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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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성 피부병증(Restrictive Dermopathy) 1례 (A case of restrictive dermopathy)

  • 이승익;홍창희;정윤하;강미선;신종범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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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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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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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제한성 피부병증(Restrictive dermopathy)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매우 드문 유전성 피부질환으로, 1986년 처음 기술되었다. 임상증상으로는 피부가 강직성, 긴장성병변을 보이며, 이로인해 운동의 제한, 관절의 구축 등이 생긴다. 매우 작고 둥근 입 모양, 양안격리, 소하악증 등을 동반한 특징적인 얼굴기형과 폐저형성증, 커다란 대천문, 쇄골의 이형성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정확한 병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지금까지 50례 정도 보고되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 보고가 없다. 저자들은 이 환아와 똑같은 외형의 사산아를 출산한 경력이 있는 산모에서, 제태연령 31주에, 출생체중 1.1 kg로 태아곤란증 때문에 제왕절개로 출생한 미숙아가 출생 직후부터 호흡곤란과 청색증을 보였고, 작은 입 모양에 소하악증과 얇고 경직된 피부와 사지 관절의 구축성 변형 등을 보였으며, 체간과 사지의 일부에 피부가 벗겨져 나간 소견을 나타내어, 피부조직검사 결과 상피조직의 비후성 미란, 얇은 진피층, 피부부속기관의 미발달소견, 탄성섬유의 현저한 감소가 관찰되는 전형적인 제한성 피부병증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한국인의 온열쾌적감에 관한 연구 ( Part I : 겨울철 체감실험 결과 ) (Experimental Study on Thermal Comfort Sensation of Korean ( Part I : Analysis of Subjective Judgement in Winter Experiment ))

  • 금종수;최광환;김동규;주익성;김종열;박희욱;이구형;최호선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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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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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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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체감실험을 통해 SET*(PMV)와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ASHRAE Standard 55-74의 쾌적영역과 한국인의 쾌적영역을 비교 검토하는 것이다. 실험에 참가한 각 피험자는 동일한 유니폼을 착용한 체 의자에 앉아 환경시험실에서 2시간 체재하였다. 피험자의 평균피부온도는 신체 3군데에서 측정한 피부온도 값을 이용하였고, 전신온냉감 및 쾌불쾌감 신고는 매 15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전신온냉감 신고 스케일은 -3= cold, -2=cool, -1=slight cool, o=neutral, +1= Slightly warm, +2=warm, +3=hot 이며, 쾌불쾌감 신고스케일은 0=comfortable, +1=slightly comfortable, +2=uncomfortable, +3=very uncomfortable이다. 겨울철 체감실험을 통해 아래의 결론을 얻었다. 1)전신온냉감이 중립이 될때 청년층의 SET*는 25.5$^{\circ}C$이며, 고령자의 중립온도는 27$^{\circ}C$이었다. 고령자는 청년에 비해 $1.5^{\circ}C$(SET*) 정도 고온을 선호하였다. 2)청년층의 쾌적영역은 24.2-26.8$^{\circ}C$(SET*)이며, 고령자의 쾌적영역은 25.7-28.2$^{\circ}C$이었다. 이러한 쾌적영역은 ASHRAE의 쾌적영역보다 고온지향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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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내장 분획물의 in vitro에서의 암세포 성장억제 및 quinone reductase 유도 활성 증가 효과 (Growth Inhibitory and Quinone Reductase Activity Stimulating Effects of Internal Organs of Aplysia kurodai Fractions on Cancer Cell Lines In vitro)

