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부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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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악골골수염 병소에서 분리된 Cutibacterium acnes KCOM 1315의 유전체 염기서열 완전 해독 (Complete genome sequence of Cutibacterium acnes KCOM 1315 isolated from a human jaw osteomyelitis lesion)

  • 박순낭;박정환;임윤경;신자영;노한성;국중기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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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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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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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Cutibacterium acnes는 사람의 피부, 결막, 장관, 외이도 및 구강의 정상 세균 총의 하나이다. 이 세균 종은 여드름, 심내막염 감염, 유육종증, 뇌 농양, 치주염 및 골수염과 관련된 기회감 염성병원균으로 확인되었다. C. acnes KCOM 1315 (= ChDC KB81)는 사람 악골골수염 병소로부터 분리되었다. 여기에서 C. acnes KCOM 1315 균주 완전 유전체 염기서열을 해독하여 보고한다.

근적외선 분광법 기반 비침습식 혈당 검출 센서 시스템 (Non-invasive Blood Glucose Detection Sensor System Based on Near-Infrared Spectroscopy)

  • 강영만;한순희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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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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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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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비침습식 혈당 검출 기술 중 광학 기법은 생물학적 매체를 통과할 때 빛의 반사와 흡수 및 산란 특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통증이나 측정의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감염 위험이 없어 혈당 검출 연구의 주요 흐름이 되고 있다. 이 중 근적외선 분광법은 혈당 분자와 유사한 흡수 기능을 공유하는 단백질과 산의 간섭들로 감지된 신호 분석 시 복잡성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근적외선의 피부 흡수로 발생할 수 있는 혈당검출 기능저하를 완화시키기 위해 다중 근적외선 대역의 비침습식 센서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작하였다. 제작한 시스템의 검증을 위해 혈액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혈액 내의 혈당 반응 정도를 스펙트럼 데이터로 수집하고, 데이터와 혈당과의 상관관계 관점에서 정량적으로 본 연구의 성과를 검증하였다.

A Boy With Blau Syndrome Misdiagnosed as Refractory Kawasaki Disease

  • Kyungwon Cho;Yoonsun Yoon;Joon-sik Choi;Sang Jin Kim;Hirokazu Kanegane;Yae-Jean Kim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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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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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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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블라우증후군(Blau syndrome)은 nucleotide-binding oligomerization domain protein 2 (NOD2) 유전자의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육아종성 피부염 및 만성 포도막염, 관절염을 특징으로 한다. 증상이 비특이적이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지 않아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반복되는 피부 발진 및 발열에 대해 두 차례 가와사키병으로 오진되어 면역글로불린과 전신 스테로이드로 치료받은 바 있는 13개월 남자 환자에서 블라우 증후군을 진단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PCM 소재 태열베개의 사용성 평가 연구 (A Study on the usability evaluation of PCM material Taeyeol pillow)

  • 오연주;이현종;박시현;김종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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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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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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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태열을 방치할 경우 아토피피부염으로 악화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기도 하고 호흡기질환도 발생될 수 있어서 수면 시 발열되는 신생아 두피 표면 온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신생아 베개는 연약한 피부 때문에 주로 면 소재로 사용하거나 유연한 골격으로 두상교정용으로 활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수면 시 땀 배출로 체온유지가 되지못해 태열을 방치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신생아 베개와 PCM베개를 신생아를 대상으로 수면 시 두피 표면 온도를 측정하여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이에 대한 사용성을 평가 분석하였다. 그 결과 상변화과정에서 축적 또는 방출하는 열에너지를 저장하는 PCM이 체온유지에 효과가 있음을 파악하였다. 이에 본 논문이 정량적 분석을 통해 향후 신생아 태열베개 개발을 위해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인체이식용 무세포 진피 제조를 위한 바이러스 불활화 공정 (Virus Inactivation Processes for the Manufacture of Human Acellular Dermal Matrix)

