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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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 환아에서 CTLA-4 exon 1과 promoter 유전자 다형성 (Polymorphisms of the CTLA-4 promoter(-318) and exon 1(+49) genes with atopic dermatitis in Korean children)

  • 송태원;양혜선;이경은;김경원;김은수;손명현;김규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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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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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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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Cytotoxic T lymphocyte-associated antigen-4(CTLA-4)를 표현하는 유전자는 IgE 조절과 T 세포의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후보유전자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CTLA-4 exon 1(+49 position)과 promoter 유전자(-318 position)의 다형성과 한국 소아의 아토피피부염의 유전적 감수성 및 아토피피부염의 임상양상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아토피성 습진 145명, 비아토피성 습진 69명과 대조군 96명을 대상으로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방법으로 CTLA-4 promoter(-318 T/C)와 exon 1(+49 A/G)의 다형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CTLA-4 exon 1과 promoter의 유전자 다형성이 아토피성 습진 환아군이나 비아토피성 습진 환아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의의있는 분포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 IgE 농도, 호산구의 수와도 유의한 관계가 없없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CTLA-4 유전자 다형성이 한국 소아의 아토피피부염의 유전적 감수성 및 아토피피부염의 임상양상에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다 기관 설문 조사를 통한 알레르기 질환의 연령별 임상 양상 (Clinical manifestations patterns of allergic disease in Korean children under the age of 6 : multi-center study)

  • 김동일;양현종;박용민;나영호;정지태;편복양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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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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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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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알레르기 질환이 알레르기 행진의 임상 양상을 보이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예방에 중요 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알레르기 진행에 대한보고는 미미 한 실정이다. 방 법 : 2006년 5월 1일부터 30일 까지 서울에 위치한 4개 대학병원의 소아 알레르기 클리닉을 방문한 6세 미만 환아의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총 229명의 환아 중 여자는 122명 남자는 107명이였다. 2세 이하에서는 아토피피부염(79%)이 가장 흔했고 뒤이어 천식(13%)과 알레르기비염(13%)의 순이었다. 2-4세에서는 알레르기비염(38%), 천식(37%), 아토피피부염(19%)의 순이었다. 4-6세에서는 천식(72%)이 가장 흔했으며 알레르기비염(64%)과 아토피피부염(21%)의 순이었다. 73%에서 가족력이 있었고 이중 아버지 알레르기 병력이 가장 흔했다. 알레르기비염을 가진 환아의 50%에서 천식, 30%에서 아토피피부염을 경험하였고 천식을 가진 환아의 57%가 과거에 아토피피부염을 가지는 알레르기 행진을 볼 수 있었다. 알레르기 질환의 심각도 조사에서 부모들은 영아기에는 천식을, 유아기에는 아토피피부염을 가장 심각한 알레르기 질환으로 생각하였다. 결 론 : 국내에서 6세 미만의 소아에서 알레르기 행진이 진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토피 피부염 환아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실태 (A Study on the Utilization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on Children with Atopic Dermatitis)

  • 김채봉;김규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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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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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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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아토피 피부염은 학령기 전과 후 아동에서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반인뿐만 아니라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도 보완대체요법의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아토피 피부염 아동의 보완 대체요법에 대한 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기초 근거를 마련하는데 있다. 연구 대상은 2010년 '서울시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사업에 참여한 아동으로 6,800명의 아토피 피부염 아동 중에서 무응답을 제외하고 4,985명을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독립변인은 연령, 가구 월 소득, 수면장애이었고 종속변인은 지난 12개월 동안의 병원 이용 경험, 한의원 이용 경험, 민간요법 이용 경험이었다. 연구결과, 병의원 치료 이용은 76.5%, 한의원(한방병원) 이용은 24.6%, 민간요법 이용은 62.3%, 한의원(한방병원)과 민간요법의 중복 이용은 2.1%, 병의원 치료와 민간요법의 중복 이용은 34.2%, 병의원 치료와 한의원(한방병원), 민간요법의 중복 이용은 18.8%이었다. 그리고 보완대체요법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연령, 가구 월 소득, 수면장애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보호자들은 오랜 통념으로 민간요법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장단점을 의료진과 상담한 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혼합 추출물의 항염증과 아토피 피부염 개선 상승효과 (Synergistic effects of grape branch and Pleurotus eryngii extract combination against inflammation on activated mast cells and atopic dermatitis-like skin lesions in mice)

