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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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병을 가진 환자의 상악 마그네틱 피개의치 및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Overdentures of the patient with Parkinson's disease: A case report)

  • 민병귀;신은정;방몽숙;양홍서;박상원;윤귀덕;임현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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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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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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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파킨슨 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총의치는 혀와 입술의 불수의적 운동으로 인해 유지와 안정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한 제한된 수의 운동으로 인해 피개의치의 장착에 어려움이 어려울 수 있다. 본 증례는 파킨슨병을 가진 상, 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상악에서는 잔존치근을 이용한 magnetic attachment와 하악에서는 2개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Locator^{(R)}$ attachment를 통해 유지와 안정을 증진시킨 피개의치 수복증례로서, 기능적으로 개선된 보철물을 제작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나타나는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특징 (The Clinical and Radiographic Features of Temporomandibular Joint Dysfunction in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 아슬람알메히디;허윤경;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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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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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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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논문의 목적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측두하악관절장애에 대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특징을 평가하는 것이다. 경북대학교병원 류마치스내과에서 류마치스성 관절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명된 환자 중에 측두하악관절 기능장애의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 15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경북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서 측두하악관절장애로 진단된 환자 20명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근막동통, 아침경직감, 측두하악관절 운동범위의 감소, 염발음의 발생빈도가 각각 86.7%, 73.3%, 80.0%, 73.3%이었으나, 대조군에서는 각각 55.0%, 15.0%, 40.0%, 30.0%로 나타나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증상의 발생 빈도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 방사선학적 특징 중에 두 군 간에 발생빈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소견은 과두의 평탄화와 경화, 변연골증식, 관절와의 침식 등이었으며 모두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또한 MRI 사진에 의해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관절원판의 변위와 관절원판의 파괴, 피질골의 침식이나 증식 등의 소견이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 유의하게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측두하악장애의 발생빈도가 매우 높고 관절의 구조적 변화도 일반적인 측두하악장애 환자에 비해 더 심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진단에서 단층촬영과 골스캔 검사의 유용성에 대한 예비연구 (A Pilot Study on the Usefulness of Tomography and Bone Scan in Diagnosis of Patients with TMJ Osteoarthritis)

  • 김철;김영준;문지회;박문수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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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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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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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은 관절조직에 가해지는 과부하에 의해 관절면과 하부 골조직에서 일련의 퇴행성과정과 함께 관절부의 국소적 압통, 하악운동에 의한 관절의 염발음, 하악의 운동범위 제한, 심한 경우에는 과두지지가 없어져 구치부 과다접촉과 전치부 개교합이 나타날 수 있는 퇴행성질환이다. 일반적으로는 임상검사 후 파노라마방사선사진, 측두하악관절 파노라마, 경두개방사선사진을 촬영한 뒤 진단하게 되는데 이들 일반적인 방사선사진들은 질환 초기의 미세한 골변화를 평가하는데 제한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반방사선학적 검사에서 골조직의 퇴행성변화가 의심되어 확진을 위해 단층촬영 및 골스캔 검사를 시행한 환자의 영상의학적 검사소견들 간의 일치도와 임상소견과의 관계를 평가하여 골관절염의 진단에서 이들 다양한 검사법들의 한계와 그 유용성을 평가하고 향후 추가연구를 위한 예비자료를 얻기위해 시행하였다. 골관절염의 진단에서 일반방사선사진과 단층촬영, 골스캔 검사의 결과 일치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지만 위음성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임상검사소견에 따른 단계적인 영상의학적 검사 시행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Functionally generated path technique 및 구내 디지털 스캔을 이용한 상악 구치부의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Fixed prosthodontic rehabilitation of maxillary posterior teeth using functionally generated path technique and intraoral digital scan: Case report)

