T2-T1)과 하악과두 변화량(T2C-T1C, TLC-T2C), 하악과두 변화량(T2C-T1C, TLC-T2C)과 총재발량(TL-T2), 술전 하악과두 형태(T1C)와 하악과두 변화량(T2C-T1C, TLC-T2C), 그리고 술전 하악골 외형(T1)과 하악과두 변화량(T2C-T1C, TLC-T2C)에 대하여 단순 및 복잡회귀분석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05). 6. 술전 하악과두 형태(T1C)가 총재발량(TL-T2)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복잡회귀분석결과 우측과두에서는 과두간 거리가 멀고 장축각이 적고 사축각이 클수록 하악골의 수평적인 재발(NN'Ll, NN'8, NN'Pog, NN'Gn, NN'Me)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좌측과두에서는 NN'Ll, NN'Me에서 같은 결과를 보였다. 7, 술전 하악과두 형태(T1C)가 술전 하악골외형(T1)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복잡회귀분석결과 우측과두에서는 과두간 거리가 멀고 장축각이 적고 사축각이 클수록 하악골의 수직고경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p<0.05), 좌측과두에서는 과두간 거리가 멀고 장축각이 적고 사축각이 클수록 수직고경이 크며, 전돌된 양상으로 나타났다(p<0.05) . 8. 술전 하악골 외형(T1)이 총 재발량(TL-T2)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NN'L1, NN'B, NN'Gn, NN'Me, over-jet 둥의 계측점에서 하악골이 전돌된 양상을 보일수록 NN'B에서의 총재발량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 수평피개량(over-jet)이 클수록 NN'B, NN'Pog, NN'Gn, NN'Me에서의 총재발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과두보존술을 이용하여 과두를 안정화시키고 난후 악골 형태를 재구성하였을 때 이로 인하여 생기는 하악과두 이동은 미미하여 술후 재발에 크게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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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에 따른 흰쥐 하악과두 섬유층의 미세구조 및 교원원섬유의 변화 (ULTRASTRUCTUAL ANALYSIS OF THE FIBROUS LAYER OF CONDYLE IN THE RAT TEMPOROMANDIBULAR JOINT WITH AGEING)

  • 변기정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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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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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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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흰쥐에 있어서 가령에 따라 하악과두에 가해지는 기계적 부하의 변화에 따라 하악과두 섬유층의 미세구조적 변화를 관찰,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하악과두 섬유층의 세포는 생후 초기에는 미분화간엽세포 및 섬유모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가령에 따라 생후 14일, 27일군 등에서는 생후 초기에 비해 교원원섬유를 활발하게 합성, 분비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섬유모세포가 발달하였는데 이들 세포는 과립형 물질로 채워져 있는 내강이 대단히 확장되어 있으며, 리보솜이 치밀하게 존재하는 과립세포질세망과 골지장치가 발달되어 있었다. 또한 이들 세포내에는 세포소기관 사이에 세사가 점차로 발달하는 양상을 보였다. 생후 55일군 이후에서는, 가늘고 긴 세포돌기를 가지며, 과립세포질세망 및 골지장치가 발달되어 있어 교원섬유의 합성이 왕성한 것으로 추측되는 세포, 약간 둥글거나 다각형의 모양을 보이며, 세포질내에 사립체, 용해소체 및 골지장치가 발달하였으며, 손상된 교원섬유 혹은 변성된 세포의 흡수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세포, 세포질의 상당부분이 세사로 채워져 있으며, 사립체, 용해소체 및 과립세포질내세망과 같은 세포질내 소기관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 가해진 기계적 자극에 대해 적응하였거나 활동이 정지된 세포 등 3종류의 세포가 관찰되었다. 세포간질의 교원원섬유는 생후 초기부터 가령에 따라 점차로 치밀하게 배열되는 양상을 보였다. 교원원섬유의 직경은 생후 1일, 7일군에서는 $38.48{\pm}3.81nm$, $38.06{\pm}3.86nm$로서 유사하였으나 생후 14일군에서는 $50.21{\pm}3.93nm$로 가장 굵은 양상을 보였으며(p<0.05), 그후 생후 27일, 55일군에서는 각기 $40.05{\pm}2.52nm$, $43.63{\pm}1.20nm$로서 점차로 가늘어져 생후 1년군에서는 $37.38{\pm}2.17nm$로서 가장 가늘어 졌다(p<0.05). 그 분포에 있어서는 생후 초기에는 직경이 30-60인 교원원섬유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unimordal한 분포를 보였으나, 생후 27일 이후에는 직경이 작은 교원원섬유가 점차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가령에 따른 결과로 미루어보아 하악과두 섬유층의 미세구조, 교원원섬유의 배열 및 직경의 분포에서의 변화는 가해지는 기계적 부하에 대한 적응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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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 피판을 이용한 하악 및 하악과두 재건의 장기간 임상적 평가 (LONG-TERM ANALYSIS OF RECONSTRUCTED TEMPOROMANDIBULAR JOINT AND MANDIBLE USING FREE FIBULAR FLAP)

  • 안강민;정헌종;염학렬;김항진;김윤태;황순정;명훈;김명진;김성민;장정원;이종호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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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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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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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of study: The temporomandibular joint (TMJ) occupies a key functional role in mastication and contributes to normal deglutition, speech as well as cosmesis. When a large amount of mandible including the condyle head is resected, it is very difficult to reconstruct it as a functional unit. In this retrospective study, we present the functional, radiographic and cosmetic results of reconstructed temporomandibular joint using free fibular flap. Patients and Methods: Total 12 patients (M:F = 6:6) who underwent condylar reconstruction with the fibular flap were interviewed and examined by radiographs and Bio-PAK$^{(R)}$. Mean follow up periods was $47.7{\pm}20.0$ months and the average age was $38.7{\pm}15.3$ years. Remodeling of condyle and function of TMJ were evaluated and facial contour was judged subjectively. Results: All flaps were viable and no immediate postoperative complication had happened. One patient showed decreased mouth opening, so interpositional gap arthroplasty was performed. The resorption rates of reconstructed fibular were minimal and the condyle heads were changed into domeshaped neocondyle after 2 years. All patients had normal diet and no speech difficulty was reported. Nine patients were satisfied with their facial contour but three patients complained about the depression of cheek. Conclusion: The reconstruction of TMJ with free fibular flap was reliable methods and very effective means of restoring mandibular function. The functional and morphologic results were excellent and showed little complications.

하순 및 하악골 정중열의 치험례 (MEDIAN CLEFT OF THE LOWER LIP AND MANDIBLE;A CASE REPORT)

  • 차두원;김현수;백상흠;김진수;변기정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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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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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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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하순 및 하악골 정중열은 매우 드문 선천성 기형으로 , 하순절흔에서부터 하악은 물론 경부, 흉부까지 연장되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정중부로의 중배엽의 침투 실패, 하악돌기의 유합부전 그리고 외부 요인들이 논의되고 있다. 치료방법 및 시기에 관해서는 임상소견이 다양하고 증례가 드물기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그러나 현재의 경향은 연조직 기형은 연하 및 발음의 기능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하여 가능한 조기에 치료하며, 악골고정을 위한 강선 결찰 혹은 골이식술은 사춘기 후로 미루는 추세이다. 본 교실에서는 저작 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8세 여자 환자의 임상소견에서 하악골 정중열과 하순의 수술로 인한 반흔조직 및 하순에서부터 치조골을 가로지르는 섬유성 소대 등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하악의 정중열을 장골 이식을 이용 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추후 하순과 순. 설측 전정의 연조직 기형은 심미성과 기능 향상을 위해 부가적인 술식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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