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프로파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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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Design Thinking Based Artificial Intelligence Education Programs on Middle School Students' Creative Problem Solving Ability

  • Seung-Ju, Hong;Seong-Won, Kim;Youngjun,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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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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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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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에서는 중학생으로 대상으로 디자인 씽킹 기반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여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검사도구는 이화선, 표정민, 최인수(2014)의 CPS 이론을 토대로 창의적 사고유형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인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파일 검사(CPSPI: Creative Problem Solving Profile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CPSPI는 기존 검사들의 한계를 보완하여 인지적 선호도와 인지적 능력을 평가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타인과 공유하고 설득하는 단계를 포함하였다. 디자인 씽킹 기반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적용 전 후,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분석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유의미하게 상승하였다. 중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분석한 결과 문제발견 및 분석, 아이디어 생성, 실행계획, 실행, 설득 및 소통 영역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인공지능교육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수학습 방법으로 디자인 씽킹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중등교사의 수업개선 노력이 교사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학교풍토 유형 간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econdary School Teachers' Efforts on Instructional Improvement on Teacher Efficacy: Focused on Comparison among Types of School Climate)

  • 최원석;길혜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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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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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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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등교사의 수업개선 노력과 교사 효능감 간 관계를 수업변화 경험과 사기 열의, 학교 풍토가 어떻게 매개 조절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7년에 경기도의 197개 중학교 3학년 학생 표집과 교사를 대상으로 조사된 경기교육종단연구 6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중등교사의 수업변화 경험이 수업개선 노력과 교사 효능감 간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검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매개효과를 사기 열의라는 개인 수준의 변수가 조절하는지에 대해 조건부 간접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때, 학교풍토 유형 간에 조절된 매개효과가 상이할 수 있다고 보고,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통해 학교 풍토를 보수적, 허용적, 혁신적 풍토로 유형화한 후, 각 유형별로 분석 결과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수업개선 노력이 교사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수업변화 경험이 매개하는 효과는 혁신풍토 학교에서만 나타났다. 다음으로 교사의 수업변화 경험이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교사의 사기 열의가 조절하는 효과는 허용적 및 혁신적 풍토에서만 발견되었다. 끝으로 교사의 사기 열의에 의해 조절된 매개효과는 허용적 풍토에서보다 혁신적 풍토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청소년의 스마트폰의존 변화유형분석과 방임이 자기결정성을 매개로 스마트폰의존에 미치는 영향 (The Latent Class Analysis for adolescent's dependence on smartphone : Mediation Effects of self-determination in the Influence of neglect to adolescent's dependence on smartphone)

  • 이경은;염동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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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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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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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대 청소년은 스마트폰의 기능과 다양한 앱의 내용을 이해하는 수용력,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비판력, 창조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이용해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하지만 많은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종단분석을 사용하여 청소년 스마트폰 의존의 양태에 따라 분류된 하위집단의 잠재프로파일별로 스마트폰의존에 방임과 자기결정성이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자료는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 초4패널을 활용하였으며, 분석방법은 청소년 스마트폰의존의 변화양태에 따라 분류된 잠재프로파일별로 스마트폰의존에 부모의 방임과 자기결정성이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잠재프로파일성장분석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의존 변화양상에 따른 잠재계층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스마트폰의존 정도가 감소되는 유형과 스마트폰의존 정도가 증가되는 유형의 2가지로 분류되었다. 둘째, 스마트폰의존 감소집단은 부학력이 높고, 초기 자아존중감이 높으며, 초기 또래애착이 낮았다. 셋째, 방임의 변화양상은 스마트폰의존 감소집단이 방임이 더 증가하였다. 넷째, 스마트폰의존 감소집단에서는 방임과 스마트폰의존 사이에서 자기결정성이 완전매개효과로 분석되었지만, 스마트폰의존 증가집단에서는 자기결정성이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기인천 연안에서 분리된 장염비브리오균의 항생제 내성 및 플라스미드 보유 현황 (Antibiotic Resistance and Plasmid Profile of Vibrio parahaemolyticus Strains Isolated from Kyunggi-Incheon Coastal Area)