  • 신미옥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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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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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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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군소내장을 각 용매별로 분획하여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와 quinone reductase (QR) 유도 활성증가 효과를 알아보았다. 간암 세포인 HepG2, 유방암 세포주인 MCF-7, 대장암 세포주인 HT-29 그리고 피부암 세포주인 B16-F10 를 이용하여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실험한 결과 모든 세포주에서 AKMM층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가장 높은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AKMB층, AKMH층 및 AKMA층의 순이었다. 그리고 4종의 암세포주 중에서 B16-F10 세포주가 가장 높은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어 특히 피부암에 대한 예방효과가 기대되어진다. 또한 암 예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4종의 암세포 중 유일하게 quinone reductase를 가지고 있는 인체 간암세포주인 HepG2를 이용하여 QR 유도 활성 증가 효과를 측정한 결과,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에 있어서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낸 AKMM층에서 가장 높은 QR 유도 활성 증가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다른 분획층에서는 QR 유도 활성 증가 효과를 거의 볼 수 없었다. 이상으로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와 QR 유도 활성 효과에서 모두 methanol 분획층인 AKMM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므로 이 분획층에 유효한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추정되어진다. 따라서 폐기되어지는 군소부산물인 내장을 이용한 암 예방 관련 기능성 식품의 개발 가능성이 기대되어지며, 이를 위한 AKMM분획층에 대한 더욱더 심도 높은 집중적인 연구가 요구되어진다.

꿀풀 추출물과 그 활성 화합물인 카페인산의 Na+/H+ exchanger 1 (NHE1) 발현 조절을 통한 피부 pH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 (Study on Skin pH Improvement Effect through Regulation of Na+/H+ Exchanger 1 (NHE1) Expression of Prunella vulgaris Extract and Its Active Compound, Caffeic Acid)

  • 박노준;봉심규;박상아;박기현;고영철;김혜원;김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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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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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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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인간 각질형성 세포주를 이용하여 피부 표면의 산성화를 조절하는 물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각질층의 보습 능력 및 피부 장벽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꿀풀은 아프리카 북서부 및 북미에 널리 분포하는 허브 중 하나로 세포사멸, 항산화 및 항염에 대한 효능이 연구되어 왔다. 하지만 NHE1의 발현 조절 및 피부 장벽기능 회복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다. 꿀풀의 피부 pH 조절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꿀풀의 활성 성분 분석 결과 로즈마린산과 카페인산이 검출되었다. 꿀풀과 이것으로부터 검출된 성분인 카페인산은 인간 각질형성 세포주인 HaCaT 세포에 고농도(100 ㎍/mL 또는 100 µM)를 처리한 결과 독성을 보이지 않았다. 노화된 피부에서는 각질층의 산성 pH를 유지하기 위한 나트륨-수소 이온 교환 펌프(NHE1)의 발현감소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노화 피부에서 나타나는 피부 장벽 기능 회복의 저하에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꿀풀 추출물 및 카페인산은 각질형성 세포에서 NHE1의 발현을 증가시켰으며, 자연 보습 인자 전구체인 필라그린과 세라마이드 합성 효소인 serine plmitoyl transferase (SPT)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또한, 직접적인 pH 조절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각질형성 세포 내/외 pH 수치를 측정한 결과 꿀풀과 카페인산은 세포 외부 pH를 감소시켰다. 위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꿀풀과 카페인산은 NHE1 조절을 통해 피부 pH를 조절할 수 있고, 자연 보습 인자(NMF)와 세라마이드 합성을 증가시켜 피부 장벽 기능 회복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결과는 꿀풀과 카페인산이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를 활용한 새로운 피부 보호 제품 개발에 대한 토대가 될 수 있다.

자가방사법에 의한 올레산이 결합된 펩타이드의 피부침투 확인 (Autoradiographic Verification of Transdermal Penetration of Oleic Acid-conjugated Peptide Nanosomes)

