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운동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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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3D system을 이용한 하악의 운동 분석 (Analysis on mandibular movement using the JT-3D system)

  • 송주헌;김려운;변재준;김희중;허유리;이경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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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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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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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JT-3D system를 통해 하악의 운동을 측정하고 측두 하악 장애의 진단에 참고할 수 있는 하악의 운동 범위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JT-3D system을 이용하여 최대 개구와 폐구 운동을 기록하였고, 5회의 반복 운동을 1번의 운동 주기로 간주하여 총 3회의 운동 주기를 기록하였다. 최대 개구 시 하악의 수직적 위치, 전후방 위치, 측방 편위량, 최대 개구량을 기록하였다. JT-3D system의 재현성 평가를 위해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α = 0.05). 결과: 최대 개구 시의 평균값은 수직적 위치 31.56 mm, 후방 24.42 mm, 측방 편위량 0.72 mm, 최대 개구량 40.32 mm로 나타났다. JT-3D system으로 기록한 3회의 운동 주기의 모든 측정값에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 > 0.05). 결론: 최대 개구 시 평균 측방 편위량에서 0.72 mm, 최대 개구량은 40.32 mm로 나타났으며, JT-3D system을 이용한 하악 운동 분석은 재현성 있는 결과를 보였다.

Gothic arch tracing을 이용한 의치의 중심위 기록 (Gothic arch tracing to record centric relation for dentures)

  • 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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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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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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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무치악 환자에서 기능적으로 우수하고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의치 제작을 위해서는 상, 하악 교합관계, 즉 교합수직 고경과 중심위를 정확하게 결정해야 한다. 수직관계를 결정할 때에는 근육, 상, 하악 치열궁간 거리와 상, 하악 치조제의 평행도 등 여러 요소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또한, 중심위는 모든 하악 운동이 시작되는 재현 가능한 위치로서 기록하는 과정 역시 의치 제작에 매우 중요하다. 만일 이러한 악간관계 채득시 오차가 생기면 결과적으로 제작한 의치가 불편하게 된다. Gothic arch tracer와 같은 트레이싱을 이용하는 방법은 술자가 쉽게 교합수직고경과 중심위를 찾아내고 기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안정적인 교합수직고경에서 하악의 운동위를 얻기에 유리하다.

Functionally generated path technique 및 구내 디지털 스캔을 이용한 상악 구치부의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Fixed prosthodontic rehabilitation of maxillary posterior teeth using functionally generated path technique and intraoral digital scan: Case report)

  • 김성호;이종혁;최유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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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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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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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환자의 교합에 맞춰 적절한 고정성 보철물을 성공적으로 제작 및 수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고려사항이 있다. 그 중 환자가 갖고 있는 교합의 형태를 파악하여 고정성 보철물에 부여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견치 유도 교합, 군 기능 교합 등 여러가지 교합 형태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하악의 운동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한데, 1933년 Meyers에 의해 소개된 Functionally generated path (FGP) technique은 구내에서 왁스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교두가 지나가는 하악 운동로를 기록한 후 보철물 제작에 적용하는 치료 술식이다. 본 증례에서는 두 명의 환자에 있어서 상악 구치부에 이차 우식 혹은 치주염으로부터 기원한 치수 유래 병소가 있어, 근관 치료 및 치주 치료 완료 후 고정성 보철물 수복이 필요하였다. 장기적인 예후가 좋지 않은 치아이기에 측방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FGP technique을 이용하여 하악 운동을 기록하였다. 통상적인 석고 인상 방법이 아닌 구내 디지털 스캔을 시행함으로써 더 효율적으로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치료 후 환자와 술자 모두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골관절증 환자에서 하악 운동 추적 장치와 이중 스캔 기법을 활용한 완전 구강 회복 증례 (Complete mouth rehabilitation, using jaw motion tracking and double scan technique in a patient with osteoarthrosis: a case report)