  • 김성호;이종혁;최유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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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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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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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환자의 교합에 맞춰 적절한 고정성 보철물을 성공적으로 제작 및 수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고려사항이 있다. 그 중 환자가 갖고 있는 교합의 형태를 파악하여 고정성 보철물에 부여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견치 유도 교합, 군 기능 교합 등 여러가지 교합 형태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하악의 운동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한데, 1933년 Meyers에 의해 소개된 Functionally generated path (FGP) technique은 구내에서 왁스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교두가 지나가는 하악 운동로를 기록한 후 보철물 제작에 적용하는 치료 술식이다. 본 증례에서는 두 명의 환자에 있어서 상악 구치부에 이차 우식 혹은 치주염으로부터 기원한 치수 유래 병소가 있어, 근관 치료 및 치주 치료 완료 후 고정성 보철물 수복이 필요하였다. 장기적인 예후가 좋지 않은 치아이기에 측방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FGP technique을 이용하여 하악 운동을 기록하였다. 통상적인 석고 인상 방법이 아닌 구내 디지털 스캔을 시행함으로써 더 효율적으로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치료 후 환자와 술자 모두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편측성 하악 과두 골절 후의 교합 관계 회복 (Re-establishment of occlusion after unilateral condylar fracture)

  • 김유경;박성호;노병덕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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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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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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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증례의 편측성 하악 과두 골절 환자는 외상 후 1개월간 다수의 상악 전치부 치아 외상이 간과되어 교합이 붕괴된 상태로 내원하였다. 변위된 상악 전치부 치아들의 외과적 정복 후 지속적인 기능 운동을 진행하여, 10개월 후 정상 교합 및 하악 과두 골절부의 골유합이 확인되는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교합조정 (Occlusal Adjustment)

  • 허영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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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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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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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교합조정은 비가역적인 술식이므로 예방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환자가 증상을 호소하거나 환자의 구강검사시 교합간섭으로 인한 증상이 확인된 경우라도 자연치에서의 교합조정술은 반드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교합조정술을 시행하기 전에 먼저 하악의 위치가 안정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를 위해 치과의사는 하악의 중심위에 대한 이해와 중심위로의 하악유도 방법에 대한 숙지도 필요하다. 또한 심한 악관절 장애나 통증 및 불안정한 하악의 위치를 보이는 경우 구강내 교합상이나 교합 안정장치가 선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교합조정술을 시행해야 하는 치과의사 자신이 교합조정술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습득하고 있어야 하며, 교합조정술의 적응증을 분명하게 확인한 뒤 조심스럽고 정확하게 시술을 시행해야 한다. 즉, 잘못된 교합조정으로 오히려 교합간섭을 야기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교합조정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일반적인 교합조정의 원칙을 지켜 정확히 시행한다면 교합조정은 결코 환자에게 해를 주지 않고, 자유로운 하악운동을 가능케 하며, 교합의 안정성을 유지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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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절치부에서의 하악운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ovements of Mandible on the Mandibular Incisor)

  • 강제호;정성창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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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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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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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In order to obtain the basic data of movements of the mandible for diagnosis and prgnosis determination of the TMJ dysfunction, the author measured the ranges and shapes of movements of the mandibule in the frontal, sagittal and horizontal trajectory with Saphon Visi-Trainer C-Ⅱ(Tokyo Shizaisha Inc.) in 61 men. The subjects who were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of the School of Dentistry, Seoul Nationa University(SNU) had no pain or symptoms of dysfunction of the masticatory system.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ean for maximal right and left laterotrusion in the frontal trajectory were 11.3 mm and 10.9mm, respectively and didn't differ significantly. Right and left larero-opening at 15mm, 25mm and 35mm mouth opening respectively didn't differ significantly. Area of border movement of the mandible was 770.33㎟. 2. The mean for maximal protrusion in the sagital trajectory was 10.2mm, antero-posterior deviation between ICP and RCP 1.2mm and angel of maximal protrusion and horizontal plane 20.5。. 3. The mean for right and left laterotrusion is 11.1mm &11.2mm,respectively, and didn't diffef significa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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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의 생리학적 고찰 (Physiologycal Aspects of Bruxism)