  • 이경은;정민교;엄재훈;정세희;하권수;박정해;이진성;한성식;최면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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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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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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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hort 펩타이드는 약용화장품(cosmeceuticals)으로 가능성이 있지만, 펩타이드의 친수성 성질 때문에 피부를 통한 전달이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short 펩타이드를 약용화장품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통과할 수 있는 성질로 바꾸어야만 한다. 이 연구에서는 프로콜라겐 type I의 신호펩타이드로 작용할 수 있는 KTTKS의 5개 펩타이드에 양친매적인 특성을 부여하기 위해 올레산을 결합시켰고, 그 후 나노좀으로 제조하였다. 제조된 나노좀은 동결투과전자현미경법을 이용하여 크기가 100에서 200 nm 사이의 리포좀의 형태임이 확인되었으며, 제타전위측정장치(ELS)를 통해 24주 동안 안정적인 크기를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렇게 제조된 나노좀을 피부에 바른 후 자가방사기록법(autoradiography)을 이용하여 피부에 침투 여부를 확인하였다. 이 5개 펩타이드의 친수성 성질로 인하여 펩타이드만 피부에 도말하였을 때는 피부에 침투되지 않았으나, 펩타이드와 올레산을 결합하여 나노좀으로 제조된 경우에는 피부의 진피층까지 잘 도달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자가방사법이 피부를 통한 효과물질의 전달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피부에 효과를 나타내는 친수성펩타이드의 피부를 통한 전달에 올레산 결합을 이용한 나노좀 형태가 효과적인 것을 보여주었다.

한국 여성의 피부 부위 및 연령에 따른 피부 측정 인자와 생물 인자 연구 (A Study of Skin Biophysical Parameters and Biomarkers related to the Anatomical Site and Age in Korean Women)

  • 조석철;남개원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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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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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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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크고 육중한 기관 중 하나로 인간의 생리 및 병리 과정에 참여한다. 피부는 자기 유지 및 치유, 기계적 및 화학적 손상 방어, 자외선 과 외부 병원성 미생물로부터의 방어, 비타민 D 합성 그리고 사회 심리적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여성의 부위와 연령에 따라 피부 생물학 인자와 연관된 생물리학 인자의 변화를 평가하는 데 있다. 20 ~ 49세의 약 70명의 건강한 성인 여성이 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측정부위는 하박 내측과 뺨으로 진행하였다. 인체 피부의 생물리학 인자를 측정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피부의 생물학 인자를 분석하기 위하여 코티졸, 파이브로넥틴, 케라틴-1, 10, 11, 인보루크린, 케라틴 6를 인체의 얼굴과 하박내측으로 비교하였다. 또한 비침습적 방법으로 피부 생물리학 인자는 피부 부위와 연령에 따른 차이를 측정하였다. 측정 부위에 따른 결과, 각질층 수분량, 경피수분손실량과 피부색(L과 a값)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결과, 오직 피부색에서만 연령에 따른 차이가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코티졸, 케라틴-6, 파이브로넥틴, 케라틴-1, 10, 11 은 연령과 부위간 유의적 차이가 없지만 인볼루크린은 30 ~ 39세 연령대에서 다른 연령대보다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개인의 피부 환경에 대한 상세한 피부 상태 변화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파 비파괴 검사를 위한 인체 하지에 대한 전자파특성 분석 (Analysis of Electromagnetic Wave Characteristics of Microwave Nondestructive Device for Inspecting Human Lower Leg)

  • 김병문;이상민;박영자;홍재표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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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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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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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에서는 다층 평면 손실 구조에 대한 반사 전력 및 전송 전력을 계산하기 위해 전자파 전송 행렬식을 새롭게 제안하였다. 적용된 인체 다리는 피부, 지방, 근육 및 뼈의 4층 평면 구조로 모델링하였으며 각 층의 손실을 고려하기 위하여 복소 유전 상수는 4극 Cole-Cole 모델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계산하였다. 피부면에 전자파가 입사할 때 0.1 ~ 20.0GHz의 주파수 대역에서 총 반사 및 투과 전력과 인체 손실을 계산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근육 두께에 대해 최외곽 뼈에서 반사되어 피부에서 재방사되는 전력도 계산하였다. 그 결과 근육 두께 3.0mm, 주파수 4.6GHz일 때 반사손실은 -6.13dB로 평균값보다 3.42dB 낮게 나타났다.