  • 정서경;곽재영;허성주;김성균;박지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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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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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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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증례는 치아의 전반적 마모를 보이며 구치부 지지가 소실된 환자를 대상으로 전악 수복을 진행한 증례이다. 측두 하악 관절의 상태를 분석 후, 붕괴된 교합을 회복하기 위해 다수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다. 고정체/지대주 수준의 인상 채득에서, 교차 마운팅을 위한 여러 번의 복잡한 교합 기록을 동반하는 전통적 인상 채득 방법 대신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방식을 채득하였다. 하악의 불안정한 움직임을 반영하기 위해, '하악 운동 추적(jaw motion tracking)'장치와 '디지털 안궁 이전(digital face-bow transfer)'을 이용하였고, 이차 임시 수복물을 기반으로 하여 최종 수복물로 복제하는 '이중 스캔 기법(double scan technique)'으로 최종 수복물을 제작하였다. 위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불안정한 교합을 갖는 환자에게 보다 짧은 체어 타임으로 완전 구강 회복을 진행할 수 있다.

악관절 기능장애의 진단을 위한 Pantronic PRI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antronic PRI for Diagnosing TMJ Dysfunction)

  • 김관호;정성창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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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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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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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악관절 기능장애의 증상들 및 징후들 중의 하나인 하악운동의 부조화를 Pantongraphic Reproducibility Index(PRI)에 의하여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Pantography 가 개발된 이래 많은 연구가 보고 되었으나 국내에서는 PRI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편이며, 특히 Pantronic PRI에 관한 연구는 전무하였다. 이에 저자는 선정기준에 적합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4학년 남학생 20명을 대상으로 Pantronic(Denar Corp., Anacheim, Calif.)을 사용하여 하악 한계운동의 재현도를 나타내는 Pantronic PRI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0명의 피검자들의 Kelkimo의 임상적 기능장애 지수에 의해 Di0 군과 DiI군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들 중 45%가 악관절 기능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진단되었다. 2. 20명의 피검자들은 Pantronic PRI에 의해 None, Slight 및 Moderate Category로 분류되었으며, 이들 중 82%가 악관절 기능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진단되었다. 3. Pantronic PRI의 악관절 기능장애에 대한 감지력은 Helkimo의 임상적 기능장애 지수에 비래 더 예민하였다.(p<0.01) 4. Pantronic PRI 점수들은 시간경과에 따라 반복 기록되었을 때 각 실험 시기 내에서 및 실험 시기 사이에서 일관성이 있었다. 5. 하악 한계 운동의 재현도를 나타내는 Pantronic PRI는 악관절 기능장애를 진단하고 그 정도를 평가하는데 사용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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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의 생리학적 고찰 (Physiologycal Aspects of Bruxism)

  • 김중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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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통권1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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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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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음식물을 씹거나 삼키는 정상적인 하악운동이외에 악안면 근육의 활동에 의해 상, 하악 치아가 접촉하거나, 비정상적인 근육활동이 있을 때 이 현상을 이갈이(Bruxism)이라 합니다. 이갈이 습관은 대개 수면중에 나타나나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비정상적인 근육수축을 관찰할 수 있읍니다. 이러한 현상을 저작근의 근전도(Electromyogram, EMG)를 기록하거나, 구강내에 장치된 원격계측장치로 치아접촉을 관찰함으로써 정상적인 저작이나 연하작용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갈이의 발생빈도는 학자들에 따라 서로 다르게 보고되고 있으며, 수면중 이를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갈이 습관을 알지 못하며, 단지 10%정도만이 이가는 소리를 알 뿐입니다. 본문에서는 이갈이와 수면중의 생리적 현상과의 관계, 저작근에 미치는 영향과 이갈이 발생에 대한 중치신경의 작용을 검토함으로써 이갈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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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교정 수술 후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하악운동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ANDIBULAR MOVEMENT CHANGES AFTER ORTHOGNATHIC SURGERY IN SKELETAL CLASS III PATIENTS)

