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표준 실수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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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 Satisfaction, Career Identity, Academic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구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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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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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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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G시에 소재하는 4년제 간호대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9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변수의 평균과 표준편차,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공만족도는 3.78점, 진로정체감은 2.67점,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3.11점, 진로준비행동은 2.46점이었으며, 진로준비행동은 전공만족도와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바람직한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전공만족도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체계적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며, 그 효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해볼 필요가 있다.

고충실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성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 (Effects of Maternity Nursing Simulation using High-fidelity Patient Simulator for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김아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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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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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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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에게 고충실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성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단일군 전후설계 유사실험연구이다. 간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고충실도 환자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임부, 산부, 산욕부 간호에 대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실시하였고, 교육기간은 2014년 11월 10일부터 3주간이었으며, 차시별 3시간씩 총 9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교육 전후 설문을 통해 자료수집을 실시하였고, 분석에 사용된 대상자 수는 83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aired t-test, independen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분석하였다. 시뮬레이션 교육 후 시뮬레이션 효과성은 총점 26점 만점에 17.4이었으며, 시뮬레이션 교육 전과 후에 의사소통능력(t=4.58, p=<.001)과 모성간호 수행에 대한 자신감(t=9.70, p=<.001)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 문제해결능력에는 차이가 없었다. 임상실습에 만족하는 경우에 시뮬레이션 교육 후 시뮬레이션 효과성(t=2.09, p=.040), 문제해결능력(t=3.13, p=.002), 의사소통능력(t=3.54, p=.001), 모성간호 수행에 대한 자신감(t=2.64, p=.010)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뮬레이션 효과성은 문제해결능력(r=.494, p<.001), 의사소통능력(r=.361, p<.001) 및 모성간호에 대한 자신감(r=.497,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현 임상실습의 한계에 대한 대안이자, 학생들의 임상 간호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써 고충실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성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이 적용될 수 있으며, 이 때 학습 과정 동안 학습자의 학습경험이 학습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뮬레이션 교수학습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병원감염관리에 관한 인지도와 수행도 - 중소병원 초보간호사를 중심으로 - (Awareness and performance about nosocomial infection management; a early stage nurse in small and medium hospitals)

  • 김정미;최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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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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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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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소병원에서 근무하는 초보간호사의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와 수행 정도를 확인하고, 병원감염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7년 9월15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 A시와 B시에 300병상 규모의 중소병원 2곳의 초보간호사 150명중 무응답 및 미흡한 응답자 11명을 제외한 13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사후검정은 $Scheff{\bar{e}}$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를 비교해 본 결과 요로 감염관리, 호흡기 감염 관리 그리고 소독 오염물품 관리 부분은 연령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수행 정도는 손 씻기 영역에서는 근무부서와 직위, 수액요법영역은 감염관리 교육 필요성 여부(p<.001)에서, 요로감염관리 영역 및 호흡기 감염관리 영역(p=<.001)에서는 직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와 수행 정도에 대한 차이를 살펴본 결과 손 씻기, 수액요법, 요로감염관리, 호흡기 감염관리, 감염성 폐기물 관리, 소독오염 물품관리영역의 모든 영역에서 인지도가 수행도 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초보간호사들이 병원감염관리 간호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수행도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병원감염관리 관련 교육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개발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지식과 태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Basic Life Support Course for Healthcare Providers on the Knowledge and Attitude of Health Science College Students)

  • 권말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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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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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3-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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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지식과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한 D대학에 재학 중인 보건계열 학생 140명으로 하였고,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8월 3일부터 8월 29일까지였다. 연구 도구는 심폐소생술 지식과 태도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PC 12.0 win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chi}^2$ 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paired t-test, ANCOVA를 이용하였다. 결론은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지식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F=47.22, p<.001).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태도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F=40.20, p<.001).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지식과 태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보건계열 학과 교과과정에 심폐소생술 관련 교과목 개설을 검토해 볼 것을 제언하며, 보건계열 대학생을 위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여성결혼이민자의 건강증진행위, 건강문제 및 주관적 건강상태 (Health Promoting Behaviors, Health Problems and Self-Rated Health status in Female marriage immigrant in Korea)