  • 한아름;윤영준;김정완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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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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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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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장염비브리오는 우리나라에서 하절기에 발생하는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으로 주로 해수 및 어패류를 통해 인체에 감염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양환경 중 세균들의 분포도가 증가하고 또 다양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보이는 병원균들이 확산되고 있어 국민보건 및 수산양식 등의 분야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기, 인천지역 7곳에서 해수 및 어패류 시료를 채취하여 장염비브리오균의 분포도를 모니터링하고 이들의 항생제 내성 양상을 분석하였다. 총 966건의 시료를 $CHROMagar^{TM}$ 및 TCBS 평판배지와 multiplex PCR기법으로 동정했을 때 전체 해수 시료의 61.9%, 어패류 시료의 41.8% 등 총 47.7%의 시료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되었다. 이들 분리균주들의 항생제 내성을 13종의 항생제에 대해 분석한 결과 97.3%와 87.3%가 각각 vancomycin과 ampicillin에 대해 내성을 보였고 cephalothin (48.8%)과 rifampin (46.1%)에 대한 내성비율도 기타 다른 항생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균주들의 항생제 감수성은 chloramphenicol (91.7%)과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91.8%)에 대해 가장 높았고, gentamycin (82.3%), tobramycin (74.8%), nalidixic acid (71.6%), tetracyclin (69.4%), cefotaxime (63.0%) 등의 순서로 감수성 비율이 높았다. 분리균주들의 약 69%가 vancomycin과 ampicillin을 포함하여 3개 이상의 항생제에 대해 다중내성을 보였고 특히 11개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보이는 균주도 2개 검색되었다. 항생제 내성 장염비브리오 분리균주들의 플라스미드 프로파일을 분석한 결과 55.1%가 플라스미드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총 2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나 플라스미드 프로파일과 항생제 내성 간의 뚜렷한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다.

노인의 감각처리유형과 통증 파국화 수준의 상관성 검토 (Correlations between Sensory Processing Patterns and Pain Catastrophizing Levels in Well Older Adults)

  • 정우영;강대혁;박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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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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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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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노인의 감각처리유형과 통증 파국화 수준과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를 통해 재활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216명으로 하였다. 감각처리의 유형은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을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통증의 심리적인 변인들은 통증파국화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이는 t-검정을, 감각처리유형과 통증파국화와의 상관관계를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감각처리유형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감각민감', '감각회피'의 경향이 높았으며(p<.05), 연령이 75세 이상인 군이 65~74세 군에 비해 '감각회피', '등록저하', '감각찾기'의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감각처리유형이 '등록저하'일 때 통증파국화의 '반추적사고'와 그리고 '감각찾기'일 때 통증 파국화의 '무력감'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감각민감', '감각회피' 일 때 통증파국화의 모든 항목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65세 이상 노인의 감각처리 유형은 통증에 대한 심리적인 변인과 관련되어 있으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는 노인의 감각처리 유형 및 통증관련 요인들에 관한 더 진전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취업모의 일-가족·양육 갈등 및 향상 유형: 다양한 예측 요인과 심리적 결과 (Profiles of Work-Family/Parenting Conflict and Enrichment Among Korean Employed Mothers of Children in Elementary School: Various Antecedents and Psychological Outcomes)

  • 박인숙;이재림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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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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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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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1)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취업모의 일-가족 갈등, 일-가족 향상, 일-양육 갈등, 일-양육 향상을 분류지표로 하는 유형을 도출하고, (2) 각 유형을 예측하는 개인, 가족, 직장, 지역사회 특성을 규명하며, (3) 유형별로 심리적 결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 10차년도(2017년, 초등학교 3학년 시기) 보호자용과 어머니용 자료 중 기혼이면서 상용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여성 451명의 응답을 사용하였다. 잠재프로파일분석 결과, 일-가족·양육 (1) 향상형(11.91%), (2) 중간형(47.85%), (3) 혼재형(40.24%)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유형분류를 예측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 자녀의 학교적응, 근무시간, 양육환경 적절성 및 지역사회 서비스인프라 만족도였다. 유형별 심리적 결과는 삶의 만족도, 결혼만족도, 직장만족도의 경우 향상형, 중간형, 혼재형의 순서였고, 세 집단의 차이가 유의하였다. 우울은 혼재형, 중간형, 향상형의 순서였고, 역시 세 집단의 차이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일-가족 갈등과 향상, 일-양육 갈등과 향상을 기반으로 발견한 유형별 차이를 알아봄에 있어 다양한 예측요인과 심리적 결과를 살펴봄으로써, 일-가족·양육 유형화에 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모했다는 의의가 있다.

청년세대의 연령주의 유형화 및 연령주의 유형과 세대갈등·노인복지정책 인식의 관계 (Identifying subgroups of ageism among young adults, and its relationship to perceptions of generational conflict and elderly welfare policy)

  • 이선희;김미리;정순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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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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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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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의 20~39세 청년층을 중심으로 연령주의 유형을 파악하고, 나아가 이 유형이 세대간 갈등 및 노인복지정책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2018년 이화여자대학교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에서 수행된 '연령통합 및 세대통합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년층의 연령주의 유형을 잠재프로파일분석(LPA)을 실시하였으며, 기술통계 및 교차분석 등을 통해 유형별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연령주의 유형이 세대간 갈등 및 노인복지정책에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청년층의 연령주의 유형은 '노화인식 양가감정·적극적 노인차별형', '노화불안 중수준·소극적 노인차별형', '노화불안 저수준·탈 노인차별형'이 도출되었다. 연령주의 유형은 세대갈등 인식 및 노인복지정책 인식에 있어 공통적 영향요인이었으며, 사회적 지지는 노인복지정책 인식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 통합 구현을 위해 노화인식에 대한 교육 활성화 및 세대간 통합을 위한 교류 확대, 세대간 상생을 위한 사회분위기 쇄신 등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실시하였다.