염분 농도에 따른 어린 돌기해삼, Apostichopus japonicus의 생존 및 피부계의 조직학적 변화 (Survival and Histological Change of Integumentary System of the Juvenile Sea Cucumber, Apostichopus japonicus Exposed to Various Salinity Concentrations)

  • 김태익;박민우;조재권;손맹현;진영국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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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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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0-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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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다양한 염분 농도에 따른 어린 돌기해삼의 생존과 피부계의 구조적 이상을 관찰하였다. 돌기해삼의 크기 및 수는 습중량 $1.0{\pm}0.2g$, 250 개체였다. 실험농도는 0, 5, 10, 15, 20, 25, 30, 35 및 40 psu 였으며, 96시간 노출 후 7일간 일반해수에서 회복과정을 통해 생존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25-35 psu에 노출된 개체들은 모두 100%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LC50은 21.05 psu로 나타났다. 돌기해삼의 피부계는 20 psu 이하의 염분 농도에 노출된 개체들의 경우 상피층 두께 감소, 상피세포 핵 응축, 점액세포 감소 및 진피층 결합조직의 성긴 배열 등이 주로 관찰되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40 psu의 염분 농도에 노출된 개체들은 상피세포 핵의 비대, 점액세포 증가 및 진피층 결합조직의 치밀배열 등이 나타났다. 진피층에서 관찰된 alcian blue(pH 2.5) 양성 분비세포들은 20 psu 이하에서는 노출 24시간 내에 대조구에 비해 급격한 증가 및 감소폭을 보였다. 40 psu 에서는 노출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한 후 회복일수에 따른 감소경향을 보였다.

Phosphate ester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다중층 라멜라 베시클의 제조 및 특성 (Prepa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Multilayer Lamellar Vesicle Using Phosphate Ester Surfactant)

  • 김영호;이상길;정은지;이동원;표형배;이동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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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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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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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지속적으로 보습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베시클들이 연구되고 있다. 최근에 활성물질의 흡수, 투과 및 보습의 유지와 관련하여 리포좀, 액정 및 다중층 라멜라 에멀젼 같은 많은 제조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질과 유사한 cetearyl alcohol/ceteth-20 phosphate/dicetyl phosphate 계면활성제를 이용하여 전단세기 및 pH 변화에 따른 다중층 라멜라 베시클을 개발하였으며 편광현미경을 통해 확인하였다. 결과로서 낮은 전단세기 및 pH에서는 라멜라 베시클 입자의 형태가 불균일하게 형성됨을 확인하였다. $42^{\circ}C$에서 2개월 간의 라멜라 베시클 내의 레티놀 함량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낮은 pH에서 레티놀의 함량이 감소하였다. 또한, 이 라멜라 베시클은 일반 O/W 에멀젼에 비해 피부 수분손실량이 14% 감소됨을 확인하였으며, O/W 썬 크림과 내수성 in vitro SPF를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UVB와 UVA 영역 모두에서 자외선을 잘 차단하여 유사한 내수성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계면활성제 유발된 피부장애의 아로마 에션셜 오일의 유효성 연구 - Palmarosa, Neroli essential oil을 중심으로 - (Efficiency of Essential oil about the Skintroubles induced Surfactants - Palmarosa, Neroli essential oil -)

  • 정현미;최정숙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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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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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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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주방세제로 유도한 건성피부에 대한 Palmarosa, Neroli essential oil의 유효성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백질 분석결과 Neroli essential oil 처리 군이 대조군과 가장 유사하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Palmarosa + Neroli essential oil 처리 군이 대조군과 유사하게 복구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Palmarosa의 순이다. 표피층의 형태적 관찰결과로는 Palmarosa essential oil에 의한 각질층의 이탈과 Neroli essential oil에 의한 각질층의 복구에 의한 표피층의 비후 현상을 볼 수 있었으나 각각의 오일 처리군에서 계면활성제 처리 후 피부 염증에 대한 재생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염증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Mast Cell 실험에서 보면 대조군에 비해 계면활성제 연속처리군에서는 mast cell의 크기와 수가 증가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Neroli essential oil이 처리된 각각의 군에서는 mast cell의 수가 확연히 감소된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