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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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제주도의 기상재해와 관민(官民)의 대응 양상 (Meteorological Disaster of Jeju Island in Chosun Dynasty and the Response Aspect of Government and Islanders)

  • 김오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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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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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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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사료를 기초로 조선시대 제주도의 기상재해에 대하여 살펴보고, 정부와 제주민들은 이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분석하였다. 조선시대 제주도의 기상 특이일 기록 건수는 17세기가 가장 많았고, 18세기, 16세기, 15세기, 19세기 순으로 나타났다. 기상재해의 유형별로는 풍해가 가장 많았고, 수해, 한해(旱害), 설동해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제주목이 풍해와 수해가 많았고, 대정현은 한해가 많았다. 기상재해가 발생하면 기근으로 이어지는 것이 상례였다. 정부에서는 한반도의 곡식을 제주도로 이전하여 백성을 구제하였으며, 이를 위해 갈두진창, 나리포창, 제민창을 설치하였다. 또한 제주도 백성을 평안도 등 한반도로 이주시켜 만성적인 기근을 해결하고자 했다. 이상 기후에 대응하여 제주도 농민들은 답전, 바령, 복토, 방풍 등의 농법을 행하였고, 해민들은 환전, 석력 선적 등의 항해술을 행하였다.

전남광양지방(全南光陽地方)의 테다소나무의 성장(成長) (Grouth of Pinus Taeda Linn. in Kwang-yang district)

  • 박명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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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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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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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광양지방(光陽地方)의 식재(植栽)된 11년생(年生), 8년생(年生), 6년생(年生)의 테나 송림(松林)과 리기다송림(松林) 그리고 6년생(年生)의 리기테다송림(松林)에 대(對)하여 성장상태(成長狀態)를 비교(比較) 조사(調査)하였다. 조사(調査)된 각임분(各林分)은 동일입지(同一立地)에 동일수령(同一樹齡)으로 열간혼식(列間混植)을 이루고 있다. (1) 테다송(松)은 리기다송(松)에 비(比)하여 수고성장(樹高成長) 비대성장(肥大成長) 공(共)히 우월(優越)한 성장(成長)을 나타내고 있으며, 리기테다송(松)은 테다송(松)보다는 못하나 리기다송(松)보다는 많은 성장(成長)을 보였다. (2) 수간석해목(樹幹析解木)에 의(依)한 성장경과(成長經過)를 보면 재적성장(材積成長)에 있어 테다송(松)은 리가다송(松)에 비(比)하여 약(約) 배(倍)의 성장(成長)을 나타내였다. (3) 내한성(耐寒成) 약(弱)한 테다송(松)의 조림(造林)은 광양지방(光陽地方)에 있어서는 추위의 피해(被害)를 받는 일이 극(極)히 적었다. (4) 테나송(松)은 식재초기(植載初期)에 있어서 풍해(風害)를 입는 일이 있었으므로 초령기(初齡期)에는 풍해대책(風害對策)이 요망(要望)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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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목(林木)의 동기(冬期) 한건풍(寒乾風) 피해(被害)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Winter Damage of Tree Species by the Cold-dry Wind)