  • 서인주;박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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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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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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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와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건강문제와 주관적 건강상태의 영향요인을 알아보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향후 이들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방법: 건강증진 행위 도구는 Walker등(1995)의 HPLP II를 박정숙(2005)이 번안하고 수정 보완한 도구, 건강문제 측정도구는 CMI로 Weider 등(1945)이 개발하고 고응린과 박항배(1980)가 번역한 것을 서인주와 박정숙(2010)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chi}^2$-test, 상관관계, 위계적 다중회귀방식으로 분석하였다. 결론 및 제언: 여성결혼이민자는 매우 낮은 수준(2.01)으로 건강증진행위를 하고 있으며, 그들의 건강문제는 신체적 건강문제보다 정신적 건강문제가 더 많았고, 건강문제에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 변수는 최종적으로 주관적 건강상태와 일반적 특성에서 배우자와의 나이차, 배우자의 학력, 본인의 연령이었다. 그리고 주관적 건강상태에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의 신체활동영역, 일반적 특성으로는 소득이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의 특성에 맞는 건강교육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겠다.

노인환자 심폐소생술금지 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윤리적 태도와 정서상태 (Nurses' Emotional Responses and Ethical Attitudes towards Elderly Patients' DNR Decision)

  • 문정희;김수미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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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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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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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노인환자 심폐소생술금지 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윤리적 태도와 정서상태를 파악하여 생의 말기에 있는 노인환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하도록 돕고, 심폐소생술금지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간호사의 윤리적 태도와 정서상태의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2011년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M시에 소재하고 있는 3개의 노인요양병원과 3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1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Program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결과: 심폐소생술금지 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윤리적 태도 평균은 2.68/4점이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심폐소생술금지 환자의 치료범위는 심폐소생술은 시행하지 않지만 다른 치료는 전과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하여 행하는 것이 옳다($3.23{\pm}0.57$)'이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심폐소생술금지가 선언된 후 의사들이 환자에게 관심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2.12{\pm}0.63$)'였다. 심폐소생술금지 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정서상태 평균은 2.36/4점이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이해하고 공감한다($2.91{\pm}0.52$)'이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불쾌하게 느낀다($2.03{\pm}0.60$)'였다. 심폐소생술금지 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윤리적 태도와 정서상태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두 변수간의 유의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r=-0.12, P=0.13). 결론: 노인환자의 심폐소생술금지 결정에 대해 간호사의 윤리적 태도는 비교적 높고 정서상태는 약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요인들은 대상자 특성, 지역사회 및 환경, 문화적 특성 등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앞으로 각각의 변수별로 세분화된 후속연구 및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산욕초기 산모의 산후우울에 자기효능감, 신체상, 가족지지가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 Efficacy, Body Image and Family Support on Postpartum Depression in Early Postpartum Mothers)

  • 이지원;어용숙;문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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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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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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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산욕초기 산모의 산후우울 정도를 확인하고, 산후우울에 자기효능감, 신체상 및 가족지지가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산후우울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에 소재한 산부인과 전문병원에 입원하여 출산한 지 1주일 이내의 산욕초기 산모를 근접모집단으로 하였으며, 최종 대상자는 306명이었다.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자기효능감, 신체상, 가족지지 및 산후우울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통계검정은 SPSS 20.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산후우울 점수는 평균 6.09점(30점 만점)이었고, 산후우울은 일반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 중 월평균, 결혼만족도, 임신계획여부, 임신 중 정서상태, 수유형태, 남편의 가사보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산후우울은 자기효능감, 신체상, 가족지지와 부적상관관계가 있으며, 산후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신체상, 임신중 정서상태, 가족지지이었고, 이들이 산후우울을 38.4%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산욕초기 산모의 산후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신체상을 갖도록 도와주고, 가족지지 체계를 강화할 것이 요구된다. 특히 임신 중 정서상태가 불안했던 산모의 산후우울을 면밀히 사정하여 적절한 중재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