  • 남동석;서정훈;양원식;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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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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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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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악교정 수술 전후의 하악운동 양상을 관찰하여 수술에 의한 하악운동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받고 수술 전 교정치료를 받은 후, 동 병원 악안면구강외과에서 악교정 수술을 시행한 20명(남;9명, 여;11명)을 대상으로 수술 직전과 수술 2-7개월 후에 Sirognathograph와 BioPak EGN을 이용하여 최대 개폐구 운동과 시상면, 전두면, 수평면에서의 하악한계운동을 기록하고 21개의 항목을 계측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술 후에 가장 큰 변화를 보인 항목은 시상면상 전방 운동각도로서, 수술 전 $17.4^{\circ}$ 에서 수술 후 $38.8^{\circ}$ 로 증가하였다. 또한 전치 유도가 형성됨에 따라 전방운동 궤적도 일직선에서 상악 절치의 형태에 따른 곡선으로 변하였다. 2. 수술 전후를 비교할 때 p<0.01 수준에서 유의성을 보인 항목들은 최대 개폐구 운동시 최대 개구량과 최대 전후방 운동량, 시상면상 최대 개구량, 전두면상 좌측방 운동각도의 4항목이었다. 3. 수술 전후를 비교할 때 p<0.05 수준에서 유의성을 보인 항목들은 전두면상 최대 좌우 운동폭, 수평면상 최대 우측방 운동거리, 최대 좌측방 운동각의 3항목이었다. 4. 최대 개폐구 운동시 최대 개구량과 최대 전후방 운동량은 수술 후 측정시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p<0.05). 즉, 2, 3개월군에서보다 5, 6, 7개월군에서 더 많은 운동량 회복을 나타내었다. 5. 수술 전 불규칙하던 개폐구시 운동 궤적은 수술 후 개구로와 폐구로가 일치하며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었는데, 이는 악교정 수술에 의해 교합장애가 제거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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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 하악전달마취가 운동구어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Unilateral Mandibular Block Anesthesia on Motor Speech Abilities)

  • 양승재;서인효;김미은;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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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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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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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발치 등 치과치료 후에 발생한 하악신경의 감각이상(이감각증)으로 인해 발음문제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있지만, 감각신경의 이상과 운동구어능력 사이의 직접적인 관련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존재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편측 하악 신경의 마취로 인한 일시적인 감각손상이 운동구어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감각이상과 운동구어능력과의 관련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 중 표준어를 구사하는 건강한 지원자 10명 (남:녀=7:3)을 대상으로 통법에 따라 우측 하치조신경, 설신경, 장협신경의 마취를 시행하였다. 주관적인 평가를 위해 대상자들은 마취전, 마취 후 30초, 30분, 60분, 90분, 120분, 150분, 180분에 마취 심도와 주관적으로 느끼는 발음불편감의 정도를 VAS로 기록하게 하였고, 운동 구어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선택된 문장과 단어를 각각의 경과시간 마다 피검자에게 읽도록 하여 녹음하고 채취된 녹음샘플을 Computerized Speech $Lab^{(R)}$, Model 4500을 사용하여 발화속도, 교호운동력, 억양, 음성진전, 발음을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마취에 의한 주관적인 발음불편감 정도는 마취 후 60분에서 최고조에 이르고 이후 점점 감소하는데, 이는 주관적 마취 심도의 증감과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주관적 마취 심도와 마취에 대한 발음불편감 정도에 따르는 다중선형회귀 분석결과, 연속발화기본 주파수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발화속도, 교호운동력, 음성진전 등 나머지 항목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마취 전후 발음상의 변화도 관찰되지 않았다. 즉, 편측 하악 전달마취는 마취의 증감에 따라 주관적인 발음불편은 변화하지만, 객관적 항목에서 운동구어능력에는 뚜렷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는 없었다. 그러므로 편측 하악의 감각손상이 운동구어능력에 뚜렷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는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저작 형태가 교합 접촉및 저작 능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HEWING PATTERNS TO OCCLUSAL CONTACT POINTS AND CHEWING EFFICIENCY)