  • 마상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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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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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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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한독산임경영사업기구(韓獨山林經營事業機構)에서 1976년(年) 경상남도 울주군 관내에 시험(試驗) 및 시범조림(示範造林)을 실시하여 1977년(年) 춘기(春期)에 성적조사(成積調査)를 한바 입지(立地)와 수종(樹種)에 따라 동기피해(冬期被害)가 상이(相異) 하였다. 1. 독일가문비는 이 지역(地域)에서 완전 고사(枯死)하였다. 이는 동기(冬期) 한건풍해(寒乾風害)로 사료(思料)된다. 2. 삼나무는 편백에 비(比)해 전반적으로 피해(被害)가 심하나 풍로출지(風露出地)에서 그 피해(被害)가 훨씬 심하게 나타나고 있어 독일가문비와 마찬가지로 이 지역(地域)에 부적합(不適合)한 수종(樹種)이며 이 원인(原因)역시 한건풍해(寒乾風害)로 사료(思料)된다. 3. 한건풍해(寒乾風害)에 견디는 힘은 독일가문비, 삼나무, 편백, 리기데다소나무, 리기다소나무, 일본잎갈나무와 물오리나무의 순(順)이다. 동기(冬期)에 낙엽(落葉)되는 활엽수(闊葉樹)와 낙엽침엽수(落葉針葉樹)를 이 지역(地域)의 조림수종(造林樹種)으로 선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思料)된다. 4. 이 지역(地域)에 적합수종(適合樹種)으로 생각되는 리기테다소나무는 풍로출지(風露出地)에 피해(被害)가 심하고 리기다소나무와 일본잎갈나무도 한풍해(寒風害) 피해(被害)를 받고 있다. 인산(燐酸)과 가리(加里)를 시비(施肥)한곳에서는 이 피해(被害)가 낮아지는 경향(傾向)이 있다. 5. 도입수종(導入樹種)의 적합성(適合性)이 동기기상(冬期氣象)에 지배(支配)받는 것으로 사료(思料)되어 적지평가(適地評價)의 수단으로 우리나라 동기기상(冬期氣象)을 습도(濕度)와 기온(氣溫)을 기준(基準)으로 구분(區分)한바 십개(十個) 유형(類型)으로 구분(區分)할 수 있었다. 소백산맥의 동쪽 지역인 영남권은 서쪽지역인 호남권에 비해 훨씬 건조(乾燥)한 지역(地域)으로 동기(冬期) 습윤지대산(濕潤地帶産)인 독일 가문비, 삼나무, 편백조림이 부적합(不適合)하고 오히려 호남권에 적지(適地)가 많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독일 가문비의 적지(適地)는 영남권이외의 지역중(地域中) 공중습도가 높고 강수량(降水量)이 많은 지역(地域)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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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피해 위험성 평가를 위한 건물군 주위 유동해석 (Numerical simulation of turbulent flow around a building complex for development of risk assessment technique for windstorm hazards)

  • 최춘범;양경수;이승수;함희정
    • 대한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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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계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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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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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trong wind flow around a building complex was numerically studied by LES. The original motivation of this work stemmed from the efforts to develop a risk assessment technique for windstorm hazards. Lagrangian-averaged scale-invariant dynamic subgrid-scale model was used for turbulence modeling, and a log-law-based wall model was employed on all the solid surfaces including the ground and the surface of buildings to replace the no-slip condition. The shape of buildings was implemented on the Cartesian grid system by an immersed boundary method. Key flow quantities for the risk assessment such as mean and RMS values of pressure on the surface of the selected buildings are presented. In addition, characteristics of the velocity field at some selected locations vital to safety of human beings is also re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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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 과수나무의 바람 피해 저감을 위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for Reducing Wind Damage on Kiwi Fruit Plant)

  • 강종훈;임대현;이상준
    • 유체기계공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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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체기계공업학회 2006년 제4회 한국유체공학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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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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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this study, the threshold wind speed that causes physical damage on Kiwi fruit plant was investigated through wind tunnel experiments. Total 30 samples of Kiwi fruit branches were tested. On average, the wind speeds for tearing leaves and breaking side branch from the main branch were about 20m/s and 21.7m/s, respectively. For the cases of broken branches, the average length and diameter of the branches were 587.5mm and 7.2mm, respectively. The discoloration and dehydration of Kiwi plant were also observed by photographing leaves and branches after 24 hour later of the wind damage. In addition, the shelter effect of porous wind fences which have been used at agricultural districts was examined with varying several param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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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생리장해 (Physiological disorder of Panax ginseng)

  • 박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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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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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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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인삼의 생리장해를 산지중심으로 증상별로 종합검토하였다. 뿌리의 장해는 적피, 은피, 동해, 동해, 근부, 안삼, 출아불재, 달래삼, 소수가 있고 지상부에는 황엽, 조기낙엽, 소엽, 지엽, 백반엽, 동해, 풍해와 경열이 있다. 적피와 황엽이 인삼생산에 가장 크게 영향한다. 농약해, 붕소과 잉해 및 산업공해에 의한 피해 경우도 보고되었다. 원료수삼 가공한 후의 품질요인에 관계되는 생리장해들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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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재 종류 및 치환율 변화가 순환잔골재 사용 고로슬래그 모르타르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inder Types and Replacement ratio on the Properties of Blast Slag Mortar Using the Recycled Fine Aggregates)