  • 배정은;김진영;안재형;최다미;정효선;이동혁;김인섭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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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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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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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사체 피부에서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세포들을 제거한 무세포 진피는 다양한 의료용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Trin-butyl phospahate(TnBP)와 deoxycholic acids를 세포제거 용액으로 사용하여 피부조직 내 진피층의 3차원적 구조를 손상시키지 않고 다양한 구조 단백질 및 성분들을 유지한 상태에서 면역반응의 대상인 세포성 항원만을 선별적으로 제거한 이식용 동종 무세포 진피인 $SureDerm^{TM}$을 개발하였다. $SureDerm^{TM}$ 제조공정은 감염성 위해인자 불활화 공정으로 70% 에탄올 처리와 산화에틸렌 가스 처리 공정을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SureDermTM 제조공정 중 70% 에탄올 소독 공정, 세포제거용액(0.1% TnBP와 2% deoxycholic acids) 처리 공정, 산화에틸렌 가스 멸균의 바이러스 불활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국제적 가이드에 따라 5종의 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type 1(HIV-1), bovine herpes virus(BHV), Bovine viral diarrhoea virus(BVDV), hepatitis A virus(HAV), porcine parvovirus(PPV)]를 생물학적 지표로 사용하였다. 피부조직에 각 생물학적 지표를 첨가한 후 불활화 공정을 실시한 다음 각 바이러스를 회수하여 정량한 후 불활화 정도를 비교하였다. 70% 에탄올 20분처리 공정에서 HIV-1, BHV, BVDV 같은 외피 바이러스는 처리 시간 2.5분 안에 불활화되었지만, HAV와 PPV 같은 비-외피 바이러스는 에탄올에 저항성을 나타내어 20분 처리 후 log 바이러스 감소인수가 각각 1.85와 1.15였다. 세포제거용액 처리 공정에서 HIV-1, BHV, BVDV는 각각 5분, 30분, 5분 안에 검출한계 이하로 불활화되었다. 산화에틸렌 가스처리에 의해 본 연구에 사용한 모든 바이러스가 검출한계 이하로 불활화되었다. 3가지 공정에서 HIV-1, BHV, BVDV, HAV, PPV에 대한 log 바이러스 감소인수 합은 각각 $\geq12.71$, $\geq18.08$, $\geq14.92$, $\geq6.57$, $\geq7.18$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SureDerm^{TM}$ 제조공정은 바이러스 안전성을 보증할 수 있는 충분한 바이러스 불활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ffective Ways of Performing Surveillance Surface Cultures in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s

  • Lee, Ju-Young;Kim, Ee-Kyung;Lee, Jin-A;Choi, Chang-Won;Kim, Han-Suk;Kim, Beyong-Il;Choi, Jung-Hwan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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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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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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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미숙아에서 피부상재균 배양 검사를 하는 것은 세균의 집락화가 침습성 감염에 선행되며 이런 집락화된 세균을 알고있는 것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전신 감염의 원인균을 예측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근거에 기반한다. 본 연구에서는 초극소 저체중출생아에서 시행하고 있는 상재균 감시 배양 검사의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좀 더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방법: 4년 동안 113명에게서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시행한 상재균 감시 배양 검사를 분석하였다. 상재균 감시 배양 검사는 겨드랑이, 외이도, 비강, 인후(삽관한 경우 기관흡입액), 항문, 이렇게 다섯 군데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총 4주간 시행하였다. 패혈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패혈증 당시의 혈액균 배양 검사와 이전 13일 동안 시행되었던 상재균 감시 배양 검사를 각각 비교하여 상재균 감시 배양 검사의 감도, 특이도 및 양성예측률을 계산하였다. 총 1,894쌍이 비교되었고, 상재균 감시 배양 검사의 감도와 특이도 및 양성예측률은 각 배양 장소와 배양된 균, 그리고 양성 혈액 배양 검사와의 시간 간격에 따라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상재균 감시 배양 검사의 감도는 45.9%, 특이도는 22.4%, 양성예측률은 6.8%였다. 양성예측률은 인후/기관의 배양 검사에서 11.0%로 가장 높았고, 항문 배양 검사에서 2.3%로 가장 낮았다. 상재균 감시 배양 검사의 감도, 특이도 및 양성예측률 모두 패혈증 시점과 가까워질수록 혈액 배양 검사와의 관련성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상재균 배양 검사의 장소에 따른 분석에서는 겨드랑이와 인후/기관의 배양 검사만이 패혈증 원인균의 예측에 유용하였고, 비강과 외이도 및 항문의 배양 검사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결론: 상재균의 감시 배양 검사는 패혈증 원인균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감염 감시 검사를 현재의 다섯군데에서 겨드랑이와 인후/기관, 두 군데로 줄여서 지속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신생아 비강에서 분리된 황색포도구균의 병원성 인자와 관련 유전자 (Associated-Genes and Virulence Factors of Staphylococcus aureus Isolated from Nasal Cavity of Neonates)