핵심 Microsatellite 마커를 이용한 한국 콩 품종에 대한 Fingerprinting 분석 (DNA fingerprinting analysis for soybean (Glycine max) varieties in Korea using a core set of microsatellite marker)

  • 권용삼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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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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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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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핵심 microsatellite 마커를 활용하여 우리나라에서 품종보호출원 및 등록된 콩 148 품종에 대한 DNA 프로파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다음 유전적 유사도 분석을 통한 품종 식별력 정도를 조사하였다. 콩 148품종을 120개의 microsatellite 마커로 검정하고 밴드의 패턴이 명확하고 다형성 정도가 높은 핵심 마커 16개의 대립유전자의 수는 6 ~ 28개로 나타났고 평균 대립유전자의 수는 12.75개였다. PIC 값은 0.753 ~ 0.951 사이에 분포하였고 평균값은 0.863으로 아주 높았다. 콩 148 품종에 대하여 Jaccard 방법에 따라 유전적 유사도를 설정한 다음 비가중 산술평균결합에 의해 집괴분석하여 계통도를 작성하였을 때, 콩의 품종 유형 및 품종 육성 계보에 따라 5개의 대그룹으로 나누어졌으며 모든 품종이 식별이 가능하였다. 본 연구에서 콩 품종식별용 핵심 microsatellite는 품종보호출원 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의 확인, 품종진 위성과 관련된 종자분쟁, 종자 순도 관리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학습에서 의과대학생의 동기조절 프로파일 유형에 따른 인지학습과 학습몰입 간 관계 분석 (Latent Profile Analysis of Medical Students' Use of Motivational Regulation Strategies for Online Learning)

  • 윤헌철;김선;정은경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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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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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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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Due to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pandemic, the new norm of online learning has been recognized as core to medical institutions for academic continuity, and students are expected to be motivated and engaged in learning while maintaining distance from other peers and educators. To facilitate students' and educators' newly defined roles in online medical education settings, it is crucial to understand how students are actively motivated and engaged in learning. Hence, this study explored medical students' motivational regulation profiles and examined the effects of motivational regulation strategies (MRS) on cognitive learning and learning engagement for online learning. Data were collected after the end of the first semester in 2020 from a sample of 334 medical students enrolled at a public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Latent profile analysis indicated three subgroups with different motivational regulation profiles: the low-profile, medium-profile, and high-profile groups. Regarding different MRS patterns in the high-profile group, mastery self-talk, performance approach self-talk, and the self-consequating strategy appeared to be most applicable for regulating learners' motivation. Analysis of variance showed that the profile groups with higher levels of MRS use were connected to a higher willingness to use cognitive learning strategies and a higher degree of engagement in online learning. The findings of this study emphasize the use of specific sets of MRS to support learning motivation and the need to design effective self-regulated learning environments in online medical education settings.

남녀노인의 성역할 태도 유형이 부부관계 만족도와 부부갈등 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ender role attitude pattern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marital conflict among older adults)

  • 박하영;전혜정;주수산나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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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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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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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patterns of gender role attitude among older men and women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identified patterns on marital quality for each gender. Method: The Third National Survey of Korean Families was utilized and 981 men and 752 women aged 60 and above, who have been married for over 20 years and have at least one child, were analyzed. Using Mplus 7.3, a latent profile analysis (LPA) identified latent profiles of gender role attitude for each gender. Then, using SPSS 23.0,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alyzed the effects of the identified patterns on both marital satisfaction and marital conflict. Results: The latent profile analysis identified two patterns of traditional and partially egalitarian gender role attitudes each for the older men and women. Also, means on items relevant to the male breadwinner model and the male-oriented family culture were relatively low for both men and women regardless of the patterns. For the older men, the effects of the gender role attitude pattern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marital conflict were both significant; those individuals with the partially egalitarian gender role attitude pattern reported higher levels of marital satisfaction and lower levels of marital conflict than those individuals with the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pattern. However, the effects of the gender role attitude pattern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marital conflict were both not significant for the older women. Conclusions: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political interventions are required to promote an egalitarian family culture for older adults. Moreover, its findings may be useful in the field of marriage and family therapy to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that seek to improve marital quality in late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