  • 조리라;김광남;장익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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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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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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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작은 교합과 악운동 뿐만 아리라 근신경계, 고위 중추까지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기능적 행위이다. 교합 양상은 다양하게 저작 형태에 영향을 끼치며 저작 효율에도 관여한다. 저작 형태는 다양한 모양을 가지나 두가지 전형적인 군 즉, 전방에서 관찰시 그 양상이 수직적이며 chopping운동을 닮은 군과 저작 형태가 주로 측방으로 이루어지며 grinding을 하는 군으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저작 형태의 치아가 교합접촉 및 저작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하악운동궤적기록기를 이용하여 정상교합을 가진 치과대학생중 전형적인 2가지 저작형태를 보이는 각 10명씩을 피검자로 선택하였다. 3가지 하악위 즉, 중심위, 작업측 비작업측에서의 교합접촉을 고무형 교합인기재로 기록하여 천공부의 직경이 1mm이하면 1점, 1-2mm또는 직선상이면 2점, 2mm이상이면 3점으로 평가하여 각 점수의 합으로 좌우 소구치 및 대구치의 접촉 지수를 측정하였다. 저작 효율을 평가하기 위해 땅콩 3g(${\pm}0.01g$)을 20회 저작하게 한 후 3회 입을 헹구어 뱉게 하였다. 체눈 크기가 각 0.425, 0.60, 0.85, 2.0, 4.0인 체에 거른 후 $65^{\circ}C$로 오븐에서 세시간 말려 무게를 측정하고 중심 크기$(M_{50})$과 저작효율치(R)를 계산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Chopping형은 grinding형에 비해 중심위에서 더 넓은 교합접촉을 보였다(P<0.01). 2. Grinding형은 chopping형에 비해 측방위에서 더 넓은 교합접촉을 보였다(P<0.01). 3. Chopping형은 중심크기($(M_{50})$)과 저작효율치(R)로 비교하였을 때 더 좋은 저작 효율을 보였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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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형태가 교합면 마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HEWING PATTERNS TO OCCLUSAL WEAR)

  • 김성균;김광남;장익태;허성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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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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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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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작은 치아, 악골, 저작근 뿐만 아니라 근 신경계, 고위 중추까지 복합적으로 관여되는 기능적 행위이다. 저작 형태는 다양한 모양을 가지나 두 가지 전형적인 군, 즉, 전방에서 관찰 시 그 양상이 수직적이며 절단 (chopping) 운동을 하는 군과 주로 측방으로 이루어지며 연마 (grinding)를 하는 군으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저작 형태의 차이가 교합면 마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두개 하악 관절과 저작 습관에 이상이 없으며 교합면에 수복물이 없는 치과 대학생으로 하악 운동 궤적 기록기를 이용하여 상기의 전형적인 2가지 저작 형태를 보이는 각 15명씩을 피검자로 선택하였다. 각 피검자에 대한 임상 검사를 통해 ordinal scale로 교합면 마모의 등급을 조사하여,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 마모도를 비교 조사하였다. 각 피검자에 대한 인상 채득 후 모형을 제작하고 arbitrary scale로 교합면 마모의 등급을 조사하여,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 마모도를 비교 조사하고 저작측과 비저작측 마모를 비교 조사하였으며 수평 마모면과 수직 마모면을 비교 조사하였다. 1. 평균 치아 마모도는 ordinal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 >0.05) 2.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ordinal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 >0.05) 3. 평균 치아 마모도는 arbitrary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에 비교하여 연마형에서 높은 마모도를 보였다.(p<0.05). 4. 절단형에 비교하여 연마형은 arbitrary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구치부에서는 높은 마모도를 보였으며 전치부에서는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0.05) 5. 구치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균형측에서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6. 전치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수평 마모면과 수직 마모면 비교시,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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