  • 윤홍화;조병옥;이혜승;추정임;장선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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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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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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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캠벨어얼리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혼합 추출물이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항염증 및 화학항원과 생물학적 항원을 동시에 처리한 아토피 피부염 유사 모델 마우스에서 아토피 개선에 대한 상승효과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지방질다당류로 자극된 RAW 264.7 세포에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각각의 추출물 처리했을 때 보다 이들 추출물을 혼합하여 처리할 때 산화질소와 $PGE_2$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또한 지방질다당류로 자극된 RAW 264.7 세포와 PMA와 A23187로 활성화된 HMC-1 세포에서도 각각의 추출물 보다 혼합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TNF-{\alpha}$와 IL-6 생성에 대한 억제 효과가 매우 우수하였다. 더욱이 DNCB와 집먼지진드기 항원으로 유도된 아토피 피부염 유사 모델에서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혼합 추출물 투여는 각각의 추출물 투여에 비해서 외부적 피부병변과 피부두께 및 피부조직학적 등 임상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개선 효과가 매우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혼합 추출물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는 혈청 내 IgE와 IL-4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각각의 추출물에 비해서 상승되는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각각의 추출물 투여보다는 이들의 추출물을 혼합하여 투여하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비침습적 피부장벽단백질 측정을 통한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 및 유용성 (The Development of Diagnosis for Atopic Dermatitis by Evaluating the Expression of Skin Barrier Proteins Using a Non-Invasive Method)

  • 김인식;이지숙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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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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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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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염증 피부질환으로서 유전적 요소, 환경적 요소, 면역반응의이상, 피부장벽단백질의 기능 이상에 의하여 발생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피부장벽단백질의 발현을 측정할 수 있는 ELISA 키트 개발에 있다. AriNo와 D-Squame 패치를 이용하여 비침습적으로 피부에서 단백질을 얻을 수 가 있었고, AriNO가 좀 더 많은 단백질을 획득하였다. 0.1% Triton X-100용액이 다른 용해용액인 0.1 M Tris-HCL, 5 mM KOH, 0.1% Tween-20보다 높은 단백질 수율을 나타냈다. 피부장벽 단백질 측정을 위한 ELISA 키트 개발을 위하여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필라그린과 인보루크린의 재조합단백질을 생산하였고, 이에 대한 단일클론항체를 면역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에서는 필리그린의 발현이 유의하게 줄어들었고, 인보루크린은 정상인과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아토피 피부염에서 피부장벽단백질의 중요성을 규명하였고, 향후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키트를 개발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한국재래 산양에 자연 발생한 전염성 농포성 피부염에 대한 오존의 치료효과 (The Therapeutic Effect of Ozone on Contagious Ecthyma in Korean Native Goats)

  • 유건주;허인;홍민성;서지민;조성남;이정연;송근호;김덕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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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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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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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충남 공주근교에서 사육중인 한국재래산양에서 자연 발생한 전염성 농포성 피부염에 대하여 오존의 치료효과를 조사하였다. 전염성 농포성 피부염은 한국재래산양 150두 중 130두에서 발생하였다. 16두(2개월-2년)를 선발하여 대조군(5두), ozonated oil군(5두) 및 ozonated water군(6두)으로 구분하였다. 대조군에서는 실험기간 중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았으며, ozonated oil군은 식물성유에 오존가스(200ppm)로 3일간 bubbling한 ozonated oil을 환부에 1일 1회 2주간 도포하였고, ozonated water군은 수도물에 오존가스(200ppm)로 1시간 동안 bubbling한 ozonated water(0.1ppm)를 2주간 자유로이 음수토록 하였다. 그 결과, 치료율은 ozonated oil군이 80%(4/5두), ozonated water군이 66.7%(4/6두)로, 대조군(20%, 1/5두)보다 양호하였다. 이 결과를 근거로 전염성 농포성 피부염에 이환된 한국재래 산양 121두를 대상으로 ozonated oil을 1일 1회, 30일간 환부에 도포하였다. 그 결과, 환축의 모든 병변부는 완치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오존요법은 산양의 전염선 농포성 피부염의 치료에 유효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청소년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과 관련 요인 -2013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활용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and its related factors in Korean adolescents-Using data from the 2013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한지영;박현숙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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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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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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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과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3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72,435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천식, 알레르기비염 및 아토피피부염 유병률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일반적 및 건강 관련 특성과 천식, 알레르기비염 및 아토피피부염과의 관련성은 카이제곱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관련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의 유병률은 9.3%, 30.6%, 23.4%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청소년의 천식은 성별, 연령, 경제적 상태, 비만도, 스트레스, 수면 충족도, 가정 내 간접흡연, 약물 사용, 다른 알레르기 질환, 신체활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알레르기비염은 연령, 경제적 상태, 거주지역, 거주형태, 비만도, 스트레스, 수면 충족도, 흡연 경험, 가정내 간접흡연, 음주 경험, 다른 알레르기 질환, 신체활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또한 아토피피부염은 성별, 연령, 경제적 상태, 거주지역, 비만도, 스트레스, 다른 알레르기 질환, 신체 활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DNCB로 유도된 NC/Nga 아토피피부염마우스에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방출인자 활성에 따른 모발세포의 초기세포사멸 연구 (Acceleration of DNCB-induced Early-apoptosis via Activation of Corticotropin Releasing Factor in the Hair Root of NC/Nga Mice)