  • 김영부;문지영;박재홍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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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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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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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황색포도구균(S. aureus)은 건강인의 비강이나 피부에 정상 세균총으로 존재하지만, 병원 내 감염과 항생제 내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신생아의 비강에서 S. aureus을 분리하여 항생제 감수성의 양상과 내성 관련 유전자를 검출하여 내성의 정도와 내성 관련 유전자의 상관관계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으며, 병원성 인자의 검출을 실시하고, arbitrarily-primed polymerase chain reaction(AP-PCR)법에 의한 유전자형별을 통하여 역학적 해석을 시도하였다. 방 법 : 2001년 2월에서 5월 사이에 부산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및 신생아실에 입원한 28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비강에서 총 120회의 nasal swab을 실시하여 51주의 S. aureus를 분리하였다. 분리균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 검사, coagulase 검사과형별, plasmid DNA의 양상, mec 관련 유전자의 분포, 장독소의 유전자 및 TSST-1 독소의 유전자 보유 상태, AP-PCR법으로 유전자 형별을 조사하였다. 결 과 : 1) Methicillin 내성이 23주, vancomycin 내성이 6주였고, 3가지 이상의 약제에 대한 내성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2) 42주가 coagulase 양성이었고, 이중 mecA 및 femA 유전 자를 보유한 12주를 대상으로 한 형별 검사에서 8종(coagulase I-VIII형)으로 분류되었다. 3) mecA 유전자가 22주에서, mecR1 유전자가 18주, mecI 유전자가 1주, femA 유전자가 17주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들을 4가지의 유전자형으로 분류하였을 때 mecA형이 14주, mecR1형 10주, mecA-mecR1형 7주, mecA-mecR1-mecI형이 1주였다. mecA 및 mecA 관련 유전자와 항생제 다제내성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4) 16주가 mecA와 femA를 모두 보유하였으며, 이들의 plasmid 양상은 I형이 7주, II형이 6주 그리고 III형이 2주였다. Oxacillin 및 vancomycin에 내성을 보이는 II형과 III형에서는 35.5kb의 plasmid DNA를 보유하였다. 5) 장독소 A, B, D, 및 E의 유전자는 51주 전부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나 장독소 C의 유전자는 64.7%, TSST-1 유전자는 80.4%가 양성이었다. 6) Coagulase 양성이며 mecA 및 femA 유전자를 보유한 MRSA 12균주에 대한 유전자 형별 검사에서 I형에서 X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II형 2주, X형 2주가 동일 유전자형이었고, 나머지는 다른 유전자형이었다. 결 론 : 입원 중인 신생아의 비강 내 S. aureus의 상재률이 아주 높았으며, 이들의 항생제 내성률, 특히 vancomycin의 내성률이 높아 이들에 의한 원내 감염에 대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며, 이들의 병원성 인자 및 관련 유전자에 대한 분석은 원내 감염에 대한 적절한 대책과 효과적인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STAT3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로 확진된 고면역글로불린E 증후군 1례 (A case of Hyper-IgE syndrome with a mutation of the STAT3 gene)

  • 강지만;서정민;김지현;김희진;김예진;이훈석;신영기;안강모;이상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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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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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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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 IgE 증후군은 만성 습진성 피부병변,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과 고 IgE 혈증이 특징인 드문 면역결핍질환이다. 환아는 객혈을 주소로 내원한 16세 여아로, 과거력상 신생아시기서부터 시작된 반복적인 피부발진, 잦은 상기도 감염 및 폐렴으로 외부병원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은 바 있었다. 가족력 상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 신체검진상 전신의 만성 습진성 피부병변, 크고 뭉특한 코, 아구창 등을 관찰할 수 있었고, 청진상의 양폐야의 부잡음 및 우측 하엽의 호흡음이 감소되었다. 전신 흉부방사선 촬영상 양측 폐야의 기관지확장성 변화를 동반한 우하엽의 흉수 및 경화가 관찰되었으며, 말초혈액검사상 호산구수치($750/{\mu}L$) 및 면역글로불린 E 수치(5,001 U/mL)가 증가되었다. 환아는 임상적으로 고 IgE 증후군이 의심되었으며,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진하였다(Arg382Trp).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고 IgE 증후군의 주된 원인으로 STAT3 유전자의 이상이 알려져 있으며, 이를 유발하는 여러 돌연변이가 보고되어 있다. 저자들은 STAT3 유전자의 돌연변이 중 잘 알려진 Arg382Trp 돌연변이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본 환아에게서 확진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고 IgE 증후군은 만성 습진성 피부병변,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 등 특징적인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고 IgE 혈증이 동반될 때 임상적으로 의심할 수 있으며, 유전학 검사로 확진이 가능하다.