  • 김중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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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통권1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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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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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음식물을 씹거나 삼키는 정상적인 하악운동이외에 악안면 근육의 활동에 의해 상, 하악 치아가 접촉하거나, 비정상적인 근육활동이 있을 때 이 현상을 이갈이(Bruxism)이라 합니다. 이갈이 습관은 대개 수면중에 나타나나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비정상적인 근육수축을 관찰할 수 있읍니다. 이러한 현상을 저작근의 근전도(Electromyogram, EMG)를 기록하거나, 구강내에 장치된 원격계측장치로 치아접촉을 관찰함으로써 정상적인 저작이나 연하작용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갈이의 발생빈도는 학자들에 따라 서로 다르게 보고되고 있으며, 수면중 이를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갈이 습관을 알지 못하며, 단지 10%정도만이 이가는 소리를 알 뿐입니다. 본문에서는 이갈이와 수면중의 생리적 현상과의 관계, 저작근에 미치는 영향과 이갈이 발생에 대한 중치신경의 작용을 검토함으로써 이갈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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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하악 운동을 가진 환자의 의치 수복 증례 (Fabrication of dentures for a patient with unstable mandibular movements: A case report)

  • 한사랑;정창모;윤미정;허중보;이소현;이현종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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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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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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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잘 맞지 않는 의치를 장기간 사용하여 불안정한 하악운동을 가진 환자에게서 성공적인 새 의치를 제작하는 것은 도전적이다. 이러한 증례에서 새 의치를 제작하기 전에 정확한 중심위를 채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증례에서 하악의 운동을 안정화 시키고, 중심위를 채득하기 위해 flat occlusal table을 가진 치료의치를 이용하였다. 치료의치를 통해 얻어진 환자의 악간관계와 수직고경을 최종의치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치료의치를 디지털 복제하였고, 복제된 치료의치 이용하여 인상과 악간관계 채득하였다. 이를 통해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하악 과두 골절의 외과적 처치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SURGICAL MANAGEMENT OF MANDIBULAR CONDYLAR FRACTURES)

  • 민승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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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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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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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3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원광 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에 하악 과두 골절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중 관혈적 정복술 적응증에 해당되는 79명의 환자에 대하여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였다(이 중 25명은 Dr. 남씨법을 행한 환자임). 평균 환자 나이는 32.5세(8-65세)이었으며 환자 관찰기간은 약 18.4개월(3-28개월)이었다. 62명(81%)에서 편측 과두 골절 양상이었으며, 57명(72%) 환자가 하악골내 다른 부위와 연관되어 골절되었고 이중 47명(59%)에서 정중부와 관련되어 골절되었다. 환자 나이, 골절된 과두의 심한 정도, 임상 증상, 방사선 사진상 등을 통하여 수술 방법을 선택하였으며 과두부 골절이 아닌 경우 대개 골절 부위의 견고 고정 및 근심쪽 과두 골편 제거, 관절 성형술 및 관절원판 정복술, lag screw고정 등을 시행하였다. 술 후 악간 고정은 약 2주 정도 하였으며 이후 수동적 개구 운동 및 능동적 개구 운동을 2에서 4주, 4주이상에서 시행하였다. 술후 방사선학적 관찰시 과두 흡수 및 후방 부위로 근심 과두부 변위 등, 약 21.5%에서 술 후 방사선학적 변화를 가져왔으며 특히 Dr. 남씨법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Dr. 남씨법(32%), 다른 정복술(16%)). 술 후 임상 증상은 19%의 일시적 안면신경 마비, 개구시 하악 변위(16.4%), 악관절 동통(15.2%), 35mm 이하에서의 개구제한(10%), 기타 부정교합, 관절잡음, 가성 관절 강직 등의 합병증을 나타냈으며 이중 Dr. 남씨법에서 더 많은 합병증을 나타냈다. 과두 골절의 와괴적 처치는 가능한 견고 고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이중 Dr. 남씨법은 그 사용에 있어 고려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사료된다. 특히 과두 골절 처치에 있어 무엇보다도 술 후 계속적인 환자 관리 및 장기간 예후 관찰이 필수적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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