  • 풍해동;박경택;백대현;김대건;한민철;한천구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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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1년도 춘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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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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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is analysis of effect of binder types and replacement ratio on the properties of blast furnace slag mortar using the recycled fine aggregate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was follows. Compressive strength was increased according to an increase in replacement ratio of fine particle cement and gypsum. Absorption was reduced according to an increase in replacement ratio of fine particle cement and recycled aggregate fine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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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나무 및 일본잎갈나무의 지역별 형상비 추정 (Estimating Tree Shape Ratio by Region for Pinus Densiflora and Larix Kaempferi in Korea)

  • 강진택;고치웅;임종수;이선정;문가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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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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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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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소나무와 일본잎갈나무의 지역별 형상비를 고려한 임분 밀도 관리의 필요성과 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전국을 대상으로 소나무 2,112본, 일본잎갈나무 2,030본을 벌채하여 흉고직경 및 수고, 지하고를 측정하고 지역별 형상비(수고/흉고직경)를 비교 분석하였다. 소나무의 형상비는 강원지방 소나무 72.3%, 중부지방소나무 64.0%, 소나무 평균 70.8%로 강원지방소나무가 중부지방소나무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영주 78.4%, 영월 77.5%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직경별로는 소경목 90.4%, 중경목 71.7%, 대경목 56.1%로 나타났다. 형상비는 밀도가 높아질수록 수간의 직경에 대한 수고의 비율(형상비)이 높아지며, 70% 이하면 안정성이 높으나 80%를 초과하면 풍해 및 폭설피해로 위험해지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임분 밀도관리가 필요하다. 일본잎갈나무의 전체 평균 형상비는 90.6%이며, 지역별로는 평창 108.5%, 영주 105.4%, 단양 100.5% 순으로 나타났다. 경급별로는 소경목 104.9%, 중경목 92.7%, 대경목 73.4%로 전체적으로 일본잎갈나무의 형상비가 80% 이상으로 풍해 및 폭설피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적정 임분 밀도의 관리의 시업이 요구되어 진다.

ICT기반 시설원예 재해 경감장치 설계 (Design of ICT based Protected Horticulture for Recovering Natural Disaster)

  • 이명훈;여현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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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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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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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의 농업은 사계절의 뚜렷함으로 기후의 영향을 받아 온실과 같은 시설을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이 발전하고 있다. 점차 첨단 기술의 농업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여러 자연 재해에 취약한 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본 논문에서는 농업인의 고충을 줄이기 위해 폭설이나 풍해로 인한 작물 생산 및 시설 유지를 위한 비닐 회전을 이용하여 비닐하우스 제설 및 복구 시스템을 설계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온실의 실시간 피드백 제어를 위한 기본 연구로써,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무선 IoT 센서 시스템 및 시설원예 관리 시스템을 결합하여, IoT 장치를 통한 적설량 및 바람의 세기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기존 비닐하우스 제설 시스템의 경우 온수를 분사하여 제설하거나 기존 시설의 구조를 새롭게 하여 피해를 방지하였지만 본 논문에서는 비닐하우스의 실질적 외관인 비닐을 회전함으로 적설된 눈을 치우거나 파손 부위를 복구함으로 피해를 복구한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먼저 MEMS 소자 및 무선 통신 모듈 기반의 무선 IoT 센서 유닛, 실시간 응답 측정이 가능하도록 운영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였다. 이로 인하여 기존의 노동력 절감과 작물 성장의 피해를 막아 효율적인 시설 운영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고온을 받은 석회암 골재의 습도경시변화에 따른 체적거동 (Volume Change Caused from the Moisture Change in the Limestone Material Pressured under High Temperature)

  • 풍해동;손호정;허영선;한민철;양성환;한천구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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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1년도 추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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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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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investigated about how much the limestone's volume was changed as time passed while maintaining a certain level of moisture condition in the limestone material for concrete under high temperature. The result is summarized as follows: It was appeared that the limestone material under high temperature emitted some CO2 resulting from the decarboxylation, so that as the heating temperature was increased, the limestone's length change rate was decreased. In the leave time change after heating the stone, the both conditions of 50% and 100% made the limestone create Ca(OH)2 using some H2O. So it was appeared that as time passed, the limestone's length change rate first increased because of its volume expansion, but the rate was reduced after the limestone material was crumb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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