스티븐 존슨 증후군 : 증례보고 (Stevens-Johnson Syndrome : A Case Report)

  • 송용호;이난영;이상호;지명관;임유진;윤영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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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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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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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스티븐 존슨 증후군(Stevens-Johnson syndrome, SJS)은 피부와 점막에 광범위한 괴사를 초래하는 매우 심각한 급성 과민반응이다. SJS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원인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약물 알레르기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세균감염에 의해 유발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체 표피면적의 10% 이하에서 병변이 발생한 경우를 SJS라 하며 30% 이상에서 발생한 경우를 독성 표피 괴사융해라 정의한다. SJS는 1년에 100만명 인구 당 1 - 2명 미만에서 드물게 발생하나, 성장기 어린아이에게 발생할 경우 치아발육 등에 미치는 영향을 미치게 된다. 6 - 7세경 상하악 제1대구치와 하악중절치의 맹출이 시작되고 이 시기에 치근의 발육이 함께 일어난다. 이 케이스의 환아의 경우 6세경 SJS이 발병하였다. 현재 완치된 상태이나 몇몇 후유증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환아는 이 시기에 발육이 완성되는 치아에 국한되어 발육이상이 관찰되었다. 구강내 특징으로 이러한 전신질환을 진단하고 이로 인한 치아 발육에 대한 영향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이 보고서를 쓰는 바이다.

흰 쥐의 감염된 전층피부 결손에서 Iodine의 드레싱 방법에 따른 창상치유 효과의 비교 (Comparative Efficacy for Dressing Methods of Iodine on Infected Full Thickness Skin Wound in the Mouse)

  • 이종훈;김요한;민경희;홍성희;이원미;채정돈;전진현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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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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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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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Iodine has been used for the prevention or management of wound infection as a topical agent. Although iodine was widely used mainly by Betadine$^{(R)}$ and cadexomer iodine, there was no comparative study on the efficacies of dressing methods of iodine. And also it's wound healing effect was not yet clea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tibacterial effects and wound healing effects associated with various dressing methods of iodine on infected full thickness skin defect in the mouse. Methods: One full thickness skin defects in the mice (n=60) were developed on the back and left open for twenty-four hours. Sixty mice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 group S (dressing with Betadine$^{(R)}$ soaking, n=15), group T (dressing with Betadine$^{(R)}$ topping, n=15), group I (dressing with Iodosorb$^{(R)}$, n=15), group G (control group, dressing with dry gauze, n=15). The size of the wound defects and the grades of wound healing were evaluated in 4, 7, 10 days, and antibacterial effect was evaluated with restricted zone in Mueller Hinton agar by disk diffusion method. Results: After the wound was left open for twenty-four hours, many Staphylococcus aureus were cultured. The wound defect size was decreased in order of Betadine$^{(R)}$ soaking, Iodosorb$^{(R)}$, Betadine$^{(R)}$ topping and gauze dressing group in all days, but difference among experimental group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grade score of wound healing was increased in order of Betadine$^{(R)}$ soaking, Iodosorb$^{(R)}$, Betadine$^{(R)}$ topping and gauze dressing group, and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tibacterial effect for S. aureus was increased in order of Iodosorb$^{(R)}$, Betadine$^{(R)}$ soaking, Betadine$^{(R)}$ topping and gauze dressing group, and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Selection of the effective dressing method of iodine for infected wounds remains a controversial decision. According to this study, Iodosorb$^{(R)}$ may be most effective method for antibacterial effect and Betadine$^{(R)}$ soaking may be most effective method for infected wound healing. However, further study is necessary to evaluate the clinical efficacy of dressing methods of iodine and to search for the mechanisms that explain their eff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