  • 박건혁;장은영;김성배;한은영;김용웅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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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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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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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피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는 헤어조절 및 사이클에 직 간접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모근세포는 스트레스에 의한 부신피질관련호르몬과 세포손상 및 사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실험적으로 입증된 사실은 매우 제한되어 있다. 보고에 의하면, 부신피질자극호르몬방출인자가 증가되면 모근세포의 마이토콘드리아 활성을 저해하여 초기단계의 세포사멸을 가져올 수 있다고 임상학적으로 보고된바가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방출인자와 부신피질관련 호르몬의 양을 증가시키며, 이는 모발의 outer epithelial sheath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스트레스의 변화는 마이토콘드리아 손상을 초래하여 초기단계세포손상을 준다고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아토피피부염스트레스가 피부의 모근세포에 주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를 하였는데, 이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 전무한 실정이다. 우리는 NC/Nga 마우스에 2,4-dinitrochlorobenzene (DNCB)로 아토피피부염을 유발 후, 피부 스트레스 생성에 의한 초기단계 세포손상을 스트레스관련 인자, 부신피질자극호르몬방출인자 및 그 관련 인자, annexin V 및 마이토콘드리아 반응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 아토피피부염에 의한 스트레스는 체내의 부신피질 자극호르몬방출인자 및 관련인자의 활성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모근세포에 영향을 주어 초기단계세포사멸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토피피부염관련 헤어손상을 일으킨다는 중요한 연구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며, 부신피질자극호르몬 조절관련 의약품 및 화장품 등과 같은 보조적 요법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접촉성 피부염 마우스 모델에서 단핵구의 유출 및 염증 반응에 대한 CD99-유래 펩타이드 CD99CRIII3의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s of CD99-derived Peptide CD99CRIII3 on the Extravasation of Monocytes and Inflammatory Reactions in Contact Dermatitis Mouse Model)

  • 주현미;박경한
    • 해부∙생물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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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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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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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접촉피부염은 피부가 이물질과 접촉함으로써 일어나는 염증반응으로 백혈구 혈관외유출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선행연구 결과 CD99가 ${\beta}1$ 인테그린 의존적 메커니즘을 통하여 단핵구의 혈관외유출을 조절하며, 따라서 염증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의 신규 표적 분자일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CD99 유래 펩타이드인 CD99CRIII3가 단핵구의 혈관외유출과 접촉피부염 생쥐 모델에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지를 조사하였다. 인간 단핵구 세포주인 U937를 CD99CRIII로 처리할 경우 농도의존적으로 ${\beta}1$ integrin의 활성도가 감소되었으며, 이 세포주의 사람제대정맥내피세포에의 부착과 혈관외유출도 억제되었다. 나아가 CD99CRIII3는 포르볼 미리스테이트 아세테이트 처리에 의해 유발된 생쥐 접촉피부염 모델에서 Evans Blue의 혈관투과와 귀조직 무게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CD99CRIII3가 단핵구의 혈관외유출과 접촉피부염 동물 모델에서 일어나는 염증반응을 억제함을 보여준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CD99 유래 펩타이드가 피부 염증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한다.

Exserohilum rostratum : 말의 피부염에서 최초의 분리 (Exserohilum rostratum : First Isolation from Equine Dermatitis)

  • 팔 마헨드라;이창우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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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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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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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데마슘과 오수생물인 Exserohilum rostratum 진균이 피부염에 걸린 2세의 암말 피부 병변으로부터 분리되었다 이 암말은 다수의 작고, 인설로 덮힌 불규칙한 모양의 백회색 탈모 병변을 목과 등에 나타내었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Exserohilum rostratum은 자연 상태에서 오수생물로써 증식한다. 저자들의 지식으로써는 피부병에 걸린 어린 말에서 Exserohilum rostratum의 분리는 새로운 숙주를 기록하는 것이다. 다양한 동물의 질병에서 Exserohilum rostratum의 역할을 조사해야 될 것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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